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잡담

부처님오신날 ‘찬송가 행패’, 보다 못한 기독교 단체가… (2021.05.26/뉴스데스크/MBC) 난 개신교 전체나 모든 개신교를 믿는 사람을 혐오하거나 미워하거나 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교리 자체가 무조건 그들의 신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잖아? 그러니까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강요를 할 수밖에 없는 교리라는 거야. (믿어야만 천국에 보내준다잖아. 강요하는 사람들 스스로는 자신의 행동이 남을 구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겠지.) 실제 성경에 그렇게 써있나? 해석의 차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교리 자체를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이런 문제는 반복되겠지. 그러니까 교리를 고치지 않으면 지금의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고쳐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보면 교리가 바뀐다면 신도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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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국민들이 잘해서 현재 우리나라의 좋은 성과들이 나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그래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해서 지금의 성과가 나온게 맞아. 그런데 국민들이 그렇게 힘을 합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정부가 밀어주는 것도 흔하지는 않거든. 반대로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의 정권에서는 왜 국민들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걸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갑자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유능해진 건가? 자칭 보수라고 불리던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트롤을 했다는 생각은 안 들어? 그러니까 자칭 보수 정권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다는 거야.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빨갱이로 내몰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탄압했잖아. 현재 문재인 정권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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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말을 용납할 수가 없고 이해할 수가 없는게… 청년 주택이니 뭐니 그런 거 싫다고? 그래서 빚내서 집 사서 떡상(급등) 노리겠다고? 가상화폐, 코인 규제하지 말라고? 사다리를 걷어차지 말라고? 나도 남들처럼 한번 대박 나보자고? 그 말은 이 세상에 모든 도박을 합법화해달라는 말과 뭐가 다르지? 그걸 어떻게 받아줘? 무슨 지금 40대 이상은 다 부동산으로 대박나서 편하게 먹고 살고 있나? 어차피 대박 난 건 원래 돈을 많이 가지고 있던 극소수야. 서울에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좋아보이는 것들만 보고 그것을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40대 이상이 비율적으로 재산이 많고 여유가 있다면, 그건 그 나이까지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모았으니까 그렇겠지… 물론 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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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메모한 것들을 다 잃어서 좌절해야 할까? 아니지 그때부터 또 메모를 하면 되는 거야. 그러면 새로운 방향으로 내가 흘러가고 발전하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메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당장 생각난 것을 하나의 완성된 글로 만드는 것, 대단하게 재미있게 꾸밀 필요 없어. 그냥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만 간결하게 잘 표현하면 되는 거야. 애초에 내가 말을 하고 싶다는 건 뭔가 포인트나 관점이 있다는 것이니까 말이야. 왜냐하면 난 돈에 대한 욕심을 많이 포기했거든. 예전에 돈이나 인기에 대해서 욕심을 부릴 때는 새롭지도 않고 가치가 없는 내용을 꾸미려고 억지를 부렸었거든 – 그러니까 웬만하면 그 자리에 앉아서 끝내는게 좋은 것 같아. 정말 복잡하고 긴 얘기거나 웹툰으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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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나의 일기장? 나의 인생의 생각을 정리하는 곳인 거야. 그래서 생각이 나면 글을 쓰고, 그것을 계속 수정해나가서 점점 더 완성시켜나가는 거야. 많이 공개하자. 구글 검색 결과에 많이 노출되는게 수익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지금 비공개한 글들 너무 많아서 그거 다 정리하려고 들면 죽기 전까지 다 못해.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해가는 그 과정 자체를 나는 해나갈 뿐이고, 그것을 블로그라는 방식을 통해서 공개할 뿐인 거야. 중복은 너무 신경쓰지마. 웹툰이나 텍스툰으로 새로 할수도 있는 거야. 그리고 비슷한 내용을 중복시킬 수도 있어. 하지만 의도적으로 중복시킬 필요는 없어. 내가 정리되는 모습을 보기 쉽고, 계속 정리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새로 써나간다는 거야. 꼭 대단한 재미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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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몰이가 무엇인가? 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종북이, 간첩이 어디있냐고 하면 대한민국에 정말 종북이나 간첩이 없냐고 반문한다. 대한민국에 종북주의자와 간첩이 없을까? 그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 없겠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당시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이 종북이라거나 종북에게 이용당했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식의 음모론으로 대중을 선동했던 것이다. (선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죄 없는 사람을 종북, 간첩으로 몰아서 감옥에서 옥살이를 시켰다가 뒤늦게 억울함이 밝혀진 경우도 실제로 존재한다.) 페미니즘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간다. 이 사회를, 남성들을 차별적이고 차별을 보지 못하는 존재로 정의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오직 여성에게만 대놓고 이루어지는 차별이라는게 존재할까? 그런 것은 없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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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은 일단 건물 월세 받는 사람들 배만 채우는 것이다. 그 이후 돈이 돌지 않는다. 그리고 누구에게 줘야 하는지, 얼마씩 줘야 하는지 너무 모호하다. 그것을 정하기 위해 들이는 행정력도 너무 많이 소비되고, 그렇게 소비됨에도 제대로 선별이 됐을지도 확신이 없다. 그만큼 어렵고 복잡한, 불필요한 낭비의 과정을 수반한다는 것이다. 