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 죽었다 살아돌아온 사람들의 목격담, 임사체험 팩트 체크 [북툰 과학다큐] 위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을 쓴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링크해본다. 키우던 고양이를 보낸지 40일 정도 지났다. (깜짝 놀랐다. 2주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아직도 미안함과 후회와 슬픔 같은 감정이 들면서도 동시에 고양이가 어떻게 생겼더라? 하기도 하고 고양이가 없는 일상에 어느정도 적응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런 변화를 느끼면서 사람의 기억도, 감정도, 정신도 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도 언젠가 사라질 것이고 영원할 것 같은 우주도 계속 팽창하고 변화한다는 것은 결국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우주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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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f 대한민국 100세인들의 비법은 1. 운동 2.식습관 그리고 이것? 100세 어르신들의 장수행복! [KBS 20191111 방송] 위의 영상을 보고 장수의 이유를 분석해보고,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탄수화물 크게 제한하지 않는듯. 장수가 타고난 부분도 크겠지만 어쨌든 백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먹고 있다면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찹쌀, 콩 같은 것이 들어간 잡곡밥을 드시고 양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다. 국은 된장국에 반찬은 나물 위주. 신기했던 건 천천히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장수 노인들은 대부분 빨리 드신다는 것이었다. 내 생각에는 빨리 먹어도 될 만큼 소화에 부담 없는 음식들이고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만 드시기 때문에 과식할 일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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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선언 수천 번 하고 깨달았다. 임종을 앞둔 사람 앞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1가지’ (정현채 교수 2부) 위 유튜브 영상을 보면 나오시는 분은 참 훌륭한 분이신 것 같다. 죽음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자살에 대한 인식은 참으로 안타깝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자살을 하겠지만 사실 고통은 죽어서도 이어진다. 그것을 안다면 자살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우리나라의 자살에 대한 인식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는 해결될 수 없을 것이다. 자살 문제가 자살하는 사람과 사회 중에서 누구의 탓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닌 변화하고 해결책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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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깨닫는데 40년을 썼네요” 뇌과학으로 100% 검증된 최고의 책 1권 (박문호 박사 1부) 위의 영상을 보면서 내식대로 정리해봤다. 일단 경청하라는 것이다. 나중에는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당장 정보를 접할 때는 모든 편견을 버리고 그 내용과 의도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면 내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다. 그런데 요즘은 정보의 홍수죠. 시간이 무한하지 않기에 좋은 내용과 그런 내용을 말하는 사람을 잘 선택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섣불리 함부로 결론내리는 것도 매우 경계해야겠지만요. 앞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처음에 신중하게 고르는 것도 중요한거겠죠.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항상 요약하는 습관을 가지라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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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소해서 이걸 올려도 되나 상당히 고민했지만… 그냥 올려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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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의 남은 시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정해진 시간 동안에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타임 타이머. 검색해봤더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 그리고 후기에 소음이 있다는 내용도 많아서 사기가 꺼려졌다.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타임 타이머가 앱으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스토어에 모두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설치해서 사용해보니까 나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애초에 타임 타이머라는게 크게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니고 그냥 단순한 타이머인데 남은 시간을 빨간색 바로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잖아. 그 기능을 아주 깔끔하게 구현해놓은 앱이었다. 나는 구형 아이패드에 깔아서 잘 사용중이다. 구형 아이패드에서는 검색해도 안 나오거나 설치가 안 될 줄 알았는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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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유료화되었다.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 버전은 상당 부분에 제한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아래 소개하는 음성을 텍스트 추출해서 .srt로 내보내는 기능도 프로를 가입해야만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난 틱톡을 전혀 안 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틱톡 회사가 만든 동영상 편집 앱인 캡컷이 상당히 유명했나보다. PC용 캡컷 프로그램은 앱보다 늦게 나왔다는데 나는 PC용 프로그램부터 접하게 됐다. 