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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잡담
분류 : *AI의_대답 나 사실 난 편견 덩어리이다. 모두를 스스럼없이, 편견 없이 대하지도 못한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것일 뿐이다. 그걸 밝히고 싶다. 꼭 그렇지 않은 척하고 깨어있으니까 이런 내용을 쓰는 것처럼 보일까봐 하는말. 이 세상 모두가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다거나 다들 반응속도가 훨씬 빨라진다거나 유연해져서 당연하게 하는 행동, 일상적이면서 필수적인 사회적 행동을 나만 못하게 된다거나 그게 장애일 뿐이다. 그런데 그 다들 하는데 나만 못한다는 그 사회적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내 스스로 불만 슬픔 무너짐 등등… 그만큼 사회적으로 집단과 차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차이고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알 수 있다. … 더 보기
분류 : *AI의_대답 나 인생에서 시간이 더 주어지면 당연히 더 좋지. 더 젊게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말이야. 하지만 결국은 질리고 물릴 거야. 새로움이라는 자극에도 패턴이 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양껏 먹는 식사가 당연히 더 좋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맛있는 식사도 나쁜 건 아니야. 클로드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시간과 음식에 대한 비유가 참 의미심장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룰 수 있겠죠. 하지만 인생의 가치는 단순히 시간의 길이가 아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을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새로움도 결국 패턴이 된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더 풍요로운 … 더 보기
분류 : *AI의_대답 이 세상은 너무 죽음경시사회인 것 같아. 죽음에 대해서 너무 경시해. 살만한 사람은 살고 살만하지 못하면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어야지. 죽은 사람이 나약한게 아니야. 불쌍한 것도 아니야. 도태된 것도 아니고 소외된 것도 아니야. 죽음을 스스로 선택한 사람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거야. 클로드 자살 예방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이미 그런 선택을 한 분들과 그 유가족들을 향한 사회적 시선과 인식 개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자살을 선택한 사람을 향해 “나약했다”, “회피했다”, “책임감이 없었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죠. 이는 남겨진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더 성숙하고 균형 잡힌 시각이 … 더 보기
*AI의_대답 나는 티비에서 모두가 살아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만 하는게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어 그게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사람은 다 죽잖아 언제든 어떤 방송에서든 죽음이나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 덤덤하게 얘기하는 세상이 더 맞지 않을까? 방송에서 떠난 사람이 죽기 전에 인터뷰 내용을 보여주고 그것을 덤덤하게 소개하는 그런 분위기 말이야 그러니까 살만하면 살 이유를 만들고 의미를 찾으면서 열심히 살면 되고, 그게 안 되면 죽을 수도 있고 그렇게 죽은 사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세상 말이야 언젠가 어쩔 수 없이 죽어야만 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죽을만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아닐까? 클로드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보기
(중복 내용 있을 수 있음) *실리적인 이유다 인간이 자연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을 하는 거 같다 분명한 건 자연이 파괴되고 정도가 심해지면 인간도 살 수 없어 비건은 막연히 과학 기술이 발달해서 오염을 해결하는 것만 기다리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행동에 옮겨서 오염을 막거나 조금이라도 덜 오염시키자는 거야. 세상이 망하는 시기를 늦춰보자는 거야. 그건 남을 위한게 아니고 우리 인간이 지구에서 더 오래 해먹기 위해서라니까? . *인간만 특별하다? 인간만 특별하다고 하기보다는 생명체 전부 다 각기 특성이 있고 특별하다고 해야 인간도 특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이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다보면 인간은 뭐가 그렇게 달라? .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면서도 … 더 보기
*정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국정 지지율이 45%였다고 한다. 왜 그랬는지 이제는 이해하겠냐? 지금 의료 파탄나고 그 이전에도 외교, 안보, 경제 단 하나도 제대로 안 돌아가는거 보면 모르겠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너무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서 나도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밉다. 하지만 지금껏 긴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 눈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도면 나라를 잘 운영한거란 말이다.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대통령은 이 세상에 없어.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야. 상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상위권이라고… 니들은 이재명 악마화하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을 나라 파탄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재명 지지율은 그렇게 높고 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잘 했다고 생각할까? 이준석이 댓글알바 관련 얘기했지? 그 댓글알바들이 … 더 보기
