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내가 죽기 전에 안 늙고 안 죽는 방법이 개발될수도 있겠지. 그래서 내가 안 죽을수도 있어. 하지만 나는 알아. 걔는 내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야. 사실 난 잠시 후의 나도 지금의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해. 그런데 그런 건 있을 것 같아. 내가 죽는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의 그 허망함과 공포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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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지만 내가 못하는 분야는 성과는 어떨지 몰라도 도전하는 재미는 있겠지. 내가 잘하는 것을 적당히 잘하는 것은 재미는 어떨지 몰라도 성과가 날테고 그만큼 사회에 도움이 되겠지. 난 두가지 중에서 하나가 더 낫다거나 옳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 그냥 내가 더 끌리는 방향을 선택하는게 정답인 것 같아. 뭐 현실적이냐 이상적이냐 그런 것들도 결국은 선택의 일부분일 뿐이야. 선택에 대한 결과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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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종이 메모 정리나 블로그 글 정리라거나 그런 것들은 나중에 해도 되는 거야. 또는 블로그 글을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거나 소재가 떨어졌을 때 찾아보면 되는 거야. 물론 너무 어수선하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정리는 정말 시간 낭비야. 아니, 정리가 중요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하고 우선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보여줄만한 가치있는 글을 계속 써나가야 한다는 거야. 일을 취미처럼 하고 취미를 일처럼 할 때도 있는 것 같아. 정말 바보같은 것이지. 정리든 취미든 그 자체로 의미있고 재미있고 즐거우면 괜찮지만, 쓸때없이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 돼. 보통 그런 에너지와 시간 투자는 일해서 돈을 벌어서 장비가 풍족해지면 다 해결되는 부분이거든. 정리를 일처럼 하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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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생활한다면서 배가 다 안 꺼졌는데도 밥을 챙겨먹으니까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더라. 시간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배고프면 밥을 먹거나 과일, 채소를 챙겨 먹자. 그러니까 밥을 먹은 이후에 배가 고프면 과일, 채소가 있으면 먹는다. 그런 것들은 배가 금방 꺼지기 때문에 다시 배가 고파지면 밥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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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mdgf 스우파2에서 바다의 안무나 리아킴의 꽃 모양 만들기도 그렇고 장면이 뇌리에 박힌다고 할까? 그런 포인트 장면, 이미지, 그림을 넣는게 핵심인 것 같아. 스토리, 메세지도 마찬가지로 핵심 단어, 아이템, 소재 같은게 잘 정해지면 되는 것 같아. 예를 들면 주인공이 좋아하는 과일을 바나나로 정하느냐 딸기로 정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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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가장 부담스럽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대충이라도 손을 대보자? 어차피 당장 완성은 안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진행을 시켜보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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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는 노력 과거 불편한 기억들을 회상하지 않으려는 노력(어차피 그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은 지금 기억조차 못하고 있을 거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 고마운 것을 알고 느끼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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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발바닥 굳은살이 없어졌다. (특히 발 뒤꿈치) 일단 나는 비건까지는 아니지만 동물성 식품은 전체 먹는 음식에서 3% 미만으로 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1년이 넘게 먹었어도 발바닥 굳은살은 없어지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채식 위주로 먹는다고 해서 발바닥 굳은살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난 원래 발바닥에 굳은살이 심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발바닥에 얇더라도 딱딱한 굳은살은 계속 있었던 것 같다. 심하거나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굳이 없애야겠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어쨌든 가끔씩 발바닥의 딱딱한 굳은살이 버석버석 느껴지긴 했었다. 그러다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몸에 좋다는 이런저런 시도들을 했었는데, 어느새 발바닥 굳은살이 말끔하게 사라져 있었다. 아주 명백하게 무엇 때문에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확실하게 시도한 부분인 … 더 보기

Posted in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시도 *창작 *mdgf 정말 최소한으로 쓰자. 한 줄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끝났다면 그것만 쓰면 돼. 그리고 연결되는 다른 내용이 있고 독립적이기엔 약하면 포함시킨다? vs 앞편과 약간 중복되더라도 독립적인 메세지로 만든다? 그냥 양 옆의 시야를 가린 말처럼 당장 앞에만 봐. 당장의 글 하나, 한 화만 보라고! 내가 명확히 파악하고 이해한 그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그것만 제대로 표현하면 돼! 그리고 나중에 그것과 연결된 글을 쓰고 싶으면 그 글 밑줄에 추가하면 돼. 또한 반복적 인용을 하든 링크를 걸든 그때가서 새로운 기획, 보충을 하면 되는 거야. 지금 당장 나중을 생각해서 이도저도 못하는 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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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밝혀진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_Ep2 위의 영상이나 곤충이 다른 곤충에 기생을 한다거나 개미 무리에 몰래 잠입해서 여왕을 죽인다거나 곤충이 태어나자마자 특정한 행동을 한다거나 그런 것을 보며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신기하다는 말에는 인간의 오만함이 들어있는 것 같다. 