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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담임을 밝힌다. 거의 채식으로 먹다보니 처음에는 몸이 가볍고 살도 빠져서 좋았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살이 너무 빠지고, 잘 먹는다고 먹어도 찌질 않았다. 심장에도 문제가 생겼다. 숨 쉬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곧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당시에는 비타민 B12 부족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고칼륨혈증이 아닐까 했었다. 라면을 먹으니까 갑자기 몸이 매우 좋아지는 느낌이 었었고, 그 이후로 소금물을 마셨더니 그 전보다 훨씬 몸이 나아졌다. 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거나 심장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채식을 하면 비타민B12가 부족하기 쉽다는 내용을 보고 “나도 혹시 B12 부족 때문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됐다. 병원에 가서 비타민 수액도 … 더 보기
가치있는 일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내가 지금껏 해온 메모 대부분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오늘 죽을 것처럼 내가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게 여기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하나도 어지르지 않으면서 기존의 것을 하나만이라도 정리한다면 내 방과 내 메모는 점점 더 정리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시스템? 방식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 고투핼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이다 나머지는 전부 취미다 안 해도 아무 상관 없고, 대충 마구마구 해도 괜찮다 물론 취미에 열정을 쏟아도 된다. 하지만 고투핼에 방해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다른 추모도 같이 하자고 얘기해야지. 추모하는 곳에 가서 왜 다른 추모는 하지 않냐고 따지는 건 애초에 그사람들이 다른 추모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말인 거고, 그런식으로 참견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면 모든 추모에 가서 깽판을 칠 수 있게 되는 거야. 그건 결국 어떤 추모도 하지 말자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도대체 왜 그런는 건지 모르겠어. 애초에 세월호 추모에 가서 천안함은 왜 추모하지 않냐고 말하는 것은 천안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고, 세월호 추모가 못마땅해서 그런 것처럼 보여. 그들은 왜 그럴까?
고투핼이 1순위야 나머지는 취미야 고투핼에 방해가 되면 안 된다는 거야 하루 4시간은 무조건 고투핼에 초집중해야해 취미로 메모 정리나 글쓰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돼 성의를 들여도 되고 안 들여도 돼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일도 취미니까 할 수 있는 거야 고투핼 할 것을 정하고 잘 설계해놓은 이후에 남는 시간에는 뭘 해도 상관 없어 정말 수익이 나고 나도 진심이고 싶고 비전이 보이면 또 모르지 그런데 비전이라는 건 당장 돈이 벌리고 미래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내가 계속 그것을 이어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 내가 그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는가 즐기는가 그저 운이 아니고 어느정도 타고난 부분이 있는가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가 등등 말이야 내가 꾸역꾸역 … 더 보기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핵심을 잘 보고 감각이 뛰어날 것이다 그게 부러웠고 따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난 결국 안 할거고 제한이 많잖아? 그러면 그런 것을 고민할 필요 자체가 없는 거야 난 그냥 롤에서 브랜드만 하듯이 내가 갈 길은 그냥 하던걸 더 잘하는 것 뿐이야 브랜드가 너프를 먹든 버프를 먹든 나는 그냥 브랜드만 하고 브랜드를 했을 때 만나는 다양한 적에 대해 브랜드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만 고민했었잖아? 그렇게 한우물만 파도 상위 20% 정도는 갔잖아 그정도면 됐지 더 바라지도 않아 고투핼이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블로그 글은 그냥 진짜 취미 개념으로 시간 남으면 재미로 하는 거야 어차피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블로그에 글쓰고 웹툰 올리는 … 더 보기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내 최고의 것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평균적인 퀄리티가 올라갈 것 같다. 그냥 대충 메모를 정리하는 개념으로 하면 평균적인 퀄리티 자체가 똥망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시간과 에너지는 엄청나게 소비될 것이고 말이다. . 나는 자꾸 가치가 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억지로 그걸로 뭔가를 만들려고 하거나 정리를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아직까지 이걸 못 고치다니…) 앞으로는 가치없는 것은 과감하게 완전히 제거해야겠다.
