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가치있는 일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내가 지금껏 해온 메모 대부분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오늘 죽을 것처럼 내가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게 여기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하나도 어지르지 않으면서 기존의 것을 하나만이라도 정리한다면 내 방과 내 메모는 점점 더 정리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시스템? 방식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 고투핼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이다 나머지는 전부 취미다 안 해도 아무 상관 없고, 대충 마구마구 해도 괜찮다 물론 취미에 열정을 쏟아도 된다. 하지만 고투핼에 방해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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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식물도 생명인데? 쥐는 안 불쌍한가? 우리나라 아이들부터 좀 도와주지 어휴 지겨워! 천안함은 추모하지도 않으면서… 오 천안함 추모하고 있네! 나는 모든 것에 공평하기 때문에… 해석 프로참견러들은 자기 같은 프로참견러에게 평가당하고 참견당하는게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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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모도 같이 하자고 얘기해야지. 추모하는 곳에 가서 왜 다른 추모는 하지 않냐고 따지는 건 애초에 그사람들이 다른 추모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말인 거고, 그런식으로 참견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면 모든 추모에 가서 깽판을 칠 수 있게 되는 거야. 그건 결국 어떤 추모도 하지 말자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도대체 왜 그런는 건지 모르겠어. 애초에 세월호 추모에 가서 천안함은 왜 추모하지 않냐고 말하는 것은 천안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고, 세월호 추모가 못마땅해서 그런 것처럼 보여. 그들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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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핼이 1순위야 나머지는 취미야 고투핼에 방해가 되면 안 된다는 거야 하루 4시간은 무조건 고투핼에 초집중해야해 취미로 메모 정리나 글쓰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돼 성의를 들여도 되고 안 들여도 돼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일도 취미니까 할 수 있는 거야 고투핼 할 것을 정하고 잘 설계해놓은 이후에 남는 시간에는 뭘 해도 상관 없어 정말 수익이 나고 나도 진심이고 싶고 비전이 보이면 또 모르지 그런데 비전이라는 건 당장 돈이 벌리고 미래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내가 계속 그것을 이어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 내가 그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는가 즐기는가 그저 운이 아니고 어느정도 타고난 부분이 있는가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가 등등 말이야 내가 꾸역꾸역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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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핵심을 잘 보고 감각이 뛰어날 것이다 그게 부러웠고 따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난 결국 안 할거고 제한이 많잖아? 그러면 그런 것을 고민할 필요 자체가 없는 거야 난 그냥 롤에서 브랜드만 하듯이 내가 갈 길은 그냥 하던걸 더 잘하는 것 뿐이야 브랜드가 너프를 먹든 버프를 먹든 나는 그냥 브랜드만 하고 브랜드를 했을 때 만나는 다양한 적에 대해 브랜드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만 고민했었잖아? 그렇게 한우물만 파도 상위 20% 정도는 갔잖아 그정도면 됐지 더 바라지도 않아 고투핼이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블로그 글은 그냥 진짜 취미 개념으로 시간 남으면 재미로 하는 거야 어차피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블로그에 글쓰고 웹툰 올리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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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내 최고의 것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평균적인 퀄리티가 올라갈 것 같다. 그냥 대충 메모를 정리하는 개념으로 하면 평균적인 퀄리티 자체가 똥망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시간과 에너지는 엄청나게 소비될 것이고 말이다. . 나는 자꾸 가치가 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억지로 그걸로 뭔가를 만들려고 하거나 정리를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아직까지 이걸 못 고치다니…) 앞으로는 가치없는 것은 과감하게 완전히 제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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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슈우웅 “돈이 다 무슨 소용이야~” “이제 다 끝났어~” 슈욱 쾅 “…” “내 돈이야! 손대지 마!”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윽!” 갑자기 사고로 죽을 수도 있지 – 너무 놀았어~ – 너무 일만 했어!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결핍되면 안 되는 것 같아 그래서 하나라도 빠트리면 안 돼 해야 할 일을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미루지 말고, 꼭 해야 해 여유로운 시간도 필요하지 “왜… 안 죽지?” 반대로 너무 오래 살 수도 있어 방을 추가로 어지르지 않으면서, 하루에 딱 하나씩만이라도 정리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깔끔한 방이 되지 않을까? 