또는 생명의 기본 바탕에 대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인간처럼 태어나서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기본이라거나 인간 이외의 동물은 그저 본능대로 단순하게 먹이를 찾아다니고 먹으며 살아간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연은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었고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게 현실이고 원래 그랬었다. 자연선택을 통해서든 그 생명체가 의도적으로 유전자에 어떤 것을 남겼든 생명은 원래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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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은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한 개인이 어떤 특별한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명의 사람도 되도록 살리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누가 인류에게 그런 값진 재산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말이다. 반대로 다수의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소수의 능력자, 인재들이 다수의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소수의 능력자, 인재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뭐 그건 지금 하고 싶은 얘기는 아니니까 넘어가도록 하자. 아 그런데 이것은 말하고 싶다. 지구에서는 자연선택의 진화가 이루어져왔다. 그것은 절대적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 지금 인간이 생각하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건강한 이상적이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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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정부는 붕괴되고 법과 질서가 무너지자 악마보다 더 한 것들이 들끓게 된 세상. [스릴러 영화] 위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전에 썼었지만 영화 조커에서도 비슷한 메세지를 던진다. 영화 조커는 왜 서민, 하층민이 흑화하게 되는지를 하층민의 관점에서 보여준다면, 위의 영화 “New Order/뉴 오더 2021″에서는 그런 사회의 혼란이 오면 중산층도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세상이 정말 살기 힘들어지고 희망이 없고 부패하게 되면, 사회에 정의가 없고 인간성이 사라지게 되면, 국민 대부분이 현실이 그렇다고 믿게 되면 영상에서처럼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군대처럼 진짜 물리적 힘으로만 세상이 돌아가게 되고, 그러면 군대의 일원이거나 정말 최상위층이 아니면 모두가 고통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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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고 나서 고쳐가고 보완해나갈 것과 신중하게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 있는데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니까 뭔가를 시도해본다거나 만들어봐야 하는 것은 일단 당장 가진 아이템이나 핵심 메세지를 그대로 만들어보고 계속 고쳐나가는게 좋거든. (물론 사람들한테 공개할지는 또 다른 문제겠지.) 내가 잘 모르는 분야를 도전한다거나 창작을 한다거나 그런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다 그런쪽인 것 같아.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거든.) 그런 일을 처음부터 너무 완성도 있게 만들려고 하면서 고민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물론 고민이나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해. 하지만 그런 건 대부분 하루 정도면 충분해. 하루 정도 고민해보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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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팁은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집어넣는다.(입으로 내뱉는게 좋다.) 숨을 진짜 조금도 남기지 말고 끝까지 최대한 내뱉는다. 아랫배도 의도적으로 최대한 집어넣는다. 복근에 힘 주듯이 배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난 그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빼고, 배를 내밀면서 숨을 들이쉰다.(코로 들이쉬는게 좋다.) 자연스럽게 아랫배가 툭 튀어나오게 된다. 그러면 숨을 최대치로 들이쉬면서 배를 내밀 수 있게 된다. 난 처음에는 이게 안 됐었다. (배를 최대한 내밀면서 숨을 최대한 들이쉬려고 하는데 뭔가 숨이 다 안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복식호흡의 최고 장점은 장 운동이 돼서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앞에 말한 것처럼 숨을 내쉴 때는 배가 쏙 들어가면서 동시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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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노조를 안 좋게 볼까? 기업을 위험하게 해서 나라를 위험하게 하니까? 노조랑 기업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살만 하니까 서로 더 이익을 챙기려고 하면서 협상을 하는 거잖아? 그냥 그렇게 멀리서 지켜보면 되는 것 아닌가? 왜 그렇게 노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 진짜 노조 때문에 기업 못 해먹겠으면 진짜로 해외로 다 가버리겠지. 그리고 노조는 결국 노동자야. 노동자는 우리 대다수이고 말이야. 노조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정말 노조를 없애는 법이라도 나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그래 뭐 대기업의 노조를 보면 너무 이기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해. 하지만 그런 노조들의 파업은 안 좋게 보면서 당신이 당신 기업에서 만든 노조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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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팟플레이어 설정을 백업해둘겸 공개해보려고 한다. 팟 플레이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꿀팁 모음, 정리, 총정리에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내가 설정을 어떻게 사용중인지 알 수 있다. 나의 팟플레이어 설정 파일 reg 버전과 나의 팟플레이어 설정 파일 ini 버전 중에서 원하는 것을 받으면 된다. 현재(20230830) 팟플레이어 거의 최신 버전에서 사용중인 설정이다. 버전이 다르면 적용이 안 되거나 이상이 생길 수도 있을 수 있다. 팟플레이어 설정 백업과 복구 방법은 팟플레이어에서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환경설정(F5)을 클릭하고 좌측 하단에 “현재 설정 파일로 저장”을 클릭하면 reg 확장자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나중에 저장한 파일로 내 설정을 복구하려면 해당 파일을 실행해주면 된다. 