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인기 글
카테고리
- 그 외, 미분류 (61)
- 웹툰, 그림 (133)
- 고투핼! (28)
- 단편, 그림, 콘티, 미완성 등등 (61)
- 자살소년 (49)
- 잡담 (541)
- 철학, 사회 (175)
- 팁, 리뷰 등등 (275)
- 리뷰, 후기, 제품 추천 (79)
- 블로그, 워드프레스, HTML (38)
- 유용한 링크 모음 (26)
- 컴퓨터, 프로그램 (60)
- 포토샵, 그림, 웹툰 팁 (16)
- 힣) 그 외, 팁 (82)
보관함
이메일 주소
메타
Category Archives: 잡담

오랜 기간 동안 메모했던 수능 시험, 노력, 사람의 특성의 다양성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봤다. 수능의 문제점 존리| 공부 못하는 아이는 다른 데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 출처 : ′동학 개미 운동′의 시초 존봉준(?) 아이에게 필요한 건 주식? |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55 사교육에 매년 수십조가 쓰인다고 한다. 진짜 쓸모있는 교육이면 그 이상이 들어가도 상관 없겠지. 하지만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능 성적을 받기 위한 사교육… 도구를 위한 도구를 위한 도구일 뿐인데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낭비라는 거야.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아이를 공부시키고 학원을 다니게 하잖아. … 더 보기
워드프레스의 AMP 플러그인을 업데이트 할때마다 삽입한 코드가 다 사라져서 매번 삽입할 위치와 코드를 백업해두기로 했다. 주의! 아래의 코드들은 이 블로그와 나의 구글 계정의 코드들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할 때는 자신의 구글 계정과 블로그에 맞는 코드로 변경을 해서 사용해야만 한다. amp에 대한 설명은 AMP에 애드센스, 애널리틱스 삽입하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참고하길 바란다. (플러그인 편집기에서) amp/templates/html-start.php <head> 아래 줄에 아래 코드를 삽입 <script async custom-element=”amp-auto-ads” src=”https://cdn.ampproject.org/v0/amp-auto-ads-0.1.js”> </script> <script async custom-element=”amp-analytics” src=”https://cdn.ampproject.org/v0/amp-analytics-0.1.js”></script> <script async custom-element=”amp-ad” src=”https://cdn.ampproject.org/v0/amp-ad-0.1.js”></script> <body class=”<?php echo esc_attr( $this->get( ‘body_class’ ) ); ?>”> 위 코드의 아래 줄에 아래 코드를 삽입 <amp-auto-ads type=”adsense” data-ad-client=”ca-pub-5461307273732595″> </amp-auto-ads> <amp-analytics type=”gtag” data-credentials=”include”> <script type=”application/json”> { “vars” : { … 더 보기

나 누군지 모르겠어? 누구셔유? 기억을 잃은 엄마 -충남 대천시 초평면 한 농가의 장례식장에서- 우욱! -고농축 살충제가 든 막걸리를 마셔-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한 명이 사망하고 네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되는 채모씨를 긴급체포해- -밤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살인용의자로 체포되다 침입한 사람도 있는 거 같고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야 쾅! 퍽! 아악! 콰직 모두가 숨기고 있는 시장님 오셨어요 동네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왜 그래요? 다 그 일 때문이지 뭐 그날의 진실 그 딸내미 하나 나타났다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 더 보기

네이버 검색어 “조국 힘내세요” 관련 기사를 보면서 댓글 중에 “좌파는 깨끗한 척을 해서 더 싫고 더 나쁘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게 진짜 웃기는 얘기인게 그러면 우파는 스스로 더럽다고 얘기한 적이 있나? 그냥 워낙 보수에서 부패가 많이 걸리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보수가 더 더럽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고 그에 대비되는 진보가 덜 더럽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것이지. 정치인중에 “나 더러워요.” 라고 대놓고 인정하는 말을 한 사람이 누가 있냐고… 좌파가 깨끗한 척을 하는게 아니고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깨끗한 척을 하지. (스스로 부패했다고, 비리를 저질렀다고 고백한 정치인 있으면 얘기해봐 ㅋㅋㅋㅋ) 결국 스스로 보수, 우파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애들이 말도 안 되는 멍청한 소리를 한 것이고, 누워서 침뱉는 소리를 하고 … 더 보기

내가 나이가 먹고 보니까 나이가 들어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이가 들어서 꼰대가 되는게 아닌 것 같다. 그냥 상황이 변하고, 신체가 변하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뿐이지. 마음이나 생각은 어릴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물론 내가 나이를 먹고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이를 먹기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많이 변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어쨌든 소위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편견에 찌들어 있던 사람들이 아닐까? 남을 가르치려고 들고 충고하려고 들고 참견을 정당화하면서 살다가 나이가 들어서 더 많은 편견을 가지게(배우게) 되고 꼰대라고 불리게 되는 거겠지.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서 꼰대로 변하는게 아니고 원래부터 꼰대 습성을 가지고 살다가 나이가 들면서 더 … 더 보기

(최근 업데이트 2022년 08월 15일) 난 플레4가 최고 티어인 사람이다. 정말 별것 없지만, 내가 플레4이기 때문에 아브실골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고 아는 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성과 숙련도인 것 같다. 내가 죽더라도 너는 죽이고 간다는 마인드로 공격적으로 하면 골드는 무조건 찍을 수 있는 것 같다. (더 높은 티어에서는 나의 그 공격성은 무모함이 되겠지만, 일단 골드까지는 공격성만 있으면 되는듯. 저티어는 공격성이 부족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 같다.) 골드까지는 운영보다는 한타이기 때문에 합류만 잘 하면 되고 (적이 사이드에서 백도어를 하면 그것만 미드나 탑이 잘 막아주러 갔다가 다시 합류를 잘 해야겠지.) 좋은 챔피언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 더 보기

