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나를정의

나에게 조급하게 하는 건 어울리지 않아. 미뤘다가 하는 것은 결코 행복하지 않아. 나는 미리미리 하는게 어울려. 그래야 집중할 수 있어. 전에도 생각했던 것이지만 그렇게 미리미리 대충대충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남들처럼 시간을 쓸 생각 하지 말고 어떤 때는 너무 대충, 빨리 끝내서 남는 시간을 내멋대로 보낼 수도 있고, 또 어떤식으로 이해하면 그냥 하루종일 갑갑하게 일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거야. 나한테는 그게 일이 아닌 거야. 그걸 하루종일 생각하는게 즐거운 거야. 어쨌든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쓰자는 거야. 또한 내가 강할 수 있는 곳에서만 노는 거야. 그게 나한테 맞아. 또한 웹툰은 해야 하는 일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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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한다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은 다르다. 나는 두려워하는 것 같다. 거절하는 것도 상대방의 자유이고 내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다. 만약 연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그것 또한 내 잘못이 아니다. 물론 내가 소홀했던 부분이나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을 후회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내 개인의 문제이지. 그로 인해서 바람피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실제로 내가 그렇게 마음을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인이 바람을 피운다거나 친구가 사기를 친다거나 하면 나는 안 좋은 사람을 잘 걸렀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괜히 내 잘못으로 돌려서 나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그런 충격이나 상심하는 것을 걱정해서 애초에 사람을 못 만나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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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하기 싫은 것을 할 필요는 없다. 싫은 사람을 만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조금 거슬리거나 삐졌다고 안 보려고 하는 것은 그저 쓸때없는 고집일 뿐이다. 세상 사람 모두를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친하게 지내고 서로 도울 필요도 없지만, 내 옹졸한 마음까지 정당한듯이 생각하며 대부분의 것을 배척하며 살아가면 이 세상이 너무 좁게 느껴질 것 같다. 조금 마음에 안 들고 불편해도 한 번 해볼 수도 있고 도울 수도 있는 것이다. 대단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대단한 넓은 마음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대단한 도움을 주라는 것도 아니다. 그저 쓸때없는 고집을 피우며 살아가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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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을 따라갈 자신도 없고 멋있어보이고 부러운 것도 없는 것 같아.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소박한 성공을 이루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저런 성공도 있을 수 있구나. 나름 괜찮아보이네.”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러니까 나는 내식대로 사는 삶을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거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을 똑같이 추구하고 싶지도 않아. 내식대로, 내멋대로 살고 싶지만 그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형으로 만들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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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목표나 목적 그리고 결말, 결론… 물론 아무리 좋은 소재, 주제, 장르여도 그걸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못 풀어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 그래서 나랑 맞는 장르를 선택해야 해. 이건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스토리는 아니거든? 하지만 이 막연해보이고 너무 포괄적인 이 전체적인 틀이 사람들이 가장 처음 접하는 부분이야. 그래서 볼지 말지를 결정하고 흥미를 느끼는 첫인상이라는 거야. 이게 새롭고 신선해야만 해. 약간 뻔해도 분명한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 내가 생각해내는 것들은 좀 특이하지만 아주 흥미로운 건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이 재미있어할만한 싸움이나 연애나 성인물이나 드라마나 이런쪽으로는 할 능력이 없는 것 같아. 자살하려고 하는데 못 죽는 주인공, 변태의 집… 약간 위험하다면 위험하고 정석적이지 않지. 그러니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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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안경 벗는 것을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그걸 사람들이 재미있게 느끼니까 내 장점이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그것처럼 나도 자존심 버리고 내 블로그나 웹툰이 더 사람들에게 좋게 다가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마음가짐이 필요해. 나는 절실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아. 지금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 인식해야 해. 자꾸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허상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앞을, 미래를 봐야 돼. 뭐든 더 만들어내려고 안달을 해도 모자를 판에 뭐하고 있는 거냐고… 성장, 발전하려는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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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하는가 왜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할 때가 있는가 결국 목표는 남들에게든 나 자신에게든 과시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은 특별하게 여기지 못하고 쉽고 평범하고 특별하지 않은 것에는 보람과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일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해야만 하는 걸까? 