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정치

용혜인, ‘질의 생략’ 행안위 퇴장…”현 정부, 국민에 침묵 강요” / 이태원 ‘참사’ 아닌 ‘사고’?…언어학자가 본 정부의 용어 사용 적절성(신지영) [김어준의 뉴스공장] 위의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기존에도 상황이 안 좋았는데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이미지 실추, 망신에 관광객까지 줄어들겠구나…” 이태원 참사 자체도 이전에도 할로윈 행사는 있어왔고 그당시는 경찰을 충분히 배치했었기에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왜 유독 이번 정부에서 생긴 것일까? 물론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대응수칙이나 그런 것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없었더라도 항상 조심해왔고 경찰을 충분히 투입해왔기에 이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조심성이 없고 아무 생각이 없는 것들이 윗대가리에 앉아있길래 이런 참사가 2022년에 발생한단 말인가? 어쨌든 중요한 것은 참사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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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보다 윤석열이 낫다고 생각해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투표한 사람은 윤석열을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어떻게 다뤘는지를 떠올려보라. 당신은 그들이 윤석열을 과대, 허위 포장한 것에 속은 것이다. 그 말은 이재명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들도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언론과 커뮤니티가 이재명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아니고 실제로 그의 성과와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이재명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전과도 있고, 형수 욕설도 있고, 대선 기간에 일반인을 밀거나 머리를 누르는 등의 인상이 찌푸려지는 행동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느정도의 잘못인지는 스스로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과는 오래전 음주운전을 제외하면 변호사 시절에 시민을 돕다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고, 형수 욕설은 어머니를 욕해서 왜 그랬냐고 따지면서 말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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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런 말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어. 일단 웃기는게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안 난다면서 왜 바이든이라고 말 안 한 건 확실하대? 지가 말한거니까 뭔 말을 했는지를 떠올리려고 노력하거나, 만약 진짜로 기억이 안 나면 방송 영상과 음성을 보고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건지 떠올릴 생각을 해야지. (그것도 못하면 진짜 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데? 자기가 말한 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면 대통령을 하면 안 되지. 앞으로도 더 큰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 누가 분석했는지도 못 밝히면서 무슨 음성 분석이야? 그 말을 한 당사자가 본인이면서 무슨 음성 분석을 하냐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지. (개돼지들한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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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해보면 김어준이 항상 옳았던 건 아니다. 그건 당연한 말이지. 신이 아닌데 어떻게 항상 옳을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총선때 열린민주당보다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 사실 난 그때 김어준의 생각에 동의했다. 아니, 지금도 그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결국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은 과연 무엇을 했나? 오히려 거대야당이 됐기 때문에 무능함이 더 도드라져보이고 말았다. 더 나태해진 것도 거대야당이 됐기 때문은 아닐까? 김어준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열린민주당이 큰 흥행을 거둬서 다수의 국회의원이 뽑혔으면 더 크고 많은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현재 열린민주당 출신 의원들은 최선, 최고의 사람들 소수가 뽑혔으니 잘하기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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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대통령 선거에서의 선택은 단순히 한 번의 결정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해야 합니다.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단지 그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그를 선택하고 지지했던 언론과 정당,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판단에서도 비롯된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준비도, 자질도 미흡했지만, 그의 허점을 가리고 포장한 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이 그를 선택했습니다. “속았다면 분노해야 하고,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앞으로 또다시 제2의 윤석열에게 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성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정치인은 완성된 자질과 준비된 역량을 갖춘 상태여야 합니다.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준비된 후보였습니다. 지식, 비전, 태도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반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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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기자회견: 반성인가, 쇼인가?