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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리뷰, 후기, 제품 추천
유명 채널은 이미 다들 아실테고 나는 아주 인기있진 않지만 내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버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상들은 임의로 내가 추천하는 것들이다.) 오마르의 삶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 것 같다. 철학적이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나 심리, 대인관계에서의 팁 같은 것을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해준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인생조언? 영상의 시간이 짧은 편은 아니라서 추천 영상으로 뜬다고 무조건 보는 건 아닌데 제목 같은게 정말 호기심을 자극해서 안 눌러볼 수가 없게 만든다. THE EDIT 디에디트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세명의 여자들의 채널이다. (원래 두명이었는데 최근에 한 명 늘었다.) 다른 직장에 다니다가 나와서 자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자유롭고 편하게 리뷰하려고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간식이나 가전제품, 특히 스마트폰에 대한 개봉기나 … 더 보기

전에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눈을 감자를 먹다가 간혹 썪은 맛이 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새로운 친구를 찾아보다가 자가비를 먹어봤다. 왼쪽 “짭짤한맛” 오른쪽 “고추냉이맛” 위의 이미지(봉지)와는 달리 쿠팡에서 곽으로 된 자가비를 샀는데 대량으로 한 박스, 12곽을 21,000원에 샀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조금 더 비싸게 사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번에 대량으로 구매했다. “눈을 감자 와사비맛”에서 갈아탄 것이다.) 한 곽(90g)의 가격은 1,750원이 되는 거고, 5봉지가 들었으니까 한 봉지(18g)에 350원이 되는 건데 한 봉지를 뜯어보면 정말 양이 빈약하게, 창렬스럽게 보이긴 한다. 하지만 한 번 사서 먹어보니 내 입맛에는 상당히 맛있는 편이라서 너무 비싸서 못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 더 보기

오뚜기는 제품도 저렴하고 사회에 여러가지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갓뚜기라 불리우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내가 접해본 오뚜기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라면 저렴하고 맛있다. 특히 열라면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북경짜장도 한 박스 시켜봤는데 막 맛있는 건 아닌데,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엔 딱 좋은 것 같다. 눈을 감자 와사비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간혹가다가 썪은 맛이 나는 것이 나오는데 정말 못견디겠다. 비슷한 종류의 막대형 감자 과자인 자가비든 입친구든 아니면 다른 종류의 과자든 새 친구를 찾아봐야겠다. 냉동 피자 콤비네이션, 불고기, 고르곤졸라 … 더 보기

쿠팡에서 동원 떡볶이의신 국물떡볶이 420g + 옛날어묵떡볶이 395g을 7,600원에 사먹어봤다. 나는 전부터 (다른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냉동 떡볶이들을 많이 먹어봤다. 그래서 그런 떡볶이들과 “떡볶이의 신“과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 해보려고 한다. 장점 1. 훨씬 편했다. 꼭 라면 같은 느낌이랄까? 여타의 떡볶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이라면 역시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국내산 쌀떡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떡을 손으로 하나씩 떼거나 녹기를 기다리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또한 우리집 냉동실은 항상 뭔가가 꽉 차 있어서 되도록 뭐든 냉동실에 넣고 싶지 않은데, 떡볶이의 신은 실온에 보관해도 돼서 좋았다. (이 장점들 때문에 아마 계속 떡볶이의 신만 사먹게 될 것 같다.) 사실 … 더 보기

20230219/ 약 2달 전에 고장났다. 전원이 아예 안 들어온다. 오래된 기종이라 AS를 기대하기도 힘들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런식으로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악평이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긴 시간동안 정말 잘 썼지만, 지금은 남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느낌이다. 이전/ 나는 어릴 때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커널, 삽입형 이어폰을 끼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귓속이 습해지는게 느껴지고 중이염이 재발하는 것 같아서 도저히 쓸수가 없었다. (거기다 뭐든 몸에 딱 붙거나 답답한 것을 싫어하고 귓구멍이 작기까지 하니 말 다했지.) 그래서 나는 무조건 오픈형 이어폰을 쓴다. 내가 사용해 본 오픈형 이어폰 몇 개의 후기, 사용기,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결론은 “백비트 핏“을 강추한다는 얘기다.) 백비트 … 더 보기

우리집 양변기는 유독 잘 막히는 편이다. 네 똥이 굵은 건 아니고? 아니야! 아니라구! 다른 데에서는 이렇게 막힌 적 없단 말이야! 진짜야!! 정말이라구!!! 아, 알겠어. ㅎㅎ 흠흠···. 어쨌든 나는 평소에 막힌 변기를 뚫을 때 페트병을 애용해왔다. 그러니까 나의 변기 뚫기 도구의 진화 과정을 보자면···. 처음에는 누가 샀는지, 어디서 난 건지, 이름도 잘 모르는 도구를 사용하다가 너무 안 뚫려서 검색으로 알게 된 페트병 윗부분을 잘라서 만든 도구를 사용하게 됐다. (훨 낫더라.) 그리고 계속 만들다가 밑부분을 한 번 잘라서 사용해봤는데 훨씬 나은 것 같았다. (뚜껑? 마개 부분을 손잡이로 사용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참이슬 1800ml 페트병 추천) 페트병의 사용방법은 단순하다. 그냥 변기의 구멍에 깊숙히 대고 … 더 보기

