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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팁, 리뷰 등등

픽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의 인터뷰 영상이다. 사실 모든 내용이 어딘가에서 들어봤을 법한 뻔한 “좋은 얘기들”이다. 하지만 그 뻔한 얘기를 실제로 적용한 회사가 얼마나 될까? 그런데 픽사는 실제 자신들의 제작 방식에 완벽하게 적용한 것 같다. [리얼밸리 EP 01] 픽사가 창의적인 이유 내가 픽사가 마음에 들었던 첫번째 부분은 감독들도 계속 실전 테스트를 거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과하지 못하면 오랜 시간 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감독도 있다고 한다. 계속 머리를 굴리고 열심히 해야만, 그래서 결국 능력이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 순간이 실전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 그리고 보통 회사에서의 일은 감정을 배제하고 그냥 일하는 시간에만 기계처럼 하기가 쉬운데 픽사에서는 점심을 먹으면서도 동료들과 … 더 보기
유명 채널은 이미 다들 아실테고 나는 아주 인기있진 않지만 내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버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상들은 임의로 내가 추천하는 것들이다.) 오마르의 삶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 것 같다. 철학적이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나 심리, 대인관계에서의 팁 같은 것을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해준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인생조언? 영상의 시간이 짧은 편은 아니라서 추천 영상으로 뜬다고 무조건 보는 건 아닌데 제목 같은게 정말 호기심을 자극해서 안 눌러볼 수가 없게 만든다. THE EDIT 디에디트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세명의 여자들의 채널이다. (원래 두명이었는데 최근에 한 명 늘었다.) 다른 직장에 다니다가 나와서 자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자유롭고 편하게 리뷰하려고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간식이나 가전제품, 특히 스마트폰에 대한 개봉기나 … 더 보기

개그우먼이자 유튜버인 강유미님에게 구독자 백만명이 넘는 회사원님이 유튜브 운영에 대한 조언, 특히 채널의 통계를 통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해주시는데 정말정말정말 유용한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백만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내 채널 분석하는 법! feat. 회사원님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 1. 우선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내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을 올려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만 통계분석을 통해 그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접점을 찾아낼 수 있고 그러면 나는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으면서 동시에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은 그부분만 더 발전시켜나가면 되는 것이다. 또한 무조건 나의 채널에서 잘나가는 소재나 연령층이나 성별을 타겟으로 잡아서 거기에 올인해야 한다는 느낌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내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것을 … 더 보기

Ed Sheeran – Shape Of You ( cover by J.Fla ) 이미 너무 유명해서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듯. 제이플라라는 한국 가수이자 유튜버가 Shape Of You를 부른 영상이다. [Fantastic Duo] ※소름주의※ 바다, 노래하다 생명의 위협 느끼다! 바다가 판타스틱 듀오라는 프로에서 즉흥적으로 부른 것 같은데 진짜 잘 부르고 음도 정말 높게 올라간다. 그리고 다 부르고 나서는 죽을 뻔 했다면서 겸손한 태도까지! 서문탁vs이지혜의 한 판 승부 ‘Tears’ “노래싸움 승부”라는 제목이 참 요상한 프로그램의 영상이다. (그리고 편집이나 자막에 대해서 말이 많은 프로그램인듯. 내가 아쉬운 점은 너무 싸움, 대결, 승부의 구도에 집중해서 재미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그냥 무대 자체만 잘 … 더 보기

전에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눈을 감자를 먹다가 간혹 썪은 맛이 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새로운 친구를 찾아보다가 자가비를 먹어봤다. 왼쪽 “짭짤한맛” 오른쪽 “고추냉이맛” 위의 이미지(봉지)와는 달리 쿠팡에서 곽으로 된 자가비를 샀는데 대량으로 한 박스, 12곽을 21,000원에 샀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조금 더 비싸게 사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번에 대량으로 구매했다. “눈을 감자 와사비맛”에서 갈아탄 것이다.) 한 곽(90g)의 가격은 1,750원이 되는 거고, 5봉지가 들었으니까 한 봉지(18g)에 350원이 되는 건데 한 봉지를 뜯어보면 정말 양이 빈약하게, 창렬스럽게 보이긴 한다. 하지만 한 번 사서 먹어보니 내 입맛에는 상당히 맛있는 편이라서 너무 비싸서 못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 더 보기

오뚜기는 제품도 저렴하고 사회에 여러가지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갓뚜기라 불리우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내가 접해본 오뚜기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라면 저렴하고 맛있다. 특히 열라면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북경짜장도 한 박스 시켜봤는데 막 맛있는 건 아닌데,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엔 딱 좋은 것 같다. 눈을 감자 와사비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간혹가다가 썪은 맛이 나는 것이 나오는데 정말 못견디겠다. 비슷한 종류의 막대형 감자 과자인 자가비든 입친구든 아니면 다른 종류의 과자든 새 친구를 찾아봐야겠다. 냉동 피자 콤비네이션, 불고기, 고르곤졸라 … 더 보기

쿠팡에서 동원 떡볶이의신 국물떡볶이 420g + 옛날어묵떡볶이 395g을 7,600원에 사먹어봤다. 나는 전부터 (다른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냉동 떡볶이들을 많이 먹어봤다. 그래서 그런 떡볶이들과 “떡볶이의 신“과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 해보려고 한다. 장점 1. 훨씬 편했다. 꼭 라면 같은 느낌이랄까? 여타의 떡볶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이라면 역시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국내산 쌀떡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떡을 손으로 하나씩 떼거나 녹기를 기다리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또한 우리집 냉동실은 항상 뭔가가 꽉 차 있어서 되도록 뭐든 냉동실에 넣고 싶지 않은데, 떡볶이의 신은 실온에 보관해도 돼서 좋았다. (이 장점들 때문에 아마 계속 떡볶이의 신만 사먹게 될 것 같다.) 사실 … 더 보기

