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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팁, 리뷰 등등

꼭 VR 기기가 있어야만 VR 영상 파일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반 모니터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3D로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한쪽 화면의 일부를 왜곡을 줄여서 좀 더 보기 편하게 출력해주는 방식이다. 나는 팟플레이어(다음팟플레이어)로 보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80도, 360도 3D 영상 기준이다.) 화면이 상하로 나뉜 방식 위에 표시한 두개의 메뉴를 사용할 것이다. “영상 → 360도 영상 재생 → 360도 영상 재생 항상 사용”을 선택 “영상 → 3D 영상 출력 → 3D 영상 출력 항상 사용”을 선택 마지막으로 “영상 → 3D 영상 출력 → 원본 상/하(Top & Bottom) 영상”을 선택 화면이 좌우로 나뉜 방식 위의 화면이 상하로 … 더 보기

타이머의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정해진 시간 동안에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타임 타이머. 검색해봤더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 그리고 후기에 소음이 있다는 내용도 많아서 사기가 꺼려졌다.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타임 타이머가 앱으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스토어에 모두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설치해서 사용해보니까 나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애초에 타임 타이머라는게 크게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니고 그냥 단순한 타이머인데 남은 시간을 빨간색 바로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잖아. 그 기능을 아주 깔끔하게 구현해놓은 앱이었다. 나는 구형 아이패드에 깔아서 잘 사용중이다. 구형 아이패드에서는 검색해도 안 나오거나 설치가 안 될 줄 알았는데 … 더 보기

20231224/ 유료화되었다.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 버전은 상당 부분에 제한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아래 소개하는 음성을 텍스트 추출해서 .srt로 내보내는 기능도 프로를 가입해야만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난 틱톡을 전혀 안 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틱톡 회사가 만든 동영상 편집 앱인 캡컷이 상당히 유명했나보다. PC용 캡컷 프로그램은 앱보다 늦게 나왔다는데 나는 PC용 프로그램부터 접하게 됐다. 캡컷으로 동영상 편집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용이 너무 많고 나도 별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는 않겠다. 하지만 어도비 프리미어 같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뤄봤다면 간단한 컷 편집은 무리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쉽고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어도비 프리미어와 비슷하다. 그래서 간단하게 컷 자르고 합치기, … 더 보기
누심비 고양이 급수기 같은 것을 사면 고양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누심비 급수기를 직접 써보니 윗부분의 스텐 끝부분이 날카롭다는 것을 빼면 정말 마음에 든다. aa배터리 또는 usb 전원으로 작동이 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정말 물소리 빼고는 모터 소리는 무소음에 가깝게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습식 사료가 좋은 것 같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게 고양이 건강에 좋고 변비 예방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난 잘 모를 때 사료를 바꿔준다며 큰 것들을 막 샀다가 안 먹어서 버리거나 남 주게 생겼다. 알고보니 인터넷에서 샘플을 저렴하게 팔더라. 그리고 샘플도 조금 넉넉하게 사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엔 조금 먹다가 많이 사놓고 나니까 안 먹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 더 보기

대충_시리즈) 익힌 옥수수 알갱이 가위로 편하게 분리하는 방법 옥수수 알갱이 분리 방법을 찾아봤는데 다 별로였다. 포크는 해봤는데 조금 불편했고 칼은 깔끔하게 알갱이가 빠지는 방법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위로 옥수수 대 엉덩이를 찔러서 비틀어서 대를 반달 모양으로 쪼개서 손으로 알갱이를 분리하는 방법은 편해보이긴 했는데 손에 많이 묻을 것 같았다. 생 옥수수 알갱이 분리할 때는 이 방법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영상에 소개한 방법은 그냥 당장 먹을 찌거나 삶은 옥수수가 있는데 입으로 먹기는 싫을 때 가위로 깔짝대면 편한 방법인 것 같다. 1026/ 몇 번 더 해보니까 별로인 것도 같은데? 그래도 손 안 더럽히는 방법으로는 이게 가장 나은 것 같다.

