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웹툰 유머 스트리밍 국내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를 모아봤다. 네이버 뿜, 천뿜 네이트 판 톡톡 네이트 판 톡톡 톡커들의 선택 인스티즈 더쿠 HOT 오늘의 유머, 베스트오브베스트 오늘의 유머, 베스트오브베스트 모바일 SLR 추천인기글 SLR 추천인기글 인벤, 오픈이슈갤러리, 유머, 10추글 루리웹, 유머 게시판, 베스트 루리웹, 유머 게시판, 베스트 모바일 보배드림 베스트글 퀘이사존 커뮤니티 유머게시판 베스트 PGR21 유머 82쿡 자유게시판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유머/이슈 인기글 클리앙 추천글 뽐뿌 커뮤니티 유머 HOT게시글 뽐뿌 커뮤니티 유머 HOT게시글 모바일 웃긴 대학, 웃긴 자료 유머픽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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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머 스트리밍 국내 웹툰 사이트를 모두 모아서 전연령 위주와 성인 위주, 개인으로 분리해서 방문자 순으로 정리해봤다. 전연령 (위주) 웹툰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 케이툰 코미코 버프툰 아이나무툰 블라이스 성인 (위주) 웹툰 투믹스 레진 탑툰 봄툰 피너툰 왓챠 웹툰 미스터블루 북큐브 애니툰 무툰 스푼코믹스 까만봉지 미툰 미툰 모바일 큐툰 마녀코믹스 조아라 북팔 인터넷만화방 짱만화 만화365 개인 웹툰 포스타입 딜리헙 네이버 베스트도전 루리웹 인기만화 루리웹 인기만화 모바일 웃긴대학 웃대툰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일부 사이트는 가입, 결제시에 소정의 커미션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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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 영어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란? 로봇이 점점 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해질 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증가하다가 어느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로봇의 외모와 행동이 인간과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호감도는 다시 증가하여 인간이 인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수준까지 접근하게 된다. (위키백과) (폴라 익스프레스의 한 장면) 내가 이해한 바로는 로봇이 인간을 비슷하게 흉내내면 인간은 그것을 일종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너무 똑같아지면 구분을 못해서 인간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비판의 내용 몇몇 로봇공학자들은 인간과 비슷한 로봇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은 최근의 일이므로 모리의 그래프 중 가장 오른쪽 부분은 근거가 없다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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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검색 사이트 링크 모음 BTDigg BT4G fanhaolou lime torrents cilipa 토렌트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파일을 다운받는 방법 토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사이트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다운받는 방식의 서비스들을 모아봤다. 이런 서비스의 장점중에 하나는 토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다가 생길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내 컴퓨터에서 해당 시드에 접속해서 파일을 다운받거나 배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될 자료는 애초에 안 받는게 가장 좋겠다.) 오프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토렌트 파일들을 사이트에서 미리 전부 받아서 보관하고 있다가 토렌트 마그넷 주소를 입력하면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최신 자료보다는 시드가 없는 고전 자료 같은 것들을 다운 받을 때 유용하다. 픽팍 115와 상당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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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VR 기기가 있어야만 VR 영상 파일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반 모니터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3D로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한쪽 화면의 일부를 왜곡을 줄여서 좀 더 보기 편하게 출력해주는 방식이다. 나는 팟플레이어(다음팟플레이어)로 보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80도, 360도 3D 영상 기준이다.) 화면이 상하로 나뉜 방식 위에 표시한 두개의 메뉴를 사용할 것이다. “영상 → 360도 영상 재생 → 360도 영상 재생 항상 사용”을 선택 “영상 → 3D 영상 출력 → 3D 영상 출력 항상 사용”을 선택 마지막으로 “영상 → 3D 영상 출력 → 원본 상/하(Top & Bottom) 영상”을 선택 화면이 좌우로 나뉜 방식 위의 화면이 상하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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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어릴 때 도전만화에서 자살소년이라는 웹툰을 그렸었다. 처음에는 그냥 자살을 개그 소재로 썼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겼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내 웹툰으로 자살률이 조금이라도 내려갔으면 하는 욕심까지 가지게 됐던 것 같다. 그래!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그런데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도저히 생각이 안 나! 내가 자살을 시도할만큼 힘들어 본 적도 없고 힘들어 한 주변 사람도 없어서 공감할 내용을 쓰지 못했던 것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좋은 창작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만을 이용해서 너무 편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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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이번에 글을 조금 더 성의있게? 기획이라는 것을 거치고 이미지, 그림의 활용성을 극대화해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쓰려고 하다보니 글이 한달에 하나 나오는 수준이다. (사실 전에도 마찬가지였긴 하지. 아니면 글이 아니고 메모 수준이었거나) 고민 끝에 당장 내린 결론은 글 하나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하루에 글을 여러개를 조금씩 진행하려고 하면 정말 이도저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하루에 하나의 글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진행이 빠른 것도 아니다. 쓰려고 노력한다고 막 술술 풀려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업중이지 않은 다른 글, 준비중인 글에 대해서 좀 더 메모를 체계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다른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부담 없이 떠오르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메모하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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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mdgj) 일단 내가 쓴 내용 전체를 한 번 훑어보거나 종이에 요약,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할수도 있다. 