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탄핵 반대해도 다 뽑아준다”는 국민 무시 발언, 분노해야 한다 최근 윤상현 의원의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윤 의원은 김재섭 의원에게 “탄핵에 반대해도 1년 후 국민이 다 뽑아준다. 무소속으로 나가도 다 찍어준다”는 말을 했다. 국민을 향해 이보다 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러나 이 발언이 주는 충격은 단순히 말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정치인의 태도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그들에게 국민은 판단력을 가진 주권자가 아니라, 그저 본능적으로 투표하는 존재일 뿐이다. 국민의 대표로서 법을 만들고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곧 국민 전체를 개돼지로 취급했다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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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놈이 그놈이다?” 그 말이 정치를 더럽혔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 익숙하죠? 하지만 이 말은 정치를 수준 낮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정치가 망가진 이유는 정치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뽑고 책임을 묻는 것이 우리의 권리인데, 그 권리를 포기하면 결국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세상이 됩니다. 2.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기득권이 증명하는 진실 기득권 세력들이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세요. 언론 통제 시도 투표 조작 논란 검찰의 과잉 언론 플레이 이 모든 행동은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윤석열이 왜 그렇게 뻐기는지 아세요? 국민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어요. 그 힘의 원천은 바로 투표입니다. 그런데도 “투표로 뭐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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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 진짜 의미를 제대로 알자 많은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곱씹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누구나 더 좋은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을 구분한다. 월급, 근무 환경, 노동 강도 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직업을 차별한다. 그렇다면 이 말은 단지 허울뿐인 위로에 불과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말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사회에 대한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청소부와 건설노동자들: 이 사회의 기둥 청소부나 건설노동자들은 환경이 열악할 뿐,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 없이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단 하루만 수거되지 않아도 길거리는 금세 쓰레기로 뒤덮이고, 악취가 진동할 것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그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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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게 과연 옳은 방향일까? 최근 임영웅에게 쏟아진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집단 심리를 드러낸다. 이 글에서는 연예인에게 소신을 강요하는 문화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소신 강요는 자유 침해다 연예인이란 직업은 기본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정치적 소신이나 의견을 반드시 표명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대중은 실망할 수 있다. “그냥 저런 사람인가 보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이게 정상이냐!”라며 소신을 외치도록 강요하고 몰아가는 것은 연예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강요와 비난의 태도는 단순히 그들이 가진 영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열등감과 질투가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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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대화형 인공지능이 출시되면서, 이를 활용해 글을 쓰거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등의 작업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AI 툴들에 대한 사용 후기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챗GPT: 전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AI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중에서도 전반적으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성능이 뛰어나며,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 유료 버전은 확실히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유료 서비스가 종료된 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버전도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활용법 챗GPT는 블로그 글을 쓰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저는 챗GPT에게 초안을 부탁한 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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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해결하려면, 묻지마 범죄와 그 원인을 사회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묻지마 범죄, 소외, 괴롭힘 등은 결코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사회와의 연결이 끊어졌을 때 발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책임을 지고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사회적 연결성을 끊는 것이 문제를 키운다. “묻지마 범죄”는 사회의 책임 묻지마 범죄는 단순히 범죄자가 나쁜 사람이라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그들이 사회와의 관계에서 소외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사회에서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처벌이 아니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다. 이들은 사회의 문제이자, 우리가 해결해야 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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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을 포함한 105명의 국회의원이 최근 보여준 행동에 대해, 많은 이들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본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하고, 너무나 상식적인 선택이었다. 그들은 왜 뻔뻔한 선택을 상식처럼 여기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그렇게 행동해왔고, 국민은 여전히 그들에게 지지를 보내줬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끝까지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던 나경원. 그런 모습을 보고 “잘한다!”며 응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그들에게 뻔뻔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이 된 것이다. 