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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키가 큰게 더 우월한 유전자라고 생각하잖아? 그런데 그건 사실 착각이라는 거야. 상황에 따라 키가 작은게 더 살아가거나 생존에 유리할 때가 있는 것처럼, 그 이외에 모든 요소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야. 모든 생명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특정한 방향으로 생존했을 뿐이야. 더 나은 유전자, 못한 유전자는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 상황상의 상대적인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내가 열등하다거나 우월하다는 고정관념, 착각에서 벗어나자는 거야.
수능 시험의 내용이 너무 실생활과는 동떨어졌다고 생각해. 그냥 등수를 나누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졌다는 거야. 그것을 사람들은 어쨌든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엔 쓸때없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와 노력을 기울인 거라고 생각해. 낭비라는 거야. 그런데 재미있는 건 나의 이런 생각이 이상적인 것이고, 수능이 현실적인 거라는 거야. 사실 거꾸로여야 하지 않을까? 수능이라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등수를 나눠서 노력과 능력을 평가하는게 비정상이고, 시간을 쓸때없는 것에 낭비하지 말자는게 정상적이고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생각 아닌가? 뭐 그렇다고 내가 대단한 해결책이나 대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야. 그냥 대학에 들어가긴 쉽고 나오긴 어렵게 한다거나 수능을 거의 없애다시피 하고 해당 대학이나 회사에서 더 직접적인 능력과 지식들을 테스트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그러니까 … 더 보기
인간들은 다른 지적 생명체를 찾고 있다. 그것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수준 높은 과학기술이나 철학, 관점을 접하고 싶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다른 지적 생명체가 우리와는 소통할 수 없는 상태인 건 아닐까? 그들이 너무 거대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먼지만한 건 아닐까? 또는 그들의 1초가 우리에게는 100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알아도 그들과 소통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찌어찌 그들에에 우리 존재를 알린다고 해도 그들에게 한마디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으려면 수천년, 수만년이 필요하다. 결국 인간의 수명으로는 수백, 수천 세대를 거쳐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금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우주가 … 더 보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탓을 하거나 조상탓, 우리나라가 이렇게 작은 것도, 약한 것도 모두 조상들이 부패하고 무능했기 때문이라고 탓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데 또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부모탓을 하는게 아무 소용이 없다면 고마워도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잘 해준다면 고마워해야겠지만, 낳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거야. 잘하면 고맙고 못하면 원망스러워해야 하는 거잖아. 어떻게 하든 일단 태어나게 해줬으니까 고마워해야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봐. 또한 그냥 낳고 보니까 내가 나온 것이지. 나를 선택했고 나를 낳으려고 고생한 건 아니잖아?
김민아가 남학생에게 자위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성희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고 충분히 적절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매장당할 정도의 잘못이나 범죄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말하는데 엄연히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그런식으로 남자가 여학생에게 말했으면 어땠겠냐고 대입한다는 것 자체가 역으로 그런식으로 돌려서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볼수도 있다. 내 말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심리적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하고 섹스를 통해 임신하는 것은 여자다. 결국 신체적인 피해의 위협을 남자보다 훨씬 더 느낀다는 것이고 그래서 성에 대해서 남자보다 보수적이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 더 보기
모르는 사람한테는 가르쳐 줄 생각을 하면 돼. 힘들다는 사람한테는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면 돼. 너무 단순하잖아. 그런데 우리 사회는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려고 하고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생각해. 또한 조그만 잘못이나 실수나 모르는 것만 발견하면 물어뜯고 공격하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 그리고 힘들다는 사람한테는 그게 진짜 힘든 것인지를 따져보고 평가하려고 들어. 그리고 그사람의 독립심을 키워주고 의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 도와준다는 개소리를 해. 일단 당장은 도와주고 그게 계속될 것 같으면 그때가서 생각해도 될 것을 처음부터 걱정해. 그냥 내가 안 도와줘도 되겠으면 안 도와주면 되고 도와줘야겠다 싶으면 도와주면 되지. 왜 쓸때없이 남의 독립심까지 신경쓰냐는 말이야. 힘든 정도의 … 더 보기
누구나 다 힘들어할 때가 있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어.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네가 약한게 아니야. 네가 남들보다 더 잘 견디는 부분도 있을 거야. 잠깐 쉬어도 되고 잠깐 멈춰도 돼. 누구나 다 그럴 때가 있어. 세상만 따라가려고 하다가 네가 잘하는 것을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어. 사회는 왜 경쟁하라고만 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게 정상이고 보통이라고 하는 거야.
삶은 소중하다. 삶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내려놔라. 너의 행복에 집중해라. 또는 자살을 열심히 욕한다 한심하고 무책임란 짓이다. 자살한 사람보고 바보같다. 현실에서 도망친 비겁자다. 이런 말들로, 유튜브 영상으로 그들이 살기를 바래. 단 한가지 답으로 그들이 변화하기만을 바라는 거야. 다 상황이 다르고 필요한 해답, 도움이 다를텐데 말이야. 자살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그런 것을 몰라서, 양심이 없어서 아무런 책임감, 죄책감 없이 자살할까? 나는 우리가,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그들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 거야. 막는다기보다는 그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조금 줄여주고 도와준다는 말이 맞겠지.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이런 말로 자살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 어쨌든 … 더 보기
자살을 막는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을 변화하게 하려고만 한다. 과연 이 세상은, 당신은 전혀 문제가 없나? 변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자살자들이라면 그들은 답이 없는 거잖아? 어차피 죽을 사람들인데 왜 사회문제라고 해? 해결책이 없는 거잖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가 변하는 것 뿐이다. 그들에게 충고하고 그들을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사회가 변하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힘들어서 나약해진 사람한테 도망치지 말고 강해지라고 말하는게 도움이 될까? 나약한 패배자, 겁쟁이, 도망자, 범죄자라는 식으로 비난하면 스스로 죄책감이 들어서 안 할까? 힘들어 할 가족을 생각해라? 가족이 없으면 죽어도 돼? 당사자는 그것을 알면서도 힘드니까 자살을 생각한 거 아닐까? 가족 들먹이는 건 사실 도움이라기보다 협박 아닌가? 네가 자살하면 넌 … 더 보기
나는 미신을 믿지 않아. 하지만 완벽하게 얽메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미신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나의 운세나 관상을 봐준다고 하면 신경이 쓰일 것 같거든. 그래서 극렬하게 듣고 싶지 않아 한다는 거야. 그리고 특히 오늘의 운세 같은 것을 안 보려고 해. 어릴 때 오늘의 운세가 매우 좋다고 나왔는데 그날 최악이었거든. 그래서 나는 운세를 안 믿는다기보다는 미신을 보면 운수가 안 좋다는 미신을 믿는 거야. 이런 나를 보면서 내 스스로도 웃겼어. 결국 나는 완벽하게 미신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거야. 또 이런 경우도 있어. 유튜브에서 우리나라 문화나 음식을 해외 사람들이 평가하고는 해. 그런 영상을 한국인이 보는 것이 사대주의라며 그런 것을 보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