*창작 *총정리 본질에 집중해라. 일하는 방식의 최적화나 테크닉 같은 것은 나중에 배우면 된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나만의 고유한 메세지를 찾고 그것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표현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AI 시대에는 더욱 말이다. 어떤 주장을 할 때 예를 든다는 것도 스토리와 같은 하나의 장치다 더 이해하기 쉽게 하고 흥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예를 드는 것과 스토리는 매우 다르지) 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아는게 중요하다 정보든 재미든 내가 뭘 보여 주고 싶은지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자살소년이나 변태주의보는 내가 하고 싶은게 뭐냐 하면 특이한 상황을 하나 만들어 놓고 … 더 보기
까먹을까 봐 써둔다. 에어콘 틀 때는 문이나 창문은 정말 최소한으로 열어두고 선풍기도 틀지 마라. 선풍기 틀면 시원해지지도 않으면서 배탈이 나는 것 같다. 에어컨의 바람 세기는 1단계나 2단계 정도로 약하게 하고 쓴다. 온도는 아주 낮게 설정해서 타이머로 1시간 정도씩만 틀었다가 더우면 또 트는 식으로 사용한다. 온도를 낮게 설정해야 에어컨의 곰팡이 냄새가 안 난다. 청소해보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곰팡이를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바람 세기 낮춰서 타이머 설정해가면서 쓰는 수밖에 없다. 저녁에 시원해지면 에어컨 끄고 선풍기만 틀고 잔다.
펨코 유저 스스로는 윤석열도 까니까 자기들이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똑똑한 줄 아는 것 같다. (여가부 없앤다는 것, 중국 혐오에 동조하는 걸로 윤석열 찍어놓고 이제와서 그러는 것도 한심한거지.) 이재명이 과거 공수처의 통신조회는 사찰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면서 이번 검찰의 통신 조회는 사찰이라고 말한다며 이재명을 내로남불인 것처럼 말하고, 죄가 있는 사람 통신 조회는 괜찮다고 말한다. 이재명을 포함한 수많은 정치인과 언론인의 통신조회를 한게 그럴만한 사안이면 말을 안 하지.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에 수천명 통신조회를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검찰이 통신조회한 사람들이 죄가 있다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니들 같은 애들이 존재하니까 검찰이 국민을 무시하고 뻔뻔스럽게 나올 수 있는 거야. 니들은 검찰을 욕할 자격도 없어. … 더 보기
클리앙이 펨코보다 조금은 나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같았다. 김어준의 억지 논리에 놀아나는 것을 보면 펨코보다도 더 맹목적인 민주당, 김어준 찬양론자들이 모인 것 같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 창작물을 돈의 가치로 환산해서 시장 참여하는 데 동의했잖아요.” “그 대가 역시 돈의 가치로 환산해서 약정 받았잖아요. 그때부터는 자본시장의 관점에서 이걸 봐야죠.” “지금 말한 대로 30배라고 쳐요. 그러면 한 4,000억 가까이 되죠. 거의. 4,000억을 달라는 거예요.” “근데 아직 4,000억이 회사에 없잖아요. 이 회사에 아직 벌지 못 했어요.” “4,000억이 벌릴 때까지 계속 돈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거예요. 회사가 껍데기 되는 거죠, 말하자면.” “노예계약이고 월급쟁이에 불과하고 보상이 뭐 그다지 적절치 않다. 아닙니다. 저는 이런 보상, 이런 보상을 … 더 보기
*일 *mdgj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돈을 벌려면 직업을 삼으려면 잘해야 한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것이 엄청난 재능이자 소질이다 좋아하면 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그 정도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얘기의 전부이다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 잘하는 것도 해 보고 좋아하는 것도 해 보면서 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막연한 답이다 하지만 분명한 답을 들으려고 하는게 더 무리한요구가 아닐까 재능과 재미 누군가는 수능을 잘 보고 대학을 잘 가서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다 인생에서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계속 그 일을 할 수도 있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더 보기
*일 *mdgi 뭔가를 집중해서 했으면 그게 일인거고 휴식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뭔가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취미만 했고 일은 안 한 것 같더라도 일단 열심히 했고 체력이 떨어졌으면 마음 편하게 쉬고 다음에 제대로 하는게 맞다. 조급함에 억지로 일을 하려고 들고 그게 반복되면 건강이 상하게 된다. 난 오히려 그렇게 게임이든 뭐든 하고 놀았더라도 그 다음에 푹 쉬면 다음날에는 어제처럼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되지 않을 것 같다. 뭐 놀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매일 놀 것이고 꼭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 차리겠지. 핵심은 체력, 컨디션 관리라는 것이다. 컨디션이라도 꾸준히 좋아야 일할 에너지가 생기지 않겠냐는 것이다.
