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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uthor Archives: gryeo
어떤 때는 세상 참 허무하고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내가 뭐하러 이렇게 쫓기듯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더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을 하면서 살자, 편하게 살자는 생각을 해. 그런데 그렇게 살기에는 내 삶이 너무 초라한 거야.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무엇인가에 감정이입을 해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행복한거 아닐까?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많아. 고민이 없고 생각이 없으면 그게 인간이겠냐? 하지만 너무 불확실하니까 이게 맞나 싶은 거야. 행복이라는게 뭘까? 나는 전에는 행복이라는 것을 기분이 많이 좋은 상태라고 생각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것에 얽메이지 않는 떳떳함이 아닐까? 편하게 쉬고 열심히 일하고 힘들 때도 있고 그렇게 여러가지 변화를 거치면서 … 더 보기
모르는 것을 괜히 이리저리 굴리면서 길게 말하면 그건 진짜 최악이다. 내가 정확히 아는 부분만 확실하게 선을 정해서 말해야만 설득력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테니까. – 전에 했던 실수 중에 하나가 내가 잘 모르는 것까지 말하려고 했던 것이다. 뭐 웹툰 강좌라거나 자살소년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억지로 묘사하려고 한다거나… 모르는 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지 내가 아는 부분이 더 의미있어질 수 있다. 내가 아는 부분이 별로 없고 의미가 없으면 글을 안 쓰는게 맞는 것이고 정말 그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해서 내가 아는 것, 정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기획도 똑같다. 내가 … 더 보기

아주 짧은 상황을 만화처럼 표현할 수도 있고 그냥 삽화처럼 한장 딸랑 올릴 수도 있어. 또는 그러고 싶을 때는 일러스트처럼 신경을 쓸수도 있겠지. 그리고 도트 느낌으로 그릴 것이지만 핵심은 도트를 살리는게 아니야. 1대 1 비율의 그림이 수정이 쉽고 나에게 맞다는 것이 핵심이야. 그러니까 리퀴파이로 수정하거나 자유변형을 할수도 있는데 굳이 도트를 너무 살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는 거야. 도트나 깔끔함에 집착하지마! 흐리고 번져도 돼!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안녕하세요. 위의 화면처럼 구현하려면 <div style=”height: 300px; background-color: #aaa; width:100%; display:table;”><div style=”text-align:center; display: table-cell; vertical-align: middle;”>안녕하세요.</div></div> 위 코드처럼 스타일 값을 주면 된다. <style> .test { height: 200px; background-color: #aaa; width:100%; display:table; } .tin { text-align:center; display: table-cell; vertical-align: middle; } </style> <div class=”test”><div class=”tin”>안녕하세요.</div></div> 똑같은 방식을 조금 다르게 구현하면 이렇다.
좋아한다는 것은 잘한다는 것과 다르다. 좋아한다는 것은 존중한다는 것과 다르다. 좋아한다는 것은 배려한다는 것과 다르다.
사람들은, 세상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그런데 그게 또 이전에 완전히 없는 생소한 것은 아니거든. 이전에 있었던 것을 섞거나 뒤집거나 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뭐 그런 거야. 결국 그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주는 것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은 다 조금씩 다르잖아. 그러니까 생각도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 다를 것 아니야. 그 개성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계속 새로운, 더 나은 것들이 발견되고 개발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한 개인을 창의적인 인간으로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가 몰입하고 관심을 쏟는 것에 어느정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나 자유로운 인식을 만들어주면 다 … 더 보기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시도해 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수익이 증가했는지와 사용 후기, 디자인에 대한 것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블로그의 깔끔함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전에는 모바일에서 화면에 떠 있는 메뉴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자동 광고를 사용하니까 그 메뉴가 이상해져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자동 광고를 사용해보니 광고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고 블로그 이용에 크게 거슬리거나 불편할 것 같지 않았다. (뭐 수익만 잘 나온다면 다 감수해야지.) 또한 현재는 모바일에서 떠 있는 메뉴도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자동 광고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디자인 가장 신기했던 점은 광고가 블로그의 디자인? 구조를 흉내내는 듯한 … 더 보기

