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의 오뚜기 식품 평가 (리뷰, 비판, 추천, 후기)

오뚜기는 제품도 저렴하고 사회에 여러가지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갓뚜기라 불리우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내가 접해본 오뚜기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라면

저렴하고 맛있다.

특히 열라면을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북경짜장도 한 박스 시켜봤는데
막 맛있는 건 아닌데, 입이 심심할 때 먹기엔 딱 좋은 것 같다.

눈을 감자 와사비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시켜 먹는 추천 과자, 군것질, 간식 모음에서 말했던 것처럼 간혹가다가 썪은 맛이 나는 것이 나오는데 정말 못견디겠다.

비슷한 종류의 막대형 감자 과자인 자가비입친구든 아니면 다른 종류의 과자든 새 친구를 찾아봐야겠다.

냉동 피자

콤비네이션, 불고기,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봤는데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찮은 것 같다.

콤비네이션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그냥 가장 무난하고 넉넉하다.

불고기는 뭐 그닥···.
나쁜 건 아닌데 또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고르곤졸라는 처음 시켜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시켜먹었을 때 전자렌지에 데우니까 무슨 녹조라떼같은게···.
너무 물처럼 흐르는 것도 그렇고, 맛도 그냥 짭짤하기만 한게 내스타일은 아닌듯.

밥 반찬 소스

3분 제육덮밥 소스, 3분 춘천닭갈비 덮밥 소스를 쿠팡에서 시켜봤는데
정말 개노맛···. 정말 맛이 없다.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고 두가지 맛 모두 너무 맛이 없어서 딱히 구별도 못하겠다.
그냥 무슨 육개장 맛? 탄맛? 아무튼 이걸 먹으라고 파는 건가? 싶었다. (솔직히 이거랑 눈을 감자 썪은 맛 쓸라고 이 글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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