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자살소년

헉 헉 친구야 괜찮아? ···. 고맙다는 말은 됐어. 친구끼리 당연한 거니까···. 고맙긴 개뿔···. 머리 다 빠지는 줄 알았네. 내가 죽겠다는데 왜 말리는 거야? 어!? ? 내 폰 액정에 금갔잖아! 물어내! 물어내라고!! 이거 어떻게 책임질거야!? (괜히 살렸다.) 20210909 이후로의 방향성/ 그냥 하기가 싫다. 귀찮고 흥미도 안 간다. 나한테 창작하는 능력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그런 것이다. 사회는 자살하는 당사자의 나약함을 탓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가 있는 것은 이 사회다. 사회가 인식을 바꾸고 자살자들을 이해하고 도우려는 태도를 가져야만 자살자는 줄어들 수 있다. 사실 이게 전부다. 이것을 재미있고 흥미롭고 메세지가 잘 와닿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다. 못하겠다. 그리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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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떨어지면 아마 죽겠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친구야… ㅠ.ㅠ 나는 내 행복을 찾아서 떠날 거야. 안녕~ 안 돼. 그러지 마. 친구야… 이제 편안해 질 수 있어… 치, 친구야! 꾸엑! 안 돼! 죽지마 친구야. ㅠ.ㅠ 으악! 놔!! 놓으라고!! 아퍼 죽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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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들한테 시비 걸어서 맞아 죽자! 간다!! 이야아아아! ? 톡 새형님!! 꽈당 ? 나 형님 같은 거 안 한다고요! 아무리 우리 형님을 이겼다지만 저런 어린아이를 형님으로 모시는 건 좀···. 당사자도 싫다잖아. 어쩌지? 웅성 웅성 앗 양갱파 놈들이다! 놈들이 수류탄을 던졌어! ! 통 통 빨리 피해! 아싸~ 죽자~ 형님이 우리를 위해 몸을 던지셨어! 불량? 이 한 몸 다 바쳐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형님! 꺽 꺽 흑 흑 크흡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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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매서 죽자. ···. (길이를 잘못 잼) 이정도면 확실하겠지! ···. (잘 늘어나는 고탄력 밧줄) 비브라늄으로 만든 밧줄이다! 절대 늘어날 수 없지!! 크하하! ······. (잘 늘어나는 고탄성 천장) 비브라늄 밧줄에 높은 비브라늄 천장까지!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급하게 열린 허리 성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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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하려고 했었다고!? 생명은 소중한 거란다. 그래서 사랑의 매를 때려주마. 철썩! 악!! 그게 뭡니까? 하나도 안 아프잖아요!! 더 세게 때려주세요!! (슈우우) 아니! 그래도 이 녀석이!? 이래도! 퍽퍽퍽 요래도? 더 세게!! 그래! 맞아 죽자!! 헉 헉 헉 헉 이제는 정신을 좀 차렸겠지? 이제 선생님도 많이 즐겼으니···. 아니, 너도 이 정도 했으면 정신을 차렸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 집에 가보렴. 또 오렴~ 맞아도 죽지 않다니 씩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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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무한 세상 죽어버릴테다. 아, 안돼. 친구야. 죽으면 정말 행복하겠지? 으흐흐흐흐흐 치, 친구야! 안녕~ 안돼!! 죽지마 친구야. 으악!!! 놔! 아퍼!! 아퍼 죽겠어!! 친구야 어떡해! 손에 힘이 점점 빠져가고 있어!! 그래 놔줘 날 편안하게 해줘. 미안해!! 친구야!!! 괜찮아 안녕~ 아 행복해~ ! 학생! 옥상에서 떨어졌나? 걱정하지 말게 내가 구했네!! 끄아악!! 놔요! 죽으려고 뛰어내린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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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안 보이는데요. 분명히 가시에···. 발이 아파서 못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러는 거야? 병원에서도 없다며? 너만 아퍼? 다들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하는 거야. 혹시 꾀병 아니야? 이게 몇 년째야 분명히 나는 아픈데 왜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거야? 신경쓰여서 일상생활도 못하겠어.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아프네 혹시 마음의 병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은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추가/ 나도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건지 모르겠단 말이야! 문제랑 해결책을 알면 내가 가장 먼저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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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으면 그림체가 변하다니···. 그리기 힘들어서 앞으로 벗을 일은 없을듯. 20180212/ 으메 쓰레기네···. 연재하다 마네···. 좀 더 단편식으로,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 제작하려고 함. 아 도저히 내 능력이 딸려서 장기 연재는 못하겠다. 앞으로 계속 단편식으로 할 생각. (이어지는 스토리더라도 일단 짧게 확실히 종결이 나는 식으로) 20180422/ 한마디로 스토리가 마음에 안듦. 또 새로 짜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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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는 장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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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는 원래 유치한 거야!! … 원래 그런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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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한 명도 없군···. 올린 곳 루리웹 창작만화 웃대툰 네이버 도전만화 디시인사이드 카툰 연재 갤러리 다음 웹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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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 온 자살소년 리메이크···. 