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여러가지 장르적인 시도랄까 도전을 많이 했었구나.
뭔가 그럴듯하게 하려고 여러모로 노력했었군. 하지만 역시 기본 밑바탕, 의도가 없다시피 하니 모든 것이 겉돌 수 밖에···.
설정들이나 캐릭터는 많은데 그들의 목적이 분명하지 못하다? 분명하긴 한데···. 애초에 내가 표현하려고 한 의도가 불분명했다랄까?
이건 완결도 못 지었다. 너무 아무 생각 없이 드립만 치려고 했었던···. 지금도 다시 자살리나라는 이름으로 그리려고 하고 있기도 하고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자살소년에 대한 미련? 집착? 애정? 아쉬움 같은 것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결말이다···.
눈이 어떻다는 거냥!!!
감동에 권선징악에 반전까지!!!
교훈 있는 척하기는···. 아 짧다!
중이병 돋네···. 틀린 말은 아닌데 딱히 어떤 대안이 없기도 하고 너무 구체적이지 못하다랄까? 그리고 그런 훼이크를 차다니!! 으어어!!!!
스스로 결론을 명확하게 내리지도 못하고 얘기를 해버린 것 같은···.
딱 걸렸네···.
맞아 네가 맞췄어! 반전이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