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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성공론

[1회] 박혜연 – 넌 그렇게 살지마 | 블라인드 오디션 | 보이스 코리아 2020 이렇게 잘 부르는데 왜 선택받지 못했을까? 목소리는 시원하고 파워풀한데 그 특성을 극대화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이 영상에 대한 평가를 하려는 건 아니고 이 영상을 보면서 떠오른 나의 생각을 말해보려고 해. 내가 못하는 것을 보완하거나 평균적인 능력치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강점을 살려서 나만의 존재이유, 강점을 살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 웹툰도 다 잘할 필요 없어. 학원물이든 연애물이든 무협이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고가 되면 되는 거야. 어떤 사람은 그림에 능력치를 몰빵해서 타고난 사람도 있을 거야. 그런 사람을 따라하려고 하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것보다는 나만의 강점을 찾아야 … 더 보기

오랜 기간 동안 메모했던 수능 시험, 노력, 사람의 특성의 다양성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봤다. 수능의 문제점 존리| 공부 못하는 아이는 다른 데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 출처 : ′동학 개미 운동′의 시초 존봉준(?) 아이에게 필요한 건 주식? |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55 사교육에 매년 수십조가 쓰인다고 한다. 진짜 쓸모있는 교육이면 그 이상이 들어가도 상관 없겠지. 하지만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능 성적을 받기 위한 사교육… 도구를 위한 도구를 위한 도구일 뿐인데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낭비라는 거야.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아이를 공부시키고 학원을 다니게 하잖아. … 더 보기

(어떤 방송에서 봤는데 일부는 유재석씨가 하지 않은 말이 유재석씨의 명언으로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뭐가 맞고 아닌지 알 수 없어서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사실이 밝혀질때마다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을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하라.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 요소보다 더 힘이 있다. (진심이 선하고 옳아야 한다는 뜻 같기도 하다.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 더 보기
백종원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디테일하다. 정말 별것 아닌 것 같은 것까지 신경쓴다. 초까지 재면서 말이다. 어떤 때는 “왜 그런 것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게 보일 때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별것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태도를 통해 나만의 지식과 능력이 모이고 모여야만 손님의 만족까지 이어지는게 아닐까?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영상에서 계속하는 말이 자신감 있게, 자신감 있는 척, 능숙한 척을 하라고 한다. 그래야 손님도 사장을 믿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 이런 의미가 아닐까? 잘 못하면서 잘하는 척을 하라는게 아니고 잘하는 척을 해야 사람들이 나를 믿고 신뢰할 것이고 나도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신뢰를 잃지 … 더 보기

일을 할 때는 일에만 집중해야 돼! 최소 몇 시간은 온전히 집중해야 돼! 준비기간엔 딴짓하면서 놀아도 일단 시작했으면 매일 꾸준히, 마무리까지 해야 돼! 라고 생각해서 부담스러운 것 같다. 게임처럼 완전히 하루를 붕괴시키는 것만 아니면 유튜브나 그런 건 부담없이 보다가 잠깐 끊고 일하고 그러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그러니까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은 피하자는 거야. 부담스러우면 애초에 그 시작을 못할 수가 있거든. 그러니까 중요한 건 “딴짓을 하자, 딴짓을 해도 된다”가 아니고 너무 일을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는 그 압박감을 버려보자는 거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할 수 있을 때 하는게 하는게 더 능률적일 수도 있어. 오래 … 더 보기
농사를 지을 때 풀을 무조건 뽑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풀을 뽑는 것보다는 못할지 모르지만, 풀을 뽑지 않아도 열매는 맺는다. 누군가는 밭은 무성한 풀을 보며 게으르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풀을 하루종일 뽑다가 건강을 해치는 것을 보며 미련하다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너무 몸을 사려서도 안 되겠지만, 건강을 해친다면 그것은 잘못된 방식의 노력이라고 볼수도 있다. 최대한 건강 관리까지 하는 것이 더 노력하는 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설득의 확률을 올리는 방법은 있어도 모두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모두를 설득하고 바꾸려고 집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만화를 그릴 때도 모두의 눈에 맞추려고 할 필요 없다. 음식점에서 모두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항상 이런 착각에 빠지기 쉬운 것 같다. 모두에게 다 잘 보이려고 하고, 모두의 기준에 맞추려는 욕심을 가지게 된다. 내가 가진 편견이나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 같은 것을 하나씩 극복해나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게 되고, 인정받게 될 것이다. 완벽해지려고 하기보다는 조금씩 발전해나가려고 해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