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광고 업계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05년생 감독 만나봄 🔥 | [어른도감 ep.90] | #지식채널e “자기 길을 찾는 청년, 그리고 그 길을 방해하는 사회” 어릴 때부터 자기 길을 찾은 한 청년의 이야기 어릴 때부터 자신의 길을 찾아 전념하고, 결국 성공을 이뤄낸 한 청년이 있다. 그 청년은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청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사례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사회의 문제: “넌 천재가 아니니까 공부해라” 우리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냉동 만두를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만 맛있게 데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다 뿔어버려서 싱겁고 밍숭맹순한 만두가 되고 물을 안 넣거나 적게 넣으면 너무 딱딱해진다. 그릇에 물을 조금 담아서 뚜껑을 덮고 돌려봐도 그렇게 맛있게 데워지지도 않고, 그릇 밑에 물이 고여서 그거 닦아내는게 더 귀찮다. 랩으로 덮는 것은 귀찮아서 안 해봤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만두를 물에 담가서 5분 정도 기다린 이후에 물을 빼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맛있다고 하는데 난 5분 기다리는 것도 너무 귀찮다. 난 아래처럼 해보니까 편하고 맛있었다. 냉동실에서 꺼낸 만두 세개 어느정도 깊이가 있고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그릇에 만두를 담는다. (아직 물은 넣지 … 더 보기

Posted in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하루살이는 정말 불쌍한 걸까? 하루살이의 짧은 생명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이 꼭 불행하다고만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하루살이의 삶에서 배울 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짧은 삶이 주는 장점 인간의 삶과 하루살이의 생을 비교해봅시다. 우리는 평균적으로 약 80년을 살며, 그 안에서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만약 인간의 삶이 우주가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긴 시간을 견뎌야 한다면 어떨까요? 우주는 약 138억 년 전에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수십억 년은 더 지속될 것입니다. 이 엄청난 시간을 단 하나의 삶으로 전부 경험해야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처음에는 신비롭고 경이로울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긴 시간은 우리를 압도할 것입니다. 지구의 멸망을 목격해야 한다면 만약 우리가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자아와 의식: 절대적이지만 변화하는 존재 우리가 살아가며 끊임없이 탐구하게 되는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자아와 의식이다. 나는 자의식, 의식, 영혼, 자아라는 개념들이 절대적으로 증명 불가능한 영역에 속한다고 믿는다. 이는 우리가 매트릭스 안에 있지 않다고 증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개념들은 철저히 주관적이고, 개인이 이 세상을 보고 인식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자아와 과학의 한계 과학은 많은 것을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자아와 의식의 영역은 과학의 한계를 넘어선다. 어떤 인간에 대해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더라도, 그것이 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 의식은 개인에게 고유한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절대적으로 객관화할 수 없는 것이다. 사후세계에 대한 논의도 이와 비슷하다. 그것이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여행의 의미, 반드시 정답이 필요한가? 해외여행에 대한 논의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한쪽에서는 해외여행이 시야를 넓히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며칠 다녀오는 해외여행은 단순한 돈 낭비이고 허세일 뿐이라고 폄하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논쟁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결국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다르다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고 돈만 버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마다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고, 여행을 통해 얻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두 입장은 서로를 비난하며 여행의 의미를 하나로 정의하려고 듭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 더 보기

Posted in 그 외, 미분류 | Leave a comment

구글 번역 : 영어 요거트 메이커 없이 정말 초초초간편 두유 요거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준비물 1. 무첨가 두유 2. 유산균 3.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냄비와 뚜껑 만드는 방법 나는 설탕 무첨가 매일 두유 950ml를 준비했다. 당 첨가된 두유도 되긴 할 것 같은데 난 안 해봤다. 용기(냄비)에 두유를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준다. 발효 최적 온도는 37도 정도라고 하는데 사실 데우지 않아도 요거트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저 시간이 약간 더 걸릴 뿐이다.) 나는 킹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사용했다. 유산균을 넣어준다. 두유 950ml에 유산균 5캡슐 기준, 실내 온도 20도에서 24시간 안에 완성된다. 유산균을 넣고 굳이 숟가락으로 저어주지 않아도 된다. 뚜껑은 벌레나 이물질 유입을 … 더 보기

Posted in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블로그 글을 TTS 프로그램으로 읽어주는 영상 제작 후기 최근 블로그 글을 유튜브에 TTS(텍스트 음성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읽어주는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두 가지 TTS 프로그램, 발라볼카(Balabolka)와 TTSMaker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발라볼카 (Balabolka) https://www.cross-plus-a.com/kr/balabolka.htm 장점: 무료로 무제한 사용 가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른 음성 변환: 긴 텍스트도 빠르게 음성으로 변환됩니다. 설정 가능: 속도와 음의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TTS 서비스 지원: “Tools → Use Online TTS Service” 기능을 통해 추가 음성을 다운로드하거나 경로를 정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기본 음성은 상단의 두개의 버튼으로 재생과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TTS를 사용하려면 Tools → Use … 더 보기