선별 지급의 논리는 단순하다. 코로나 때문에 정부에서 가게 여는 시간이나 손님의 수 등등 여러가지 제한을 두기 때문에 그것을 정부에서 보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정확하게 선별지급 과정을 모르긴 하는데,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어디가 얼마를 벌고 얼마의 피해를 볼 줄 알고 그것을 보상한다는 말인가? 정부가 신인가? 잘 벌다가 못 버는 곳도 있을 수 있고, 못 벌다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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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내가 무엇을 만들던지 내가 유용하게 느끼고 내가 재미있게 느끼는 것을 해야 한다는 거야. 난 정말 매번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것을 찾아내려고 해. 그런데 그건 사실 쉽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것과 연결이 된거야. 내 적성과는 조금 안 맞아도 편하고 쉽게 성공하고 싶다는 거야. 그런데 그런 생각 끝에 결론은 항상 똑같아. 막연하다는 거야. 나는 그런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 나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나봐. 막연함의 정도가 있는 것 같아. 인기있고 돈이 될 것 같은게 가장 막연하고 남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덜 막연하고 내가 재미있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장 직관적이지. 그리고 텍스툰이나 그런 것들을 활용은 하되, 그런 방식들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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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설득하는 개념, 또는 꼭 할 필요는 없고 이게 더 낫지 않겠냐는 식의 유연한 태도로 말을 해야 한다는 거야. 내 생각대로 안 하면 잘못이고 꼭 내 생각대로만 해야 한다며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법이나 코로나 대응이라거나 그런 것들은 다 사회의 유지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강제되는 거야.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런게 아니라면 “이러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만 말하는게 맞다는 거야. 개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할 것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거야. 그러니까 채식을 하자거나 욕하지 말고 바른말만 쓰자. 이런 것은 캠페인 같은 방향으로 나가야지. 그것을 강요하고 강제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라는 거야. 욕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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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기를 정당화하는 것을 한심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내 스스로는 언제든 포기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런데 이 두가지 생각은 서로 상충되는게 아니야. 내가 싫어하는 건 이런 거야.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특정한 기한을 정해놓고 몸이 망가질 정도로 노력해. 그리고 나서 결과가 안 좋으면 깨끗하게 포기하는 거야. 그게 현실적이고 현명한 것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포기를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남들한테 나는 할만큼 했다. 그런데 안 되더라. 라는 핑계를 대기 위해서 하는 쇼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야. 그런 쇼를 하는 사람이 실제 있는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그런 쇼는 아주 잘못됐다는 거야. 내 스스로 언제든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뭐든 빠르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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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과장하고 대단한 것은 아무 재미가 없어. (예를 들어 똥을 존나게 많이 쌌다. 이게 재미있어? 그냥 1차원적인 내용을 아무리 과장한다고 해서 재미있어지는게 아니라는 거야.) 평범함 속에서 특이한게 나와야 하고 특이함 속에서 평범함이 나와야 해. 예상치 못한 특이한 것이 있어야 한다는 거야. 비슷한 맥락으로 말하자면 여러가지를 잘 섞어야 하는 것 같아. 자살을 그냥 하면 재미가 없고 변태들이 변태짓을 하는 것도 재미가 없어. 자살을 하는데 웃기게 실패한다. 변태들의 평범한 일상? 평범한 일상의 모습인데 캐릭터들이 전부 변태라면? 이런 식으로 해야해.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이런 거야. 야동 마스터라는 캐릭터로 스토리를 짠다고 생각해봐. 어떤 야동 마스터가 야동이 수천테라가 있어! 막 희귀 영상도 다 고화질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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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싸우고 그런짓은 하지 말자. 그건 게임에 과몰입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당장 작은 용기보다 더 큰 가치를 위해서 몸을 사리는 것처럼 말이야. 괜히 방구석 여포가 되지 말라는 거야. 내 생각을 설득하거나 내가 몰랐던 생각이나 진실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거야. 그런 것들을 습득하는 것에 집중해서 내가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지. 당장 거기서 말싸움하고 과몰입하는게 무슨 소용이야. 이기든 지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야. 결국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내가 강한 부분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거야. 잘 모르는 스타나 격투기, 스마트폰 같은 곳에서 뻘소리 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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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전달을 위한 상황을 만들 것인가 vs 무조건 상황 그 자체(스토리, 재미)만 표현할 것인가 vs 메세지를 스토리로 제대로 변환할 것인가 = 결국 결론은 케바케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핵심 가치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식인지를 고민해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 설정을 짜고, 캐릭터 만들고 할 생각하지 말고 당장의 재미를 표현하는 것에만 집중하자. 그것에 당장 필요한 것들만 급조하듯이 만들어내면 되는 것이다. 나중에는 기존의 캐릭터를 통해서 생각나는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거나, 새로운 상황이 생각나면 기존에 만들어놓은 설정이나 캐릭터를 적절하게 꺼내서 쓰면 되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나는 자꾸 일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아주 단순하고 쉽게 하면 되는 것을 굳이 어려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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