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mdga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면, 묻지마 범죄와 그 원인을 사회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묻지마 범죄, 소외, 괴롭힘 등은 결코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사회와의 연결이 끊어졌을 때 발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책임을 지고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사회적 연결성을 끊는 것이 문제를 키운다. “묻지마 범죄”는 사회의 책임 묻지마 범죄는 단순히 범죄자가 나쁜 사람이라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그들이 사회와의 관계에서 소외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사회에서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처벌이 아니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다. 이들은 사회의 문제이자, 우리가 해결해야 할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Tagged | Leave a comment

지금 윤석열 정부는 안 좋은 얘기들만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자칭 보수들이 미친듯이 외쳐대는 경제가 어떤가? 전세계가 상황이 다 안 좋다고? 생각해봐라. 문재인 정부때는 좋았나? 코로나로 전세계가 타격을 입었을 때 가장 적게 피해를 입고 가장 빠르게 회복한 것이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도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쇼를 했다? 윤석열 정부도 쇼 좀 해보라 이거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자마자 무역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우연에 불과할까? 아직까지도 문재인 정부를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누가 그나마 상식적이고, 최선을 다하는지, 누가 무능하고 부패한지 이제는 구분할 수 있지 않나? 민주당이 유능하다는게 아니다. 국힘당은 걸러야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윤석열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런 말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어. 일단 웃기는게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안 난다면서 왜 바이든이라고 말 안 한 건 확실하대? 지가 말한거니까 뭔 말을 했는지를 떠올리려고 노력하거나, 만약 진짜로 기억이 안 나면 방송 영상과 음성을 보고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건지 떠올릴 생각을 해야지. (그것도 못하면 진짜 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데? 자기가 말한 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면 대통령을 하면 안 되지. 앞으로도 더 큰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잖아.) 누가 분석했는지도 못 밝히면서 무슨 음성 분석이야? 그 말을 한 당사자가 본인이면서 무슨 음성 분석을 하냐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지. (개돼지들한텐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 Leave a comment

윤석열과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아. 문재인 대통령이 이뤄놓은 성과가 그냥 대충 가만히 있으면 다 이뤄지는 거라고 생각했지? 능력있는 사람이 최선을 다해도 겨우겨우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만만하게 생각했지? 그래서 어떻게 됐나 보라구. 문재인 대통령 수준의 1,000분의 1도 안 되는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를 욕했다는게 정말 웃기지 않아? 난 성과를 낼 능력은 안 돼도 그게 대단한 거라는 건 알아볼 줄은 알거든. 나도 정치에 무관심했던 어리고 한심했던 시절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해… 나는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었어. 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고 폄하하지는 않았다고… 잘 모르면서 악착같이 욕하고 폄하하는 말에 속고 동조해서 같이 욕하는 건 나보다 멍청한 게 맞잖아? 문재인 정부에서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스티브잡스 얼굴 사진

문득 스티브잡스의 죽음이 떠올랐다. 아무리 큰 돈을 번 성공한 사람도 죽음은 피해가지 못한다. 사실 나는 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별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내일이 없다면 정말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는 분리된다. 어차피 오늘의 나는 죽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스티브잡스를 떠올리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든 생각이 있다. 사람에게 목표와 성공이라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 그게 있어야 인생이 재미있거든. 그런데 그것에 너무 몰입하면 내 삶의 즐거움과 행복조차 목표에 먹혀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런 것 같고…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엄청나게 시간낭비를 하고 논다. 그러면서 또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지도 못한다…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 | Leave a comment

기계나 외계인 입장에서는 인간은 정말 비효율적이고 쓸때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동물일지도 모른다. 잠 자야하고, 밥 먹어야 하고, 쉬어야 하고, 씻어야 하고 등등…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것 안 하고 일만 평생 할 수 있다면, 그건 또 무슨 의미일까? 왜 능률적이어야 하고 왜 시간 낭비를 하면 안 될까? 우리는 왜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러니까 다른 기계나 외계인은 어떤 것을 가치에 두고 살아갈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인간으로써 내가 하는 그 수많은 시간 낭비들도 내 삶의 일부이다. 인간이 인간다움을 포기하거나 버리려고 하거나 부정하려고 들면 안 될 것 같다. 물론 나중에 과학이 발전해서 먹을 필요도 없고 잠을 잘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온다면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 Leave a comment