*mdgh *변별력 경향성 자체를 부정해선 안 돼. 여자가 음이 높은 편이고 남자가 낮은 편이다. 이건 문제가 안 돼. 문제는 그 경향성에서 벗어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것이 문제인거야. 월급 차이 경향성 때문에 차별을 두면 힘 좋은 여자는 뭐가 돼? 동일하게 주고 회사에서 일을 더 잘하는 직원을 뽑겠지 성별이랑 상관없어 여직원들이 남직원보다 일을 덜 하려고 들면 남 직원을 더 선호하겠지 페미니즘은 차이와 차별을 그들을 위해서만 편한 대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하고 있을 뿐이야 여성이라는 성별 뒤에 숨어서 말이야 여자와 남자는 능력이 똑같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이 말이 꼭 틀렸다고 볼 수는 없어 하지만 그러면 여자의 능력을 보여 … 더 보기
*일 *창작 *mdgj *시도 위에 쓴 것처럼 나만의 분류를 만든 이유는 카테고리는 디테일하게 분류하기가 곤란하고 태그는 여러개 한꺼번에 검색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작업중(당장확인)을 너무 늘리면 안 된다. 할 수 있으면서 미루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되도록 글을 공개하고 맨 위에 정리된 부분, 밑에는 미정리 부분 이렇게 분리해놓을 생각이다. (또는 미정리된 것은 비공개로 따로 보관) 핵심은 정리를 했으면 기존 미정리 글은 미련 없이 삭제하자는 것이다. 글을 한 번에 다 쓰려고 하지 말자. 딱 한 줄만이라도 명확하게 정리가 된 부분이 있으면 쓰자. (그게 의미가 있으면 공개하자.) 그리고 나중에 그 글 밑에 보충을 하고 수정을 하고 보완을 하면 되는 것이다. . 부담스러운 일은 쪼개서 … 더 보기
*변별력 *mdgh 내가 직접 우주에 가서 둥근 지구를 보지 못했으니 믿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실험이든 현상이든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면 납득하지 못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는다고 해서 나까지 믿을 필요는 없다. 나도 지구의 나이, 우주의 나이 등등 그저 추측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추측하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와 지구 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직접 보지 못한 것을 믿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지구 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보다 훨씬 근거가 부실한 지구 평면설을 믿어버린다. 그러니까 내가 직접 보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믿지 않겠다는 일관적인 태도가 아니라는 말이다. 논리나 증거나 … 더 보기
하기 싫은 부분도 해야 하는 건 맞아. 하지만 그 하기 싫다는 부분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 정말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은 달라. 또한 힘들다는 것도 달라.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과 그 자체가 하기 싫기도 하고 몸도 힘든 것은 분명히 다를 거야.