20230219/ 약 2달 전에 고장났다. 전원이 아예 안 들어온다. 오래된 기종이라 AS를 기대하기도 힘들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런식으로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악평이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긴 시간동안 정말 잘 썼지만, 지금은 남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느낌이다. 이전/ 나는 어릴 때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커널, 삽입형 이어폰을 끼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귓속이 습해지는게 느껴지고 중이염이 재발하는 것 같아서 도저히 쓸수가 없었다. (거기다 뭐든 몸에 딱 붙거나 답답한 것을 싫어하고 귓구멍이 작기까지 하니 말 다했지.) 그래서 나는 무조건 오픈형 이어폰을 쓴다. 내가 사용해 본 오픈형 이어폰 몇 개의 후기, 사용기,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결론은 “백비트 핏“을 강추한다는 얘기다.) 백비트 … 더 보기

우리집 양변기는 유독 잘 막히는 편이다. 네 똥이 굵은 건 아니고? 아니야! 아니라구! 다른 데에서는 이렇게 막힌 적 없단 말이야! 진짜야!! 정말이라구!!! 아, 알겠어. ㅎㅎ 흠흠···. 어쨌든 나는 평소에 막힌 변기를 뚫을 때 페트병을 애용해왔다. 그러니까 나의 변기 뚫기 도구의 진화 과정을 보자면···. 처음에는 누가 샀는지, 어디서 난 건지, 이름도 잘 모르는 도구를 사용하다가 너무 안 뚫려서 검색으로 알게 된 페트병 윗부분을 잘라서 만든 도구를 사용하게 됐다. (훨 낫더라.) 그리고 계속 만들다가 밑부분을 한 번 잘라서 사용해봤는데 훨씬 나은 것 같았다. (뚜껑? 마개 부분을 손잡이로 사용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참이슬 1800ml 페트병 추천) 페트병의 사용방법은 단순하다. 그냥 변기의 구멍에 깊숙히 대고 … 더 보기

포토샵의 단축키나 메뉴 화면 배치나 액션이나 컬러나 브러시 등등 내가 쓰고 있는 환경의 설정을 그대로 저장, 백업해놓고 불러오거나 다른 컴퓨터에 옳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윈도우10, 포토샵CC 기준이다. (그 이전 버전도 거의 비슷한듯.) C:\Users(사용자)\gryeo(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Adobe\Adobe Photoshop CC 2017(쓰는 포토샵 버전 이름) 위의 폴더로 가면 여러개의 폴더와 파일이 있는데 이것들이 포토샵의 모든 환경설정 파일들이다. 이것들을 모두 복사해서 따로 나만의 폴더에 보관해두면 된다. 20210812/ 컴퓨터를 포멧하고 윈도우10을 새로 깔고 포토샵을 다시 깔았더니 폴더 이름이 “Adobe Photoshop 2021″로 변경되어 있었다. 기존 파일을 덮어쒸우고 내부의 폴더 두개의 이름을 “Adobe Photoshop 2021″과 “Adobe Photoshop 2021 Settings”로 변경해봤는데 액션이나 브러시, 단축키와 같은 것들은 다행히 잘 적용이 되었다. 하지만 … 더 보기

(최근 업데이트 2020년 3월 31일) 와콤 타블렛 설정에서 “Windows 잉크 사용“을 체크하지 않으면 포토샵CC의 필압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았다! 추가로 포토샵 2020 버전의 타블렛 랙(타블렛 펜으로 빠르게 톡톡톡톡 찍다 보면 중간중간에 입력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 문제도 해결해준다. PSUserConfig.txt을 다운 받아서 아래의 위치에 붙여넣어주면 된다. 2018버전 C:\Users\당신의 유저 이름\AppData\Roaming\Adobe\Adobe Photoshop CC 2018\Adobe Photoshop CC 2018 Settings 2020버전 C:\Users\당신의 유저 이름\AppData\Roaming\Adobe\Adobe Photoshop 2020\Adobe Photoshop 2020 Settings 출처 : 포토샵 cc 2018 잡담(더 좋은 필압 해결법?과 소소한 팁) 추가 /아래는 예전에 쓴 글이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려고 하는데 포토샵CC가 이상했다! 얼마전에 윈도우10이 크게 한 번 업데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내가 설정해놓은 … 더 보기

예전에는 11번가 같은 곳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과자중에서 골라서 시켜먹었었다. 배송비 무료를 위해 30,000~40,000원 정도 시켰던 것 같다. 그런데 종류별로 내가 좋아하는 것만 사서 그런 것인지. 그냥 양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만에 금방 다 먹어치웠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같은 종류의 과자를 한 번에 많이 사서 먹기 시작했다. 그러면 조금 질려서 하루에 먹는 과자의 양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했다. 뻥튀기부터 해서 쿠키 등등 여러가지를 사먹어보면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린 나만의 간식 종착역을 써보려고 한다. 눈을 감자 와사비 감자를 길게 잘라서 튀긴 막대 스틱 모양의 과자다. 전에 주로 먹던 포카칩 보다 아주 살짝 저렴하고 더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