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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인생) (인생) 조급해한다고 더 빨리 갈 수 있나? 절대 아니다. 쓸때없이 조급해하면 불행하고 스트레스 받기만 한다. 그날 할 수 있는 일을 적당히 정해서 그것만 다 하고 편하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면 그게 평생을 행복하게 보내는 길이다. 어차피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고 특히 나는 부담을 느끼면 도망치고 아무것도 안 해버린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가야 더 빨리, 멀리 갈 수 있다. 또한 급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갈 가능성만 커진다. (특히 나는 그렇더라.) . . 대신 이런 것은 있다. 내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매일 적당히 하면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고민해서 찾아내서 그것을 해야 한다. … 더 보기
나라는 존재는 타인에 의해 결정된다 타인의 평가와 반응은 우리 존재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반응을 통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반응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러한 관심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그것에 의해 너무 큰 영향을 받을 때 생깁니다. 타인의 평가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은 극단이다 사람들은 흔히 타인의 평가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것에 휘둘리지 마라”고 충고하지요. 하지만 인간은 본래 사회적 동물이며, 타인의 존재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타인의 평가를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남의 평가에 얽매인다는 또 다른 형태의 극단으로 … 더 보기
(mdgh) (시도) (일)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당장 해야 하는 일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한다. 나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까먹기도 쉽고, 딴짓을 하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너무 어렵더라. 그렇게 딴짓을 하다보면 점점 더 부담감이 쌓이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일을 더 미루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조금 더 신중하게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결정은 즉흥적으로 내리지 않는다. 멈춰야 할 때, 휴식해야 할 때 멈추지 않으면 건강을 해쳐서 진행 속도가 더 더뎌진다. 당장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재미도 없는데 계속 유튜브를 보거나 죄책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계속 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할 것 같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 더 보기
시위대나 경찰이나 폭력을 쓰면 거기서 거기이고 똑같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다르다고 본다. 공권력이잖아. 정부의 이름으로 휘두르는 힘이잖아. 그것을 개인의 일탈?과 동일시해선 안 되지. 백번 양보해서 폭력을 쓴 개인을 처벌할 거면 폭력을 쓴 경찰, 의경도 처벌해야지. 상식적으로 봐서 시위대, 개인이 먼저 폭력을 써서 맞대응을 한거면 또 말을 안해. 도망치는 사람을 방패로 찍는게 말이 돼? 가만히 있는 사람을 몽둥이로 패는게 어떻게 공권력의 정상적인 행위로 보일 수 있냐는 거야. 유시민이 백분토론에서 “국가의 합법적 폭력”이라는 표현을 했다. 내가 지금껏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하지 못했었는데, 유시민이 답을 찾아준 것 같다. 국가의 합법적 폭력과 개인의 폭력은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당연히 개인보다 국가의 힘은 … 더 보기
쌀 남아도는거, 돈 낭비하는거 걱정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쌀 생산 줄어들고 나중에 수출하는 나라에서 가격 올리면? 당장 남아도는거, 낭비 걱정하다가 나중에 정말 식량 못 구해서 거지되고 굶어죽을 수가 있다. 미래를 대비할 줄 알아야지… 대통령 경호는 왜 하나? 우리나라에서 테러나 암살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국방비는 왜 매년 몇십조씩 쓰냐? 전쟁 날 가능성 얼마나 있다고? 만의 하나의 확률이라도 조심해야 하니까 막대한 돈을 들여서 경호원을 배치하고 국방비를 쓰는 것 아닌가? 농산물도 똑같다. 괜히 식량안보라고 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에서 쌀은 잘 안 먹고 다른거 많이 먹는 다는 헛소리는 하지도 마라. 나중에 먹을 것이 부족해졌을 때 맛을 따질 상황인가? 밀이든 쌀이든 주식이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해야지. … 더 보기
(mdgg) (일) (시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전쟁이나 큰 난리가 나서 내가 했던 메모나 결과물들이 다 사라진다면 나는 어떻게든 기억나는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어두겠지? 그렇게 적는 내용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지금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너무 사소하고 잡스러운 것들부터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그러다보니까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까지 온 것 같아.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대단한 일부터 하라는게 아니야. 부담스럽지 않은 일부터 한다면서 당장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거야. 아직 답을 찾지 못하거나 내 능력이 딸리는 부분은 할 수 있는데까지만 해두면 돼. 그런데 그 할 … 더 보기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정답이 일요일이라는 것은 다들 공감하지만 수요일도 답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해석이 엇갈리는 것 같다. . . 일요일 어제를 내일이라는 날짜로 바꾸고 싶다. 그러면 시간을 되돌려서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 . 수요일 어제라는 날짜가 내일이 되길 바란다. 그러면 하루 더 지나서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 . 위는 풀어서 써본 것이고 아래는 더욱 더 풀어서 요일 보다는 날짜와 시간으로 표현해봤다. . . 오늘이 5일이라고 치면 4일(어제)이라는 날짜에서 24시간이 지나기 전의 날짜로 가고 싶다. 그렇게 24시간을 되돌리면 지금은 3일일텐데… . . 오늘이 1일이라고 치면 24시간이 지나기 전의 날짜가 2일(내일)이라는 날짜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24시간이 지난 지금은 3일일텐데… . . … 더 보기