*mdgh *일 *인생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 꼭 한가지 목표, 꿈에 올인해서 이뤄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야. (그게 멋져보이긴 하지.) 내 여유 건강 편안함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목표 하나만을 추구하는 것은 난 별로인 것 같아. 그 다음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거야. 원래의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인지 방향을 바꿀 것인지. 내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계속 고민하다보면 기존보다 더 나은 방향이 보이기도 할거야. 예를 들어 내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것은 그 타이틀이나 돈, 명예, 인기 같은 과실을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알면 알수록 웹툰 작가는 내 스토리 능력으로는 힘들어 … 더 보기
세월호참사(4.16)나 이태원참사(10.29)에 대한 지능 떨어지고 인간성 결여된 것들의 반응에 대해서 왜 그게 문제인지 써보려고 한다. 놀러 가서 죽었다? 놀러 가서 죽으면 안 슬퍼하거나 덜 슬퍼해야 하냐? 천안함 피격 사건을 더 거론하고 슬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니들은 하다하다 참사까지 비교질을 하냐? 불우이웃 돕기, 기부도 해외에 하면 국내에 힘든 사람 많은데 왜 해외에 하냐면서 뭐라고 하는 정신병자 짓을 이제는 참사에까지 적용하려 드냐 이거다. 누가 어떤 일에 더 감정이입하고 도울지 선택하는 건 개인의 자유 아니냐? 남이 어디에 기부하는지 따지고 불편해하고 참견할 시간에 니들이 기부를 해… 참사도 마찬가지로 누가 어떤 일을 슬퍼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 천안함 피격 사건을 더 추모하고 거론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면 니들이 … 더 보기
(시도) (일) (mdgj) 하다가 막힌다 생각한다 그러다가 막히면 쉰다 어쨌든 끊기지 않게 끈을 놓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하나에만 너무 얽매여서도 안 된다 집중하는 시간은 어차피 길지 못하기 때문에 일을 오래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부러 잠을 잘 수도 있고 명상을 할 수도 있는데 나는 멍 때리기를 더 추천한다 메모는 분명히 좋지만 메모 때문에 일을 미루어선 안 된다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당장 그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을 때는 바로바로 해 버리는게 좋다 유튜브 같은 거를 안 보고서 나를 심심하게 만드는 때가 필요하다 결국 일이라는 건 균형이 … 더 보기
(시도) (일) (mdgj) 의자에 앉아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 노동이다. 뭔가 조금이라도 막힐 때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은 의자에 앉아서 일하듯이 하면 안 된다. 생각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한 상태에서, 체력이나 허리 같은 부분이 피해를 입지 않는 자세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이 나면 바로 의자에 앉아서 실행을 해보는 자세도 중요하다. 또한 고민을 편한 상태에서 한다고 해서 유튜브 보면서, 누워서 하면 그건 시간낭비일 뿐이다.
(시도) (일) (mdgj) 하고 싶은 일 vs 할 수 있는 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것? vs 내가 관심있고 재미있는 것? 하고 싶은 일은 진행시켜서, 자료를 모으고, 머릿속에서 명확하게 정리가 되면 비로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거야. 난 당장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은 재미가 없을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성과가 안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해. 일단 어느정도 진행을 해봐야 내가 어느정도 아는지 알지.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거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그것 밖에 정답이 없는 것 같기도 … 더 보기
래퍼들이 유행시킨 가사를 절다라는 표현, 일단 처음에는 장애인이 다리를 저는 장면이 연상된다. 왜 굳이 가사에서 절다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가사를 버벅이다라는 말을 쓰면 되는 거잖아? 왜 가사를 절다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예상해보면 래퍼들이 겉멋, 허세로 버벅인다 보다 더 저급한 욕 같은 표현을 고민하다가 찾아낸게 아닐까? 그것을 방송에서 내보내게 되면서 대중에게 유행이 된 것이고 말이다. 뭐 자기들끼리 그렇게 쓴다는데 그것도 자유라면 자유겠지만 자유가 있다고 해서 다 옳고 전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래퍼들이 겉멋으로 욕을 하는 것처럼 절다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연령이 보는 방송에서는 자막은 버벅이다로 하고 소리는 삐처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가사를 절다”라는 표현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 더 보기
