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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손 손 손 이 멍청한 개XX!! 말도 못알아 처먹네! 으르르르르! ??????? ??????? ? 뭐라는 거야? ···. ??????????? 삐융 파지지직 어쩌라고 ㅠ.ㅠ 개한테 사람 말 못알아듣는다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건 멍청한 생각이야 꼭 개한테 제대로 이해시킬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기보다는 태도의 문제지. 개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알려주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인간의 말로 말해놓고 개가 알아듣길 바라면 그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냐고… 어떻게 보면 개한테 자기보다 똑똑하길 바라는 거잖아. 그러면서 개한테 바보같다고 말하는 건 또 무슨 멍청한 소리냐고… 남에게 틀렸다고 하는데 설명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둘다 비슷한 수준인 거야 그냥 자기가 보거나 알고 있는 기억대로 배팅을 했을 뿐인 거야 사이에 끼어서 그냥 비난만 … 더 보기
나는 홍탁집까지는 봤고 그 이후는 아직은 안 본 상태인데 최근 제작진이 조작을 했다는 식으로 기사나 여론이 생성되는 듯 하다. 내가 정확히 아는 건 없지만, 따지고 들면 조작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송 자체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화가 나지 않을까? 방송에서 정말 리얼을 원하는 건 욕심이 아닌가 싶다. 정말 100% 리얼은 재미가 없다. 어쨌든 조작이라고 생각할만한게 있고 그것에 분노한다면 나는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거다. 속터지고 정말 기본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가게를 보여주는 것은 자극적인 방송을 위해 의도적으로 참여시킨 것이다? 사실 그게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다. 정말 기본이 된 가게들만 보여줄 … 더 보기
얘 또 아웃스타그램에 이상한 사진 올렸네? 얘는 왜 이럴까? 정말이 해가 안 돼! ···. 관심병 있나? 진짜 정신 상태에 문제있는 거 아니야? 그리고 왜 자꾸 검색어에 오르고 기사가 올라오는 거야? 정말 안 보고 싶은데! 이것보다 중요한 기사가 얼마나 많은데! ···. 너 이해 변태냐? 꼭 니 기준으로 이해가 되어야만 해? 니가 이새가 안 되면 다 비정상이야? 그리고 너부터 관심 끊어. 니가 검색어 뜨면 검색하고 기사에 댓글 달잖아. 뭐? 너 얘 팬이었냐? 지금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쉴드치는 거야? 나를 그런식으로 이해하기로 결정했군~
예전에는 달랐다. 메세지는 그럴듯하게 숨겨두고 정말 재미있게, 드라마 같이, 영화 같이 만들려고 했었다. 뭔가 그럴듯하고 아주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다. (스토리와 재미의 비중이 훨씬 커지게 만들고 싶었다. 대중적이고 싶었다. 내가 천재였으면 하고 바랬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못하겠더라. 나는 재미와 메세지를 섞을 수 있는 변별력이 부족한 것 같다. 재미와 메세지를 잘 혼합한다거나 메세지가 먼저 떠오르면 그것에 맞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드는게 너무 힘이 들었다. (이부분은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해낼 자신은 지금도 없다. 그러니까 잘 나가는 소재들을 모아서 전략적으로 스토리를 생산해내는? 그런 것을 나는 절대 못한다.) 그냥 메세지가 떠올랐으면 가장 간단하게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전달하는 정도로만 … 더 보기
생각난 것을 폰으로 메모해뒀다가 쇼파에 앉아 편한 상태에서 종이에 쓰고 싶은 모든 내용을 다 풀어놓고 포토샵에서 넓은 용지에 그림과 글씨를 이용해서 퍼즐 맞추듯이 순서를 맞추고 뺄 내용은 빼고 정리를 해. 그리고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넣어? 아니면 그림을 그리고 글을 넣어? 그런데 완전히 마음에 들게 다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 스토리를 확인하는 방법 계속 고민하고 확인하다가 필요한 조각이 다 모여서 정말 쓸만한(흥미롭고 재미있고 메세지, 주제도 확실한) 내용이 있는 스토리가 되면, 기승전결이 깔끔해지면 다시 위의 과정을 거쳐서 스토리를 완성하는 거야. 추가/ 내가 몰입하고 있는 한가지에 집중하자. 자꾸 이것저것 생각하고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하더라. (나는 전체적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틀, 시스템을 만들려고 … 더 보기
내가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내용이 무엇인가 내가 대략적으로 만든 스토리를 제 3자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머리속을 완전히 텅텅 비우고 그냥 순수하게 그 내용을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 보면서 볼만한가? 이게 무슨 내용인가? 표현하려는 바가 무엇으로 느껴지나? 그게 어떤 의미가 있나? (재미, 도움, 정보, 생각할 점) 새로운가? 대단하진 않더라도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가치있는 내용이 들어있나? 마지막으로 처음에 내가 의도한 것이 제대로 표현이 됐는지를 생각해보자. 정리해놓고, 완성해놓고 보니까 쓸때없고 별 내용이 아니면 그냥 버리든지 새로운 의미가 있는 방향을 찾던지 해야겠지.
