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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리뷰, 후기, 제품 추천

(최근 업데이트 2023년 02월27일) 우연히 팟 플레이어에 외국어 자막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러 사이트의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사이트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나는 구글, 네이버 정도 밖에 몰랐는데) 어쨌든 각 사이트의 번역 서비스를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테스트해봤고 순위를 매겨봤다. 방식은 아주 단순하다. 한국어를 영어로 변역하고 그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봤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원래 내가 썼던 내용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그럴듯하고 보기 편한지 확인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수긍하는 척하며 내 마음을 숨기려고 애썼다.”라는 한국어를 각 사이트마다 번역해봤다. 구글 번역 I didn’t think so, but I tried to hide my feelings by pretending to agree. 나는 … 더 보기

내가 구매해서 사용중인 lenovo L340-17IWL WIDE CEP/17.3인치 노트북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받은 지원금 같은 건 없다.) 내가 굳이 리뷰를 쓴다는 것은 별로든 좋든 이유가 있어서일텐데, 나는 이 노트북을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어서 리뷰를 쓰려는 것이다. (지금 이 글도 노트북으로 쓰고 있다.) 장점 가성비가 좋다. 뒤에서 계속 장점을 말하겠지만 그 장점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인 것 같다. (내가 노트북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니라서 확신은 없다.) //2019년 11월 27일 기준 11번가에서 429,000원에 판매중이다. (프리도스 모델은 현재 품절) //내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419,000원이었다. //또한 쓸때없는 얘기지만 내가 구매하고 며칠 안 지나서 11번가에서 쿠폰이 풀려서 딱 4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ㅠ.ㅠ) 영상보기에 좋다. … 더 보기

오래된 영화이긴 한데 난 지금까지 안봤다가 추천이 많길래 최근에 봤다. 짧게 후기와 내가 발견한 오류들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초반에 열차씬에서는 진짜 엄청나게 심장이 쫄렸다. 한국 영화라서 더욱 감정이입이 잘 됐던 걸까? 초반의 그 긴장감은 어떤 좀비영화, 드라마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중반, 후반에 갈수록 억지스럽고 어설픈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후기 끝 오류 지적 시작) 나무위키에서만 봐도 오류는 정말 많더라. 내가 발견한 정말 심한 오류만 써보자면 1 마지막쯤에 열차같은 것에 수많은 좀비들이 달라붙어서 계속 끌려다니는 장면이 있다. 바닥은 돌, 자갈이다. 그 속도로 그 시간동안 그렇게 끌려다니면 몸이 쇠로 되어있어도 다 부서지고 찌그러졌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배나 하체가 다 떨어져나갔어야 했을 것 … 더 보기

사실 뭐 대단한 메세지라거나 대단한 인물들간의 어떤 관계나 그런게 있었던 건 아니다. 그냥 동화같은 내용이랄까? 되게 단순하다. 하지만 저주나 굴레라거나 그런 부분이 흥미로웠고 난 액션영화 진짜 정말정말정말 취향이 아닌 사람이다. 마블 영화도 재미있게 본게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 이 영화의 용 잡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몰입해서 봤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액션영화를 보는구나 이제서야 약간 공감을 했다랄까? 액션 자체도 결국은 스토리인 것 같다. 싸우는 두 캐릭터에 어느정도 공감이나 이해를 하고 있어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고 싸움 자체에도 신선함이나 내용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위태롭거나 웃긴? 장면을 집어넣어줘서 질리거나 졸리지 않게 안배하는? 완급조절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음···. 아무튼 생각해보면 사실 … 더 보기

누텔라를 맛있게 먹다가 허쉬 스프레드 초콜릿이라는 건 어떨까 싶어서 사먹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 입맛에는 누텔라가 짱이다. 허쉬는 정말 못먹겠다. 누텔라는 진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난다. 그래서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빵이나 과자에 발라서 먹어도 정말 맛있다. 그런데 허쉬는 초콜렛 맛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달기만 하다. 달기만 하면서도 맛이 없다. 뭔가 거북한 맛이다. 그냥 진한 설탕물인데 걸쭉한 느낌? 돈이 아까워서 정말 억지로 억지로 다 먹었는데 앞에 말했듯이 누텔라는 어디에 발라먹어도 정말 맛있다. 아이비에다가 발라 먹어봤는데 정말 촉촉하고 바삭한? 부드러운? 맛이 난다. (과자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 허쉬에 비슷한 맛을 기대했지만 그냥 별 맛이 안 나더라. 어디다 찍어먹어도 그냥 좀 달달해지는 느낌일 … 더 보기