캡컷으로 동영상 편집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내용이 너무 많고 나도 별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는 않겠다. 하지만 어도비 프리미어 같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뤄봤다면 간단한 컷 편집은 무리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쉽고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어도비 프리미어와 비슷하다. 그래서 간단하게 컷 자르고 합치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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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절대 그 누구도 보증 서주면 안되고, 대출도 절대 해선 안 된다고 어릴때부터 자주 말씀하셨다. 그렇게 예전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빚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만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 그런 생각을 말하면 항상 따라오는 말이 있다. “빚은 경제가 돌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것이고 빚이 있으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말이다. 그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빚을 내야 한다거나 빚이 있어도 된다는 말은 아주 이상하게 들린다. 일단 빚이라는 것이 경제가 돌아가는 것에 꼭 필요하다는 말은 개인에게는 적용할 수 없는 말이다. 예를 들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말했을 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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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는 그런 착각을 했었다. “그냥 소소하게 남들이랑 수다떨듯이 말하는 건데 그게 무슨 악플이야?”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개인끼리 비번 걸고 하는 비공개 카톡마저도 문제되는 내용이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받는다. 하물며 모든 사람들이 보는 곳은 어떻겠는가? (사실 글자 입력이 아니고 입으로 말만 해도 경우에 따라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데 글자 입력은 오죽할까?) 그러니까 커뮤니티 사이트든 유튜브 댓글이든 그런 곳에 연예인의 콤플렉스 같은 것을 신나게 얘기하고 평가하는 것은 악플이라는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을 정도라면 하든 말든 자유인 것도 맞다. 하지만 스스로 쓰는 내용이 악플이라는 것은 알고 쓰라는 것이다. 진짜 그 연예인을 걱정해서 쓰기라도 하는 것처럼 다른 연예인과 비교를 하고, 자기가 틀린 말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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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든 국회의원이든 의사든 변호사든 정의와 상식을 외치다가도 자기들 이익이 걸리면 세상 눈치도 보지 않는다. 아니 개개인도 마찬가지지. 자기 아파트 집값이나 땅값 관련되면 괴물이 되잖아. 결국은 법, 시스템이 문제겠지. 잘못이 있으면 제대로 짚고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장 기득권을 대변하고 있으니… 법을 제대로 만들라고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생겼을텐데, 이념과 이기주의, 무관심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뽑힌다. 또한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을 아우르라고 강력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있는 건데 보통보다도 못한 사람이 뽑히니… 결국 내가 생각하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교육 개혁이다.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 투표를 제대로 하고 그래야 그 이외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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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었지만 멸종위기종들이 인간에 의해 보호받기도 하지만 좁은 곳에 갇혀서 사는 것을 보며 고통스럽다거나 자유를 빼앗길바에는 죽는 것, 멸종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방금 나의 그 생각이 나름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는 적절한 예를 생각해낸 것 같다. 인간에 의해 숫자로만 보면 엄청나게 번성한 종들이 많다. 소, 돼지, 닭이 그렇고 사람의 식량을 위해 키워지는 수많은 식물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그냥 생존과 숫자를 늘린다는 번성의 의미로 보면 그 동물과 식물들은 엄청나게 성공한 종들이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 종들이 번성했고 성공한 종들이라고? 번성이라기보다는 사육, 이용당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 않은가? 인간이 외계인에게 사육당하며 수천억명으로 불어난다면 그것이 인간이 번성했다고 말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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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한 누심비 고양이 급수기 소개 정말 괜찮아보여서 소개해본다. 지원 받은 거 없다. 나는 필터 같은 거 안 쓰고 그냥 이틀에 한 번 정도 물 갈아주는 방식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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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영상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주의 존재가 신기하긴 해.” 아인슈타인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신이 존재하는 진짜이유..ㅎㄷㄷ (참고로 그냥 혼자서 막 뇌피셜 굴리는 헛소리다.) 인간은 그저 이 드넓은 우주에서 우연으로 만들어졌다고 치자. 그러면 우주는 왜 만들어졌을까? 우주든 우주 바깥의 그 무엇이든 없을 수도 있었잖아.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을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존재하냔 말이야. 그것도 답이 안 나오는게 만약 우주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그 누군가를 만든 건 누구냐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신이 존재해야만 해. 신이라는 존재가 모든 것을 시작했다는 그런 시작점을 잡지 않고서는 계속 끝도 없이 거슬러 올라가기만 할 뿐이야. (그 신은 또 누가 만들었냐고 하면…) . 공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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