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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잡담
분류 : *AI의_대답 나 조력사 돈 문제로 자살을 강요, 권유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그래서 니들은 해결책이 있어? 니들이 1이라도 노력을 하고 희생을 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결국 몇년이라도 더 억지로 살면서 있는 돈 다 병원에 바친 후에 돈 떨어지고 나서 죽으라는 말이랑 뭐가 달라? 조력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무슨 해결책을 내놨냐는 거야. 챗지피티 지금 말하는 것의 핵심은 사회가 돈 문제로 인해 사람들에게 죽음을 강요하거나, 죽음 외에는 선택지가 없도록 만드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는 거지? 그리고 그런 현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과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느냐는 부분에서 화가 나는 거고. 네가 느끼는 분노는 충분히 이해돼. “죽지 말라”고 … 더 보기
분류 : *AI의_대답 나 사실 난 편견 덩어리이다. 모두를 스스럼없이, 편견 없이 대하지도 못한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것일 뿐이다. 그걸 밝히고 싶다. 꼭 그렇지 않은 척하고 깨어있으니까 이런 내용을 쓰는 것처럼 보일까봐 하는말. 이 세상 모두가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다거나 다들 반응속도가 훨씬 빨라진다거나 유연해져서 당연하게 하는 행동, 일상적이면서 필수적인 사회적 행동을 나만 못하게 된다거나 그게 장애일 뿐이다. 그런데 그 다들 하는데 나만 못한다는 그 사회적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내 스스로 불만 슬픔 무너짐 등등… 그만큼 사회적으로 집단과 차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차이고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알 수 있다. … 더 보기
분류 : *AI의_대답 나 인생에서 시간이 더 주어지면 당연히 더 좋지. 더 젊게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말이야. 하지만 결국은 질리고 물릴 거야. 새로움이라는 자극에도 패턴이 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양껏 먹는 식사가 당연히 더 좋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맛있는 식사도 나쁜 건 아니야. 클로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시간과 음식에 대한 비유가 참 의미심장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룰 수 있겠죠. 하지만 인생의 가치는 단순히 시간의 길이가 아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을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새로움도 결국 패턴이 된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더 풍요로운 … 더 보기
분류 : *AI의_대답 이 세상은 너무 죽음경시사회인 것 같아. 죽음에 대해서 너무 경시해. 살만한 사람은 살고 살만하지 못하면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어야지. 죽은 사람이 나약한게 아니야. 불쌍한 것도 아니야. 도태된 것도 아니고 소외된 것도 아니야. 죽음을 스스로 선택한 사람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거야. 클로드 자살 예방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이미 그런 선택을 한 분들과 그 유가족들을 향한 사회적 시선과 인식 개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자살을 선택한 사람을 향해 “나약했다”, “회피했다”, “책임감이 없었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죠. 이는 남겨진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더 성숙하고 균형 잡힌 시각이 … 더 보기
*AI의_대답 나는 티비에서 모두가 살아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만 하는게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어 그게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사람은 다 죽잖아 언제든 어떤 방송에서든 죽음이나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 덤덤하게 얘기하는 세상이 더 맞지 않을까? 방송에서 떠난 사람이 죽기 전에 인터뷰 내용을 보여주고 그것을 덤덤하게 소개하는 그런 분위기 말이야 그러니까 살만하면 살 이유를 만들고 의미를 찾으면서 열심히 살면 되고, 그게 안 되면 죽을 수도 있고 그렇게 죽은 사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세상 말이야 언젠가 어쩔 수 없이 죽어야만 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죽을만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닐까? 클로드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보기
(중복 내용 있을 수 있음) *실리적인 이유다 인간이 자연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을 하는 거 같다 분명한 건 자연이 파괴되고 정도가 심해지면 인간도 살 수 없어 비건은 막연히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오염을 해결하는 것만 기다리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행동에 옮겨서 오염을 막거나 조금이라도 덜 오염시키자는 거야. 세상이 망하는 시기를 늦춰보자는 거야. 그건 남을 위한게 아니고 우리 인간이 지구에서 더 오래 해먹기 위해서라니까? . *인간만 특별하다? 인간만 특별하다고 하기보다는 생명체 전부 다 각기 특성이 있고 특별하다고 해야 인간도 특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이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다보면 인간은 뭐가 그렇게 달라? .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면서도 … 더 보기
