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아이패드에서 빙의 AI채팅을 체험해보려면 엣지(Edge) 앱을 설치해야 하더라. 내가 블로그에 쓴 글 관련한 내용으로 질문해봤더니 내 블로그의 내가 쓴 글을 낼름 가져오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 처음에 질문하면 꼭 영어로 대답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거 진짜 위험하다… 걱정이 많이 생긴다. 내가 나만의 관점의 글이나 이전에 없던 리뷰나 후기나 사용기를 올리면 뭐하냐고… 낼름 긁어가는데… 쓴 글을 캡처해서 이미지로 올려야 하나? 그러면 당장은 못 퍼가긴 하겠지만 이미 이미지의 텍스트 긁는 기술도 엄청나게 보편화되어 있으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어보인다. 당장 생각나는 해결책은 html 태그나 css나 이미지 등등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가장 보기 편한 형태로 만들면 내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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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 당원 투표 100%로 해도 된다. 단지 더 폭 넓은 민심이 아니고 당원이라는 한계가 있을 뿐이지.(국민 여론조사는 국힘 지지자들 때문에 오염될 위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데 이상민은 오히려 더 거꾸로 가는 말을 하네? 민주당 당원들을 강성지지층이라며 비하할거면 민주당을 나가야지? 강성지지층에 오염된 민주당에 왜 남아있냐? (과거에도 오염됐었고 지금도 오염됐고 앞으로도 오염될텐데? 니들이 말하는 공정은 니들끼리 짬짜미하는게 공정이냐?) 그런식이면 대통령 선거도 국회의원 선거도 다 팬덤 정치, 강성지지층에 오염된 결과물 아니냐? (아예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그래?) 민주당에 이재명 지지자들이 목소리만 큰게 아니고 절대 다수라고… 그게 당심이고 민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둔한 자들이 왜 민주당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지? 오히려 이해관계로 얽힐 수 있는 소수의 대의원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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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도 제대로 답을 못 내리고 있다. 그림을 그릴 때랑 똑같은 고민인 것 같다. 내용이 너무 복잡하거나 아직 핵심을 찾지 못했거나 정리가 되지 않았을 때에 그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그림도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정답인지를 모르면 계속 그냥 수박 겉햝기가 되는 것이다. 어쨌든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단어 같은 것으로 표현해서 줄바꿈을 하면서 나열하고 그것의 순서를 적절하게 배치하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기존의 글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고, 다 읽고 나서 새로 쓰면 좀 더 정리된 내용이 나오는 것도 같다. (그리고 이전에 쓴 글을 다 읽어보면서 새로 쓴 글에서 빠진게 없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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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는 그게 그렇게 무서웠다. 내가 죽은 후에 이 세상이 아무일 없는듯이 굴러가는게… 내가 죽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 느끼겠지만서도, 왠지 너무 무서웠다. 내가 그것을 무섭게 느꼈던 이유는 암흑 속에서 이 세상이 내가 없었던 것처럼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던 것도 같고 (그러니까 이건 막연하게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나보다. 무슨 천국이니 영혼이니 그런 것을 믿는 것은 아니었고…) 또는 내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애초에 없던 존재처럼 잊혀질 것을 상상하며 그 상황을 약간이나마 실감하게 되니까 그게 너무 무서웠던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지금도 뭐 세상 사람들 대다수는 날 모르는데? 그것에는 왜 두려움을 느끼지 않지?) 아무튼 그랬었는데, 방금전에 유튜브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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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저렇게 부패하고 무능하니까 이재명이 없어도 표가 갈 곳은 민주당 뿐이다? 그것은 정말 크나큰 착각이다. 나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아무리 그래도 국힘당은 아니지 않냐고…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이것은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 당의 문제도 아니다. 개혁, 다시 말해 기득권과의 싸움 의지, 그리고 능력의 문제다. 이재명이 왜 인기있을까? 1. 이재명은 지금껏 기득권과의 정면승부 의지를 보여줬다. 그것은 다른 정치인들은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이다. 왜? 그러면 기득권에게 밉보이니까. 그리고 그런 목소리를 내서 당대표든 대통령이라도 되면 국민들의 그 기대에 부흥해야 하지 않겠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힘과 똑같은 사기꾼일 뿐이다. 그러면 국민의 지지를 잃을 것이고 국정을 이끌어갈 동력도 잃게 될 것이다. 그런 사기에는 국힘을 따라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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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거꾸로 돌려서 재생해볼 일이 있어서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고, 내가 찾은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우선 말을 하는 소리가 담긴 mp3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텍스트로 mp3 음성 만들기의 방법을 참고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파파고에 들어가서 내가 오디오 파일로 만들고 싶은 텍스트를 입력한다. 그리고 키보드의 F12키를 누르면 위의 이미지가 뜨는데 소리를 재생하면 4번 처럼 파일이 생긴다. 그것을 더블클릭하면 오디오 파일이 열리는데 점선 세개를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확장자를 .mp3로 변경해준다.) 해당 음성을 거꾸로 재생하기 위해서 https://audiotrimmer.com/kr/online-audio-reverser/라는 사이트를 방문해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백마스킹 된 음성 파일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글 내용이랑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데 https://express.adobe.com/ko-KR/tools/reverse-video라는 어도비에서 서비스하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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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잘못하는 것 많지.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잖아. 거기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중국이고 말이야. 그런데 지금 한달 열흘 새 무역적자 벌써 176억弗…반도체·중국 악재 여전를 보면 우리나라의 무역 적자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중국 혐오에 국민들이 놀아났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는 그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도 안 되는 바보짓들을 했고 결국 중국과의 관계는 엉망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무역 적자가 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중국한테 막말해서 시원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경제가 침체되다가 위기가 심각해지면 경제를 위해서 정말 중국에 굴욕적인 외교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에는 나도 찬성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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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6personalities – 무료 성격유형검사에서 MBTI 검사를 해봤다. 