소개 토렌트 관련 유용한 정보, 링크 총정리에도 썼던 내용이지만 토렌트 파일을 모조리 서버에 다운받아서 저장해두고 있다가 마그넷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파일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115(중국)가 유명한데 최근에 픽팍(싱가포르)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돼서 추천, 소개글을 써보려고 한다. 예를 들면 https://btdig.com/에서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 후에 나오는 결과 페이지에서 원하는 파일의 마그넷 주소(magnet:?xt=urn:···)를 복사하면 픽팍 프로그램에서 해당 주소를 인식해서 파일을 바로 내 클라우드 계정에 복사해준다. (물론 픽팍에서 미리 보관중인 파일이라는 전제 하에서다.) 처음에 알게 됐을 때는 그냥 115를 따라한 어설픈 서비스라고 생각했었다. (사실 디자인 같은 것을 보면 기존의 115 서비스랑 너무 비슷하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받을 수 있는 자료가 … 더 보기

실제로 발바닥 굳은살이 없어졌다. (특히 발 뒤꿈치) 일단 나는 비건까지는 아니지만 동물성 식품은 전체 먹는 음식에서 3% 미만으로 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1년이 넘게 먹었어도 발바닥 굳은살은 없어지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채식 위주로 먹는다고 해서 발바닥 굳은살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난 원래 발바닥에 굳은살이 심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발바닥에 얇더라도 딱딱한 굳은살은 계속 있었던 것 같다. 심하거나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굳이 없애야겠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어쨌든 가끔씩 발바닥의 딱딱한 굳은살이 버석버석 느껴지긴 했었다. 그러다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몸에 좋다는 이런저런 시도들을 했었는데, 어느새 발바닥 굳은살이 말끔하게 사라져 있었다. 아주 명백하게 무엇 때문에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확실하게 시도한 부분인 … 더 보기
내 팁은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집어넣는다.(입으로 내뱉는게 좋다.) 숨을 진짜 조금도 남기지 말고 끝까지 최대한 내뱉는다. 아랫배도 의도적으로 최대한 집어넣는다. 복근에 힘 주듯이 배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난 그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빼고, 배를 내밀면서 숨을 들이쉰다.(코로 들이쉬는게 좋다.) 자연스럽게 아랫배가 툭 튀어나오게 된다. 그러면 숨을 최대치로 들이쉬면서 배를 내밀 수 있게 된다. 난 처음에는 이게 안 됐었다. (배를 최대한 내밀면서 숨을 최대한 들이쉬려고 하는데 뭔가 숨이 다 안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복식호흡의 최고 장점은 장 운동이 돼서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앞에 말한 것처럼 숨을 내쉴 때는 배가 쏙 들어가면서 동시에 … 더 보기

내 팟플레이어 설정을 백업해둘겸 공개해보려고 한다. 팟 플레이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꿀팁 모음, 정리, 총정리에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내가 설정을 어떻게 사용중인지 알 수 있다. 나의 팟플레이어 설정 파일 reg 버전과 나의 팟플레이어 설정 파일 ini 버전 중에서 원하는 것을 받으면 된다. 현재(20230830) 팟플레이어 거의 최신 버전에서 사용중인 설정이다. 버전이 다르면 적용이 안 되거나 이상이 생길 수도 있을 수 있다. 팟플레이어 설정 백업과 복구 방법은 팟플레이어에서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환경설정(F5)을 클릭하고 좌측 하단에 “현재 설정 파일로 저장”을 클릭하면 reg 확장자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나중에 저장한 파일로 내 설정을 복구하려면 해당 파일을 실행해주면 된다. 또다른 방법은 위의 이미지에서 우측 중앙에 … 더 보기

최근까지 골전도 이어폰 샥즈 오픈 무브를 쓰고 있었는데 편하기는 하지만 음질이 너무 심하게 별로였다. 그래서 계속 다른 오픈형 이어폰을 검색했었다. QCY Crossky Link T22 그러다가 QCY Crossky Link T22를 발견했다. 유튜브나 인터넷의 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이 어떨지 약간 의심스러웠다. 그래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 번 쓰고 버린다고 해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배송비 포함 19,350원에 샀고 해외 배송인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장점 사용해보니 정말 가성비가 미쳤다. 저렴한 가격 자체도 엄청난 장점이지만, 그것을 배제하더라도 나한테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단 착용감부터 말해보자면 윗 귓바퀴에 거는 방식인데 정말 편했다. 귀 안에 넣는 것도 아니고 골전도 이어폰처럼 살짝 누르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