아니면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그런 것을 의도적으로라도 찾아서 해야만 하는 걸까? 어떤 해외 드라마에서 본 내용인데 미래에는 다들 재택근무를 하게 되고 더 미래에는 그것을 불만으로 느껴서 출근하는 운동이 벌어질거라는 것처럼 말이다. 굳이 고생을 하고 나서 “아 이제 일 좀 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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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노잼인 부분을 어떻게든 재미있는 방향으로 살려내려고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 전에 무한도전 얘기 했었잖아. 재미없는 부분을 편집이나 자막으로 억지로 재미있게 만들려고 해봤자 헛수고라니까? 재미있는 부분은 정해져 있고 분량은 정해져 있어. 정해진 방송 시간에 맞추고 싶으면 새로 또 찍어야 돼. 다시 말하지만 나는 막 심리적인 묘사나 그런 것을 깊게 하는거 못해. 내가 보는 시선으로는 그건 그냥 분량 늘리는 것이고 그럴듯한 것일 뿐이야. 엄청나게 막연하게 보인다는 거야. 그걸 왜 흉내내려고 하냔 말이야. 나는 진짜 짧게 포인트만 짚어서 간결하게 표현하는게 내 강점이라고 생각해. 그걸 살려야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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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생각해. 뭐든지 의지로 노력해서 성과를 이뤄내는 사람은 그 의지나 재능이 타고난 거야. 또는 정말 현실적이고 유연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내가 애초에 보편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나 직업, 돈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수능이나 돈이 될만한 직업을 가지기 위한 시험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진짜 죽어도 못할 것 같아. 어떻게 보면 이건 태도, 관점의 차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 다른 사람은 수능이나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것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걸거야. 그런데 나는 멍청하든 오만하든 수능이 필요하다고 느끼질 못하는 거야. 그러니까 노력을 할 수가 없는 거야. 너무 허무하고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이는 것을 어떻게 보고 외울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내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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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고 메세지도 그렇고 버리기보다는 그냥 언젠가 쓸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놔두는 성격이야.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런데 그 성향과 비슷한 느낌으로 실패가 두려워서 무엇을 하다가 자꾸 멈추고 다른 것을 시도하고 생각해. 도망치는 것이고 회피하는 것이지. 내 특성을 완전히 부정하고 하나에 올인하자! 라고 생각하면 안 돼. 그건 내가 잘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야. 그저 너무 잡다하고 너무 사소한 것까지 쟁여두려고 하고 버리지 못하니까 정작 중요한 것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야. 그러니까 어느정도 손에 잡힐 정도의 알맹이, 의미가 있는 정도까지의 달성, 완성은 필요하다는 거야. 예를 들어 스토리를 메모해둔다면 그냥 당장 떠오른 소재, 단어만 써놓으면 나중에 그게 무슨 느낌이었는지 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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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주고 그렇게 따라주길 바라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때에 도와주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러는 것이지 의외의 곳에서 도움을 줄수도 받을 수도 있어 그러니까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부탁하는 거 싫어하고 남이 부탁하는 거 들어주는 것도 싫어해 그 특성을 인정해주면서 서로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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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를 다그쳐봤었는데 암에 걸렸다가 나은 이후에는 나를 엄청나게 달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포기는 안 할 건데 모든 장애물을 다 피하면서 천천히 먼 길을 돌아서 가고 있다랄까? (급할수록 돌아가라랑 비슷한 의미겠지.) 그리고 예전에는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라면서 몸이 힘들어도 농땡이 안 피우려고 했었다면 요즘에는 몸도 더 이기적으로 챙기려고 해 ···. 돌아서 가자. 그래 위험해 보인다. ···. 돌아서 가자. 이정도면 건널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다가 포기하는 것 보다는 돌아서 가는게 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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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캐릭터 표정

누군가는 “이 소스를 가지고 여기에 써먹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꾸며. 응용력이 좋다고 해야 하나? 포토샵이나 유튜브 영상 만들 때 이팩트나 음악 소스를 사용할 때 그런 것을 잘 하거든. 그러니까 소스를 잘 이용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디자인을 더 잘 꾸미려고 노력하는 관점이 있다는 거야. 그런데 난 해보려고 했는데도 진짜 못하겠어. 머리가 안 돌아가. 결과물도 개같이 나오고… 그림에서도 그랬었어. 여기에 이것을 넣고 저기에 이것을 넣어서 허전하지 않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못했어. 꾸미려고 하는 것은 아무리 하려고 해도 못했었어. 스토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어떻게 보면 스토리도 풍성하게 에피소드를 꾸민다는 개념이거든. 난 그래서 되도록 주제만 강하고 짧게 단편을 하려고 하는 거야. 스토리도 그렇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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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세상 참 허무하고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내가 뭐하러 이렇게 쫓기듯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더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을 하면서 살자, 편하게 살자는 생각을 해. 그런데 그렇게 살기에는 내 삶이 너무 초라한 거야. 그리고 어차피 사람은 무엇인가에 감정이입을 해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행복한거 아닐까?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 때도 많아. 