나는 전에는 intj라고 나왔었는데 오늘 해보니 istp라고 나오더라. 내가 중요시하는 가치 같은 것들이 많이 달라졌구나 싶다. MBTI는 타고난 성격 같은 부분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경험하고 배우며 생각이나 가치관이 변하는 것에 따라 MBTI도 변하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내가 MBTI를 더 좋아하게 만든다. 아무튼 MBTI를 해보고 결과를 보면 “나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기하다. 물론 분명히 내가 나를 그 내용에 끼워맞추는 부분도 있긴 할 것이다. 오래전에 유행하던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석도 읽어보면 공감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었으니까. 하지만 혈액형 성격설과 MBTI는 아주아주 다르다. 혈액형 성격설은 뻔하고 당연한 소리를 하니까 그럴듯하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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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이상한 짓을 할수도 있지. 잘못이 있을 수도 있고 말이야.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노조 자체를 기업의 발전을 막는 아주 이기적이고 불순한 세력으로 보는 것 같아. 노조는 원래 이기적인 집단이야.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피해보거나 손해보지 않으려고 노동자들이 모여서 시위도 하고 그러는 거잖아. 악질적인 노조만 싫어하는 거라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좋은 노조라고 인식되는 노조가 있긴 한가? 그러면 노조라는 노조는 다 그렇게 잘못된 주장과 이기적인 주장만 했었을까? 내가 보기에는 언론이나 재벌이나 기업이나 기득권들의 프레임에 휘둘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야. 노조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왜 문제냐면 지금 노동자들 개죽음 당해도 보상도 못 받고 그래서 법 새로 만들고 개정해야 한다고 난리잖아? 그런데 법도 중요하지만, 법만으로 다 될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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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 버튼”이라는 만화를 봤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한글로 번역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합법은 아닌듯.)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어떤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 버튼을 누르면 나는 가상의(?) 공간에 5억년간 갇히게 되는데, 5억년이 지난 후에 나는 그 5억년간의 기억을 잃고 다시 버튼을 누르는 순간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나의 입장에서 보면 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그냥 천만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만화의 내용은 그 버튼을 알게 되고 누른 후에 어떤 공간에 갇힌 주인공이 5억년을 보내며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서 보여준다. 만약 나에게 5억년 버튼을 누를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당연히 누르지 않을 것이다. 또다른 내가 5억년동안 아무것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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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피자 맛있게 먹겠다고 이것저것 많이 사보고 많이 올려서 먹어봤다. 그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 일단 나는 풀무원 페퍼로니 피자를 추천한다. 오뚜기 피자도 많이 사먹었었는데 가격도 비싸졌고 맛도 이상해졌더라. (맛이 느끼해졌다랄까? 그냥 뽑기가 잘못됐을 수도 있지만 한 번 맛이 없게 먹고 나니까 다신 사먹고 싶지 않았다.) 풀무원 피자는 5개정도 파는거 사면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개당 4천원 정도였다.) 맛도 계속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 같다. 풀무원 피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다른 맛도 별로인 건 아니지만, 난 기본인 페퍼로니 피자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위에 토핑은 일단 나는 오뚜기 토마토 소스랑 모짜렐라 치즈를 따로 구매해서 위에 더 추가해주는게 기본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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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 오픈무브 골전도 이어폰 S661 착용감은 약간 조이는 감은 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졌다. 2달 넘게 사용한 것 같은데 사용하면서 거슬린다거나 크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음질이 많이 구린 편이다. 3만원대 PC용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이어폰에서 난다랄까? 오픈형 이어폰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소리가 있으니까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서 음질이 안 좋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사용해본 오픈형 이어폰보다도 오픈 무브는 훨씬 음질이 별로였다. (더 비싼 골전도 이어폰은 과연 음질이 더 좋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아무튼 전에 쓰던 오픈형 이어폰이 고장나서 골전도 이어폰을 구매해본 것인데 오픈형 이어폰이 음질은 훨씬 좋았기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을 새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픈 무브가 못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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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눈이 높아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건 젊은이들이 나쁜게 아니다. 그 젊은이들을 탓하는 당신들이 당신 자식들한테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이고 정상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었잖아. 그런데 안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싶겠냐? 거기다 중소기업일수록 근무 환경도 더 열악하지. 뉴스에서는 심심하면 노동자 사망 사고 나오는데 제대로 보상받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지. (애초에 그런 법도 제대로 없으니 말 다했지…)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과거엔 잘 몰랐겠지. 주변에 다 그렇게 사니까 그렇게 사는게 보통이고 정상이라고 생각했겠지. 다쳐도 내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적게 받아도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며 살았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알거든. 과거처럼 사회에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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