또다른 방법은 위의 이미지에서 우측 중앙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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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칼부림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거의 유행 수준까지 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런 뉴스들을 보면서 영화 조커가 떠올랐다. 과거에 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차별 (기생충, 조커, 호텔 뭄바이(스포 있음)) + 내 생각 (자살, 출산률, 외교, 페미니즘)의 내용을 요약하면 “영화 조커의 핵심 메세지는 개인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이 아니고 고립, 소외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될 수 있고 그들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는 사회가 본다”라는 것인데, 현재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강력한 처벌은 필요하다. 하지만 처벌이 모든 해결책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권력자들, 상위계층은 처벌이 훨씬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처벌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가진 것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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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고 느낌이 드는가? “어떻게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할 수 있지? 차별을 하는 사람도 과거지만 차별받았던 흑인이잖아?” 뭐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러면 저런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어떻게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할 수 있지? 같은 동양인끼리 차별을 하고 있잖아?”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남을 욕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우리들 스스로부터 돌아보자는 것이다. 저 소녀들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을까? 엄청나게 악의적이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노에 차있는 상태였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저 아이들 스스로는 아주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미국인들의 땅에 동양인들이 와서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돈을 자기들 나라로 빼돌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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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공연 중에 외설 퍼포먼스를 해서 논란이 되고 고발당한 사건이다. 나는 고발이 정당하다거나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말에 대해 비판하고자 한다. 일단 나는 조금 위험 수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만큼의 심각한 문제의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시 행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였다. 구경하러 온 아이들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그런식이면 마이클잭슨이나 브라운아이드걸스나 이엑스아이디나 그런 가수들은 모두 성인을 대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만 공연을 했나? 또한 유튜브를 포함해서 이 세상의 모든 영상 관련 사이트에서 해당 가수들의 공연 영상을 삭제하거나 성인 인증을 받고 공개해야 되겠네?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다고 본다. 화사의 퍼포먼스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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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해봤는데 윤석열처럼 멍청한 사람, 무식한 사람은 말이 안 통한다. 그게 문제다. 이재명은 뭐 복지를 더 강화하려고 했다느니 전과가 있다느니 정말 이런저런 반대 이유가 많다. 거기서 전과에 대해서 해명하자면 일단 음주운전은 너무 치명적이긴 하다. (난 이재명이 음주운전 때문에 대통령이 못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외의 전과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기 같은 것이 아니고 변호사 생활을 하며 사람들을 돕다가 생긴 전과로 알고 있다. 조국이 검찰에게 얼마나 털린지 알고 있지 않나? 이제는 누구나 표적수사의 무서움을 알고 있지 않나? 이재명은 조국이 털리기 전부터 국힘과 검찰에게 표적수사를 당해왔다. 그 기득권세력과 혼자서 오랫동안 맞서 싸워왔던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거짓, 허위, 과장된 흠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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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다 나이 많은 노인 의원들 천국이지. 민주당에서도 비리 나오고 해.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은 기본적인 상식은 아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인 것 같단 말이지. 창피한 짓은 안 하려고 하고 세상의 눈치도 보려고 하고 한단 말이지. 그런데 국힘당은 도대체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것 같단 말이야. 그런 집단을 어떻게 지지할 수가 있는 것이지? 대표적인게 국힘당 정치인이 BTS 멤버 팔을 강제로 끌어올린 사건이지. 그들 스스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거야. 관련 링크 : [유영안 칼럼] 문화인 블랙리스트 후예, 아미에게 세 번 찍힌 국힘당! 그리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뭔가 지적 능력이 있는 생명체면 개선이 되어야 하잖아? 그런데 현재까지도 국힘 관련 인간들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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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칭 보수 세력이 정치를 너무 못하고 부패하고 나라를 망치니까 도저히 못 참겠어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거나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 그래서 어느정도 나라가 정상화되면 정치적 균형이니 빨갱이니 그딴 얘기하면서 다시 자칭 보수 세력이 정권을 먹는 것이 반복된 것 같다. 노인들이 지금까지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만 봐도 노인들의 변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곧 나라가 망해도 찍어주니 그 이외에 사람들만 잘 꼬시면 정권을 먹기가 쉬운 것이겠지. 