그것처럼 아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인생을 추구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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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메모에 대한 내 생각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생각난 것을 메모를 해서 쌓아두는 것이 아닌 바로 블로그에 올림으로써 정리할 것이 추가되지 않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나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정리가 된 집에서 살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인생에도 적용하면 어떨까? 자연 환경에도 피해를 주기보다는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는, 미래 세대에게도 민폐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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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삐 삐 삐 삐 죽는게 안 무서울 수도 있나? 아마도… 우리가 태어났던 때를 까먹어서 그래 사실 다시 사라지는게 자연스러운 거야 플라나리아를 반으로 자르면 누가 진짜일까? 우리도 조금 전의 나와 잠시 후의 나로 분리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불과 몇 분 전의 나를 떠올려봐도 멀고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애초에 단 하나의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은 허상에 불과한지도 몰라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은 죽는게 덜 무서울 수도 있어 우리는 믿지 않지만 말이야 과학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면 죽지 않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우주도 영원하지는 않을 거야 죽음을 미룰 수는 있어도 언젠가 꼭 한 번은 마주할 수 밖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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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로 양배추 무게를 잰다 우선 전체 양배추 무게를 재고 양배추 심지의 무게만 빼주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편했다 양배추 무게의 2~2.5%의 소금을 준비한다 양배추를 칼로 대충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준다 그리고 준비해놨던 소금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묻혀준다 (장갑 끼고 하는 것 추천) 숨이 죽을 때까지 1시간 이상 기다린다 항아리 같은 용기에 양배추와 바닥에 생긴 국물을 담는다. (최대한 빈틈 없이 꾹꾹 눌러 담는다 여기가 가장 힘들고 귀찮은 부분) 양배추 윗부분까지 국물을 적셔야 하므로 국물이 너무 부족하면 추가로 농도 2%의 소금물을 만들어서 부어준다 윗부분이 국물에 항상 잠겨있을 필요는 없다 하루에 한 번씩 깨끗한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윗부분을 국물에 적셔주면 된다 추가 내용 여름에는 2일이면 완성되고 … 더 보기

Posted in 0 메인에서 숨김,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할아버지 이제 죽는 거야? 불쌍하다 이 세상이 불쌍한 것이지 바라보는 내가 사라지면 너도, 이 세상도 모두 사라지는 거니까 내 입장에선 그래 그리고 나는 내 입장으로밖에 볼 수 없지 나는 진짜 내 뒤통수를 절대 볼 수 없어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 둘은 이 세상을 똑같이 바라볼까? 진짜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무도 몰라 인간은 상상력이 너무 뛰어나 진짜 지구나 우주를 본 적도 없으면서 사진만 보고도 너무 생생하게 받아들여 사실 우리는 모두 우물 안의 개구리에 불과한지도 몰라 각자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거야 나의 죽음은 나만 이 세상에서 버려지는 것 같은 게 아니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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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같은 장사, 사업을 할 때 장사를 해본적도 없으면서 하루에 100개가 팔리면 얼마가 들어올거라는 식으로 너무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경우가 있다. 또는 고구마 농사를 짓는다면 고작 100평에서 나만의 프리미엄 고구마를 생산해서 고구마 시세의 100배를 받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평균 시세의 고구마도 사실 품질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데 말이다. 반대로 팔리지도 않는 저품질 고구마를 생산하면서 더 편하고 빠르고 쉽게 생산할 궁리만 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적으로 내가 어느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고, 그것이 현실에서 어느정도의 경쟁력이 있고, 그 퀄리티로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창작을 메모를 정리하는 과정으로만 보려는 것이다. 아주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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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빨간색과 다른 사람이 보는 빨간색은 같은 색일까? 전혀 다른 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진짜 내 뒤통수를 절대 볼 수 없다. 사실 내가 볼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 둘은 이 세상을 똑같이 느끼고 인식할까? 전자는 이 세상을 고통으로 보고, 후자는 행복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정말 어렵고 복잡한 공식이 있다면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죽을때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평생 관심이 없어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초음파, 절대음감도 비슷하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의 크기, 한계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모두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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