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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잡담
그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거짓 선동 기사를 내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신나게 이슈몰이를 하다가 거짓인게 들키면 조용히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간다. 최근에도 북송 어민 관련 유엔사에서 승인 거부했다고 조선일보가 기사를 내고 국힘당은 조선일보의 기사를 근거로 주장을 하다가 그 모든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런 일은 거의 99% 조중동과 국힘당에서만 일어났었다. (그래서 민주당도 더럽지만 국힘당이랑은 구분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언론과 정치 전부의 잘못인 것처럼 인식되겠지. 결국 정치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이슈에 쉽게 시선이 끌리는 것이고 나중에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금붕어처럼 쉽게 까먹는 것도(사실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가 아니라고 한다.)마찬가지이다. … 더 보기
https://cafe.daum.net/pot-tool/AZMV 에서 개발자버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끝
윤석열의 덜떨어짐을 보지 않고 언론과 커뮤니티, 여론에 휘둘린 국민이 가장 큰 잘못이다. 최소한 토론회만 봤어도 윤석열이 의지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국민이 정치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계속 나올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무능하면 그 정치인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망한다. 감옥에 가든 창피를 당하든 말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나라가 당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국민이 나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투표 한 번 잘못했다고, 투표 한 번 걸렀다고 너무나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추가로 무능하고 부패하고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을 뽑지 않았음에도 피해를 봐야 하는 사람은 더 억울하다. … 더 보기

문득 스티브잡스의 죽음이 떠올랐다. 아무리 큰 돈을 번 성공한 사람도 죽음은 피해가지 못한다. 사실 나는 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별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내일이 없다면 정말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는 분리된다. 어차피 오늘의 나는 죽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스티브잡스를 떠올리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든 생각이 있다. 사람에게 목표와 성공이라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 그게 있어야 인생이 재미있거든. 그런데 그것에 너무 몰입하면 내 삶의 즐거움과 행복조차 목표에 먹혀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런 것 같고…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엄청나게 시간낭비를 하고 논다. 그러면서 또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지도 못한다… … 더 보기
여성과 청년이 정치에 왜 필요하다고 할까? 그들의 관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청년, 여성 정치인에게 가산점을 줘야 하고 그들을 지지해줘야 할까? 그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핵심은 청년들의, 여성들의 시선, 관점을 잘 이해하고 있느냐일 것이다. 물론 애매한 상황도 많겠지. 그럴 때는 여성이나 청년을 우선적으로 뽑는 것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관점에 너무 빠져들어서 판단을 흐려서는 안 된다. 청년이고 여성이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고, 그저 자신이 청년이고 여성인 것을 이용하려고 들기만 할수도 있는 것이다. 청년이 아니고 여성이 아니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어떤 부분에서 소외되고 어떤 문제가 있고 그들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 더 보기
버섯맛이 나네?
기계나 외계인 입장에서는 인간은 정말 비효율적이고 쓸때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동물일지도 모른다. 잠 자야하고, 밥 먹어야 하고, 쉬어야 하고, 씻어야 하고 등등…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것 안 하고 일만 평생 할 수 있다면, 그건 또 무슨 의미일까? 왜 능률적이어야 하고 왜 시간 낭비를 하면 안 될까? 우리는 왜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러니까 다른 기계나 외계인은 어떤 것을 가치에 두고 살아갈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인간으로써 내가 하는 그 수많은 시간 낭비들도 내 삶의 일부이다. 인간이 인간다움을 포기하거나 버리려고 하거나 부정하려고 들면 안 될 것 같다. 물론 나중에 과학이 발전해서 먹을 필요도 없고 잠을 잘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온다면 … 더 보기
