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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gryeo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그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어 “엥?” “그러면 하루치의 작은 목표밖에 세우지 못하잖아?” 그런데 생각해 보니, 현실에서도 시간이 안전하게 보장되는 경우는 없어 갑자기 사고가 나거나 해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지 그럼에도 큰 목표를 세우고 매일매일 차근차근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그게 지금 당장 나의 인생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거든 그래서 다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처럼 보이고, 나만 목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조급할 필요는 없어 목표는 인생을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니까 gryeo.com

기존의 구글 검색을 하면 나오는 레지스트리를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숨기는 방법과 동일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설명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려고 한다. 1. 키보드의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시작표시줄이 떠있는 상태에서 “regedit”를 입력하고 “Enter” regedit 클립보드로 복사 2. 레지스트리 창 상단에 주소표시줄에 아래의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어준다. (윈도우 10기준이다. 다른 버전에서는 약간 다를 수 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클립보드로 복사 20210812/ 최근에 윈도우를 포멧하고 최신 윈도우10을 깔았더니 위의 경로로 들어가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까지는 들어가졌는데 Explorer라는 폴더 개념의 키(K)가 아예 없었다. 그래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Explorer라는 이름의 키(K)를 만들었더니 기존처럼 잘 적용이 됐다. 3. 해당 위치에 가서 화면의 흰 공백에서 … 더 보기
저탄고지, 키토식, 채식 등등 이런 걸 보면은 난 약간 이상한 거 같아 아주 오랫동안 인간이 고기 위주로 먹었다? 그에 비하면 곡식 위주로 먹은 것은 아주 짧다? 하지만 그 짧은(?) 1만년 동안 곡물 위주로 먹으면서 인간도 거기에 맞게 진화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현재의 상태에서 인간은 곡물 위주로 먹는게 안전한 편이라는 거야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엄청나게 건강할 수 있다”라는 것은 과거를 봐서는 알 수 없어 과거를 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을 먹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인 거야 정말 건강에 좋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인간에게 매우 좋은 음식을 찾으려면 직접 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없을 거야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를테고 말이야
1. 짭짤하게 먹기 싱겁게 먹으면 소화 잘 안 됨 2. 소화 잘 되는 것만 먹기 속 편하고 싶다면서 떡, 라면(나는 돼지고기도 소화 잘 안 되는 것 같음) 같은 것을 먹는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함 그런 건 정말 가끔 정말 먹고 싶을 때 소량만 먹자 3. 소량을 오랫동안 꼭꼭 씹어서 먹기 위에 가기 전에 음식을 최대한 다 분리시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오래 씹어서 먹는다 입에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넣으면 골고루 씹지 않고 삼키게 됨 씹는 행위가 위의 운동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도 같다 4. 가벼운 산책, 체조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게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너무 힘들게 … 더 보기
한 번에 여러가지를 바쁘게 하면 이도저도 안 된다 (물론 뇌 안 거치고 처리하는 단순 업무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를 완성까지 차분하게 진행하다가 정말 너무 막히면 잠시 쉬고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하나를 끝까지 완성해봐야만 나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그렇게 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인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게 내 최고 속도라고 생각한다 결국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완성까지 해보고 나면 나의 진짜 수준을 알 수 있고, 계속 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알 수 있고, 시간이라는 것이 엄청 부족한 자원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더 보기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보면 내가 조금만 말을 다르게 해도 더 높은 확률로 내 말이 설득된다거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말 한마디도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 관점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든 생각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노력, 시도를 할 수는 있으나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 같다 그저 더 발전,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받아들일 것과 배제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높은 확률의 좋은 방식도 나의 기준이나 나의 성격과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배제하는 것이 맞고 반대로 기존의 나를 완전히 바꾸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겠지

너는 왜 연애 안 해? 요즘은 연애하면서 좋은 점보다 내가 상대방한테 맞춰야 하는 부분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그걸 감수할 만큼 끌리는 사람을 만난다면 또 모르겠지만, 굳이 연애할 사람을 찾아다니고 싶진 않아서… -에이~ 너도 커플 보면 부럽지 않아? -좀 솔직해져 봐~ 부러울 때도 있긴 하지 -결국 연애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였네~ -그리고 넌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야 그러면 너희도 사실은 연예인처럼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우니까 눈을 낮춰서 서로를 만나고 있는 거였구나? … 이것도 맞춰봐 나는 방금 그 말을 전부터 할 수 있었는데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했던 걸까? 아니면 너희가 화낼까 봐 무서워서 못했던 걸까? gryeo.com
나미는 내가 키우던 고양이다 구글 원 앨범 용량 정리를 하다가 나미 영상을 보게 되었다 찾아보니 대략 나미를 보낸지 2년이 된 것 같다 나미는 언젠가부터 밥을 먹지 않았다 나는 그때도 몸이 좋지 않았었고 그저 밥을 먹지 않는 고양이에게 치료식이라는 사료를 사서 먹여볼 뿐이었다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사기에 넣어서 강제로 먹이면 된다고 해서 시도해봤는데, 계속 나미가 거부해서 실패했다 가끔 새로 산 간식을 조금 먹기는 했지만 결국은 어떤 음식도 먹지 않게 되었다 나는 나미를 그냥 집에서 편하게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나는 내가 편하려고 그랬다고 생각한다 강제로 먹이면서 방이 더러워지고 먹고 나서 또 토할 수도 있고… 나는 그 과정을 감당할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