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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내 블로그를 나의 일기장? 나의 인생의 생각을 정리하는 곳인 거야. 그래서 생각이 나면 글을 쓰고, 그것을 계속 수정해나가서 점점 더 완성시켜나가는 거야. 많이 공개하자. 구글 검색 결과에 많이 노출되는게 수익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지금 비공개한 글들 너무 많아서 그거 다 정리하려고 들면 죽기 전까지 다 못해.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해가는 그 과정 자체를 나는 해나갈 뿐이고, 그것을 블로그라는 방식을 통해서 공개할 뿐인 거야. 중복은 너무 신경쓰지마. 웹툰이나 텍스툰으로 새로 할수도 있는 거야. 그리고 비슷한 내용을 중복시킬 수도 있어. 하지만 의도적으로 중복시킬 필요는 없어. 내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기 쉽고, 계속 정리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새로 써나간다는 거야. 꼭 대단한 재미나 … 더 보기

이건 그거랑 색이 미세하게 틀린데? 그럴 때는 “다르다”고 해야지. 맞춤법 지적충… 뜻만 통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냥 둘 다 맞는 거로 하면 안 돼? 뜻이 통하는 건 맞지만 둘 다 맞는 거로 하기는 좀 그렇지. 음… 예를 들면 이런 거야. 정답 : 달팽이 (친구들아 미안해. 정말 모르겠어.) 땡! 달랐습니다! 아 정말 아쉽습니다~ 이러면 이상하잖아. 그, 그런 건가? 20231206/ 보통 틀린그림찾기라고 하는 것부터 틀렸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 거였을까? 다른그림찾기라고 했어야지. 두 그림의 차이를 비교하는게 아니고 한 장의 그림만 보고도 완전히 잘못된 부분을 찾아낸다면 그게 틀린그림찾기가 되는 것이지.

유튜브에서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있다는 혐오 범죄 관련 뉴스 영상을 보면 다들 폭행한 이들을 미개하다며 욕한다. 그것도 차별당하는 흑인들이 오히려 동양인을 차별한다며 바보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상한 부분이 있다. 보통 그런 것을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해결책은 차별, 혐오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그게 상식적이고 당연한 정답 아닌가? 거기서 코로나는 중국인 탓이니까 중국인만 공격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해당 영상에서 동양인을 폭행하며 화풀이하고 혐오하고 차별하는 미개한 것들과 뭐가 다르지? 미개한 사람들을 욕하며 더욱 미개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근거, 이유 없이 인종만 보고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해야지. 잘 알아보고 중국인만 차별하고 폭행해라? … 더 보기

영화에서 나오는 차별, 빈부격차와 같은 내용들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영화 결말 스포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신경 안 쓰고 막 쓸 것이기 때문에 스포가 있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알린다. (사실 영화 내용은 매우 적다.) 조커를 보면서 묻지마 범죄 테러, 폭동, 시위, 약탈, 도둑질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그들의 범죄가 정당하다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도태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런 범죄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있는 사람들을 외면해놓고, 그런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오직 그들의 잘못으로만, 그들이 못난 탓으로만 돌리는게 맞는 걸까? 영화에서 관객들이 나오는 장면이 종종 있었다. 주인공은 절망적이고 힘든 삶을 … 더 보기

종북몰이가 무엇인가? 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종북이, 간첩이 어디있냐고 하면 대한민국에 정말 종북이나 간첩이 없냐고 반문한다. 대한민국에 종북주의자와 간첩이 없을까? 그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 없겠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당시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이 종북이라거나 종북에게 이용당했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식의 음모론으로 대중을 선동했던 것이다. (선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죄 없는 사람을 종북, 간첩으로 몰아서 감옥에서 옥살이를 시켰다가 뒤늦게 억울함이 밝혀진 경우도 실제로 존재한다.) 페미니즘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간다. 이 사회를, 남성들을 차별적이고 차별을 보지 못하는 존재로 정의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오직 여성에게만 대놓고 이루어지는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까? 그런 것은 없다. … 더 보기
선별은 일단 건물 월세 받는 사람들 배만 채우는 것이다. 그 이후 돈이 돌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에게 줘야 하는지, 얼마씩 줘야 하는지 너무 모호하다. 그것을 정하기 위해 들이는 행정력도 너무 많이 소비되고, 그렇게 소비됨에도 제대로 선별이 됐을지도 확신이 없다. 그만큼 어렵고 복잡한, 불필요한 낭비의 과정을 수반한다는 것이다. 선별 지급의 논리는 단순하다. 코로나 때문에 정부에서 가게 여는 시간이나 손님의 수 등등 여러가지 제한을 두기 때문에 그것을 정부에서 보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정확하게 선별지급 과정을 모르긴 하는데,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어디가 얼마를 벌고 얼마의 피해를 볼 줄 알고 그것을 보상한다는 말인가? 정부가 신인가? 잘 벌다가 못 버는 곳도 있을 수 있고, 못 벌다가 … 더 보기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내가 무엇을 만들던지 내가 유용하게 느끼고 내가 재미있게 느끼는 것을 해야 한다는 거야. 난 정말 매번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것을 찾아내려고 해. 그런데 그건 사실 쉽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것과 연결이 된거야. 내 적성과는 조금 안 맞아도 편하고 쉽게 성공하고 싶다는 거야. 그런데 그런 생각 끝에 결론은 항상 똑같아. 막연하다는 거야. 나는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 나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나봐. 막연함의 정도가 있는 것 같아. 인기있고 돈이 될 것 같은게 가장 막연하고 남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덜 막연하고 내가 재미있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장 직관적이지. 그리고 텍스툰이나 그런 것들을 활용은 하되, 그런 방식들에 … 더 보기
상대방을 설득하는 개념, 또는 꼭 할 필요는 없고 이게 더 낫지 않겠냐는 식의 유연한 태도로 말을 해야 한다는 거야. 내 생각대로 안 하면 잘못이고 꼭 내 생각대로만 해야 한다며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법이나 코로나 대응이라거나 그런 것들은 다 사회의 유지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강제되는 거야.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런게 아니라면 “이러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만 말하는게 맞다는 거야.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할 것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거야. 그러니까 채식을 하자거나 욕하지 말고 바른말만 쓰자. 이런 것은 캠페인 같은 방향으로 나가야지. 그것을 강요하고 강제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는 거야. 욕을 … 더 보기

엄밀한 의미는 잘 모른다. word-break:keep-all; word-wrap: break-word; 그냥 내가 적용해보고 이해한대로 설명해보자면 css 스타일을 위처럼 설정하면 띄어쓰기에 맞게 줄넘김이 된다. 그리고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아주 길게 글을 쓰더라도 줄넘김이 된다. 이렇게 해놓으면 내가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독 아이폰에서는 크롬이든 파이어폭스에서든 위처럼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텍스트가 줄넘김이 되지 않고 텍스트가 영역을 뚫고 나가버렸다. (버그인가?)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그러지 않았고 아이패드에서도 그러지 않는데 말이다. 어쨌든 댓글 같은 곳에 누군가 악의적으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진 않겠지만, 그런 일이 발생했을 경우 블로그 디자인이 망가진다거나 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는 어떻게 하나 확인해봤더니 word-break:break-all; 대부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