그들에게 상식과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그런 가치가 중요했다면, 국민의힘은 이미 사라졌어야 한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단순하다. “우리가 어떻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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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다: 필수 교육의 진정한 방향은? 현대 교육이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때, 저는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왜 우리의 필수 교육은 여전히 ‘수능’이라는 틀 안에 갇혀 있을까? 학교 교육이 사회로 나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준비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입시의 도구로 전락한 현실을 보며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게 됩니다. 타고난 사람 vs. 평범한 사람: 교육의 차별화 필요성 우리는 각자 다른 재능과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선택지를 넓히는 교육이 맞을 것입니다. 반면, 특별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잘하는 한 가지에 집중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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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귀찮다? 2시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투표,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정치인을 뽑는 선거, 과연 제대로 하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단순히 의무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정말로 신중하게 고민하고, 후보자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정책과 자질을 판단한 뒤 투표하셨나요? 아니면 그저 언론의 헤드라인과 여론조사 숫자만 보고 표를 던진 적은 없으신가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함정 과거에 명태균 같은 인물이 여론조사를 조작해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당선시킬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결국 많은 유권자가 여론조사에 휘둘렸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의 조작에 놀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의 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은 기본적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기사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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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사바나에서나 해라: 다양성과 화합이 더 나은 이유 1. 인간 사회에서 경쟁을 추구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자연에서의 경쟁은 생존을 위한 기본 원리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바나 같은 원시 환경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현대 인간 사회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화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자연선택과 경쟁을 인간 사회에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이 서로를 돕고 협력해야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기본 원리를 무시한, 매우 멍청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2. 인간은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성공한다 인간 사회는 개미 사회와 비슷합니다. 개미들은 내부에서 경쟁하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면 그 개미 사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사회도 구성원들 간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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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전과, 무엇이 문제인가? 이재명에게는 몇 가지 전과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과는 변호사 시절, 사회적 약자를 돕다가 검찰과 정권에 밉보여 생긴 것이라는 점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전과만큼은 다릅니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수없이 많고, 그 피해는 죄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실제로 음주운전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도 빈번합니다. 따라서 음주운전을 가볍게 여기거나 “다들 하는 일”로 치부하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재명의 음주운전 전과, 20년의 시간 이재명의 음주운전은 2004년,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의 일입니다. 이 사실이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음주운전의 문제를 덮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법을 준수하며 살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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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파요 작은 도움이라도 부탁드려요 그건 안 되겠는데 한 번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 계속 도움에 의지하게 될 테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꼭 올거란다 힘내렴 헉헉 헉 도둑이야! 탁 꽈당 무리 힘들어도 도둑질은 하면 안 된단다 죗값 받고 나와서 성실하게 살도록 하렴 퍽! 아악! -비켜 -으으윽…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된 거지? 왜들 그렇게 나약하고 쉽게 타락하는 걸까… 저기… 너무 배가 고파요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건 안 된단다 도움받는 것에 의지하다 보면 홀로 일어설 수 없게 되잖니? 그리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범죄는 절대 저지르면 안 된단다 알겠지? 힘내렴 뭐래 병신이 범죄가 일어나는 게 전부 나 때문이라는 거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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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정말 맞는 말일까? 흔히들 말한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처음 들으면 멋있고 깊이 있는 말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장을 곱씹어볼수록, 나는 이 명언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질은 도구가 아니다 장인이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은 결과물보다 수단을 강조하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도구를 가리느냐, 가리지 않느냐가 아니라 결과물이다. 결과물로, 성과로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기준이 된다. 그 사람이 도구를 가리든, 가리지 않든, 결과물로 모든 판단이 정당화된다. 만약 그 결과물이 최고라면, 그 사람의 모든 선택 — 까다로운 도구 선정조차 — 최고를 위한 타당한 근거로 해석된다. 반대로 최고가 되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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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그리고 정치의 본질 유시민 작가는 매불쇼 인터뷰에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성향의 비중 문제로 설명했다. 