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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uthor Archives: gryeo
솔직히 약간 억지 같기도 하지만 그냥 한 번 써보겠다. 위의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문제는 법을 제대로 만들지 않는 국회의원, 제대로 판결하지 않는 판사, 제대로 기소하지 않는 검사들에게 있는데 왜 국민은 자기들끼리 싸울까? 위의 영상에서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일본놈들을 욕하는게 아니고 독립운동가들을 욕했다고 한다. 일본놈들한테 덤비지는 못하겠으니까 그냥 만만한 독립운동가 탓을 했다는 것이다. 왜 독립운동 같은 것을 해서 더 분란을 일으키고 우리한테 피해를 주냐고 말이다. 학교에서도 일진한테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으면 그 왕따당하는 아이가 빌미를 제공했으니까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나도 일진한테 뭐라고 말해본적 없는 쫄보다. 하지만 생각까지 찌질하진 않다. 비겁한 자신을 정당화하려고까지는 … 더 보기

원래는 삼다수를 사서 마셨는데 브리타 정수기라는게 따로 전기나 관리비도 필요없고 물맛도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다. 초기 사용 방법은 간단하기도 하고 이미 자료가 많으니까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내가 구매한 곳에서는 모아디어 TDS 수질 측정기도 껴주길래 수질을 검사해봤다. 일반 수돗물은 49가 나왔고 정수를 하니까 31이 나왔다. 글쓰다가 다시 한 번 해봤는데 67에서 35가 됐다. 뭐 일반 순도는 된다니까 먹어도 괜찮겠지… (삼다수도 몇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 번 검사해봤더니 22 나왔다.) 물맛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모르겠다. 테스트해본다고 수돗물을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데? 굳이 차이를 말해보자면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하면 조금 더 단맛이 나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주방 싱크대가 방에서 멀어서 세면대에서 물을 … 더 보기
선행과 기부, 그리고 선 넘는 참견 배우 이시언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100만 원을 기부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에게 “금액이 너무 적다”며 생색낸다는 악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부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부금을 적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과연 얼마를 기부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이 기부한 금액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돈이 많으니 더 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연예인이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산다 하더라도, 기부는 강요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악플로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 기부할 금액과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남을 비난할 시간에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백종원 프로그램과 선 넘는 참견 백종원의 요리 프로그램도 비슷한 비판에 직면한 … 더 보기
윤석열 찍은거 후회 안 하면 더 할 말 없다. 하지만 후회한다면 결국 언론과 국힘과 윤석열한테 속은 거잖아? 그렇게 속아놓고서도 “내가 속긴 했지만, 이재명도 똑같아.” 이렇게 생각하는게 말이 돼? 나 같으면 “아 내가 속았구나! 내가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속은 것이지?”라고 생각해볼거야. 그런데 2찍들은 윤석열을 찍은 것은 자기가 잘못했어도 다른 건 다 자기들이 원래 알고 있던게 그대로 진실이라고 생각해버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아직까지 그런 태도를 유지할수가 있냐는 거야. 아니, 속아놓고서 왜 직접 눈으로 본거 빼고는 니들을 속인 사람들의 말을 다 그대로 믿을 수가 있어? 왜 니들을 속였던 것들과 스스로 믿고 있던 내용을 의심하지 못하냐고… 또는 윤석열이 아무리 못해도 이재명 보다는 낫다고 아직까지도 자기위로 … 더 보기