정리, 메모에 대한 내 생각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생각난 것을 메모를 해서 쌓아두는 것이 아닌 바로 블로그에 올림으로써 정리할 것이 추가되지 않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나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정리가 된 집에서 살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인생에도 적용하면 어떨까? 자연 환경에도 피해를 주기보다는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는, 미래 세대에게도 민폐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저울로 양배추 무게를 잰다 우선 전체 양배추 무게를 재고 양배추 심지의 무게만 빼주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편했다 양배추 무게의 2~2.5%의 소금을 준비한다 양배추를 칼로 대충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준다 그리고 준비해놨던 소금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묻혀준다 (장갑 끼고 하는 것 추천) 숨이 죽을 때까지 1시간 이상 기다린다 항아리 같은 용기에 양배추와 바닥에 생긴 국물을 담는다. (최대한 빈틈 없이 꾹꾹 눌러 담는다 여기가 가장 힘들고 귀찮은 부분) 양배추 윗부분까지 국물을 적셔야 하므로 국물이 너무 부족하면 추가로 농도 2%의 소금물을 만들어서 부어준다 윗부분이 국물에 항상 잠겨있을 필요는 없다 하루에 한 번씩 깨끗한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윗부분을 국물에 적셔주면 된다 추가 내용 여름에는 2일이면 완성되고 … 더 보기
치킨집 같은 장사, 사업을 할 때 장사를 해본적도 없으면서 하루에 100개가 팔리면 얼마가 들어올거라는 식으로 너무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경우가 있다. 또는 고구마 농사를 짓는다면 고작 100평에서 나만의 프리미엄 고구마를 생산해서 고구마 시세의 100배를 받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평균 시세의 고구마도 사실 품질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데 말이다. 반대로 팔리지도 않는 저품질 고구마를 생산하면서 더 편하고 빠르고 쉽게 생산할 궁리만 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적으로 내가 어느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고, 그것이 현실에서 어느정도의 경쟁력이 있고, 그 퀄리티로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창작을 메모를 정리하는 과정으로만 보려는 것이다. 아주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 더 보기
내가 보는 빨간색과 다른 사람이 보는 빨간색은 같은 색일까? 전혀 다른 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진짜 내 뒤통수를 절대 볼 수 없다. 사실 내가 볼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 둘은 이 세상을 똑같이 느끼고 인식할까? 전자는 이 세상을 고통으로 보고, 후자는 행복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정말 어렵고 복잡한 공식이 있다면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죽을때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평생 관심이 없어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초음파, 절대음감도 비슷하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의 크기, 한계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모두는 … 더 보기

내가 설명하려는 것, 정보나 이야기가 복잡해서 곤란할 때가 있어. 그것의 해결책은 내가 이야기하려는 것을 모아놓고 순서를 제대로 배치하는 것 아닐까? 그러니까 (표현할 것과 표현하지 않을 것을 선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고) 이미지의 순서나 상황의 순서만 잘 배치하면 되는 것 아닐까? . 그리고 내가 자꾸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전달하고 이해시키려는 것 자체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잖아. 그런데 그걸 귀찮다는 이유로 단어나 표현, 텍스트만 잘 써서 떼우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 그러면 그림과 상황을 추가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고 모호한 얘기가 되는 건 똑같을 거거든. . 허접하게 보일 정도로 정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만 표현한 이후에 확인해보고 의도가 전달됐으면 완성이고 정말 … 더 보기
누구나 판수만 늘리면(박으면) 다이아에 갈 수 있다는 말은 겸손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틀린 말이고 오만한 말이다. 롤에서 다이아는 상위 1%를 의미한다. 누구나 게임을 여러판 하기만 하면 상위 1%에 도달할 수 있다는게 말이 되나? (물론 그만큼 롤에 많은 판수를 하기가 쉽지 않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판수가 많은 사람들이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미 다이아를 달성한 이들은 지지않는 논리를 펼칠 것이다. 절대 다이아에 갈 수 없다고 말하거나, 가지 못한 사람들이 따지면 “그건 네가 평균 미달이기 때문이지”라는 무적의 논리 말이다. 그런 멍청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게임을 잘 한다고 모든 부분에서 똑똑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경쟁만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사는 것도 틀린 건 아니지만, 밑바탕에 사회라는 개념이 왜 존재하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서 개미들이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빠지면 그 개미집단은 망할 것이다. 또는 팀을 나눠서 하는 스포츠나 게임에서 같은 팀원이라는 개념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혼자만 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고 바보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