보수는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반면, 진보는 명예나 옳고 그름과 같은 가치를 더 중시한다고 했다. 이는 각 집단의 우선순위와 행동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나타낸다. 최욱은 “더 낫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정치의 본질: 사회를 위한 선택 유시민의 말이 맞다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자. 정치는 단순히 개인의 생존이나 이익을 넘어서, 인간 사회 전체의 발전과 안정화를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정치인을 뽑아 권력을 위임하고, 그들이 공동체를 이끌어가도록 한다. 이 과정은 개미 사회와 비슷하다. 개미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체 집단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협력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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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허무한 세상이니까 이 세상에서 내가 진심으로 의미 있어 하는 것을 찾아내서 그것에 집중하며 살자” 결론은 현재를 열심히 살자는 거네? 그러면 죽음에 대해 생각했던게 시간낭비였던 거 아니야? 어릴 때부터 현명한 사람도 있는 것 같긴 해-배낭여행 간다고?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봐야지 -그렇구나 하지만 난 아니거든 쾅! 왜 궁 안 쓰냐고!!! 띠링 띠리링 (전화벨소리) 여보세요?검사 결과가 안 좋다고요? 빨리 수술 날짜 잡으러 오라고요? 악성이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나한테는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해 과거에는 위험을 감수하며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무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 죽거나 다치는 게 두려워서 하고 싶은 것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더 긴 시간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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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보? 그 말에 대한 나의 생각 ‘아만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표현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에 대해 약간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아는 것보다 그것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 ‘아만보’라는 말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우리의 시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며,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그 지식이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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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무한 순환과 에너지 활용 문득 생각이 들었다.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은 인간이나 동물을 활용한 에너지가 아닐까? 전기나 석유는 훨씬 더 강력하지만, 오염, 고장, 지속 가능성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한다. 반면, 동물은 식물을 많이 먹지 않아도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으며, 그들의 배설물은 식물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 식물은 자연에서 제공되는 빗물과 태양빛만으로 자라며, 굳이 인간이 제어하지 않아도 순환이 계속된다. 태양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이 순환은 무한히 이어질 수 있다. 자연의 순환은 우리가 개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기반이 된다. 동물의 에너지 활용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동물의 운동 에너지를 어떻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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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차별과 강요에 대한 성찰, 중도의 미덕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차별로 규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문제를 왜곡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 언어 파괴, 그리고 일상 속 관행들까지 모든 것을 문제 삼는 일부 극단적 주장들은 오히려 사회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건강한 대화를 저해합니다. 1. 성차별의 경계를 명확히 정치와 신문 용어가 남성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죠. 이는 과거 남성이 주로 소비하던 분야에서 유래한 관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차별로 단정짓는 건 과도합니다. 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강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별 비율이 맞지 않다고 차별로 보는 주장과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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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우리한테 뭘 해줬는데! 이 노인내들아! 위 글의 느낌을 얼마나 살려서 번역하는지 테스트해봤다. 파파고 You guys did something for us! You old men!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었습니다! 이 늙은이들! 구글 번역 What have you done to us! You old men!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우리한테 뭐한 거야! 늙은이들아! chatgpt What have you ever done for us, you old geezers?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당신들이 우리한테 도대체 뭘 해줬는데, 이 노인네들아! chatgpt 이렇게까지 느낌을 잘 살린다고? chatgpt가 번역한 영어를 파파고와 구글 번역에서 번역해봤다 파파고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한 적이 있나요, 이 늙은 괴짜들아? 구글 번역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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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건 왜 무서운 걸까? 죽는 게 안 무서울 수도 있어? 뭐든 존재하지 않다가 새로 생겨났으면 언젠가는 다시 사라져야겠지 우주도 시작이 있었다고 하니까 언젠가 끝도 있을 거야 응애!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 내가 태어났던 순간을 잊어버렸기 때문일 거야 지금의 나는 잠들 때 죽고, 내일은 내 복제품이 하루를 살아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렇게 보면 죽는다는 건 그저 복제가 멈추는 것일 뿐이야 그렇게 생각해도 죽는다는 건 무서워 종교는 그게 장점인 것 같아하늘나라에 갈 때가 됐구나… 죽는 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죽을 때 덜 무서울 수도 있잖아 그런 생각도 했었어 여러개의 똑같은 모양의 알약 중에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독이 든 알약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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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진스와 피프티의 출발선 피프티 피프티: 작은 회사(어트랙트)에서 시작하여 성공 후 더 큰 회사로 이동하려는 의도가 의심됨. 이러한 프레임은 작은 회사의 어려운 현실과 함께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지 않았음. 뉴진스: 시작부터 글로벌 대형 기획사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에서 데뷔. 