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소재

김민아가 남학생에게 자위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성희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고 충분히 적절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매장당할 정도의 잘못이나 범죄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말하는데 엄연히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그런식으로 남자가 여학생에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대입한다는 것 자체가 역으로 그런식으로 돌려서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볼수도 있다. 내 말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심리적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하고 섹스를 통해 임신하는 것은 여자다. 결국 신체적인 피해의 위협을 남자보다 훨씬 더 느낀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에 대해서 남자보다 보수적이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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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는 가르쳐 줄 생각을 하면 돼. 힘들다는 사람한테는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면 돼. 너무 단순하잖아. 그런데 우리 사회는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려고 하고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생각해. 또한 조그만 잘못이나 실수나 모르는 것만 발견하면 물어뜯고 공격하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 그리고 힘들다는 사람한테는 그게 진짜 힘든 것인지를 따져보고 평가하려고 들어. 그리고 그사람의 독립심을 키워주고 의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 도와준다는 개소리를 해. 일단 당장은 도와주고 그게 계속될 것 같으면 그때가서 생각해도 될 것을 처음부터 걱정해. 그냥 내가 안 도와줘도 되겠으면 안 도와주면 되고 도와줘야겠다 싶으면 도와주면 되지. 왜 쓸때없이 남의 독립심까지 신경쓰냐는 말이야. 힘든 정도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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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이 되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뉴스공장에서 외국인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 “한국에 와서 살면서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됐다”고… 그 말을 듣고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와 생각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을 내가 이해해야만 그 다름을 인정해주고, 노력해도 이해하지 못하면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말처럼 느껴졌어. 그냥 나와 생각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안 되나? 내가 거슬리는 것을 하나하나 붙잡고 굳이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나? 한국이 유교사회라고 하는데 참견하고 다수의 잣대에 맞추려고 하고 강요하는게 어떻게 유교 사회야? 그건 서로를 돕는게 아니고 서로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거잖아.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한다기보다는 점수를 메기고 평가하려고 한다고 느낄때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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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힘들어할 때가 있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어.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네가 약한게 아니야. 네가 남들보다 더 잘 견디는 부분도 있을 거야. 잠깐 쉬어도 되고 잠깐 멈춰도 돼. 누구나 다 그럴 때가 있어. 세상만 따라가려고 하다가 네가 잘하는 것을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어. 사회는 왜 경쟁하라고만 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게 정상이고 보통이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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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중하다. 삶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내려놔라. 너의 행복에 집중해라. 또는 자살을 열심히 욕하지. 한심하고 무잭임한 짓이다. 자살한 사람보고 바보같다. 현실에서 도망친 비겁자다. 이런 말들로, 유튜브 영상으로 그들이 살기를 바래. 단 한가지 답으로 그들이 변화하기만을 바라는 거야. 다 상황이 다르고 필요한 해답, 도움이 다를텐데 말이야. 자살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그런 것을 몰라서, 양심이 없어서 아무런 책임감, 죄책감 없이 자살할까? 나는 우리가,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그들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 거야. 막는다기보다는 그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조금 줄여주고 도와준다는 말이 맞겠지.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이런 생각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 어쨌든 그들을 생각해서 이런 생각도 나온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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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막는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변화하게 하려고만 한다. 과연 이 세상은, 당신은 전혀 문제가 없나? 변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자살자들이라면 그들은 답이 없는 거잖아? 어차피 죽을 사람들인데 왜 사회문제라고 해? 해결책이 없는 거잖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가 변하는 것 뿐이다. 그들에게 충고하고 그들을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사회가 변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힘들어서 나약해진 사람한테 도망치지 말고 강해지라고 말하는게 도움이 될까? 나약한 패배자, 겁쟁이, 도망자, 범죄자라는 식으로 비난하면 스스로 죄책감이 들어서 안 할까? 힘들어 할 가족을 생각해라? 가족이 없으면 죽어도 돼? 당사자는 그것을 알면서도 힘드니까 자살을 생각한 거 아닐까? 가족 들먹이는 건 사실 도움이라기보다 협박 아닌가? 네가 자살하면 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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