과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시작해서 잘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어쨌든 결말을 나름 의미있게 짜놨다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점이다. 시즌1까지 만들어서 올리고 반응이 괜찮으면 계속 그리고 아니면 멈추고 다른 걸 할 생각이다. 2화는 공모전에 내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언제 올릴지 모르겠다. 올린 곳 루리웹 창작만화 웃대툰 네이버 도전만화 디시인사이드 카툰 연재 갤러리 다음 웹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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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화를 그려놓고 별로였는지 중단시켜버렸다. (이 다음 스토리가 안 나와서 그랬던가?) 난 진짜 자살소년을 왜 이렇게 계속 새로 그리려고 했고 하는 걸까? 소재가 그렇게 없나?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귀찮나? 어쨌든 이건 진짜 애매하네. 더 약을 빤 느낌이긴 한데···. 뭘 더 표현하려고 했던 걸까? 그냥 개그물로 발전시키려고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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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 시간에 계속···. 이 아니잖아!! 여기서 끝이라고 끝! 중단됐단 말이야!!!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더 분명하게 오래오래 생각해서 제대로 표현하자꾸나···. 실패요인/20171022 너무 대중성을 노리고 개그 위주로 가려고 하다보니까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독자도, 나 자신도 모르게 돼버린 거야. 그러니까 매 회가 거의 옴니버스 식으로 개그만 치고 했는데, 또 그게 그닥 재미있느 것도 아니고 연결이 되는 스토리인데, 그 내용 자체가 불분명하고 흥미롭지도 않았어. 그리고 감정이입을 할 포인트가 없었어. 캐릭터들이 다 그냥 성격도, 특징도, 목적도 불분명했어. 메세지? 개그? 스토리물? 옴니버스? 뭐 하나 포인트가 없었어. 그리고 설정 자체가 없었다랄까? 특별하거나 분명한게 하나도 없이 그냥 캐릭터들이 의미도 없이 이상한 행동하고 개그쳤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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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오글~ 그리고 역시 뭔가 너무 깊이가 없어···. 난잡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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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상함이닷!! 여러가지 장르를 짬뽕한 느낌이네? 그리고 요즘에는 4컷만화 밖에 못그리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거에 일반 컷만화를 이정도까지 그렸었다니···. 뭔가 생각보다 대단한데? 과거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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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물? 악탕 퇴치물?을 하려고 한 것 같긴 한데···. 뭐가 문제였을까? 오히려 더욱 단순하고 명료하게 잡고 갔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런데 제목이나 캐릭터가 자살에 관련되어 있어서 가볍고 단순하게 가기 어려웠고 주인공이 딱히 분명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한 내용이 되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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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편으로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기승전결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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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오글거려서 제대로 못보겠어···. 캐릭터들이 아주 별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생각없이 너무 즉흥적으로 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니면···. 너무 스토리가 아닌 캐릭터빨로 때우려고 했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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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만 나열하듯이 했었네. 그래도 뭐···.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코믹 요소는 나름 신경 쓴 게 보이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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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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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장르적인 시도랄까 도전을 많이 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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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듯하게 하려고 여러모로 노력했었군. 하지만 역시 기본 밑바탕, 의도가 없다시피 하니 모든 것이 겉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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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들이나 캐릭터는 많은데 그들의 목적이 분명하지 못하다? 분명하긴 한데···. 애초에 내가 표현하려고 한 의도가 불분명했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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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결도 못 지었다. 너무 아무 생각 없이 드립만 치려고 했었던···. 지금도 다시 자살리나라는 이름으로 그리려고 하고 있기도 하고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자살소년에 대한 미련? 집착? 애정? 아쉬움 같은 것이 많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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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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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떻다는 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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