(시도) (일) 이번에 글을 조금 더 성의있게? 기획이라는 것을 거치고 이미지, 그림의 활용성을 극대화해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쓰려고 하다보니 글이 한달에 하나 나오는 수준이다. (사실 전에도 마찬가지였긴 하지. 아니면 글이 아니고 메모 수준이었거나) 고민 끝에 당장 내린 결론은 글 하나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하루에 글을 여러개를 조금씩 진행하려고 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하루에 하나의 글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진행이 빠른 것도 아니다. 쓰려고 노력한다고 막 술술 풀려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업중이지 않은 다른 글, 준비중인 글에 대해서 좀 더 메모를 체계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다른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부담 없이 떠오르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메모하고 … 더 보기
(시도) (일) (mdgj) 일단 내가 쓴 내용 전체를 한 번 훑어보거나 종이에 요약,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할수도 있다. 중복도 많을테니 결국 언제든 한 번은 해야 할 과정이다. 그것을 다 확인해야 전체 흐름이나 핵심을 내가 파악하기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메모 내용 신경쓰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떠오르는 큰 방향성, 핵심 포인트를 잡는다. 다시 말해서 내가 이 이야기를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 죽기 전에 꼭 완성해서 표현하고 싶은 그런 것 말이다. 그것이 잘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항상 하던 생각이 그것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정리하고 요약한다. 사실은 그것만 표현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거기에 추가로 기존에 쓴 전체 글을 확인하며 기존 내용에서 추가하거나 … 더 보기
이준석이 뭘로 떴지? 페미니즘 비판하고 여가부 까서 뜬거 아니야? 그래서 이준석이 윤석열 도와서 대통령 만들었지. 현재 펨코에 있는 이준석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찍어서 대통령 만든 윤석열은 신나게 까고 있지. 그런데 이준석은 지지해. 그러면서 스스로 정신 차렸다고 생각해.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알아? 이준석의 현재 정체성은 뭘까? 또 분열, 혐오, 공포, 세대 갈라치기잖아. 노인 무임승차니 여자도 군대가라느니 그런 거잖아. 그게 실현은 될까? 그리고 그게 국가를 위한 중요한 일일까? 윤석열 뽑았다가 여가부도 안 사라지고 개무시당했잖아. 그리고 여가부만 사라졌으면 지금 윤석열이 개판치는 건 다 괜찮다고 넘겼을 거야? 윤석열이 대선때부터 막말한 것들을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했으면 절대 뽑았으면 안 되는 거야. 물론 이준석이 그런 부분에서만 공약을 … 더 보기
*시도 *일 *mdgi *창작 처음부터 완성본을 만들려고 하거나 너무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거꾸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고치고 수정하면 괜찮은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틀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너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의 것도 있을 수 있다. 내 말의 핵심은 그냥 메모 수준의 아무런 컨텐츠적인 요소가 없는 수준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메세지나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고 재미있다거나 흥미롭게 느낄 정도로는 진전을 시켜놔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확인을 했을 때 쓸만한지 아닌지를 … 더 보기
(시도) (mdgj) (일) 포인트는 잡스러운 내용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내가 전달하려는 것을 와닿게 하는 것 글을 줄이고 정리하는 것은 뭐 계속 요약하고 다시 풀어쓰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보고 고민하고 이런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와닿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내 안에서 정리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렇게 정리를 해도 눈 앞에 난잡하게 정리가 안 된 글들이 놓여있게 되면 멘붕에 빠지게 된다. 그럴 때는 일단 정리된 내용들을 새 종이에 최대한 심플하게 쓴다. 그리고 기존의 난잡한 전체 글을 읽으면서 새 종이에 새로 쓴 내용 중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그렇게 정말 잘 줄였다고 생각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너무 줄여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