하이브만큼의 자원과 조건을 가진 회사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기에, “탈출”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조건 문제보다는 내부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2.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오기 전 이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아온 인물. 하이브가 그를 모셔오기 위해 투자했으며, 이는 사업 차원의 투자이지 개인적 “은혜”를 입은 것은 아님. 하이브 편을 드는 일부 논리는 민희진 대표의 업적과 자율성을 간과하고 회사 중심으로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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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공평하지 않은 이유와 수능 중심 사고의 문제점 많은 사람들이 공부는 그나마 공평한 경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도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역시 농구선수가 신체적 조건에서 타고나는 부분이 크듯, 타고난 능력이 크게 좌우합니다. 암기력과 분석력, 그리고 공부의 본질 암기력이 공부에서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암기력이나 정해진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만으로 사람의 전체적인 능력을 검증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학교나 입시에서 요구하는 공부는 ‘진짜 공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요구하는 학문적 탐구라기보다는, 정해진 범위를 외우고 문제를 풀어 등수를 나누기 위한 단순 암기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수능 공부, 정말 필요한가? 흔히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꿈을 찾지 못했으면 일단 수능 공부라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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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사례로 채식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최근 한 채식주의자가 굶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채식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식한 선택”이나 “우매하다”는 손가락질이 주를 이뤘는데, 이러한 반응은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심리는 결국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하고, 채식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고기를 먹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채식 때문에 발생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건강 문제나 다른 상황적 요인들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식과 건강: 팩트로 살펴보기 실제 연구와 통계에 따르면, 채식을 기반으로 한 식단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장수와 건강: 채식 위주의 식단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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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가 별로인 이유: 진정한 자기발전의 길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발전을 꿈꾸며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물론 자기계발서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문제 1: 막연한 이야기들의 한계 자기계발서는 종종 두루뭉술하고 보편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라”, “포기하지 마라” 같은 문구는 듣기에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골프 선수의 성공담만 읽는다면, 정작 파스타 요리에서 마늘의 적정량을 테스트해보는 것 같은 실제적인 고민은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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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해조수로 지정된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극단적 주장 고양이가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모든 길고양이를 멸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단적이고 근거 없는 논리입니다. 유해조수 지정은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개체수를 관리하려는 목적이지, 전면적인 박멸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새 보호를 위해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할 필요는 있을 수 있으나, 모든 길고양이를 멸종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생태학적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인 태도입니다. 2. 생태계 균형의 중요성과 역사적 교훈 고양이는 외래종이지만, 한국에 천 년 이상 정착하여 인간과 함께 생태계의 일부로 살아왔습니다. 생태계 내 모든 종은 긍정적, 부정적 역할을 모두 가질 수 있으며, 멸종이라는 극단적 조치는 생태적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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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공평’과 ‘공정’의 의미는 흔히 상충하거나 왜곡된 방식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주장은 이 두 개념을 보다 본질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시위, 페미니즘 논쟁,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희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장애인의 기본 권리: 특혜가 아니라 권리 장애인들이 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특혜가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 조성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를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실행하지 않을 뿐입니다. “기본권”을 “특혜”로 간주하는 시각은 개선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 사회가 가진 이기주의를 반영합니다. 2. 페미니즘과 군대 논쟁: 공정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 페미니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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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은 체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냉하기 쉬운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소음인 체질의 건강관리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소음인으로 살아오면서 경험한 건강 관리 팁과 유익했던 습관들을 공유해봅니다. 1. 설사를 조심해야 한다 채식이 나를 아프게 한 이유, 설사에서 찾은 해답에서 말했던 것처럼 소음인은 소화기가 약해 설사가 잦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설사를 겪은 경험이 많았어요. 이를 예방하려면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극적인 음식은 적당히,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기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물론, 극단적으로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도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찬 음료를 마시거나 뜨거운 음식을 서둘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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