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힣20210515교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64회 한미정상회담, 모두를 위한 자유, 괴물미사일 (박태웅 의장 부분) 내가 해오던 고민이나 생각과 연관된 좋은 내용이 있어서 링크하고,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는 또라이가 많다. 살인자도 있고 성범죄자도 있고 사기꾼도 있다. 그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사람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양해야만 한다. 그러니 그것은 너무나도 정상적인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사회가 제대로 막고 처벌하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그 나라의 법과 판사는 그 정부와 사회 그 자체이다. 그들이 잘못된 판결을 내리고,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사회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그 사회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법과 판사가 개혁되어야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판사들의 판결 결과도 인터넷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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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부터 항상 해왔던 생각인데, 어떤 문제든지 해결책은 숨기고 터부시하는 것이 아닌,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차별, 인성, 정의, 도덕, 예의, 배려, 정치 뭐 이런 것들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지금의 사회를 보면 그런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개념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알게 되는게 아니고, 그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도록 의무 교육, 필수 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인성은 그렇게 따지면서도 교육은 대학이나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만 보는 것이 너무 이상하지 않나? 사회에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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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도구가 나빠도 좋은 결과물을 만든다. 하지만 도구가 좋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장인이 굳이 좋은 도구를 쓰지 않을 이유는 없다. 또한 까탈스러운, 도구를 가리는 장인도 있다. 최고는 최고를 알아본다. 장인은 케바케다. 또한 장인이 쓰면 그 도구는 가격을 떠나서 좋은 도구이고 그 도구가 기준이 된다. 그러므로 장인도 최고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구를 가린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장인은 좋지 않은 도구로도 멋진 결과물을 만든다는 것, 결국은 실력이 중요하고, 그 어떤 환경에서든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과연 정말 그럴까? 오히려 장인이라거나 그 분야의 최고의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까탈스럽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원하는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 부정할 수 없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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