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성갈등

블로그 글: 차별과 강요에 대한 성찰, 중도의 미덕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차별로 규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문제를 왜곡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 언어 파괴, 그리고 일상 속 관행들까지 모든 것을 문제 삼는 일부 극단적 주장들은 오히려 사회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건강한 대화를 저해합니다. 1. 성차별의 경계를 명확히 정치와 신문 용어가 남성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죠. 이는 과거 남성이 주로 소비하던 분야에서 유래한 관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차별로 단정짓는 건 과도합니다. 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강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별 비율이 맞지 않다고 차별로 보는 주장과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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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h *변별력 경향성 자체를 부정해선 안 돼. 여자가 음이 높은 편이고 남자가 낮은 편이다. 이건 문제가 안 돼. 문제는 그 경향성에서 벗어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것이 문제인거야. 월급 차이 경향성 때문에 차별을 두면 힘 좋은 여자는 뭐가 돼? 동일하게 주고 회사에서 일을 더 잘하는 직원을 뽑겠지 성별이랑 상관없어 여직원들이 남직원보다 일을 덜 하려고 들면 남 직원을 더 선호하겠지 페미니즘은 차이와 차별을 그들을 위해서만 편한 대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하고 있을 뿐이야 여성이라는 성별 뒤에 숨어서 말이야 여자와 남자는 능력이 똑같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이 말이 꼭 틀렸다고 볼 수는 없어 하지만 그러면 여자의 능력을 보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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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네… 그런식이면 성인 아이돌 팬싸인회는 다들 성적으로 뭐 할라고 가는 거야? 성인 아이돌한테는 그렇게 마음 먹어도 괜찮기라도 해? 여자라고 해도 레즈비언이면 뉴진스 팬싸인회 가면 안 되겠네? 레즈비언인지 팬싸인회 전에 정신감정이나 설문조사라도 해야돼? 그냥 이 세상의 미성년자 여자아이는 아빠든 삼촌이든 옆집 아저씨든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성인 남자는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물론 남자아이도 마찬가지로 성인 여성과의 모든 접촉은 막아야겠지. 그리고 동성애자들도 만나게 하면 안 되겠네~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랑 바로 격리해야겠는데? 레즈비언 커플이 정자를 기증받아서 출산했는데 여자아이면 또 바로 격리해야겠네? 더럽게 억지스럽다고? 그게 바로 뉴진스 남자 팬이 싸인회 갔다고 욕하는 논리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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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도 차별받는 부분이 있는데 오직 여자만 차별받기만 했고 남자는 누리기만 했다는 거야. 그렇게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바라보는게 어떻게 차별 해소 운동이야? 남성 혐오 운동, 여성 이익 운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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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보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심사를 해야 한다. 그래서 만약 남녀 심사위원 수를 동등하게 맞췄다고 치자. 그러면 과거에는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남성 심사위원들이 성별을 구분지어서 심사를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적어도 성별에 차별을 두는 것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심사위원중에 페미가 있다면 어떨까? 과연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생각할까? 왜 페미 심사위원은 여성에게만 더 좋은 점수를 줄거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페미니즘의 핵심 문제는 그것이다. 다른 부분에서의 차별, 또는 과거의 여성들이 받았던 차별까지 꺼내면서 당장 여성의 특혜를 요구하고, 남성에게 차별적인 판단을 내려버린다는 것. 페미니즘은 무조건 모든 것을 성별로 판단하려고 들고, 여성에게 편파적인 것을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그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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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눈치보는 판사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실 그 판사들이 핵심이죠. 그들 때문에 페미라는 피해의식에 빠진 여성들이 나왔다고 할수도 있을테니까요. 다시 말하면 어떤 판사는 성폭행 범죄자를 엄청나게 가볍게 처벌해서 여성들을 화나게 하고 또 어떤 판사는 페미에 휘둘려 죄 없는 남자를 유죄로 만들어서 남성들을 화나게 하죠. 성갈등의 근원 중에 하나가 판사의 잘못된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판사들한테 요구해야 할 것은 페미에 휘둘리지 마라 남자편 들지 마라 이런 얘기가 아니고 판결문 온라인 공개 같은 판사 자체의 기본 수준 상향의 방법 모색이라고 봅니다. 결국 판사들한테 요구한다기보다 법을 바꿔야 할테니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일이겠죠. 그리고 남자들이 성차별을 괜찮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남자를 제외하고 성차별 해소를 얘기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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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당 캐릭터가 흑인인 것과 흑인을 악한 사람들로 표현하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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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자가 전업주부고 남자가 돈을 번다고 치자. 사실 남자가 서서 싸다가 소변이 튀면 닦고 그런 배려를 해야 하는게 맞지. 하지만 앉아서 싸는 걸 강요하면 안 되는 거야. 그게 정당화되잖아? 여자가 청소는 내가 하는데 그렇게 함부로 더럽히지 말고 앉아서 싸라고 하는 말이 맞잖아? 그러면 남자가 돈은 내가 버니까 니가 돈 쓰는 거 다 내가 간섭해도 되지? 