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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ategory Archives: 20 나한테만 중요
나는 주로 메세지 정리가 어려운 것 같다 이 메세지가 여기 들어갈지 저기 들어갈지 여기저기 다 들어갈지 두개를 합칠지 고민된다 메세지 정리는 폰이나 패드를 이용해서 디지털 메모장에서 하고 거기서 어려운 고민에 빠지거나 복잡해지면 다시 종이에서 생각을 펼친다 그걸 다시 디지털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가자 그게 답인듯
남들한테는 어떨지 나는 모르지 적어도 나한테는 정말 재미있거나 인생의 걸작이어야 해 그런 중이병 같은 마음이 없으면 남들 눈치나 볼거면 창작 하면 안 돼 그런 것을 창피해하지 않고 부딧치는 용기가 핵심이야 네가 맞아 네가 생각한게 맞다고 그저 그것을 세상에 공개했을 때 평가가 별로라면 네가 느끼는 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거나 모자라는 부분이 있었던 거야 그건 고치고 배우며 성장해나가면 돼 중요한 건 나만의 핵심 알맹이는 절대 책이나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는 거야 우선 오직 나만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하고 그걸 열심히 다듬고 발전시켜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멋져보이게 만드는게 최종 목표인 거야
나는 정말 정도를 못 지킨다 스토리를 쓸 때 재미도 없는 것을 억지로 늘려서 그걸로 길게 연재를 하려고 했다 그 재미없는 것을 누가 본단 말인가? 또한 힘 준다면서 쓸때없이 너무 힘줘서 부담감 때문에 일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한 번에 후다닥 만들어서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고 반대로 너무 힘을 빼서 재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것을 만들었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을 아끼려고 했었다 그 가장 좋은 것도 쓰레기일 수 있는데? 결론은 아끼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최선을 그냥 만들고 부딧쳐라 가장 좋은 것을 만들고 나서 더 좋은게 생각이 안 난다? 계속 떠오르는게 없다면 접어야지 어쩌겠어 내가 그림 퀄리티를 포기하게 된 이유는 어차피 노력해도 크게 … 더 보기
의자에 앉아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 노동이다 일을 하는 시간에는 진짜 생산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런 일을 하다가 막히면 다시 편한 바닥에 앉아서 종이에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의자에 앉아서는 다양한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는 있지만 생각이 가장 빨리 돌아가는 차분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단 4시간이라고 해도 나머지 시간에는 멍을 때리면서 생각한다거나 종이에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그런식으로 일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한다 허리 건강을 지키고 체력 같은 것도 아끼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물론 생각을 한다면서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그러면 안 된다
일을 미루지 않고 시작하는 능력보다 딴짓을 하지 말아야 할 때 중단하는게 더 중요하고 대단한 능력 같다 사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버릇처럼, 고집을 부리면서 일이 안 풀리는데도 붙잡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잠시 머리를 식하는게 훨씬 낫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딴짓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능력은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딴짓을 중단하는 능력인 것 같다 일을 시작하는게 너무 부담이 되면 일단 프로그램이라도 켜두는 식으로 필요한 준비라도 해둔다 그리고 정말 스마트폰이든 티비든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 그러면 좀이 쑤셔서 뭐든 하고 싶어 진다 (갑자기 책상 청소를 하고 싶은 것도, 정말 사소한 그 어떤 것도 하면 안 된다) 딴생각을 하지만 않으면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든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든 결국 일이 하고 싶어 진다 딴짓만 하지 않으면 일을 아무리 느리게 하더라도 상관 없다 그러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 더 보기
내가 완벽하지 않고, 모두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 내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실패를 마주할 각오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나는 조금 더 나아지고 완벽해질 수 있다
물론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이유다 그만큼 중요한 이유가 오직 창의력, 좋은 생각 떠올리기,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한마디로 머리를 비우기 위해서다 기억하는 것에 조금의 신경도 쓰지 않고, 조금의 에너지 낭비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잘하는 일이 재미있으면 그걸 하면 된다 좋아하는 일은 계속 하게 되므로 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잘하게 되면 그걸 하면 된다 좋아해서 계속 하는데도 잘하지 못한다면 취미로 남겨두면 된다 못하면서 계속 하고 싶어하는 건 욕심이겠지 그럼에도 나 자신이 그것을 잘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
일단 만들고 어떻게든 그 결과물을 타인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해 그냥 내가 바보가 됐다고 생각하고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을 하나하나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봐야해 그러면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또한 처음에는 주저리주저리 길었던 내용도 필수적인 것만 남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이건 애초에 간결하게 했어야 할까?) 핵심은 그거야 내가 쓴 대사나 글을 계속 꾸준히 확인하다 보면 아주 간결하더라도 내가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이 다 전달되면 되는 거야 다 전달이 안 되고 모호하거나 너무 길게 불필요한 내용까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사실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 중에 절실해서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생각이 맞으려면 지금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전부 아주 못 사는 사람들이어야지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 그러니까 못 사는 사람들이 굶고 힘들고 무시당하는 이 세상이 사람을 노력하게 만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인 것처럼 미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꼭 사람을 벌레나 짐승 취급하는 것 같잖아)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야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재미로 무엇인가를 하다가 대박이 나는 경우도 많다는 거야 만족이라는 단어가 나태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거야 사람은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오히려 명예나 성과나 다른 무엇인가를 추구하게 된다고 생각해 그게 정말 사람들을 노력하고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고 그게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해 오히려 더 … 더 보기
저탄고지, 키토식, 채식 등등 이런 걸 보면은 난 약간 이상한 거 같아 아주 오랫동안 인간이 고기 위주로 먹었다? 그에 비하면 곡식 위주로 먹은 것은 아주 짧다? 하지만 그 짧은(?) 1만년 동안 곡물 위주로 먹으면서 인간도 거기에 맞게 진화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현재의 상태에서 인간은 곡물 위주로 먹는게 안전한 편이라는 거야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엄청나게 건강할 수 있다”라는 것은 과거를 봐서는 알 수 없어 과거를 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을 먹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인 거야 정말 건강에 좋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인간에게 매우 좋은 음식을 찾으려면 직접 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없을 거야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를테고 말이야
한 번에 여러가지를 바쁘게 하면 이도저도 안 된다 (물론 뇌 안 거치고 처리하는 단순 업무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를 완성까지 차분하게 진행하다가 정말 너무 막히면 잠시 쉬고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하나를 끝까지 완성해봐야만 나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그렇게 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인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게 내 최고 속도라고 생각한다 결국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완성까지 해보고 나면 나의 진짜 수준을 알 수 있고, 계속 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알 수 있고, 시간이라는 것이 엄청 부족한 자원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