유명한 사람은 개인 사생활이 없어도 된다거나 다수를 위해 베풀어야만 한다거나 유명세에 따른 모든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거나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고 유명해질수록 술자리 안주거리로 내 이야기가 거론될 확률이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물론 공무원이나 정치인처럼 진짜 공인과는 분명히 다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유명하다고 법적으로 더 처벌을 강하게 받지 않는다. (받아서도 안 된다.) 하지만 동면의 양면처럼 분명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유명할수록 잘못을 저질렀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법적인 처벌은 당연히 일반인과 똑같이 받아야지.)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유명한 연예인이 잘못을 저질러놓고 왜 일반인이 그랬으면 그냥 … 더 보기
나는 홍탁집까지는 봤고 그 이후는 아직은 안 본 상태인데 최근 제작진이 조작을 했다는 식으로 기사나 여론이 생성되는 듯 하다. 내가 정확히 아는 건 없지만, 따지고 들면 조작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송 자체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화가 나지 않을까? 방송에서 정말 리얼을 원하는 건 욕심이 아닌가 싶다. 정말 100% 리얼은 재미가 없다. 어쨌든 조작이라고 생각할만한게 있고 그것에 분노한다면 나는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거다. 속터지고 정말 기본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가게를 보여주는 것은 자극적인 방송을 위해 의도적으로 참여시킨 것이다? 사실 그게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다. 정말 기본이 된 가게들만 보여줄 … 더 보기
예전에는 달랐다. 메세지는 그럴듯하게 숨겨두고 정말 재미있게, 드라마 같이, 영화 같이 만들려고 했었다. 뭔가 그럴듯하고 아주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다. (스토리와 재미의 비중이 훨씬 커지게 만들고 싶었다. 대중적이고 싶었다. 내가 천재였으면 하고 바랬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못하겠더라. 나는 재미와 메세지를 섞을 수 있는 변별력이 부족한 것 같다. 재미와 메세지를 잘 혼합한다거나 메세지가 먼저 떠오르면 그것에 맞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드는게 너무 힘이 들었다. (이부분은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해낼 자신은 지금도 없다. 그러니까 잘 나가는 소재들을 모아서 전략적으로 스토리를 생산해내는? 그런 것을 나는 절대 못한다.) 그냥 메세지가 떠올랐으면 가장 간단하게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전달하는 정도로만 … 더 보기
생각난 것을 폰으로 메모해뒀다가 쇼파에 앉아 편한 상태에서 종이에 쓰고 싶은 모든 내용을 다 풀어놓고 포토샵에서 넓은 용지에 그림과 글씨를 이용해서 퍼즐 맞추듯이 순서를 맞추고 뺄 내용은 빼고 정리를 해. 그리고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넣어? 아니면 그림을 그리고 글을 넣어? 그런데 완전히 마음에 들게 다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 스토리를 확인하는 방법 계속 고민하고 확인하다가 필요한 조각이 다 모여서 정말 쓸만한(흥미롭고 재미있고 메세지, 주제도 확실한) 내용이 있는 스토리가 되면, 기승전결이 깔끔해지면 다시 위의 과정을 거쳐서 스토리를 완성하는 거야. 추가/ 내가 몰입하고 있는 한가지에 집중하자. 자꾸 이것저것 생각하고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하더라. (나는 전체적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틀, 시스템을 만들려고 … 더 보기
내가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내용이 무엇인가 내가 대략적으로 만든 스토리를 제 3자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머리속을 완전히 텅텅 비우고 그냥 순수하게 그 내용을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 보면서 볼만한가? 이게 무슨 내용인가? 표현하려는 바가 무엇으로 느껴지나? 그게 어떤 의미가 있나? (재미, 도움, 정보, 생각할 점) 새로운가? 대단하진 않더라도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가치있는 내용이 들어있나? 마지막으로 처음에 내가 의도한 것이 제대로 표현이 됐는지를 생각해보자. 정리해놓고, 완성해놓고 보니까 쓸때없고 별 내용이 아니면 그냥 버리든지 새로운 의미가 있는 방향을 찾던지 해야겠지.
그냥 글로 쓰면 누가 보겠어. 웹툰으로 만들어서 재미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보겠지. 그리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쓰면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되겠어? 그러니까 꼭 하고 싶은 얘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게 웹툰인 것 같아. 그러기 위해서 내가 정말 하려는 얘기가 무엇인지 알려고 고민해야 하고 열심히 재미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해. 그렇다고 너무 다른 웹툰처럼 그럴듯하고 화려하게 꾸미고 그러라는 얘기는 아니야. (난 그렇게 하면 원래 얘기하려던 핵심적인 것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도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라는 거야. / 그리고 스토리에서 꾸민다는 건 이런 것 같아. 어떤 주장을 할 때 예를 들잖아? 그 예를 최대한 직설적이거나 자극적인 … 더 보기
웹툰도 글도 너무 다이어트 시켜서 간결하게 쓰려고 하다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물론 쓸때없는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라는 얘기는 아니야.) 그리고 할 내용이 길면 시리즈로 한다거나 하면 좋겠지만 난 진짜 그런게 머리가 안 돌아가고 부담스러워 그래서 무조건 딱 한가지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 그것을 카테고리로 연결시키는 거야. 그리고 여기에도 적용되고 저기에도 적용되는 내용 있잖아? 그런 건 해당 카테고리들에 포함시키고 그냥 하단에 여기저기에 포함된다고 써놓자. (서로 연관되는 글끼리 링크를 걸수도 있겠지.) 그런 내용중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떠오르면 블로그툰으로 제작하는 거야. (이것도 같은 내용끼리 서로 링크를 걸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