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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팁, 리뷰 등등

최근까지 골전도 이어폰 샥즈 오픈 무브를 쓰고 있었는데 편하기는 하지만 음질이 너무 심하게 별로였다. 그래서 계속 다른 오픈형 이어폰을 검색했었다. QCY Crossky Link T22 그러다가 QCY Crossky Link T22를 발견했다. 유튜브나 인터넷의 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이 어떨지 약간 의심스러웠다. 그래도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 번 쓰고 버린다고 해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배송비 포함 19,350원에 샀고 해외 배송인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장점 사용해보니 정말 가성비가 미쳤다. 저렴한 가격 자체도 엄청난 장점이지만, 그것을 배제하더라도 나한테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단 착용감부터 말해보자면 윗 귓바퀴에 거는 방식인데 정말 편했다. 귀 안에 넣는 것도 아니고 골전도 이어폰처럼 살짝 누르는 … 더 보기

2006년에 나온 공포 영화이다. 웨이브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일단 볼거리(?)가 매우 풍성했고, 나름의 드라마도 마음에 들었다. 나처럼 어려운 것은 싫어하면서도 또 너무 유치한 것도 못 보는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영화일 것 같다. 특히 내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너무 일차원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들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착했다. 모든 캐릭터가 그랬고 심지어 악당까지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이 영화의 스토리를 쓴 작가까지도 그랬던 것 같다.) 완전 진상 캐릭터가 없는 것도 좋았다. 적당히 적당히 이야기를 풀어가다가 아주 간혹 잔혹하고 안타까운 장면이 나왔다. 너무 안타깝기만 했다거나 너무 좋은쪽으로만 풀렸다면 재미가 없거나 거부감이 들었을텐데 말이다. 볼거리가 풍성했다는 것은 잔인하고 기괴한 장면들도 상당히 … 더 보기

위 그림을 보면 이해가 갈지 모르겠다. 첫번째 수평선을 보면 엄청 삐뚤삐뚤하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직선 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그린 것 같은 수평선을 그리려고 할 때 나는 올가미 툴로 튀어나온 곳을 선택해서 키보드의 방향키로 이동시키는 수정 방법을 사용한다. 내 나름대로는 오랜 고민을 거쳐서 답을 얻은 것이다. 나는 매끈한 선보다는 안정적인 형태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선을 그리는 것까진 이것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밀도나 비율을 보는 눈이 나에게는 부족하다. 인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밑에 동그라미 그림을 보면 나는 좌우대칭이 맞는 원을 그리고 싶었다. 역시 올가미 툴로 모난 곳을 선택해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줬다. 튀어나온 부분을 선택해서 … 더 보기
최근에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켜봤는데 너무 이상하다. 일단 수익도 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리고 하단에 긴 여백이 만들어지는 문제가 있더라. 딱 아이패드의 크롬에서만 긴 여백 문제가 생겼다. 수익을 위해서도 블로그의 깔끔함을 위해서도 나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블로그에서는 거의 같은 배치에 자동광고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긴 여백이 나타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블로그에서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아야겠다. 어차피 수익도 미미한 차이지만 자동광고를 비활성화하는게 더 많이 나오니까…

챗GPT는 https://chatgpt.com/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애가 좀 상태가 이상해진 것 같다. 사람들이 하도 가지고 놀아서 그런가… 맛탱이가 많이 간 것 같은데… . . 그려 니가 그렇게 게임을 잘해? 챗GPT 저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 중 일부는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게임 이론이나 게임 전략, 게임 디자인, 게임 역사 등의 주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 게임에서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려 끝말잇기하자 챗GPT 좋아요! 시작해볼까요? 사과 그려 과일 챗GPT 일요일 그려 일름보 챗GPT 보도록 그려 록기름 챗GPT 름자님 그려 님오일 챗GPT 일기예보 그려 보름 … 더 보기

실험해본다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그 결과를 써보려고 한다. 일단 대파나 양파나 양배추나 상추나 깻잎이나 뭐 그런 것들을 넣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건강에도 좋겠지.) 특히 깻잎을 넣으면 맛있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열라면으로 만들었고 라면 스프는 무조건 딱 절반만 넣었다. 따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안 넣자니 맛 없을까봐 부담스럽고 다 넣으면 라면 맛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절반만 넣었다. 그리고 떡볶이나 라볶이에 고춧가루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개인적으로는 매우 귀찮다고 느끼기 때문에 라면 스프로 때우는 느낌도 있다. 라면 스프를 딱 절반만 넣는 방법은 라면 스프를 뜯지 않고 봉지 안에서 스프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잘 펴준 다음에 가위로 중간을 자르는 것이다. 그러면 … 더 보기

