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파업에 대해서

왜 사람들은 노조를 안 좋게 볼까? 기업을 위험하게 해서 나라를 위험하게 하니까?

노조랑 기업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살만 하니까 서로 더 이익을 챙기려고 하면서 협상을 하는 거잖아? 그냥 그렇게 멀리서 지켜보면 되는 것 아닌가?

왜 그렇게 노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 진짜 노조 때문에 기업 못 해먹겠으면 진짜로 해외로 다 가버리겠지.

그리고 노조는 결국 노동자야. 노동자는 우리 대다수이고 말이야.

노조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정말 노조를 없애는 법이라도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그래 뭐 대기업의 노조를 보면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해. 하지만 그런 노조들의 파업은 안 좋게 보면서 당신이 당신 기업에서 만든 노조와 파업은 사람들이 좋게 봐줄 것 같아?

난 잘 모르겠어.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제살을 깎아먹는 생각을 하는지…

그런 기득권이나 언론들에게 제대로 속아넘어갔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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