라고 말해도 된다는 얘기 아니야? 그러니까 서로 존중할 부분은 존중해주고, 상대방의 특성을 내가 배려해주고 이해해줄 부분은 그래야 한다는 거야. 그 어떤 부분이든 서로 조율을 통해, 합의를 통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뭐가 옳다. 뭐가 그르다. 이런식으로 사회적 정의를 내리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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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불편해할수록 더욱 차별에 민감하고 옳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같다. 보통 사람들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면 그게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차별을 보는 눈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특히 기자들이 그런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억지스러운 이유로 기존의 것들을 다 차별적인 것으로 정의하려고 든다.)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을 프로불편러라고 불렀다. (어쩌면 그 프로불편러들이 피씨와 페미에 들어가서 차별 해소 운동을 한다며 차별 해소를 위한다는 거창한 명분의 옷을 입고 악플을 달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결국 명확한 선은 없다. 정도도 없다. 그저 불편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더 세상을 위한 방향이라는 아주 위험한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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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이다. 생명보다도 자신들의 생각을 우선시해서 폭력적이다. 페미는 여성을 위하고 남성이 피해입는 것은 무시하고 침묵한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상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매우 이기적이고 극단적인 것이다. 기존의 관념들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다. 사실 그런식으로 따지면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다. 문제가 안 될 것이 없다. (형님예산이니 뭐니) 기존의 것들 중에서 큰 문제가 안 되면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만을, 핵심을 고쳐야 한다. 나는 무슨 살색이니 그런 단어들을 문제삼고 차별적인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핵심 해결책도 아니고 쓸때없이 단어를 쓸 자유를 침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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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은 그거야. 공정한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하잖아? 뭐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뭐니 그러잖아? 애초에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그러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책을 마련할 생각을 해야 하는 거잖아? 그런데 페미니즘 지지자들은 어떤 주장을 하지? 항상 혜택, 특권만을 주장해. 그냥 다 차별탓만 하면서 결국은 차별을 바로잡는게 아니고 혜택을 주장한다는 거야. 이건 정말 잘못된 거야.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고 문제를 키워서 악용하려고 드는 것처럼 보여. 전에도 썼지만 나는 스튜어디스 복장 문제가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해. 사실 복장 문제는 그냥 불편함 해소의 문제이지.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야. 차별이라는 단어의 뜻은 “각각 등급이나 수준 등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이거든. 그러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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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근원은 잘못이 아닌 것을 잘못으로 몰아가고,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몰아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아이돌 가수가 그렇다. 핵심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어필을 할만한 특별한 무엇인가, 가치가 있냐 없냐일 것이다. 그러니까 정말 실력이 뛰어난 가수는 그 실력으로 어필하면 되고, 외모가 뛰어나고 매력이 있는 가수는 그 매력으로 어필하면 된다. 노래를 못 부르는 아이돌보다는 노래를 잘 부르더라도 특별한 매력이나 뛰어난 실력이 없다면 연예인으로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그 사람이 아이돌보다 뛰어나니까 더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이돌은 실력이 없는데도 성공해서 다들 실력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노래를 잘 부르는게 직업인 가수가 실력이 없으면 욕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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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잘못 알고 있는 거야.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 네가 잘 몰라서 그래~ 페미니즘이나 종교에 대한 비판을 하면 잘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배우고 공부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니들 지지자들 중에는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너는 스스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너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야. 그것은 미신에 대한 막연한 신앙, 믿음과 다를바가 없어. 왜 니들 집단이 비판받는지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스스로의 문제도 항상 해결하려는 자성의 태도가 필요하다는 거야. 페미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거나 과도하게 해석해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많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니야? 결국 니들이 다수를 설득하지 못했으니 니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결과론적인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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