카페24에서 웹호스팅과 연결된 도메인에 대한 서브 도메인을 설정하고 싶었는데 메뉴를 찾기가 어려웠다. (gryeo.com을 연결해서 사용중이라면 us.gryeo.com과 같은 주소가 서브 도메인이다.) 그래서 서브도메인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서브도메인 메뉴 카페24 관리자 화면에서 하단에 “도메인 네임서버(DNS)관리”를 클릭한다. 원하는 도메인을 클릭하고 “DNS 관리”를 클릭한다. “호스트IP(A 레코드) 관리”를 클릭하고 우측에 “A레코드 추가”를 클릭해서 “도메인/호스트”(원하는 앞부분 주소) “IP주소”(해당 주소로 연결할 또다른 웹호스팅이 있어야겠지? 해당 웹호스팅 업체에서 알아낼 수 있다.)를 입력하면 끝이다. 카페24 IP주소 알아내기 위의 내용은 카페24 계정에 도메인이 연결되어 있고 다른 호스팅에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이다. 나는 새로운 카페24 계정을 만들어서 그 도메인 주소를 서브도메인에 연결하고 싶었다. (예를 들면 나는 gryeo.com 계정이 있었는데 새로 카페24 … 더 보기
나는 군생활을 정말 못했다. 가장 후회하는 것은 못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말하지 않고 그냥 무시당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버티기만 한 것. 그냥 그렇게 꾸역꾸역 괴롭고 자존감 없는 매일을, 군생활을 버텼다. 내가 더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더 가치있어지기 위해서도 그냥 버티기만 하는 건 답이 아닌 것 같다. 용기와 노력은 주어진 것을 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못하겠다고, 다른 것을 하겠다고 할 용기도 필요하고 그 용기를 낸 이후에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수도 있는 것이다.

pc 웹브라저에서 볼 때는 우측처럼 깔끔하게 보이던 그림이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보니 좌측처럼 얼룩덜룩하게 보였다. 예를 들자면 왼쪽의 얼굴이 pc 화면에서는 깨끗하게 보이겠지만 모바일에서는 흐리게 보일 거야. 왼쪽의 얼굴이 모바일 화면에서는 깨끗하게 보이겠지만 pc 화면에서는 흐리게 보일 거야. 알고보니까 pc에서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지만 모바일은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높으면 작은 이미지를 강제로 두배로 키워서 보여주기 때문이었다.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고 스마트폰의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어쨌든 도트 이미지를 각진 느낌을 살린 상태로 두배로 키우니까 모바일에서도 깨끗하게 보였다. 그런데 그러면 pc에서 얼룩덜룩하게 나온다. (pc에서는 큰 이미지를 줄여서 보여주게 되니까) 결국 pc와 모바일에서 상황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표시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용한 기능이 … 더 보기
“열심히”라는 것과 “일”이라는 건 막연해. 구체적인 그 행위의 본질이 아니라는 거야. 내가 상추를 뜯는 일을 한다고 치면 밥 먹고 나서 열심히 일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막연해. 밥 먹고 나서 상추를 얼마나 뜯을까? 어디에 담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더 빨리 뜯을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 칼을 이용해볼까? 이런식으로 더 구체적으로 하려는 것 자체를 생각해야돼. 그리고 “열심히” “일”이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단어들이야. “성공”도 마찬가지야. 또한 “나”를 인식하는 것도 불필요해. “나”를 너무 인식하면 쓸때없이 허세부리고 욕심내게 되고 자존심 부리게 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일” “성공” “열심히” “나” 이런 것들은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낭비야. 그냥 내가 하려는 것을 그냥 묵묵히 하면 되는 거야. … 더 보기
내가 뭘 잘하는지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고민하고 세상을 분석하고 가치를 정의하고 막 이런 것들도 좋긴 한데 구체적으로 정보나 재미가 있는 글이나 웹툰을 생산하는 것도 꼭 필요해. 그러니까 일, 행동도 그렇고 생각도 벨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거야. 분석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생산 자체도 계속 생각을 해야 좋은게 나온다는 거야. 평소에 생각도 그래. 이것만 하고 일해야지. 이런 막연한 생각은 안 돼. 꼭 행동하지 않더라도 당장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돼.
아래 내용을 정리하면 보는 사람의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는 거야. 롤 방송은 공부 목적이나 눈뽕 목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개그처럼 비웃고 공감하는 포인트에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막장은 나쁜놈이 나와서 그놈을 혼내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목적으로 보는 것이다. 기생충은 돈을 많이, 편하게 벌고 싶은, 취업하고 싶은 주인공 집안의 목적이 공감이 갔던 것이다. – 롤 방송을 보면 결국 어떤 방송을 많이 봐? 실력 방송도 많이 볼지 모르지만 결국은 저티어가 개똥싸는 방송이 제일 인기 많아. (그런데 또 너무 못하고 개념 없으면 답답해서 못보긴 하지.) 그러니까 방송하는 사람이 친근해서 놀리기 편하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면서도 실수가 많아서 같이 놀릴게 많고 뭘 하려는지 이해도 가서 몰입하기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