예전에는 11번가 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과자중에서 골라서 시켜먹었었다. 배송비 무료를 위해 30,000~40,000원 정도 시켰던 것 같다. 그런데 종류별로 내가 좋아하는 것만 사서 그런 것인지. 그냥 양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만에 금방 다 먹어치웠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같은 종류의 과자를 한 번에 많이 사서 먹기 시작했다. 그러면 조금 질려서 하루에 먹는 과자의 양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했다. 뻥튀기부터 해서 쿠키 등등 여러가지를 사먹어보면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린 나만의 간식 종착역을 써보려고 한다. 눈을 감자 와사비 감자를 길게 잘라서 튀긴 막대 스틱 모양의 과자다. 전에 주로 먹던 포카칩 보다 아주 살짝 저렴하고 더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 더 보기

어디를 갈 일이 생겨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 해당 지역의 군청 사이트도 들어가봤는데 시간표가 있긴 했지만 찾아보기 어렵고 불편했다. 내가 찾은 가장 편한 방법은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서비스를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처럼 몰랐거나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써본다. 방법은 이렇다. 네이버에서 “시외버스”를 검색([피씨] [모바일])하고 밑에 있는 “빠른길찾기 정보”에서 출발터미널을 선택한 후에 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구체적인 “시외버스터미널 이름”을 검색(ex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피씨] [모바일])하고 밑에 있는 “고속/시외버스운행정보”에서 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모바일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즐겨찾기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편하다. 주의할 점은 … 더 보기

난 삼국지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그냥 흥미가 별로 가지 않았다. 그런데 드라마 사마의:미완의 책사를 보면서 삼국지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단지 사마의라는 인물 한 명을 조명하는 드라마인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 삼국지 전체로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을까? 어쨌든 사마의:미완의 책사는 두뇌싸움? 정치? 처세술? 같은 부분을 위주로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싸우고 전쟁하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작비가 엄청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디다 쓴거지? 캐스팅, 소품, CG에서 돈이 많이 들었나? 건물을 새로 짓기라도 한 건가? 어쨌든 드라마의 퀄리티는 쩔긴 한다. 연출도 세련됐고 영상미가 있는듯.) 초중반 내용을 요약하면 조조의 두 아들이 후계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하는데, … 더 보기

Razorpit? 덴마크에서 만든 면도날 클리너다. 면도날을 청소해서 면도날의 수명을 연장해준다고 한다. (무뎌진 칼을 돌에 갈아서 쓰는 느낌이랄까? 물론 레이저핏은 더러운 이물질을 청소한다는 느낌이 강한듯.)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후기 매우 만족한다. 면도를 하다가 날이 좀 안 든다 싶을 때마다 사용해주면 새 면도날을 쓰는 것처럼 날이 잘 들게 된다. 내가 언제 구입했었는지 알아보니 2015년 6월달에 구매했었다. 내 기억에는 2년 동안 면도날을 바꾼 적은 딱 한 번 있었다. 그것도 면도날이 무뎌져서가 아니고 실수로 면도기를 떨어트려서 날이 분리되었는데 더러울 것 같기도 하고 면도날 여유분이 좀 있어서 교체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내 기억이 맞다면) 2년 동안 2개의 날만 사용한 것이고 날 1개로 1년을 … 더 보기

20221127/ 내가 이 리뷰를 쓰고 한참 후였던가? (와 지금보니 이게 언제적 리뷰야?) 만석 닭강정에서 위생 문제 논란이 터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비린맛이 났던 건가?) 그리고 그 이후에 이 업체가 위생에 대해서 엄청 쇄신했다는 기사인지 커뮤니티의 글인지를 본 것 같다. 그래서 맛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시 한 번 시켜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난 지금 되도록 채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 못할 것 같다. 이전 글/ 11번가의 한 업체에서 닭강정을 구매해서 먹어보고 인터넷으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만석 닭강정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만석 닭강정도 gsshop에서 구매해서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글을 쓰면서 알게 된건데 만석 닭강정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 더 보기
내 스마트폰은 lg 볼트인데 성능이 너무 구려서 그런지 모바일 크롬으로 내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려고 하면 3초 가량 멈추는 현상이 너무 잦게 일어났다.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닐 때는 거의 안 그러는데… 왜 내 블로그에서만 그럴까? 그래서 폰을 바꿀까, 워드프레스 앱을 더 잘 활용해볼까(앱으로 글을 쓰면 멈춤현상이 없다. 하지만 검색기능이 없어서 오래전에 쓴 글을 수정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하다가 문득 다른 모바일 브라우저는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파이어폭스, 돌핀, 오페라, 퍼핀 등을 설치해봤는데 돌핀은 빠르고 가벼웠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사이트를 열 때나 스크롤 할 때 깜빡인다랄까? 화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여주지 못했다. 오페라, 퍼핀은 그냥 별로였고 파이어폭스는 디자인은 좋은데 글을 … 더 보기

(2015년 8월 1일 전면 수정, 보완) 뷰3을 사용한지 1년이 다 되가던 즈음 새로운 폰을 가지고 싶어졌다. 열심히 검색을 하다 보니 최근에는 저렴한 보급형 폰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 (아 내 뷰3도 저렴한 폰이었지.) 나는 적당한 크기, 적당한 속도, 가벼운 무게의 저렴한 폰을 찾고 있었는데. 며칠을 찾아다녔지만 마음에 꼭 드는 폰을 찾을 수 없었다. “정녕 우리나라엔 내 마음에 쏙 드는 폰은 없단 말인가?” 한탄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최근에 LG에서 “볼트”라는 보급형 폰이 나왔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나름 가벼워!! 화면이 휘어졌데! 신상인데 싸! 쩔어!!) 며칠동안 볼트의 리뷰를 찾아 헤메다가 그냥 양재역 대리점에서 질러버렸다! (너무 스트레스 쌓여! 그런데 단통법이 이런 부분에선 좋군···.) 2주 2개월 동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