챗gpt의 상상초월 수준…앞으로 이거 할 줄 모르면 먹고살기 힘들 거 같네요 위의 영상을 보고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화려한 이미지를 그리거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것, 기존 정보를 잘 정리하고 멋드러지게 꾸미고 가공하는 기술자? 그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ai가 세상을 바꿀 것 같다. 관련된 ai 기술을 배워서 활용하지 않으면 효율에서 따라갈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나만의 엄청난 손기술과 창의력이 있다면, ai 관련 활용 기술은 배우면 그만 아닌가? 그런 것을 배우고 사용하는 방법이 점점 더 쉽고 단순화되고 있잖아. 앞으로 더욱 체계화 될 것이고 말이야. 사실 적절하게 명령어를 입력하는 센스도 어떻게 보면 타고난 재능이거든. 그것을 따라하려고 한다고 따라할 수 있을까? 난 못 … 더 보기

원래는 삼다수를 사서 마셨는데 브리타 정수기라는게 따로 전기나 관리비도 필요없고 물맛도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다. 초기 사용 방법은 간단하기도 하고 이미 자료가 많으니까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내가 구매한 곳에서는 모아디어 TDS 수질 측정기도 껴주길래 수질을 검사해봤다. 일반 수돗물은 49가 나왔고 정수를 하니까 31이 나왔다. 글쓰다가 다시 한 번 해봤는데 67에서 35가 됐다. 뭐 일반 순도는 된다니까 먹어도 괜찮겠지… (삼다수도 몇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 번 검사해봤더니 22 나왔다.) 물맛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모르겠다. 테스트해본다고 수돗물을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데? 굳이 차이를 말해보자면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하면 조금 더 단맛이 나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주방 싱크대가 방에서 멀어서 세면대에서 물을 … 더 보기

최종병기 활을 웨이브에서 봤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연히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아포칼립토를 봤는데 자꾸 기시감이 드는 거다. 내가 전에 아포칼립토를 봤던가? (잡은 사람들을 살려주는 척하면서 풀어주고 창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냥 재미 포인트를 참고하거나 장르의 유사성 수준이 아니고 과정을 대부분 똑같이 따라했다. 인종과 배경이 달라졌을 뿐 거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노골적으로 베낀 건지 의아하고 그렇게 만들어놓고 떳떳하게 극장에 걸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표절이나 짝퉁이나 비슷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종병기 활이 짝퉁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포칼립토보다 훨씬 이후에 나온 영화임에도 더 못해보이기 때문이다. 유사한 장면을 몇가지 써보면 주인공이 폭포로 뛰어드는 … 더 보기

2023 AI 그림 사이트 TOP17 – 높은 퀄리티의 인공지능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위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서 스테이블 디퓨전이라는 인공지능 모델?을 윈도우에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초기에 만들어본 것이 위의 이미지인데 보면 알겠지만 색을 바꾸면 각도나 자세가 달라진다. 나는 이게 거슬린다. 완벽하게 내 마음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기존에 있는 소스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느낌인 것 같다. 그런데 얼굴만 합성? 다른 얼굴로 교체하는 것은 잘하는 것 같다. 첫번째 이미지에 우는 일론 머스크를 입력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름 일론 머스크의 느낌이 나게 잘 합성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우는 것은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이 AI 그림 생성 도구를 이미지를 발굴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 수 … 더 보기

아이패드에서 빙의 AI채팅을 체험해보려면 엣지(Edge) 앱을 설치해야 하더라. 내가 블로그에 쓴 글 관련한 내용으로 질문해봤더니 내 블로그의 내가 쓴 글을 낼름 가져오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 처음에 질문하면 꼭 영어로 대답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거 진짜 위험하다… 걱정이 많이 생긴다. 내가 나만의 관점의 글이나 이전에 없던 리뷰나 후기나 사용기를 올리면 뭐하냐고… 낼름 긁어가는데… 쓴 글을 캡처해서 이미지로 올려야 하나? 그러면 당장은 못 퍼가긴 하겠지만 이미 이미지의 텍스트 긁는 기술도 엄청나게 보편화되어 있으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어보인다. 당장 생각나는 해결책은 html 태그나 css나 이미지 등등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가장 보기 편한 형태로 만들면 내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 더 보기
솔직히 아직도 제대로 답을 못 내리고 있다. 그림을 그릴 때랑 똑같은 고민인 것 같다. 내용이 너무 복잡하거나 아직 핵심을 찾지 못했거나 정리가 되지 않았을 때에 그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그림도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정답인지를 모르면 계속 그냥 수박 겉햝기가 되는 것이다. 어쨌든 내용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단어 같은 것으로 표현해서 줄바꿈을 하면서 나열하고 그것의 순서를 적절하게 배치하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기존의 글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고, 다 읽고 나서 새로 쓰면 좀 더 정리된 내용이 나오는 것도 같다. (그리고 이전에 쓴 글을 다 읽어보면서 새로 쓴 글에서 빠진게 없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