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양두구육’이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이 욕을 들으면서까지 열심히 뛰었다고 주장했지만, 이 기자회견은 과연 진정한 반성인지, 아니면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에 불과한지 의문을 남긴다. “양두구육”과 이준석의 자기 변호 이준석은 자신이 “양두구육”, 즉 겉으로는 양머리를 내세우고 속으로는 개고기를 팔았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반성을 표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정말로 후회와 반성을 하는 것인가? 그가 욕을 들으면서도 윤석열을 위해 뛰었다는 말은 마치 시련 속에서도 옳은 길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그는 윤석열의 무능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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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잘 했다고 치자. 언제까지 박정희 팔이를 할 것인가? 박정희 개인이 훌륭하다고 쳐도 그는 독재자였으며, 그 이후에 자칭 보수 정권에서 잘한 사람이 누가 있나? 독재자, 사기꾼, 부패, 무능 밖에 더 보여줬나? 문재인 대통령도 친북이네 종북이네 빨갱이네 온갖 프레임으로 욕하지 않았나?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 전부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처럼 말하지 않았나? 그런데 3번의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 중에서 누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팔아먹으려는 시도를 했었나? 그렇게 자칭 보수에게 욕을 먹던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결국 정권이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도 역대급 지지를 받았다. 또한 국방을 더 강화시킨게 민주당에서 나온 대통령들이다. 오히려 자칭 보수라는 작자들이 국방비에서 돈을 빼서 자기 사리사욕을 챙겼다. 이명박이 그랬고 윤석열이 그렇다. 누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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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아. 문재인 대통령이 이뤄놓은 성과가 그냥 대충 가만히 있으면 다 이뤄지는 거라고 생각했지? 능력있는 사람이 최선을 다해도 겨우겨우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만만하게 생각했지? 그래서 어떻게 됐나 보라구. 문재인 대통령 수준의 1,000분의 1도 안 되는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를 욕했다는게 정말 웃기지 않아? 난 성과를 낼 능력은 안 돼도 그게 대단한 거라는 건 알아볼 줄은 알거든. 나도 정치에 무관심했던 어리고 한심했던 시절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해… 나는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었어. 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고 폄하하지는 않았다고… 잘 모르면서 악착같이 욕하고 폄하하는 말에 속고 동조해서 같이 욕하는 건 나보다 멍청한 게 맞잖아? 문재인 정부에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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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못하지만 한동훈은 엄청 잘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윤석열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꺼지는데 한동훈은 아마 지지율이 높을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이 욕먹는 이유중에 하나인 인사. 한동훈이랑 관계 없나? 한동훈이 만약 대통령이었다면 인사가 달라졌을까? 그리고 한동훈과 윤석열은 매우 밀접한 관계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한동훈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한동훈만 유능한 천재로 보는게 말이 될까? 한동훈이 윤석열보다 똑똑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한동훈은 그 능력을 좋은 곳에 쓴적이 없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이다. 한동훈의 말빨에 속지 말고 한동훈의 객관적인 인사와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 . . . 경찰국의 문제는 이거다. 기존에는 대통령이 한거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사에 시선이 집중되게 되고 상시적으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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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 거짓 선동 기사를 내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신나게 이슈몰이를 하다가 거짓인게 들키면 조용히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간다. 최근에도 북송 어민 관련 유엔사에서 승인 거부했다고 조선일보가 기사를 내고 국힘당은 조선일보의 기사를 근거로 주장을 하다가 그 모든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런 일은 거의 99% 조중동과 국힘당에서만 일어났었다. (그래서 민주당도 더럽지만 국힘당이랑은 구분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언론과 정치 전부의 잘못인 것처럼 인식되겠지. 결국 정치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이슈에 쉽게 시선이 끌리는 것이고 나중에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금붕어처럼 쉽게 까먹는 것도(사실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가 아니라고 한다.)마찬가지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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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덜떨어짐을 보지 않고 언론과 커뮤니티, 여론에 휘둘린 국민이 가장 큰 잘못이다. 최소한 토론회만 봤어도 윤석열이 의지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국민이 정치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과 같은 대통령이 계속 나올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무능하면 그 정치인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망한다. 