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철학, 사회

*일 *mdgj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돈을 벌려면 직업을 삼으려면 잘해야 한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것이 엄청난 재능이자 소질이다 좋아하면 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그 정도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얘기의 전부이다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 잘하는 것도 해 보고 좋아하는 것도 해 보면서 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막연한 답이다 하지만 분명한 답을 들으려고 하는게 더 무리한요구가 아닐까 재능과 재미 누군가는 수능을 잘 보고 대학을 잘 가서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다 인생에서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계속 그 일을 할 수도 있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하기 싫은 부분도 해야 하는 건 맞아. 하지만 그 하기 싫다는 부분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 정말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은 달라. 또한 힘들다는 것도 달라.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과 그 자체가 하기 싫기도 하고 몸도 힘든 것은 분명히 다를 거야.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mdgh *일 *인생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 꼭 한가지 목표, 꿈에 올인해서 이뤄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야. (그게 멋져보이긴 하지.) 내 여유 건강 편안함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목표 하나만을 추구하는 것은 난 별로인 것 같아. 그 다음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거야. 원래의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인지 방향을 바꿀 것인지. 내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계속 고민하다보면 기존보다 더 나은 방향이 보이기도 할거야. 예를 들어 내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것은 그 타이틀이나 돈, 명예, 인기 같은 과실을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알면 알수록 웹툰 작가는 내 스토리 능력으로는 힘들어 … 더 보기

Posted in 그 외, 미분류,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세월호참사(4.16)나 이태원참사(10.29)에 대한 지능 떨어지고 인간성 결여된 것들의 반응에 대해서 왜 그게 문제인지 써보려고 한다. 놀러 가서 죽었다? 놀러 가서 죽으면 안 슬퍼하거나 덜 슬퍼해야 하냐? 천안함 피격 사건을 더 거론하고 슬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니들은 하다하다 참사까지 비교질을 하냐? 불우이웃 돕기, 기부도 해외에 하면 국내에 힘든 사람 많은데 왜 해외에 하냐면서 뭐라고 하는 정신병자 짓을 이제는 참사에까지 적용하려 드냐 이거다. 누가 어떤 일에 더 감정이입하고 도울지 선택하는 건 개인의 자유 아니냐? 남이 어디에 기부하는지 따지고 불편해하고 참견할 시간에 니들이 기부를 해… 참사도 마찬가지로 누가 어떤 일을 슬퍼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 천안함 피격 사건을 더 추모하고 거론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면 니들이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정치권이 종교는 절~대 못 건드리는 이유? [코너별 다시보기] 사이비 집단과 정치, 그리고 투표의 중요성 사이비 집단과 정치의 관계 매불쇼의 사이비 편을 보면, 사이비 집단들은 정치인들에게 강력한 표 동원 능력을 보여주며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표의 힘 때문에 정치인들은 그들의 눈치를 보고 때로는 야합하기도 합니다. 이는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왜 일반인이 투표해야 하는가? 사이비 집단과 정치인의 야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상적인 사람들이 악착같이 투표하는 것입니다. “내 한 표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으로 투표를 포기하면, 그 표는 사이비 집단의 힘을 더욱 강화시킬 뿐입니다. 정치인이 표에 민감하다는 점 정치인들은 표에 매우 민감합니다. 높은 투표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일단 조력사의 정의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조력사, 존엄사, 안락사 등등 용어도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 “조력존엄사”라고 하는 의사가 환자의 죽음을 도와주는 적극적인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그와 달리 치료만 중단하는 방식도 있다.) 나는 그냥 편하게 조력사라고 표현하겠다. 내가 조력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내 건강이 많이 안 좋았을 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속되고 심해지니까 그런 공포 속에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그때는 일상이라는게 없다시피 했고 머릿속에 온통 죽음만 가득 차있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서 그런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 조력사를 통해서 사회의 도움을 받아 삶을 중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 더 보기