고민이 없고 생각이 없으면 그게 인간이겠냐? 하지만 너무 불확실하니까 이게 맞나 싶은 거야. 행복이라는게 뭘까? 나는 전에는 행복이라는 것을 기분이 많이 좋은 상태라고 생각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것에 얽메이지 않는 떳떳함이 아닐까? 편하게 쉬고 열심히 일하고 힘들 때도 있고 그렇게 여러가지 변화를 거치면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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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을 괜히 이리저리 굴리면서 길게 말하면 그건 진짜 최악이다. 내가 정확히 아는 부분만 확실하게 선을 정해서 말해야만 설득력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테니까. – 전에 했던 실수 중에 하나가 내가 잘 모르는 것까지 말하려고 했던 것이다. 뭐 웹툰 강좌라거나 자살소년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억지로 묘사하려고 한다거나… 모르는 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지 내가 아는 부분이 더 의미있어질 수 있다. 내가 아는 부분이 별로 없고 의미가 없으면 글을 안 쓰는게 맞는 것이고 정말 그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해서 내가 아는 것, 정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기획도 똑같다. 내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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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라는 것과 “일”이라는 건 막연해. 구체적인 그 행위의 본질이 아니라는 거야. 내가 상추를 뜯는 일을 한다고 치면 밥 먹고 나서 열심히 일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막연해. 밥 먹고 나서 상추를 얼마나 뜯을까? 어디에 담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더 빨리 뜯을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 칼을 이용해볼까? 이런식으로 더 구체적으로 하려는 것 자체를 생각해야돼. 그리고 “열심히” “일”이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단어들이야. “성공”도 마찬가지야. 또한 “나”를 인식하는 것도 불필요해. “나”를 너무 인식하면 쓸때없이 허세부리고 욕심내게 되고 자존심 부리게 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일” “성공” “열심히” “나” 이런 것들은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낭비야. 그냥 내가 하려는 것을 그냥 묵묵히 하면 되는 거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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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하는지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고민하고 세상을 분석하고 가치를 정의하고 막 이런 것들도 좋긴 한데 구체적으로 정보나 재미가 있는 글이나 웹툰을 생산하는 것도 꼭 필요해. 그러니까 일, 행동도 그렇고 생각도 벨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거야. 분석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생산 자체도 계속 생각을 해야 좋은게 나온다는 거야. 평소에 생각도 그래. 이것만 하고 일해야지. 이런 막연한 생각은 안 돼. 꼭 행동하지 않더라도 당장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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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으로 갔으면 사실 그렇게 스토리를 잘 짤 필요가 없어. 진지한 메세지가 있고 그걸 잘 하려다보니까 내가 하지 못할 정도의 방대하고 풍부한 스토리를 하려고 했던 것이지. (포기하지 않았다면 하긴 했겠지만 내 스스로 만족스럽진 않았을 거야.) 그런데 생각해보면 메세지가 없는 개드립 웹툰을 내가 만들고 싶어할까? 그게 재미있을까? 난 진지충인데? 지금 내 생각은 개드립도 생각나면 할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진지한 메세지는 옴니버스식? 약간 스토리를 분리하는 느낌? 단편 느낌으로 해서 표현하고 싶은 것만 하고 빠지는 느낌으로 할 생각이야. (단편이 스리슬쩍 연결되는 느낌으로 할거야. 쓸때없는 구색을 맞추려고 하지는 않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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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인가를 만들다가 포기하고 오랜 시간 방황한 이유는 핑계, 게으름도 있겠지만 쓸때없이 자존심을 부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내 만화에 정말 집중한다면 누가 내 만화를 지적한다고 자존심 상해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진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만화를 나를 뽐내고 잘난척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쓸때없이 겉멋부리고 허세부리고 본질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아. 내가 정말 나 자신보다 내 만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남이 지적을 하면 상처를 받더라도 더 잘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나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상처를 받고 내가 만든 만화를 창피하게 생각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고, 도망쳤던게 아닐까? 사실 도망쳤다기보다는 계속 시간낭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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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게 아닌데 억지로 꾸미려고 한다거나 억지로 재미있게 하려고 하면 안 돼. 짧은 내용을 억지로 늘리려고 하지마. 메세지는 그냥 메세지로 표현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그 메세지와 관련된 재미있는게 생각나면 만드는 것이지. 억지로 재미나 대중성을 끌어온다고 다 되는게 아니야.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잘 활용하지 못 하는 사람 같아.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고 가진 것을 극대화하는 재주가 없다는 거야. 그쪽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 그냥 내가 아는 것이나 생각난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잘 표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 그런데 자꾸 욕심을 부리다가 핵심, 본질을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뭐랄까? 변별력이 없고 극단적이야. 생각나는 것을 다 웹툰, 스토리로 만들어서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거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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