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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잡담
혼자 생각해봤는데 윤석열처럼 멍청한 사람, 무식한 사람은 말이 안 통한다. 그게 문제다. 이재명은 뭐 복지를 더 강화하려고 했다느니 전과가 있다느니 정말 이런저런 반대 이유가 많다. 거기서 전과에 대해서 해명하자면 일단 음주운전은 너무 치명적이긴 하다. (난 이재명이 음주운전 때문에 대통령이 못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외의 전과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기 같은 것이 아니고 변호사 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돕다가 생긴 전과로 알고 있다. 조국이 검찰에게 얼마나 털린지 알고 있지 않나? 이제는 누구나 표적수사의 무서움을 알고 있지 않나? 이재명은 조국이 털리기 전부터 국힘과 검찰에게 표적수사를 당해왔다. 그 기득권세력과 혼자서 오랫동안 맞서 싸워왔던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거짓, 허위, 과장된 흠을 … 더 보기

민주당도 다 나이 많은 노인 의원들 천국이지. 민주당에서도 비리 나오고 해.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은 기본적인 상식은 아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인 것 같단 말이지. 창피한 짓은 안 하려고 하고 세상의 눈치도 보려고 하고 한단 말이지. 그런데 국힘당은 도대체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단 말이야. 그런 집단을 어떻게 지지할 수가 있는 것이지? 대표적인게 국힘당 정치인이 BTS 멤버 팔을 강제로 끌어올린 사건이지. 그들 스스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거야. 관련 링크 : [유영안 칼럼] 문화인 블랙리스트 후예, 아미에게 세 번 찍힌 국힘당! 그리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뭔가 지적 능력이 있는 생명체면 개선이 되어야 하잖아? 그런데 현재까지도 국힘 관련 인간들이 … 더 보기
항상 자칭 보수 세력이 정치를 너무 못하고 부패하고 나라를 망치니까 도저히 못 참겠어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거나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 그래서 어느정도 나라가 정상화되면 정치적 균형이니 빨갱이니 그딴 얘기하면서 다시 자칭 보수 세력이 정권을 먹는 것이 반복된 것 같다. 노인들이 지금까지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만 봐도 노인들의 변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곧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니 그 이외에 사람들만 잘 꼬시면 정권을 먹기가 쉬운 것이겠지. 그러니까 민주당은 항상 열심히 해도 본전이고, 국힘은 아무리 못해도 용서해주고 봐주는 분위기이다. 한마디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랄까…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보면 그렇게 보수에게 관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기에도 자칭 보수 세력이 얼마나 정치를 못하고 나라를 개판을 만들면 심심하면 … 더 보기
광우병은 실제로 존재하고, 광우병 때문에 영국, 미국이 동물성 사료를 금지했다. 그런데 뭐가 뻥인가? 2008년 부터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금지했지만, 딱 그시기에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한다는 것은 꺼림칙한게 사실이다. 그당시에는 다른 거의 모든 나라가 30개월 미만만 수입했었는데 왜 굳이 한국에서만 30개월 이상을 수입해야 한단 말인가? 그러니까 애초에 광우병 논란은 광우뻥이라고 비하받을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시위를 통해서 결국 30개월 이하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관철해낸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자칭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진보,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선동에 넘어간 바보들인 것처럼 평가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그게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그 자칭 보수들은 펨코나 디씨나 언론의 선동에 속아서 … 더 보기
문득 이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본다. 윤석열은 쇼도 못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쇼만 잘했다? 제발 과거 대통령들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너희들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거다. 어째서 수십년이 지나도 문재인 대통령만한 사람이 안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들 거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만큼 성과를 낸 대통령이 없다고… 대한민국 이 쪼그만 나라에서 정치인들은 지들끼리 해먹겠다고 창피한 짓들만 했지 문재인 대통령처럼 안정적인 지지율 유지하면서 나라에 플러스되는 일들을 해서 성과를 낸 사람이 없다고… (왜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해야 하냐면 그래야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거든. 지지율이 낮으면 윤석열처럼 아무것도 못해.) 문재인 대통령도 아쉬운 점도 많겠지만 코로나 대처를 전문가인 의사들에게 깔끔하게 맡긴 것만으로도 전세계에 … 더 보기
“지나고 나서 보니까 도움이 되더라”라는 것일 뿐이야. 니들은 연애가 쉬우니까 또는 그런식으로 경험 쌓으려고 가볍게 연애하는지 모르겠는데 나 같은 진지충한테는 상대방을 가볍게 여기는 것 같은 말이 용납도 안 되고 그렇게 쉽게 연애를 할수도 없다니까? 누가 나랑 사귄 이유가 경험치 쌓기 위해서였다면 어떨 것 같아? 시작부터 그런게 아니고 지나고 보니까 도움이 됐다는 의미였다고? 그러니까 그 쓸때없는 얘기를 왜 토론 주제로 삼냐는 거야. 죽을 경험을 하고, 고생을 한게 지나고 보니 다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나한테 죽을 경험, 고생을 하라는 거야? “연애 경험이 도움이 된다 vs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논쟁을 하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결국 도움이 되니까 연애는 많이 해봐야 … 더 보기
