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동성애가 정상이고 이성애가 비정상인 게이의 세상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나는 이 게이의 세계로 와 있었다. 나는 게이를 혐오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게이는 비정상이라고,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곳은 정말 미친 세상이었다. 어쨌든 나도 당장 죽을 것이 아니라면 이곳에 적응해야만 했다. 그래. 나는 지금 이곳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게이의 심정을 약간이나마 이해하게 된 부분도 있다. 어떻게 같은 남자끼리 키스를 하고 성행위를 할 수 있지? 처음에는 정말 역겹고 구역질이 났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동성과 키스하려고 했을 때 느낀 이 역겨움을 원래 내가 살던 세계에서의 동성애자들은 이성에게 느꼈던게 아닐까? 하지만 사회가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