Posted in 그 외, 미분류,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어릴 때 도전만화에서 자살소년이라는 웹툰을 그렸었다. 처음에는 그냥 자살을 개그 소재로 썼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겼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내 웹툰으로 자살률이 조금이라도 내려갔으면 하는 욕심까지 가지게 됐던 것 같다. 그래!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그런데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도저히 생각이 안 나! 내가 자살을 시도할만큼 힘들어 본 적도 없고 힘들어 한 주변 사람도 없어서 공감할 내용을 쓰지 못했던 것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좋은 창작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만을 이용해서 너무 편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나는 죽는게 너무 무섭다.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데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고? 말도 안 돼… 너무 허무하잖아. 내가 생각하는 죽음은 나 혼자 어두운 땅 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죽어도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잘 돌아가겠지. 내가 처음부터 존재한 적 없었던 것처럼… 나의 죽음을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면 덜 허무할까? 오늘 그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여러가지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우주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고 펑 (우주 터지는 소리) 우주가 끝나기 한참 전에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국힘당이 제 1당이 되면 뭐? 어차피 국힘당이나 자칭 보수 세력이 과반수가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데 그들이 어떻게 자기들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파탄낸다는 거야? 애초에 연동형으로 민주당이 비례를 다 포기해도 국힘당이 제 1당이 될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현재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당이지만 제대로 한게 뭐가 있는데 또 민주당이 의석을 다 먹어야 한다는 거야? 또 맨날 하는 소리가 상대방(국힘)이 인간이 아닌데 왜 인간적으로 대해줘야 하냐고? 민주당 혼자 독식하는 대신 민주당과 소수 진보 정당이 같이 더 대박을 치자는게 왜 국힘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는게 되는 것이지? 그리고 자꾸 이긴다, 진다 이러는데 국힘당이랑 싸워서 민주당이 국회의원 한자리라도 더 먹는게 당신들의 목표이자 목적이야? 그건 그냥 자리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한국 사람은 못 구해요” 결국 외국인 몰려온다 [뉴스.zip/MBC뉴스] 우리나라에는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젊은이들이 다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힘든 일은 피하려고 드는 것일까? 현재도 노동자를 필요로 하는 곳은 많지만 우리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오는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면 열악한 환경의 직장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직업에 따라 차별이 너무 심하다.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무시하고 자식들에게도 그런 직업을 가지면 패배자가 되는 것처럼 가르친다. 그런식으로 겁을 줘서라도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교육이 계속 이어져오다보니 정말 사회가 직업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된 것 같다. 꼭 수능같은 공부를 많이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민주당에서도 실수가 나올 수 있고 잘못이 나올 수 있다. 그것을 잘 대처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진짜 멍청한 소리를 하는 부류들이 있다. 국힘당에서는 별짓을 다해도 지지해주니까 국힘당이 계속 세력을 유지할 수 있다? 강하게 나갈 수 있다?라면서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에 대해서 넘어갈 수 있는 잘못은 넘어가면서 너무 완전무결한 민주당이길 바라기보다는 계속 꾸준한 지지를 보내주자는 것이다. 그러면 민주당 지지자가 국힘당 지지자랑 다를게 뭐지? 그건 그냥 당 이름만 다른 거잖아? 그들의 말대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때가 있을 수 있다. 문제가 있고 아쉽고 불만이 있어도 덮고 지지할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대놓고 “우리도 국힘당처럼 작은 잘못은 덮고 맹목적으로 지지를 해주자”라고 말을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 죽었다 살아돌아온 사람들의 목격담, 임사체험 팩트 체크 [북툰 과학다큐] 위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을 쓴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링크해본다. 키우던 고양이를 보낸지 40일 정도 지났다. (깜짝 놀랐다. 2주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아직도 미안함과 후회와 슬픔 같은 감정이 들면서도 동시에 고양이가 어떻게 생겼더라? 하기도 하고 고양이가 없는 일상에 어느정도 적응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런 변화를 느끼면서 사람의 기억도, 감정도, 정신도 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도 언젠가 사라질 것이고 영원할 것 같은 우주도 계속 팽창하고 변화한다는 것은 결국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우주도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말 그대로 짧은 생각이다. 난 이재명과 이재명의 민주당을 응원하는 편이지만 중도라고 볼수도 있다고 본다. 내가 보기엔 병립형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민주당은 분열되어 있고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미 이전 선거에서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줬는데도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 민주당이 다시 국민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요구하는 것은 염치가 너무 없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민주당 의원이 더 많아진다면 더욱 분열되고 달콤한 현실에 안주할거라는 생각은 나만의 추측일까? 사실 내 주장의 가장 핵심 근거는 나부터 민주당 지지 안 할 것이라는 것이다. 용혜인이 얼마나 정의롭고 능력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희망이 보였다. 안철수에게 속았던 사람들도 아마 또 속더라도 민주당을 찍느니 용혜인의 당이나 다른 소수 진보 정당, 연합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