감옥에 가든 창피를 당하든 말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나라가 당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국민이 나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투표 한 번 잘못했다고, 투표 한 번 걸렀다고 너무나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추가로 무능하고 부패하고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을 뽑지 않았음에도 피해를 봐야 하는 사람은 더 억울하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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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청년이 정치에 왜 필요하다고 할까? 그들의 관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청년, 여성 정치인에게 가산점을 줘야 하고 그들을 지지해줘야 할까? 그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핵심은 청년들의, 여성들의 시선, 관점을 잘 이해하고 있느냐일 것이다. 물론 애매한 상황도 많겠지. 그럴 때는 여성이나 청년을 우선적으로 뽑는 것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관점에 너무 빠져들어서 판단을 흐려서는 안 된다. 청년이고 여성이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고, 그저 자신이 청년이고 여성인 것을 이용하려고 들기만 할수도 있는 것이다. 청년이 아니고 여성이 아니더라도 청년과 여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어떤 부분에서 소외되고 어떤 문제가 있고 그들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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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집값 급등했지. 그걸 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가 막지 못했지.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해? 다주택자 종부세를 올리려고 한게 어디고 그걸 죽어라고 막은게 어디인데? 민주당을 까는게 국힘당 지지자라는게 너무 한심한 거야… 민주당이라고 다 깨끗하고 국민을 위하는 건 아니야. 종부세 올리는 거나 여러모로 기득권, 부자, 대기업에게 피해가 가는 정책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도 많을 거야. 하지만 국힘당은 아니잖아… 민주당이 아무리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고, 옳은 소리만 하지 사실 더럽고 부족해보여도 그 대신 대놓고 기득권 세력이나 사기꾼들을 지지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 국힘당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부분들을 다 해결해주고 고쳐줄거라는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봐도 기득권, 부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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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을 잘 아는게 아니니까 길게 말할 것은 없다. 정확히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한동훈은 ‘채널A’ 취재원 강요미수와 고발사주 의혹의 당사자이다. 그런데 검사들은 대놓고 대화를 지우고 하드를 교체했고 한동훈은 아이폰을 페이스아이디로 잠금해제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비밀번호로 잠금 방식을 바꿨다. 다시 말해서 한동훈이 잘못을 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증거인멸을 한 것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떳떳하면 비밀번호를 풀면 되는 것이다. 뭐 다른 찔리는 부분이 있거나, 한동훈도 한 명의 개인이니 꼭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야 할 의무는 없긴 하지. 하지만 검사잖아. 법무부 장관 후보자잖아. 그러면 자신의 혐의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아이폰을 제출했어야 하지 않을까? 법꾸라지처럼 법을 이용해서 도망만 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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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는 자칭 진보로써(사실 나는 성향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펨코에 글을 몇 번 쓴적이 있다. “윤석열이 공약도 지키지 않고 있고 장관 후보자들을 봐라. 그가 말한 공정과 정의가 있나?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커뮤니티를 가보니 내가 분쟁을 유도했다며 몇십년동안 글쓰기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욕을 쓰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비난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가 일종의 차단을 당한다고? 아마도 시스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하면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클리앙에서도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다. 며칠전에 쓴 글처럼 황희두나 박지현에 대해서도 막 비난에 가깝게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비난은 안 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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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문재인 정부 욕하더니 이제 진짜 윤석열 정부 되려고 보니까 직접 그들이 지들이 낸 공약 파기하고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부패하고 언론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직접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그들의 허접하고 추악한 본모습이 보이지? 지들은 30억 넘는 호화 만찬 하면서 자영업자들한테 줄 지원금은 소고기 사먹어서 안 준다는 놈들이야. 이게 니들이 원하던 대통령, 정부의 모습이냐? 안철수가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서 발표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니들은 참 순진하구나.) 한마디로 니들은 기득권의 노예인 언론과 알바들이 넘치는 펨코, 일베 커뮤니티에 휘둘렸던 거야. 