땅값, 집값 급등했지. 그걸 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가 막지 못했지.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해? 다주택자 종부세를 올리려고 한게 어디고 그걸 죽어라고 막은게 어디인데? 민주당을 까는게 국힘당 지지자라는게 너무 한심한 거야… 민주당이라고 다 깨끗하고 국민을 위하는 건 아니야. 종부세 올리는 거나 여러모로 기득권, 부자, 대기업에게 피해가 가는 정책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도 많을 거야. 하지만 국힘당은 아니잖아… 민주당이 아무리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고, 옳은 소리만 하지 사실 더럽고 부족해보여도 그 대신 대놓고 기득권 세력이나 사기꾼들을 지지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 국힘당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부분들을 다 해결해주고 고쳐줄거라는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봐도 기득권, 부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게 … 더 보기
내가 법을 잘 아는게 아니니까 길게 말할 것은 없다. 정확히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한동훈은 ‘채널A’ 취재원 강요미수와 고발사주 의혹의 당사자이다. 그런데 검사들은 대놓고 대화를 지우고 하드를 교체했고 한동훈은 아이폰을 페이스아이디로 잠금해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비밀번호로 잠금 방식을 바꿨다. 다시 말해서 한동훈이 잘못을 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증거인멸을 한 것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떳떳하면 비밀번호를 풀면 되는 것이다. 뭐 다른 찔리는 부분이 있거나, 한동훈도 한 명의 개인이니 꼭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야 할 의무는 없긴 하지. 하지만 검사잖아. 법무부 장관 후보자잖아. 그러면 자신의 혐의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아이폰을 제출했어야 하지 않을까? 법꾸라지처럼 법을 이용해서 도망만 친 … 더 보기
나는 현재는 자칭 진보로써(사실 나는 성향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펨코에 글을 몇 번 쓴적이 있다. “윤석열이 공약도 지키지 않고 있고 장관 후보자들을 봐라. 그가 말한 공정과 정의가 있나?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커뮤니티를 가보니 내가 분쟁을 유도했다며 몇십년동안 글쓰기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욕을 쓰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비난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가 일종의 차단을 당한다고? 아마도 시스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하면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클리앙에서도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다. 며칠전에 쓴 글처럼 황희두나 박지현에 대해서도 막 비난에 가깝게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비난은 안 한다. … 더 보기
인터넷에서 동자승들도 고기를 먹인다는 짤이 있더라. (jtbc 꼬마 스님의 봄) 또 하나는 채식을 하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한다는 내용의 짤도 있었어. (mbc 채식의 함정) 댓글에는 스님들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위해 고기를 먹이는데 비건을 강요하는 부모는 잘못이라는 내용이 있었어. 난 이건 꼭 물어보고 싶네. 왜 고기를 먹는게 기본이고 정상이냐? 그걸 기본, 정상으로 보면 당연히 비건이 비정상이고 아이에게 비건으로 먹이는게 학대로 보이는 것이지. 그런식으로 보면 이성애가 정상이고 동성애는 비정상이냐? 그런데 어린 아이한테 어떻게 물어봐? 아기가 비건이랑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나?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가능하면 그때는 그 아이의 결정에 맡기는게 맞다고 봐. 하지만 정말 어릴 때는 뭐를 먹이든 강요가 되는 건데? … 더 보기
고양이나 개를 중성화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 내 생각, 현재의 결론에 말해보려고 해. 그 동물을 위해서 해주는 거라는 말에 나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다고 생각해. 우선 건강을 위해서도 해주는게 맞다라는 주장이 있지. 사실 핑계라거나 키우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꾸며낸 말이라는 생각도 들어. 내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발정기가 오면 힘드니까 중성화를 하는 것이지 정말 중성화를 하는게 건강에 낫다라는 건 난 못 믿겠어. 하지만 짝을 구해줄것도 아니고 평생 혼자 살게 할거라면 내가 그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평생 성욕으로 괴로워하게 하는 것보다는 중성화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성욕을 풀지 못해서 괴로워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 물론 그 동물에게 … 더 보기
맨날 문재인 정부 욕하더니 이제 진짜 윤석열 정부 되려고 보니까 직접 그들이 지들이 낸 공약 파기하고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부패하고 언론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직접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그들의 허접하고 추악한 본모습이 보이지? 지들은 30억 넘는 호화 만찬 하면서 자영업자들한테 줄 지원금은 소고기 사먹어서 안 준다는 놈들이야. 이게 니들이 원하던 대통령, 정부의 모습이냐? 안철수가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서 발표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니들은 참 순진하구나.) 한마디로 니들은 기득권의 노예인 언론과 알바들이 넘치는 펨코, 일베 커뮤니티에 휘둘렸던 거야. 언론이 그렇게 문 정부를 까고 굥을 빨아줬는데도 왜 이재명 지지율이 그정도로 나왔는지 이제는 유추할 수 있겠지? (지금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