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아래의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보관함(라이브러리)에서 음악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해서 장르, 분위기 등등을 고를 수 있다 다운받는 방법은 가장 우측에 “추가된 날짜”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오프라인 저장”이 뜬다 내가 사용하려는 음악이나 효과음이 써도 괜찮은지 모르겠을 때는 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보면 된다 내 채널의 콘텐츠에 가서 제한사항 부분을 보면 저작권이 있는 오디오를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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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안 불쌍한가? 우리나라 어려운 아이들부터 좀 도와주지~ 식물도 생명인데? – 너는 무슨 색 좋아해? – 난 노란색 (빨간색은 색 아닌가?) gry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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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키토식, 채식 등등 이런 걸 보면은 난 약간 이상한 거 같아 아주 오랫동안 인간이 고기 위주로 먹었다? 그에 비하면 곡식 위주로 먹은 것은 아주 짧다? 하지만 그 짧은(?) 1만년 동안 곡물 위주로 먹으면서 인간도 거기에 맞게 진화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현재의 상태에서 인간은 곡물 위주로 먹는게 안전한 편이라는 거야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엄청나게 건강할 수 있다”라는 것은 과거를 봐서는 알 수 없어 과거를 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것을 먹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인 거야 정말 건강에 좋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인간에게 매우 좋은 음식을 찾으려면 직접 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없을 거야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를테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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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짭짤하게 먹기 싱겁게 먹으면 소화 잘 안 됨 2. 소화 잘 되는 것만 먹기 속 편하고 싶다면서 떡, 라면(나는 돼지고기도 소화 잘 안 되는 것 같음) 같은 것을 먹는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함 그런 건 정말 가끔 정말 먹고 싶을 때 소량만 먹자 3. 소량을 오랫동안 꼭꼭 씹어서 먹기 위에 가기 전에 음식을 최대한 다 분리시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오래 씹어서 먹는다 입에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넣으면 골고루 씹지 않고 삼키게 됨 씹는 행위가 위의 운동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도 같다 4. 가벼운 산책, 체조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게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너무 힘들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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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여러가지를 바쁘게 하면 이도저도 안 된다 (물론 뇌 안 거치고 처리하는 단순 업무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를 완성까지 차분하게 진행하다가 정말 너무 막히면 잠시 쉬고 다른 것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하나를 끝까지 완성해봐야만 나에 대해 알 수 있다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그렇게 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인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게 내 최고 속도라고 생각한다 결국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완성까지 해보고 나면 나의 진짜 수준을 알 수 있고, 계속 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알 수 있고, 시간이라는 것이 엄청 부족한 자원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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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보면 내가 조금만 말을 다르게 해도 더 높은 확률로 내 말이 설득된다거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말 한마디도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 관점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든 생각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노력, 시도를 할 수는 있으나 모두를 만족시키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 같다 그저 더 발전,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받아들일 것과 배제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높은 확률의 좋은 방식도 나의 기준이나 나의 성격과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배제하는 것이 맞고 반대로 기존의 나를 완전히 바꾸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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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연애 안 해? 요즘은 연애하면서 좋은 점보다 내가 상대방한테 맞춰야 하는 부분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그걸 감수할 만큼 끌리는 사람을 만난다면 또 모르겠지만, 굳이 연애할 사람을 찾아다니고 싶진 않아서… -에이~ 너도 커플 보면 부럽지 않아? -좀 솔직해져 봐~ 부러울 때도 있긴 하지 -결국 연애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였네~ -그리고 넌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야 그러면 너희도 사실은 연예인처럼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우니까 눈을 낮춰서 서로를 만나고 있는 거였구나? … 이것도 맞춰봐 나는 방금 그 말을 전부터 할 수 있었는데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안 했던 걸까? 아니면 너희가 화낼까 봐 무서워서 못했던 걸까? gry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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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죽음 앞에서 평온하게 눈을 감을 수 있길 바래 한국에서는 어른이 세상을 떠나셨을 때 ‘돌아가셨다’라고 표현해 어쩌면 그 말이 내 바람을 이룰 수 있는 열쇠가 될지도 모르겠어 우리는 원래 영원한 존재였어 그러다가 우연히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일부가 됐고 생명이 된 거야 원래의 우리에게 인생은 찰나에 불과해 그래서 인생에서의 만남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지도 몰라 그렇게 인생이라는 아주아주 잠깐의 체험을 마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뿐이야 gry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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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통만 싸움이 잦단 말이야 오 색깔별로 나눠서 싸우는 거였군! 이제 안 싸우겠지? 이제는 성별로 싸우네? 이번에는 또 뭐야? 나이? 뭐지? 이 쥐새끼는? gry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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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떠나야겠어 미안하지만 언제까지나 도와줄 수는 없잖아 사회에 피해를 주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니까 자살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하는데, 힘들어하는 개인을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 말을 한다면 사회가 더 이기적인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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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는 내가 키우던 고양이다 구글 원 앨범 용량 정리를 하다가 나미 영상을 보게 되었다 찾아보니 대략 나미를 보낸지 2년이 된 것 같다 나미는 언젠가부터 밥을 먹지 않았다 나는 그때도 몸이 좋지 않았었고 그저 밥을 먹지 않는 고양이에게 치료식이라는 사료를 사서 먹여볼 뿐이었다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사기에 넣어서 강제로 먹이면 된다고 해서 시도해봤는데, 계속 나미가 거부해서 실패했다 가끔 새로 산 간식을 조금 먹기는 했지만 결국은 어떤 음식도 먹지 않게 되었다 나는 나미를 그냥 집에서 편하게 보내주기로 했다 사실 나는 내가 편하려고 그랬다고 생각한다 강제로 먹이면서 방이 더러워지고 먹고 나서 또 토할 수도 있고… 나는 그 과정을 감당할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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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유연함이 핵심인 것 같다 이걸 타고난 사람들은 정말 현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고, 항상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우선 내 최선, 내 최고 실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창피하다고 대충 하거나 숨기거나 하면 절대 성장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것은 그저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완벽에 대한 집착도 버려야 한다 계속 확인하고 언제든 틀린 부분이 보이면 수정하면 된다는 유연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제로도 문제가 보이면 바로바로 수정해야 하고 말이다 그런 태도를 가지면 막연한 완벽에 대한 집착도 사라질 것이다 정리하면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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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예민하고 긴장하고 집중하면서 어쨌든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하고 소비한다 그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안 느껴도 될 스트레스와 긴장과 조급함, 부담감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계속 미루다가 할 때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일을 하면서 받을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랑 내가 쓸때없이 나를 괴롭히는,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부분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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