*정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국정 지지율이 45%였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 이제는 이해하겠냐? 지금 의료 파탄나고 그 이전에도 외교, 안보, 경제 단 하나도 제대로 안 돌아가는거 보면 모르겠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너무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서 나도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밉다. 하지만 지금껏 긴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 눈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도면 나라를 잘 운영한거란 말이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대통령은 이 세상에 없어.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야. 상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상위권이라고… 니들은 이재명 악마화하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을 나라 파탄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재명 지지율은 그렇게 높고 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잘 했다고 생각할까? 이준석이 댓글알바 관련 얘기했지? 그 댓글알바들이 … 더 보기
*창작 *총정리 본질에 집중해라. 일하는 방식의 최적화나 테크닉 같은 것은 나중에 배우면 된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나만의 고유한 메세지를 찾고 그것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표현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AI 시대에는 더욱 말이다. 어떤 주장을 할 때 예를 든다는 것도 스토리와 같은 하나의 장치다 더 이해하기 쉽게 하고 흥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예를 드는 것과 스토리는 매우 다르지)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아는게 중요하다 정보든 재미든 내가 뭘 보여 주고 싶은지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자살소년이나 변태주의보는 내가 하고 싶은게 뭐냐 하면 특이한 상황을 하나 만들어 놓고 … 더 보기
까먹을까 봐 써둔다. 에어콘 틀 때는 문이나 창문은 정말 최소한으로 열어두고 선풍기도 틀지 마라. 선풍기 틀면 시원해지지도 않으면서 배탈이 나는 것 같다. 에어컨의 바람 세기는 1단계나 2단계 정도로 약하게 하고 쓴다. 온도는 아주 낮게 설정해서 타이머로 1시간 정도씩만 틀었다가 더우면 또 트는 식으로 사용한다. 온도를 낮게 설정해야 에어컨의 곰팡이 냄새가 안 난다. 청소해보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곰팡이를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바람 세기 낮춰서 타이머 설정해가면서 쓰는 수밖에 없다. 저녁에 시원해지면 에어컨 끄고 선풍기만 틀고 잔다.
펨코 유저 스스로는 윤석열도 까니까 자기들이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똑똑한 줄 아는 것 같다. (여가부 없앤다는 것, 중국 혐오에 동조하는 걸로 윤석열 찍어놓고 이제와서 그러는 것도 한심한거지.) 이재명이 과거 공수처의 통신조회는 사찰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면서 이번 검찰의 통신 조회는 사찰이라고 말한다며 이재명을 내로남불인 것처럼 말하고, 죄가 있는 사람 통신 조회는 괜찮다고 말한다. 이재명을 포함한 수많은 정치인과 언론인의 통신조회를 한게 그럴만한 사안이면 말을 안 하지.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에 수천명 통신조회를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검찰이 통신조회한 사람들이 죄가 있다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니들 같은 애들이 존재하니까 검찰이 국민을 무시하고 뻔뻔스럽게 나올 수 있는 거야. 니들은 검찰을 욕할 자격도 없어. … 더 보기
클리앙이 펨코보다 조금은 나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같았다. 김어준의 억지 논리에 놀아나는 것을 보면 펨코보다도 더 맹목적인 민주당, 김어준 찬양론자들이 모인 것 같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 창작물을 돈의 가치로 환산해서 시장 참여하는 데 동의했잖아요.” “그 대가 역시 돈의 가치로 환산해서 약정 받았잖아요. 그때부터는 자본시장의 관점에서 이걸 봐야죠.” “지금 말한 대로 30배라고 쳐요. 그러면 한 4,000억 가까이 되죠. 거의. 4,000억을 달라는 거예요.” “근데 아직 4,000억이 회사에 없잖아요. 이 회사에 아직 벌지 못 했어요.” “4,000억이 벌릴 때까지 계속 돈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거예요. 회사가 껍데기 되는 거죠, 말하자면.” “노예계약이고 월급쟁이에 불과하고 보상이 뭐 그다지 적절치 않다. 아닙니다. 저는 이런 보상, 이런 보상을 … 더 보기
*일 *mdgj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돈을 벌려면 직업을 삼으려면 잘해야 한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것이 엄청난 재능이자 소질이다 좋아하면 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그 정도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얘기의 전부이다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 잘하는 것도 해 보고 좋아하는 것도 해 보면서 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막연한 답이다 하지만 분명한 답을 들으려고 하는게 더 무리한요구가 아닐까 재능과 재미 누군가는 수능을 잘 보고 대학을 잘 가서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다 인생에서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계속 그 일을 할 수도 있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더 보기
*일 *mdgi 뭔가를 집중해서 했으면 그게 일인거고 휴식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뭔가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취미만 했고 일은 안 한 것 같더라도 일단 열심히 했고 체력이 떨어졌으면 마음 편하게 쉬고 다음에 제대로 하는게 맞다. 조급함에 억지로 일을 하려고 들고 그게 반복되면 건강이 상하게 된다. 난 오히려 그렇게 게임이든 뭐든 하고 놀았더라도 그 다음에 푹 쉬면 다음날에는 어제처럼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되지 않을 것 같다. 뭐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매일 놀 것이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 차리겠지. 핵심은 체력, 컨디션 관리라는 것이다. 컨디션이라도 꾸준히 좋아야 일할 에너지가 생기지 않겠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