언론이 그렇게 문 정부를 까고 굥을 빨아줬는데도 왜 이재명 지지율이 그정도로 나왔는지 이제는 유추할 수 있겠지? (지금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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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내가 황희두에게 화가난 이유는 그것이었다. 박지현이 조국 사과 요구를 했음에도 조국 사과 요구만 비판하고 박지현을 꺼내지 않는 그 모습이 민주당 지지자인 나를 개돼지 취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황희두 스스로는 내부 분탕은 피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싶어서 그렇게 표현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볼 때는 “황희두가 자신의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조국 사과 요구는 너무 확실하고 분명하게 박지현이 말한 것인데, 무슨 나경원처럼 “주어가 없다”며 해명하는 것도 아니고… . . 20220525/ 알리미 황희두? 무슨 알리미야 그냥 민주당 내부 소식지지… 차라리 개인적인 평이나 주장을 하지 않으면 또 모르겠어. 자기 주장이나 말은 멋드러진 척 잘도 하면서 박지현이 조국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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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를 무슨 사치가 심한 것처럼 표현하고 김건희를 소탈한 것처럼 표현하는 언론…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20억 가량이고 윤석열 부부의 재산은 70억 가량이다. 도대체 뭐가 소탈이고 검소인가? 고작 10만원짜리였던 브로치를 수천만, 수십억원으로 거짓, 선동했던 언론은 그것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그 거짓을 바로잡는데에 어느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는가? 김정숙 여사가 얼마짜리 옷을 얼마나 입었는지를 밝히라며 특활비 공개를 요구하려면 더 짧은 기간 문재인 대통령보다 몇 배는 더 쓴 윤석열의 특활비부터 공개하는게 도리 아닌가? 사치라는 자극적인,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수많은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했다. 언론이 아니고 거짓 여론 조작 선동 세력 아닌가? . . . 그리고 조국 친인척까지 70군데 탈탈 털어서 나온게 뭔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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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멤버가 어디당인데? 그 국힘당 멤버들 사업에 5000억 환수한게 누군데? 만약 국힘당과 이재명이 같이 편먹고 해먹었다면 지금처럼 서로 탓만 하면서 서로를 죽이려고 드는 그림은 결코 안 나오지. 결국 둘중에 누군가 한쪽이 상대방에게 뒤집어 쒸우고 있다는 거야. 그런데 이미 50억 해먹은 인물들이 명백하게 나온 국힘당 멤버랑 아직까지도 단 1원도 나온게 없는 이재명 중에서 누가 진짜 해처먹었을까? 이것만 따져봐도 답은 너무 쉽게 나오는데 이걸 아직까지 판단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지금껏 그런 개발사업에서 국가가 제대로 환수한 경우가 없다니까? 이재명이 해처먹으려고 들었으면 기존의 관행처럼 1원도 환수 안 했겠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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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도 더러운 정치인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질적으로나 당의 정체성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어떤 게임에서 길드가 있다. 예의와 명예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길드에서 길드원 몇명이 일탈을 하는 것과 애초부터 유저들 죽이고 다니고 피해만 끼치려고 만들어진 PK길드는 다르지 않은가? 국힘당은 애초에 사기를 치려고 모인 사기꾼 정당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수준미달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서도 대통령을 만든 것이다. (이번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하필이면 왜 그딴 인간들만 대선 후보로 나오냐, 국힘당이 운도 없구나. 라고 할게 아니고 애초에 사기를 치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 사기를 치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그런 최악의 후보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홍준표도 최악이다. 하지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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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마찬가지였지. 결국 정치는 소통이다. 정부라는 권력을 이용해서 정책으로 만들거나 해서 나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거잖아. 그런데 정치인이, 대통령이 소통을 잘 하지 못하고, 하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토론, 소통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맞을 것이다. 또한 말을 제대로 못 해도 다른 방식을 통해서라도 전달하려는 바를 제대로 전달할 수는 있어야 한다. 또한 들으려는 의지가 보여야 한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도대체 어떻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어떤 정치인이든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고 뭐가 문제인지 더 알기 위해서라도 서로 대화, 토론, 소통을 하고 싶어해야 정상 아닌가? 그 토론 안에 서로를 비방하고 말빨과 태도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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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지지자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국힘당에서 비리가 나와도 어차피 정치인들은 다 더럽고 그저 운이 나쁘게 걸린 것일 뿐이라고 말이다. 그러니까 국힘당에서 비리가 나와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것이겠지. 그런데 그건 틀렸다. 그런식으로 전제를 깔면 변별력이 사라진다. 어차피 정치인은 다 똑같기 때문에 투표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소수가 다수를 제어하는 권력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비리가 나오면 문제를 삼고 그를 다시는 정치를 하지 못하게 해야만 정치인들이 더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다 더럽다며 덮어놓고 봐주다보면 그들은 더 편하게, 많은 비리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박형준이나 오세훈이 벌였던 비리. 