땅값, 집값 급등했지. 그걸 민주당이나 문재인 정부가 막지 못했지.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해? 다주택자 종부세를 올리려고 한게 어디고 그걸 죽어라고 막은게 어디인데? 민주당을 까는게 국힘당 지지자라는게 너무 한심한 거야… 민주당이라고 다 깨끗하고 국민을 위하는 건 아니야. 종부세 올리는 거나 여러모로 기득권, 부자, 대기업에게 피해가 가는 정책을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도 많을 거야. 하지만 국힘당은 아니잖아… 민주당이 아무리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고, 옳은 소리만 하지 사실 더럽고 부족해보여도 그 대신 대놓고 기득권 세력이나 사기꾼들을 지지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 국힘당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부분들을 다 해결해주고 고쳐줄거라는 그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누가 봐도 기득권, 부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게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나는 현재는 자칭 진보로써(사실 나는 성향상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펨코에 글을 몇 번 쓴적이 있다. “윤석열이 공약도 지키지 않고 있고 장관 후보자들을 봐라. 그가 말한 공정과 정의가 있나? 이제라도 정신 차리자.”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커뮤니티를 가보니 내가 분쟁을 유도했다며 몇십년동안 글쓰기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욕을 쓰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비난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가 일종의 차단을 당한다고? 아마도 시스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하면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알바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클리앙에서도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다. 며칠전에 쓴 글처럼 황희두나 박지현에 대해서도 막 비난에 가깝게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비난은 안 한다.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2 Comments

인터넷에서 동자승들도 고기를 먹인다는 짤이 있더라. (jtbc 꼬마 스님의 봄) 또 하나는 채식을 하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채식을 강요한다는 내용의 짤도 있었어. (mbc 채식의 함정) 댓글에는 스님들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위해 고기를 먹이는데 비건을 강요하는 부모는 잘못이라는 내용이 있었어. 난 이건 꼭 물어보고 싶네. 왜 고기를 먹는게 기본이고 정상이냐? 그걸 기본, 정상으로 보면 당연히 비건이 비정상이고 아이에게 비건으로 먹이는게 학대로 보이는 것이지. 그런식으로 보면 이성애가 정상이고 동성애는 비정상이냐? 그런데 어린 아이한테 어떻게 물어봐? 아기가 비건이랑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나?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가능하면 그때는 그 아이의 결정에 맡기는게 맞다고 봐. 하지만 정말 어릴 때는 뭐를 먹이든 강요가 되는 건데?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고양이나 개를 중성화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 내 생각, 현재의 결론에 말해보려고 해. 그 동물을 위해서 해주는 거라는 말에 나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리다고 생각해. 우선 건강을 위해서도 해주는게 맞다라는 주장이 있지. 사실 핑계라거나 키우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꾸며낸 말이라는 생각도 들어. 내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발정기가 오면 힘드니까 중성화를 하는 것이지 정말 중성화를 하는게 건강에 낫다라는 건 난 못 믿겠어. 하지만 짝을 구해줄것도 아니고 평생 혼자 살게 할거라면 내가 그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평생 성욕으로 괴로워하게 하는 것보다는 중성화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성욕을 풀지 못해서 괴로워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 물론 그 동물에게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맨날 문재인 정부 욕하더니 이제 진짜 윤석열 정부 되려고 보니까 직접 그들이 지들이 낸 공약 파기하고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부패하고 언론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직접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그들의 허접하고 추악한 본모습이 보이지? 지들은 30억 넘는 호화 만찬 하면서 자영업자들한테 줄 지원금은 소고기 사먹어서 안 준다는 놈들이야. 이게 니들이 원하던 대통령, 정부의 모습이냐? 안철수가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서 발표했을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니들은 참 순진하구나.) 한마디로 니들은 기득권의 노예인 언론과 알바들이 넘치는 펨코, 일베 커뮤니티에 휘둘렸던 거야. 언론이 그렇게 문 정부를 까고 굥을 빨아줬는데도 왜 이재명 지지율이 그정도로 나왔는지 이제는 유추할 수 있겠지? (지금도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김정숙 여사를 무슨 사치가 심한 것처럼 표현하고 김건희를 소탈한 것처럼 표현하는 언론…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20억 가량이고 윤석열 부부의 재산은 70억 가량이다. 도대체 뭐가 소탈이고 검소인가? 고작 10만원짜리였던 브로치를 수천만, 수십억원으로 거짓, 선동했던 언론은 그것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그 거짓을 바로잡는데에 어느정도의 노력을 기울였는가? 김정숙 여사가 얼마짜리 옷을 얼마나 입었는지를 밝히라며 특활비 공개를 요구하려면 더 짧은 기간 문재인 대통령보다 몇 배는 더 쓴 윤석열의 특활비부터 공개하는게 도리 아닌가? 사치라는 자극적인,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수많은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했다. 언론이 아니고 거짓 여론 조작 선동 세력 아닌가? . . . 그리고 조국 친인척까지 70군데 탈탈 털어서 나온게 뭔가?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 Leave a comment

결국 모든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엇인가를 떠올리고 선택한다는 것도 결국은 주변 환경과 내가 타고난 기질 말고 뭐가 있을까? 그러니까 온전한 나의 선택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의지와 노력조차도 타고난 것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어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도 정해져있지 않겠냐는 것이다. 어쩌면 말장난일 수도 있다. 내 의지, 선택과 타고난 기질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 말도 가능하다. 의지나 노력도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타고난게 전혀 없고 평범했는데 오직 의지와 노오오력 만으로 성공했다는 말도 맞기만 한 것처럼 믿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