그냥 글로 쓰면 누가 보겠어. 웹툰으로 만들어서 재미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보겠지. 그리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쓰면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되겠어? 그러니까 꼭 하고 싶은 얘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게 웹툰인 것 같아. 그러기 위해서 내가 정말 하려는 얘기가 무엇인지 알려고 고민해야 하고 열심히 재미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해. 그렇다고 너무 다른 웹툰처럼 그럴듯하고 화려하게 꾸미고 그러라는 얘기는 아니야. (난 그렇게 하면 원래 얘기하려던 핵심적인 것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라는 거야. / 그리고 스토리에서 꾸민다는 건 이런 것 같아. 어떤 주장을 할 때 예를 들잖아? 그 예를 최대한 직설적이거나 자극적인 … 더 보기
웹툰도 글도 너무 다이어트 시켜서 간결하게 쓰려고 하다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물론 쓸때없는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라는 얘기는 아니야.) 그리고 할 내용이 길면 시리즈로 한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난 진짜 그런게 머리가 안 돌아가고 부담스러워 그래서 무조건 딱 한가지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 그것을 카테고리로 연결시키는 거야. 그리고 여기에도 적용되고 저기에도 적용되는 내용 있잖아? 그런 건 해당 카테고리들에 포함시키고 그냥 하단에 여기저기에 포함된다고 써놓자. (서로 연관되는 글끼리 링크를 걸수도 있겠지.) 그런 내용중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떠오르면 블로그툰으로 제작하는 거야. (이것도 같은 내용끼리 서로 링크를 걸어도 좋을듯.)
맨 위/ 12월 5일 30분 6일 5시간 7일 6시간 20분 약 12시간 11만원 13일 5시간 14일 5시간 30분 15일 1시간 40분 19일 30분 20일 4시간 30분 21일 2시간 22일 3시간 27일 30분 28일 3시간 30분 29일 6시간 30일 1시간 아이유 블루밍 마리오 음악이랑 비슷 (밤샘 업데이트 부분이) 11월 11월 30일까지 7시간 94500원 (버근가?) 30일 4시간 추가 12월 2일 1시간 추가 총 12시간 12만원 9월 25일 진짜 크롬 못써먹겠네 아직까지도 텍스트 막 지멋대로 복사되고 긴 글 중간에서 엔터치면 스크롤 위치 지멋대로 바뀌기도 하는 문제가 확실하게 고쳐지지 않았다. 그냥 웹서핑 하기엔 크롬이 제일 편한데 글쓸때는 진짜 최악이다. 글쓸 때를 위해서라도 파이어폭스를 같이 … 더 보기
사실 뭐 대단한 메세지라거나 대단한 인물들간의 어떤 관계나 그런게 있었던 건 아니다. 그냥 동화같은 내용이랄까? 되게 단순하다. 하지만 저주나 굴레라거나 그런 부분이 흥미로웠고 난 액션영화 진짜 정말정말정말 취향이 아닌 사람이다. 마블 영화도 재미있게 본게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 이 영화의 용 잡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몰입해서 봤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액션영화를 보는구나 이제서야 약간 공감을 했다랄까? 액션 자체도 결국은 스토리인 것 같다. 싸우는 두 캐릭터에 어느정도 공감이나 이해를 하고 있어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고 싸움 자체에도 신선함이나 내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위태롭거나 웃긴? 장면을 집어넣어줘서 질리거나 졸리지 않게 안배하는? 완급조절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음···. 아무튼 생각해보면 사실 … 더 보기
(어떤 방송에서 봤는데 일부는 유재석씨가 하지 않은 말이 유재석씨의 명언으로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뭐가 맞고 아닌지 알 수 없어서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사실이 밝혀질때마다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을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하라.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 요소보다 더 힘이 있다. (진심이 선하고 옳아야 한다는 뜻 같기도 하다.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 더 보기
누텔라를 맛있게 먹다가 허쉬 스프레드 초콜릿이라는 건 어떨까 싶어서 사먹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 입맛에는 누텔라가 짱이다. 허쉬는 정말 못먹겠다. 누텔라는 진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 그래서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빵이나 과자에 발라서 먹어도 정말 맛있다. 그런데 허쉬는 초콜렛 맛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달기만 하다. 달기만 하면서도 맛이 없다. 뭔가 거북한 맛이다. 그냥 진한 설탕물인데 걸쭉한 느낌? 돈이 아까워서 정말 억지로 억지로 다 먹었는데 앞에 말했듯이 누텔라는 어디에 발라먹어도 정말 맛있다. 아이비에다가 발라 먹어봤는데 정말 촉촉하고 바삭한? 부드러운? 맛이 난다. (과자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 허쉬에 비슷한 맛을 기대했지만 그냥 별 맛이 안 나더라. 어디다 찍어먹어도 그냥 좀 달달해지는 느낌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