나는 내가 익숙한, 느낌적인 부분에서 “바라요” 보다는 “바래요”가 표준어가 되길 원한다. 그것에 대해 정당성을 찾는 것이다. 그래도 된다. 그게 근거, 설득력만 있다면 말이다. “자장면과 짜장면의 표준어 문제”는 단어일 뿐이기 때문에 이 경우와 다르다고 하지만 난 그 어색함과 바보같이 느껴지는 것이 비슷하게 느껴진다. 명확하게는 이해 못하겠지만, 결국 뒤에 “하”가 붙느냐 아니냐의 차이라는 것 같다. “원하다”는 앞에 “원”이 한자어이고 뒤에 “하다”가 붙는 것이고, “바라다”의 “바라”는 순수한 우리말이라서 차이가 나는 건가? 아무튼 여기서 말하는 규칙, 법칙에 맞추는 것은 사실 하위개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존의 경우들을 토대로 만들어놓은 규칙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 적용될 수 없는 특이한 경우는 언제든 생길 수 있고, 그런 특수한 … 더 보기
문득 어떤 글을 보고 전자책에 대한 뽐뿌가 생겼다. 하지만 전자책이 쉬웠으면 웹툰도 쉬웠게? 그냥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가치가 있는 내용이 있으면, 책을 낼만하다고 생각되면 그 이미 나온 내용을 잘 정리해서 쓰자. 그러니까 블로그는 자유로운 점이 장점이지만 잘 정리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가치가 충분한 것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면 그것을 정리해서 보는이의 시간을 줄여주는 개념으로 전자책을 출판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난 진짜 날것을 좋아하고 내가 관심을 가지는 아주 극단적으로 단적인 면만을 파기 때문에 전자책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자책이라고 하면 어쨌든 시작과 끝이 어느정도 이어져야 한다는 거잖아? 난 그게 어렵고 싫고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노동자 사망 소식은 뉴스를 통해 거의 매일 쏟아진다. 그럼에도 노동자 관련 법은 미비하다. 죽어도 고작 몇백? 받고 땡이란다. 그러니 회사에서는 노동자를 소모품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몸 쓰는 일 하다가 죽으면 개죽음이라는 소리다. 그러니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일해야만 한다고 강박을 가지게 된다. 아이들이 몸 쓰는 일을 혐오하게 만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초반 경쟁에서 밀리면 패배자가 된다는 그 마인드 말이다. 또한 아이를 안 가지려고 한다. 누구나 좋은 성적을 받아서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잘못하다가는 개죽음 당할 가능성이 높은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아이를 안 가지는 것도 현명한 … 더 보기
비건은 비타민b12가 부족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검색해본 바로는 비타민b12는 아주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하고 식물성 식품에도 비타민b12는 들어있다고 한다. 현미, 동물성 식품을 첨가하지 않은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 식품에도 비타민b12가 들어있다고 한다. 링크 링크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은 성공해보지 못하고 죽어서 죽음이 아쉽고 성공한 사람은 이뤄놓은게 아까워서 죽음이 아쉽다. 20년을 산 사람도 죽음이 아쉽지만 100년을 살아도 죽음은 아쉬울 것 같다. 또한 결국 1억년을 산 사람도 죽기 전에 산 순간들을 찰나로 기억하고 떠올리며 죽는 것은 20살이 과거를 떠올리며 죽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내가 죽는 순간에 나 혼자 외롭게 죽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고 거꾸로 생각하면 내가 죽으면 이 세상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우주를 내가 바라봐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듯이. 무한대의 시간도 내가 느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듯이. 무한의 시간은 수명이 있는 생명체에겐 동경의 대상이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무한의 시간은 아무런 생명도 존재하지 … 더 보기
어떤 사람들은 비정제 설탕은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는 한다. 어차피 설탕인 것은 똑같고 그 안에 아주 소량의 미네랄, 무기질,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사과는 뭐가 다른가? 어차피 대부분은 수분, 물 아닌가? 그런식이면 사과도 먹을 필요 없고 대신 물이랑 설탕 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검색해보니 사과에 수분은 약 85% 당분은 약 13% 들어있다고 한다.)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그 사람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설탕은 저렴한 정제 설탕을 먹으면서 다른 몸에 좋은 채소, 과일들을 먹으면 그게 가성비가 더 좋고 건강에도 더 이로울지도 모르지. 하지만 정제 설탕을 먹는 사람이 비정제 설탕에서 흡수하지 못한 영양소를 보충하려고 드는 경우가 얼마나 … 더 보기
초식동물은 풀, 섬유질을 먹어도 위장의 미생물 때문에 살과 근육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은 그런 미생물이 없기 때문에 초식동물이 아니고, 그래서 고기를 먹어야만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건 아주 교묘한 말장난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풀을 소화 못 시킨다는게 고기를 먹어야만 한다는 근거가 될 수 있나? 풀을 소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그저 인간이 초식동물과는 다르다는 것일 뿐이다. 식물성 식품에는 풀만 있는 것도 아니다. 단백질도 있고 탄수화물도 있고 인간이 먹을 수 있고 흡수할 수 있는 수많은 영양소가 식물성 식품에 있다. 그리고 인간에게도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초식동물처럼 살과 근육을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이로운 미생물을 위장에 늘려서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동물성 식품에는 식물성 식품에서는 얻을 수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