Posted in 컴퓨터, 프로그램 | Leave a comment

대학 채플에서 느낀 의문: 신앙과 욕심은 공존할 수 있는가? 대학교 시절, 나는 기독교(개신교) 계열 대학에 다녔다. 학교의 특성상 채플이 의무적인 과정으로 포함되어 있었고, 나는 그것을 통해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채플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성공과 신앙: 신은 도구가 아닌가? 채플에서 연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신을 믿었더니 일이 잘 풀리고 성공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의문이 들었다. 과연 신이라는 존재가 그들에게 단순히 인간의 욕심을 충족해주는 도구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신앙이란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서는 더 큰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연설자들은 신앙의 가치를 성공, 부와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전우용 역사학자 “왜 우리는 무식한 윤석열 정권 아래 살게 됐을까? 답은 간단하다” 정치에서 정의, 공정, 상식을 말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오늘날 많은 정치인이 정의, 공정, 상식이라는 말을 외칩니다. 특히 윤석열이 그 단어들을 자주 사용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단어들은 국민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가치를 내포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들이 말하는 국민에 내가 포함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정치의 본질은 단순히 달콤한 구호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누구를 배제하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데 있습니다. 서울 시민, 집값, 그리고 선택의 대가 서울 시민 중 일부는 집값만 유지된다면 누구라도 지지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투표한 이들도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개혁과 상식의 필요성 1. 기득권의 횡포, 그리고 싸우는 사람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기득권, 특히 법조 카르텔의 횡포다. 성갈등, 세대갈등 등 우리가 겪는 수많은 사회적 갈등은 본질적으로 법과 맞닿아 있다. 법을 제대로 만들고, 공정하게 집행하고,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는 법조계가 제 역할을 하지 않으니 국민은 다른 곳에서 분풀이를 하고, 서로를 차별하며 싸운다. 이 거대한 기득권 구조에 맞서 싸울 의지와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정치인은 지금까지 이재명밖에 보이지 않는다. 2. 능력으로 증명된 정치인, 이재명 이재명은 단순히 개혁 의지를 말로만 외치는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이미 탁월한 행정 능력을 증명했다. 성남시를 흑자로 전환시키고, 복지 정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4 Comments

드라마나 영화, 만화 같은 매체에 교육의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만화에서 쓰레기를 주워야 한다고 나오지 않으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며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부모나 선생님이 가르쳐야 할 일 아닌가? 이를 위해 학교가 존재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학교와 가정은 수능과 대학 입시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정작 필수적인 교육은 드라마나 영화, 만화, 게임 같은 매체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만약 그런 매체들에게 교육의 책임을 지운다면, 학교와 부모의 권한도 넘겨줘야 할 것이다. 누릴 건 다 누리면서 책임은 딴 곳으로 떠넘기는 비겁한 태도는 이제 그만 보여야 한다. 대한민국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교육은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본질을 잃어버렸다. 마치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Tagged | Leave a comment

감성과 이성, 그리고 인간의 판단 이성적인 판단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이성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는 대체로 감정의 영향을 배제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성적인 판단은 정말로 감정과 무관할까요? 아니면 이성마저도 결국 감정적인 끌림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예를 들어, 쿠키를 먹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지금 당장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1시간 후에는 두 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1시간을 기다려 두 개를 먹는 사람을 우리는 “이성적”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더 많은 물리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행동이 왜 이성적이라고 간주되는 것일까요? 단순히 기다리는 선택이 본인의 만족감을 더 크게 만들기 때문이라면, 이는 결국 감정적인 끌림이 바탕이 된 선택 아닐까요? 이성적인 판단에도 감정이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Tagged , | Leave a comment

어린 시절, 이명박 대통령 선거 당시 나는 정치에 무관심했다. 그때의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아무리 전과가 있어도 대통령이 되면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 어떻게 잘못을 저지르겠어? 대통령이 되려면 정신 차렸으니까 그런 자리에 도전하려고 하는 거겠지.” 그렇게 단순한 판단으로 모든 것을 납득했던 나의 예상은, 결과적으로 완벽하게 틀렸다. 대놓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 현실은 내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오히려 그들은 더욱 대놓고 비리를 저질렀다. 마치 “너희가 나를 사기꾼으로 알면서도 뽑아줬잖아. 나 원래 이런 사람이고, 너희는 나의 이런 모습을 알고도 선택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였다. 거짓말? 그것도 문제가 아니었다. “어차피 당선되면 끝인데, 거짓말을 왜 못하겠어?”라는 사고방식이 느껴졌다. 국민들이 후보의 진실을 알아보고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