위 그림을 보면 이해가 갈지 모르겠다. 첫번째 수평선을 보면 엄청 삐뚤삐뚤하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직선 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그린 것 같은 수평선을 그리려고 할 때 나는 올가미 툴로 튀어나온 곳을 선택해서 키보드의 방향키로 이동시키는 수정 방법을 사용한다. 내 나름대로는 오랜 고민을 거쳐서 답을 얻은 것이다. 나는 매끈한 선보다는 안정적인 형태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선을 그리는 것까진 이것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밀도나 비율을 보는 눈이 나에게는 부족하다. 인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밑에 동그라미 그림을 보면 나는 좌우대칭이 맞는 원을 그리고 싶었다. 역시 올가미 툴로 모난 곳을 선택해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줬다. 튀어나온 부분을 선택해서 … 더 보기
인생 네이버 무료 영화에 댓글을 보면 “이게 실화라니 놀랍네요.” 이런식의 댓글이 달리고 비추가 많거든. 그런데 “내가 만약 저런 댓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그짓을 안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나 같으면 아무 반응도 없으면 흥미를 잃을 것 같아.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댓글로 욕을 먹든 그런 건 오히려 재미있거나 더 그 일에 몰입하게 될 것 같아. 그러니까 내 성격상 글을 막 남 비방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아. 그건 그대로 하자 이거야. 대신 유튜브 같은 곳에서 남이 틀렸고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쓴 것 같을 때는 감정 없이 사실만 전달하고 그 이외에 화나게 하는 댓글에는 그냥 아무짓도 하지 말자는 거야. 나를 화나게 할 정도의 … 더 보기
게을러서 더 쉽고 편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다니고 연구하는 열정도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 게으름 때문에 대단한 발명이나 발견을 해낼수도 있는 것이다. . . 또 이런 것도 있다. 게임이나 범죄나 꼼수나 잔머리 같은 것들을 열심히 노력해서 기발한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대단한 위인이 됐을거다” 라는 말… 그런데 그 분야라서 머리가 잘 돌아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뭐든지 다 잘하고, 뭐든지 다 재미를 느끼고, 뭐든지 다 머리가 잘 돌아가고, 뭐든지 다 몰입할 수 있는 그런 만능의 인간은 정말정말정말 극소수일 것이다. 사람은 취향이 다 다르다. 현실적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 더 보기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윤석열이 보통 사람보다 나아보여? 이재명이 보통 사람보다 못해보여? 이재명이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 하면서 낸 성과보다 뛰어나거나 맞먹는 성과 낸 사람 있어?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딴 비교를 하는 거야? 뭐 욕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안 들수는 있어. 난 오래전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것을 근거로 대통령이 돼서도 불법이나 안일하게 정치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욕을 한 것에 대해서도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 과거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는 300번 압수수색 당해도 증거가 없을 만큼 청렴하게 살아왔고 시장, 지사를 하면서 많은 성과를 냈단 말이야. 일 잘하고 청렴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야? 뭐가 더 필요해? 대선 토론만 … 더 보기
최근에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켜봤는데 너무 이상하다. 일단 수익도 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리고 하단에 긴 여백이 만들어지는 문제가 있더라. 딱 아이패드의 크롬에서만 긴 여백 문제가 생겼다. 수익을 위해서도 블로그의 깔끔함을 위해서도 나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블로그에서는 거의 같은 배치에 자동광고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긴 여백이 나타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블로그에서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아야겠다. 어차피 수익도 미미한 차이지만 자동광고를 비활성화하는게 더 많이 나오니까…
조수진이 쌀 소비 대책이랍시고 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을 제안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이재명도 과거에 비슷한 운동? 캠페인을 했었다고 한다. 또 누군가는 그것을 쉴드치기 위해 그건 이재명이 한 것이 아니고 밑에 사람들이 한 것이라고 한다.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 조수진이 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을 그냥 얘기했으면 이런 소리 안 들었지. 물론 현실성이 없고, 너무 구시대적이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비웃음을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난 생각해. 문제는 국힘당이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면서 그 대책, 대안 중에 하나라며 말한게 저딴거라는 거야. 그러니까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는 거야. 국힘 국회의원이 말하는 대책이라는게 저따위니까 국힘은 양곡관리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생각도 없으면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