나는 지금까지 항상 안드로이드 폰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 아이폰SE를 질러서 사용한지 1년 정도 되는 것 같아. 나는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 그 이유를 하나하나 말해보려고 해. 아이폰을 왜 좋아하고 선택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아이폰의 매력과 장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사실 그닥 객관적이라거나 유용한 내용은 없는데 ㅋ) 일단 디자인이 예쁘다. 나는 지금까지 폰은 사용하기만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야. 겉모습을 왜 따지는지 이해가 안 됐었거든? 그런데 아이폰을 쓰고 조금은 이해가 간다랄까? 폰을 볼때마다 막 행복하고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아니지만 이전에 느끼지 못한 뿌듯함? 뭔가 예쁜 장난감을 보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 일단 깔끔하고 … 더 보기
유튜브 디에디트 채널의 킷캣 영상을 보고 나도 킷캣이 무슨 맛인지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인터넷 마켓에서 검색해보니 뭐가 이렇게 비싸!? 무게로 따지자면 트윅스나 스니커즈보다 약 두배 정도 비싸다!! 어쨌든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시켜봤다. 그런데 여름에는 시키지 말자. 물이 돼서 온다. -_- 냉장실에 넣어서 굳혀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다. (당연히 맛있어야지. 가격이 그렇게 비싼데!) 씹는 느낌은 바삭하면서도 초콜릿이 꽉 찬 느낌이라서 매우 풍성하다고 해야 하나? (이거 녹았다가 굳은 거라서 그런 건가? ㄷㄷ) 트윅스를 먹는 느낌과 비슷하다. 그런데 트윅스보다 좋은 점은 끈적하지 않아서 이에 많이 달라붙지는 않는 것 같다. (그리고 트윅스는 조금 너무 달지 ㅋㅋ) 킷캣은 그냥 과자랑 초콜렛만으로 … 더 보기
날씨가 너무 덥다.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반찬도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었다. 더워서 다 귀찮고 힘들고···. 카레 생각이 나서 카레를 시킨 걸 보면 사실 입맛은 있었나보다. 아무튼 먹을 거 마땅치 않을 때는 카레가 짱이지. 맛있잖아! 안정적으로! 그리고 소음인에게 좋다나? (아님 말구) 카레가루도 있어서 카레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너무 덥고 귀찮았다. 사실 일부러 그대로 카레를 산게 아니고 쿠팡에서 카레를 대충 검색해서 대충 샀는데 받고 보니까 그대로 카레였다. 오옷 이런게 있었어? 데우지 않아도 된다고? 짱 좋은데? 그런데 사실 그런 의문은 있다. 기존의 3분 카레는 그냥 먹으면 이상한가? 궁금함에 3분 카레를 사서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보고 싶지만 나는 평소처럼 궁금함을 이겨내고 넘어가기로 했다. (방금 … 더 보기
소음인 특징 사상체질진단 소음인 난 소음인이다. 그래서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만 골라서 먹으려고 하는데 소음인에 맞는 음식을 검색하다보면 어디서는 좋다고 하는데 어디서는 완전 나쁘다는 식으로 완전 반대로 알려주는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평이 갈리지 않는 것과 좋다는 쪽이 더 많은 음식들을 찾아서 정리해봤다. 닭 – 닭은 따뜻한 성질이라서 소음인에게 좋다고 한다. 소음인에게 좋다는 음식을 모아놓은게 백숙인듯. 돼지고기는 차가운 성질이라서 좋지 않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돼지고기 먹고 설사하거나 체한 적이 좀 많은 듯.) 황기 – 소음인은 더위에 강하고 평소에 땀을 잘 흘리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나도 그랬었는데 최근에 자고 나면 이불이 푹 젖을 정도로 식은땀이 많이 나더라. 소음인에게는 매우 안 좋은 증상이라고 한다. 그럴 … 더 보기

무한걸스 방송할 때는 거의 관심을 안 가졌었다. 그런데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무한걸스는 무한도전 못지 않게 캐릭터들이 다양하고 매력적이며 아주 분명하다. 특히나 시즌3에서 김신영과 김숙이 합류한 이후부터 훨씬 풍성하고 완성된 느낌을 준다. (이때의 7명의 멤버가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진행이나 개그센스나 욕심에서도 무한도전에 전혀 꿇리지 않고, 오히려 케이블 채널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무한도전보다 수위가 쎈 편이다. 무한걸스가 무한도전을 따라했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방송 중에 거론했던 것 같은데 후반에는 오히려 대놓고 무한도전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간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의 의좋은 형제나 짝꿍을 무한걸스에서는 의좋은 자매와 단짝으로 패러디했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따라했다기보다는 형제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든다. 어쨌든 같은 mbc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제목만 … 더 보기

딱딱하지 않은 하리보 젤리가 있다? 하리보 젤리는 딱딱한 것으로 유명하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큰 봉지에 든 하리보 젤리는 딱딱하지 않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980g짜리는 아주 작은 봉지(10g)들에 나뉘어서 담겨져 있는데 상당히 딱딱한 편이다. (특히 겨울에는 심각하게 딱딱해진다.) 그러나 100g이나 200g또는 250g처럼 큰 봉지에 든 하리보 젤리는 다르다. 훨씬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곰의 크기도 두배 이상 크다. 그 이유는 재료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딱딱한 젤리는 젤라틴 없이 녹말만 있지만 100g 봉지에 든 젤리는 젤라틴이 들어있고 왁스 코팅도 되어 있다고 한다. (나무위키 참조) 여러가지 맛본 후기 오리지널 여러가지 과일맛이 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른데 다르다는 건 느껴지는데 무슨 색이 무슨맛인지 구별은 못하겠다. 아무튼 가장 … 더 보기

과자를 또 갈아탔다. 박스단위로 사서 꾸준히 먹는 과자를 처음에는 눈을 감자에서 자가비로, 이번에는 무뚝뚝 감자칩으로 말이다. 관련 링크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 자가비(짭짤한맛, 고추냉이맛) 리뷰 자가비에서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너무 기름기가 많고 살짝 가성비가 떨어지고 한 봉지에 너무 적게 들어서 뭔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무뚝뚝 갑자칩 리뷰 시작 이 과자의 특징은 무뚝뚝 감자칩이라는 이름처럼 감자를 뚝뚝 썰어서 만든 것처럼 감자가 두껍다는 것과 후추가 많이 들어가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름기가 많지 않다. 포카칩 같은 얇고 기름기가 많은 과자와는 정반대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맛은 처음 먹어봤을 때 짜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금 때문이 아니고 후추 때문에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