당장 처벌되진 않고 있지만 검찰 수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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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국힘 잡네..흥분한 송석준 “국힘패거리 50원도 안주더냐” vs 당당한 이재명 “피해를 줬쟎아요” 이 영상의 내용 그냥 넘길 내용이 아니다. 국힘의 대통령들, 오세훈, 박형준을 봐라. 자기들이 가진 그당시의 권력으로 국회 안에 식당이든 사대강이든 정유라 말이든 부동산이든 어떤식으로든 자신이나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이익을 줬다. 그들은 애초에 청렴이라는 단어가 판타지에서나 존재한다고 믿는 자들이다. 내가 가진 권력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그걸 안 하는게 이상한거라 이말이다. 예를 들어 내가 국회 안에 식당을 열어서 그 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권력이 있다면? 그것을 친구나 친척에게라도 주는게 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조금 능력 보태서 수도세도 안 받고, 전기세도 안 받으면 더 좋아하겠지? 그들에게는 그게 아주 훈훈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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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을 민주당에서 안 껴줬다고 해. 대화도 거부하고 말이야. 사실은 모르겠어. 그런데 열린민주당 지지자의 말이 맞다고 해도 잘못됐어. 열린민주당은 처음에는 민주당 대신에 비례정당을 만들었다고 했고, 끝까지 민주당을 위하는 정당이라고 했어. 그런데 결국 더불어시민당이 나왔음에도 독자적으로 출마한다? 그건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것이지. 사실 대화가 왜 필요해? 민주당에서 더불어시민당과 함께하기로 한 순간, 열린민주당은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애초에 자기들만의 경선방식이나 그런 것을 만든 것부터 사실은 민주당과는 다른 정체성의 정당이었다는 거야. 그걸 인정하면 이번 비례정당 법안의 빈틈, 문제점을 이용해서 세력 얻으려고 나온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라는 프레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으니까 끝까지 민주당 팔이를 한거야. 사실 궤변 덩어리였어. 그 위선이 나는 싫었다는 거야. 다수의 국민들도 그것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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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대한민국의 부동산과 비트코인 열풍이 똑같은 거라고 생각해. 비트코인 규제 한다고 그것도 사다리 걷어차는 거라고 난리 쳤었잖아? 그런데 어떻게 됐어? 폭락했지. 결국 부동산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봐. 그 시기가 다를 뿐이지. 그리고 도박이랑 똑같다고 봐. 부동산이 계속 오르는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거라고 생각해? (결국 다수가 빚을 내서 집을 사고,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값은 계속 오르고… 그게 영원히 유지될 수 있을까? 언젠가는 어떤식으로든 터져서 나라 전체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 무리해서 집을 산 사람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거야. 정부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규제를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야. 그걸 사다리를 걷어차는 거라고 생각해선 안 돼.) 이건 도박이라고 할수도 있고 아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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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64회 한미정상회담, 모두를 위한 자유, 괴물미사일 (박태웅 의장 부분) 내가 해오던 고민이나 생각과 연관된 좋은 내용이 있어서 링크하고,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는 또라이가 많다. 살인자도 있고 성범죄자도 있고 사기꾼도 있다. 그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사람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양해야만 한다. 그러니 그것은 너무나도 정상적인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사회가 제대로 막고 처벌하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그 나라의 법과 판사는 그 정부와 사회 그 자체이다. 그들이 잘못된 판결을 내리고,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사회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그 사회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법과 판사가 개혁되어야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판사들의 판결 결과도 인터넷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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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국민들이 잘해서 현재 우리나라의 좋은 성과들이 나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그래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해서 지금의 성과가 나온게 맞아. 그런데 국민들이 그렇게 힘을 합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정부가 밀어주는 것도 흔하지는 않거든. 반대로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의 정권에서는 왜 국민들이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걸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갑자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유능해진 건가? 자칭 보수라고 불리던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트롤을 했다는 생각은 안 들어? 그러니까 자칭 보수 정권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다는 거야.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빨갱이로 내몰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탄압했잖아. 현재 문재인 정권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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