최종병기 활을 웨이브에서 봤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연히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아포칼립토를 봤는데 자꾸 기시감이 드는 거다. 내가 전에 아포칼립토를 봤던가? (잡은 사람들을 살려주는 척하면서 풀어주고 창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냥 재미 포인트를 참고하거나 장르의 유사성 수준이 아니고 과정을 대부분 똑같이 따라했다. 인종과 배경이 달라졌을 뿐 거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노골적으로 베낀 건지 의아하고 그렇게 만들어놓고 떳떳하게 극장에 걸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표절이나 짝퉁이나 비슷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종병기 활이 짝퉁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포칼립토보다 훨씬 이후에 나온 영화임에도 더 못해보이기 때문이다. 유사한 장면을 몇가지 써보면 주인공이 폭포로 뛰어드는 … 더 보기
우리나라는 근력이나 키 같은 신체적인 부분에서는 서양에 부족할지 몰라도 PC게임, 해킹 같은 룰 안에서 머리쓰고 규칙을 빨리 적응하고 꼼수를 찾아내고 그런 대회에서는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하리만치 꾸준히 아주 뛰어난 성적을 내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에 대해서 이런 비판, 푸념을 하고는 한다. “정해진 룰 안에서 최적화하고 더 빠르게 잘 적응해서 해내는 것은 잘하는데 창조적인 부분은 부족하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꼭 그렇다고만 생각할 수가 없는게, 전략적인 부분, 아이디어, 꼼수와 같은 부분에서도 최고라니까? 그게 창조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핵심 문제는 기득권만을 위하는 법과 대기업의 횡포이다. 규칙 자체가 불공정하니까 국민들은 시도조차 잘 하지 않는 것이고, 성공해도 … 더 보기
난 친해지려고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서로 동등한 느낌이랄까? (친해지려고 한다는 표현도 부정적으로도 해석될 수 있겠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렇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얽메이는 것이고 그래서 잘해주는 것은 더더욱 잘못된 것이다.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듯이 내가 노력한다고 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애초에 남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다. (싸가지 없게 살라는 말은 아니다. 너무 타인의 시선이나 마음에 얽메이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잘해주는 것은 그냥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만이 좋은 것이고, 남의 마음이든 물질이든 얻기 위해서 잘해주고 부탁을 들어주고 나서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실망하게 되어있다. 결과가 나쁠 가능성 때문만은 아니고 … 더 보기
일본은 사과나 반성도 없고 우리나라를 무시하려고만 든다. 국민도 그렇고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다. 과거 무역 보복이나 이번 강제동원 소송에 대한 대응도 그렇다. 일본이 저렇게 나오는데 도대체 무슨 관계 회복? 상대방이 좋게 나와야 우리도 좋게 대하려고 노력할까 고민하는거 아닌가? 상대방이 우리를 짓누르고 개무시하려고 드는데 왜 우리가 관계 개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그 말은 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가 일본 밑으로, 동생 포지션으로 가자는 것 아닌가? 일본에게 침략당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닌가? 그리고 일본이랑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한테 뭐가 이득인데? 과거 침략으로 잠깐 잘 나갔을지는 몰라도 현재는 경제도 침체돼서 다 망해가는 나라랑 우리가 뭐하러? (아 그래서 윤석열은 일본이랑 친해질려고 우리나라 경제를 일본보다 더 … 더 보기
저출산 문제의 핵심은 되도록 많이 낳고 싶게 하려는게 아니고 낳고 싶어도 못 낳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지원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당장 육아 휴직, 경력단절과 같은 뻔히 눈에 보이는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게 문제라는 것이다. 문제라고 하는 것은 다 공감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고 매번 흐지부지 되어버리곤 한다는 것이다. 자살도 똑같다. 당장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화 상담 관련해서도 더 지원을 확대하고, 최근에 몇십, 몇백만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뉴스로 나오고는 하는데, 최소한 생활고로 죽는 사람은 나오지 않게 하고 그 다음을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런 가장 근본적인 곳에 돈을 쓰는게 가장 국익을 위한 것 … 더 보기
북한을 우리가 싫어하는 이유가 뭔가? 우리나라를 침략했었기 때문 아닌가? 또한 언제든 다시 침략할 수 있기 때문 아닌가? 그러면 일본은? 일본이야말로 우리나라를 여러번 침략해서 수많은 만행을 저지른 국가 아닌가? 그리고 미국 때문에 자위대 수준에 멈춰있던 일본은 법을 고쳐서라도 점점 더 국방력을 강화하고 침략이 가능한 군을 만들려는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또한 북한과 우리나라는 서로가 먼저 침략했다며 전쟁의 이유를 상대방에게 떠넘길 뿐이다. 하지만 일본은 확실하게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있다. 과거에 사과 했었다고? 난 그런 무식한 소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과하지 않았느냐고?라는 웹툰을 그렸었다. 일본이 정말 반성하는 태도인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한게 사과 했으니까 이제 쿨하게 넘기자? 그런 생각은 … 더 보기
난 요즘 자주 그런 생각이 든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모양이 된 것은 그 아이들의 부모들의 탓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어떻게 가르쳤길래 커뮤니티의 내용들만 보고 세상을 배우고 그렇게 쉽게 믿어버리냐는 거다. 또한 기득권에게 순응하려고만 드냐 이거다. 그러니까 사람을 키운게 아니고 그냥 좋은 대학 가는 바보를 만들어놓은 건 지금의 중년층이다. 부모들이 그렇게 키우니 선생들도 그 방향으로 가르칠 수밖에 없었겠지. 결국 문제의 해결의 시작은 다수의 인식과 방향성인 것 같다. 기득권에 맞서고 견제할 수 있는 것도 결국 국민의 투표 밖에 없다. 요즘 젊은층 보수화도 다 개개인의 탓인 것 같다. 그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고쳐지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해결될 수 없다. 언론의 청렴성, 법 기관들의 … 더 보기
사실 동물을 죽이고 먹는 것 자체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해. 어차피 모든 생명은 죽으니까. 그리고 나도 고기 먹었었잖아. 지금도 줄였을 뿐 완전히 끊은 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런데 난 동물을 키우면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는 거야. 소, 돼지, 닭 어떤 동물이든 키우다보면 정이 들게 되잖아. 그런데 그 동물들을 돈 받고 판다는 것은 그 소가 끌려가는 것을 봐야하고, 나름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그 동물들이 공포에 떨다가 죽는 장면이 상상되잖아. 나는 그게 너무 싫고, 그걸 감수하며 소를 키우는 사람마저도 못마땅한 거야. 나로써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할수도 있고 이해를 하기 싫다고 할수도 있어. 난 그렇게 되기 싫고 그게 당연시되고 … 더 보기

2023 AI 그림 사이트 TOP17 – 높은 퀄리티의 인공지능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위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서 스테이블 디퓨전이라는 인공지능 모델?을 윈도우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초기에 만들어본 것이 위의 이미지인데 보면 알겠지만 색을 바꾸면 각도나 자세가 달라진다. 나는 이게 거슬린다. 완벽하게 내 마음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기존에 있는 소스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느낌인 것 같다. 그런데 얼굴만 합성? 다른 얼굴로 교체하는 것은 잘하는 것 같다. 첫번째 이미지에 우는 일론 머스크를 입력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름 일론 머스크의 느낌이 나게 잘 합성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우는 것은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 AI 그림 생성 도구를 이미지를 발굴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수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