그러니까 민주당은 항상 열심히 해도 본전이고, 국힘은 아무리 못해도 용서해주고 봐주는 분위기이다. 한마디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랄까…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보면 그렇게 보수에게 관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기에도 자칭 보수 세력이 얼마나 정치를 못하고 나라를 개판을 만들면 심심하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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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은 실제로 존재하고, 광우병 때문에 영국, 미국이 동물성 사료를 금지했다. 그런데 뭐가 뻥인가? 2008년 부터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금지했지만, 딱 그시기에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수입한다는 것은 꺼림칙한게 사실이다. 그당시에는 다른 거의 모든 나라가 30개월 미만만 수입했었는데 왜 굳이 한국에서만 30개월 이상을 수입해야 한단 말인가? 그러니까 애초에 광우병 논란은 광우뻥이라고 비하받을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시위를 통해서 결국 30개월 이하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관철해낸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자칭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진보,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선동에 넘어간 바보들인 것처럼 평가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그게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그 자칭 보수들은 펨코나 디씨나 언론의 선동에 속아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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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학부모들의 선생님에 대한 간섭과 갑질, 학생들의 선생님 욕설, 폭행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 그 원인은 무개념 학부모 때문일까? 왜 그런 무개념 학부모가 생겨나고 많아지게 된 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교권 추락의 원인은 학교가 대학, 취업의 도구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성적만을 위하고 성적만으로 판단하고… 부모들의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선생들도 그 분위기를 문제삼진 않았다. 오히려 선생들도 동조하고 더욱 부추겼지. 방과 후 전쟁활동이라는 웹툰이 있다. (최근에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던데?) 거기서 선생들은 학생들을 성적(상점)으로 꼬신다. 방과 후 전쟁활동 포스터 아이들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곳에 나가게 하려고 “지금껏 몇년을 좋은 대학 가려고 노력했던 것을 잊지 말아야지.”라고 말하는 선생… 나는 작가가 현대 사회의 그런 부분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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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본다. 윤석열은 쇼도 못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쇼만 잘했다? 제발 과거 대통령들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너희들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거다. 어째서 수십년이 지나도 문재인 대통령만한 사람이 안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들 거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만큼 성과를 낸 대통령이 없다고… 대한민국 이 쪼그만 나라에서 정치인들은 지들끼리 해먹겠다고 창피한 짓들만 했지 문재인 대통령처럼 안정적인 지지율 유지하면서 나라에 플러스되는 일들을 해서 성과를 낸 사람이 없다고… (왜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해야 하냐면 그래야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거든. 지지율이 낮으면 윤석열처럼 아무것도 못해.) 문재인 대통령도 아쉬운 점도 많겠지만 코로나 대처를 전문가인 의사들에게 깔끔하게 맡긴 것만으로도 전세계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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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의 선택, 그리고 오은영의 발언에 대한 의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선예의 과거 선택과 관련된 대화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오은영 박사의 발언은 대중과 선예, 그리고 그녀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던졌는지 깊게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이 논란의 핵심을 짚어보고, 사회가 개인의 선택과 힘듦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논의해보겠습니다. 오은영 발언, 문제는 어디에 있었나? 오은영 박사는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사로서는 이해하지만, 대중 입장에서는 멤버들에게 피해를 줄 것을 알면서도 팀을 떠난다는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들린다.” 이 발언은 단순히 대중의 시선을 설명하는 듯 보이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본인의 의견을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긴 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거꾸로 말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선예의 결정은 대중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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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 보니까 도움이 되더라”라는 것일 뿐이야. 니들은 연애가 쉬우니까 또는 그런식으로 경험 쌓으려고 가볍게 연애하는지 모르겠는데 나 같은 진지충한테는 상대방을 가볍게 여기는 것 같은 말이 용납도 안 되고 그렇게 쉽게 연애를 할수도 없다니까? 누가 나랑 사귄 이유가 경험치 쌓기 위해서였다면 어떨 것 같아? 시작부터 그런게 아니고 지나고 보니까 도움이 됐다는 의미였다고? 그러니까 그 쓸때없는 얘기를 왜 토론 주제로 삼냐는 거야. 죽을 경험을 하고, 고생을 한게 지나고 보니 다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나한테 죽을 경험, 고생을 하라는 거야? “연애 경험이 도움이 된다 vs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논쟁을 하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결국 도움이 되니까 연애는 많이 해봐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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