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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uthor Archives: gryeo
넷플릭스의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 2025)을 보고 느낀점을 써보려고 한다 리뷰가 아니고 그저 딱 한 장면을 보고 떠오른 생각을 써보려고 하는 것이다 신부인 주인공이 죽어가는 여성의 고해성사를 들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약간 코끝이 찡했다 죽어가는 사람의 두려움을 줄여주고 다정하게 한마디라도 해준다면 그걸로 그 종교의 존재이유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현실에서는 종교인들이 그런 것을 해주지는 않잖아? (호스피스가 그런 일을 해주는 역할인가?) 뭐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 걱정을 줄여주고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준다면 그것도 의미있는 것이겠지만… 아무튼 누군가 위로를 받아야 한다면 그건 죽어가는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내용의 … 더 보기
세상에서 잘 나가는 직업을 선택해라? 그건 그것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그게 “나만의 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것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레드오션이니 블루오션이니 어떤 시도, 도전을 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보상이 좋은데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직업? 그런 건 없다 결국 내가 그것을 잘할 수 있느냐만 따지면 된다 사람 없는 동네에서도 어떤 음식점이 대박이 나서 그로 인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동네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도 나만 잘 하면 나에게는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 된다 핵심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어울리냐는 것이다 도전을 막고 방해하는 패배주의자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특히 청소년기에 그랬던 것 같다 내가 무엇을 하면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당장 고민으로 평생의 완벽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것을 과정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 같다 웹툰을 만들 때를 예로 들면 당장 최선의 스토리나 콘티를 일단 만들어보고, 그것을 확인하고 수정할 방향을 고민하면 된다 잘 만들겠다고 시간을 끌고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 핵심은 두가지다 1. 너무 당장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마라 2. 하지만 너무 대충 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매 순간 정말 진지하게 가장 최선의 정답을 고민하고 어느정도 답이 나오면 시간 끌지 말고 도전하고 부딧쳐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얻는 경험을 통해 다시 진지하게 고민을 거쳐 또 … 더 보기
필요할 때만, 현재 필요한 주제의 것만 수집하는 식으로 모은다 당장 확인해야 하는데 너무 복잡해서 파악이 어려울 때만… 중복을 없애는 식으로 너무 시간을 쏟고 신경써서 정리하려고 하지 마라 그리고 전에도 쓴 것 같은데 종이는 고민을 풀어내는 용도이고 (앉아서 종이에 연필로 쓰면 가장 평온하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컴퓨터나 폰, 태블릿에서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용도다 아무튼 그렇게 정리한 메모들을 모아놓고 거기서 당장 만들 한편을 찾는다 그냥 메모 신경쓰지 말고 한 편에 필요한 핵심적인 구성요소만 갖추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주제, 메세지, 의도 같은게 어느정도 갖춰진 것 같으면 그 이후에 기존에 메모한 것들을 확인하면서 중복되는 건 지우고 꼭 추가하고 싶은 부분은 추가한다 메모도 … 더 보기
일은 하루에 4시간 정도만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 난 2시간씩 쪼개서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내가 게으를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나에 비해서 나는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어떤식으로든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루다가 몰아서 하면 일은 완전 망가지더라 그리고 어차피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못하다 단순한 부분은 모르겠지만 집중력이 필요한 부분은 오래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부터 하고 싶어지는 습성이 있다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미루고 싶은 것이다 반대로 시간만 끌면서 가장 어려운 일부터 하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가장 부담스럽고 중요한 일부터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에는 딴짓을 하는게 재미있지만 점점 마음이 불편해지고 불행해진다
내가 이미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렸어도 ai한테 물어본다 그러면 ai는 어떤식으로라도 대답을 할 것이다 그걸 보면 내 생각이 더 정리된다 내가 혼자 생각하면 막연할 수 있는데 ai든 누구든 다른 생각을 보며 내가 평가하는 입장이 되면 훨씬 구체적이고 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내가 처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남이 그린 그림을 수정하는게 훨씬 초반의 부담도 덜하고 수정하기 쉽게 느껴진다 그러니까 ai가 얼마나 좋은 대답을 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빈 종이에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기본 가이드를 제공받는 느낌이랄까
고투핼에서 자살 관련 내용처럼 비슷한 내용 안에서도 다양한 관점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내용의 깊이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한가지 메세지여도 그것을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여러편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이야기를 추가로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만 안 하면 돼
삶이 허무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그 말이 갑자기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왜 허무하지? 열심히 살면 뭐하나 결국 죽으면 다 사라지는데… 라는 거겠지 그런데 그건 착각 때문 아닌가? 다른 어떤 의미가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다가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뿐 아니냐는 거다 예를 들면 내가 늙고 죽을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거나 내가 노력해서 이뤄낸 것이 영원히 유지될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삶의 의미는 그냥 현재의 순간, 삶 그 자체에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다른게 있는 것도 이상하잖아) 무엇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고 살고 있는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삶은 기존과 완전히 달라질 수 있고 기존와 … 더 보기
스토리는 주제, 화두와 나만의 의도가 명확한 핵심(코어) 알맹이 하나만 있으면 되는게 아닐까? 한편에 너무 여러가지를 넣으려고 하니까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이상해져 그것을 어떻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표현할지는, 상황, 표현 방식은 언제든 더 나은게 생각나면 고칠 수 있어
mdga부터 시작해서 mdgb가 더 중요한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일수록 올라간다 파워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 당장 확인할 것은 제목이든 내용에 “당장확인“이라는 단어를 넣어준다 그렇게 표시해놓고 검색해서 찾으면 된다 그게 카테고리나 태그보다 편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