중복도 많을테니 결국 언제든 한 번은 해야 할 과정이다. 그것을 다 확인해야 전체 흐름이나 핵심을 내가 파악하기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메모 내용 신경쓰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떠오르는 큰 방향성, 핵심 포인트를 잡는다. 다시 말해서 내가 이 이야기를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 죽기 전에 꼭 완성해서 표현하고 싶은 그런 것 말이다. 그것이 잘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항상 하던 생각이 그것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정리하고 요약한다. 사실은 그것만 표현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거기에 추가로 기존에 쓴 전체 글을 확인하며 기존 내용에서 추가하거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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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뭘로 떴지? 페미니즘 비판하고 여가부 까서 뜬거 아니야? 그래서 이준석이 윤석열 도와서 대통령 만들었지. 현재 펨코에 있는 이준석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찍어서 대통령 만든 윤석열은 신나게 까고 있지. 그런데 이준석은 지지해. 그러면서 스스로 정신 차렸다고 생각해.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알아? 이준석의 현재 정체성은 뭘까? 또 분열, 혐오, 공포, 세대 갈라치기잖아. 노인 무임승차니 여자도 군대가라느니 그런 거잖아. 그게 실현은 될까? 그리고 그게 국가를 위한 중요한 일일까? 윤석열 뽑았다가 여가부도 안 사라지고 개무시당했잖아. 그리고 여가부만 사라졌으면 지금 윤석열이 개판치는 건 다 괜찮다고 넘겼을 거야? 윤석열이 대선때부터 막말한 것들을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했으면 절대 뽑았으면 안 되는 거야. 물론 이준석이 그런 부분에서만 공약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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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 영어 분류 : (텍스툰) 나는 죽는게 너무 무섭다. 내가 지금 여기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데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고? 말도 안 돼… 너무 허무하잖아. 내가 생각하는 죽음은 나 혼자 어두운 땅 속으로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죽어도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잘 돌아가겠지. 내가 처음부터 존재한 적 없었던 것처럼… 나의 죽음을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면 덜 허무할까? 오늘 그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여러가지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우주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고 펑 (우주 터지는 소리) 우주가 끝나기 한참 전에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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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mdgi *창작 처음부터 완성본을 만들려고 하거나 너무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거꾸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고치고 수정하면 괜찮은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틀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봤을 때 너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내용의 것도 있을 수 있다. 내 말의 핵심은 그냥 메모 수준의 아무런 컨텐츠적인 요소가 없는 수준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메세지나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보는 사람이 알아보기 쉽고 재미있다거나 흥미롭게 느낄 정도로는 진전을 시켜놔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확인을 했을 때 쓸만한지 아닌지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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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mdgj) (일) 포인트는 잡스러운 내용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내가 전달하려는 것을 와닿게 하는 것 글을 줄이고 정리하는 것은 뭐 계속 요약하고 다시 풀어쓰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보고 고민하고 이런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와닿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내 안에서 정리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그렇게 정리를 해도 눈 앞에 난잡하게 정리가 안 된 글들이 놓여있게 되면 멘붕에 빠지게 된다. 그럴 때는 일단 정리된 내용들을 새 종이에 최대한 심플하게 쓴다. 그리고 기존의 난잡한 전체 글을 읽으면서 새 종이에 새로 쓴 내용 중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그렇게 정말 잘 줄였다고 생각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너무 줄여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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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i) (일) (시도) 생각이 분산되는게 정말 큰 문제야. 난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하는게 문제야. 정리가 안 돼. 이거 하다가 저거 하려고 들고 이거 정리하다가 저거 정리하려고 들어. 그러다가 아무것도 제대로 못해. 당장 그림 그리거나 글을 써야 할 것을 가장 먼저 하자. 딴거는 생각도 하지마. 그렇게 정리가 완료된 부분을 다 생산을 했다 싶으면 나머지 시간에는 또 정리를 하는 거야. (생산한 부분은 제거하는 정리도 해야겠지.) 그러니까 정리는 1차 단순화 정리고 생산은 2차 진짜 마무리 완성 정리가 되는 거야. 그리고 나머지 시간이나 아무때나 생각이 나는 것을 메모하면 되는 거야. (소재) 그러다가 정리된 것은 다 생산했고 더는 정리된 것이 없으면 기존에 메모했던 것들에서 쓸만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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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j) (일) (인생) (시도) 내가 만드는 것을 나부터 하찮게 생각하면 애초에 만들 힘부터 생기지 않고 누가 의미있게 보겠어. 물론 정말 의미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고 의미있게 다가오도록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별것도 아닌 것을 꾸미려고 들면 안 되겠지만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되면 눈치보지 말고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완성해내라는 거야. 나중에 확인해보고 진짜 아닌 것 같으면 지우거나 수정해도 돼. 그것도 경험이고 성장이야. 그리고 그거 하나에 얽메일 것이 아니고 하나 완성했으면 더 나은 것,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신경을 써야지. 그렇게 넘어갈 생각을 해야해. 내가 만들려는 건 남한테 보여주려는 것도 있지만 사실 내 인생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정리해서 표현하려는 거야. 타인에게 보여주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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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j) (일) 아끼던 것을 나름 열심히 꾸며서 표현하려고 할 때 내가 항상 하는 미친짓이 있어. 억지로 분량 늘리려고 하는 것. 내가 정말 아끼던 것을 표현하는데 그걸 그냥 짧게 풀어내는게 너무 아까운 거야. 그런데 함정이 있어. 내가 아끼던 것이 진짜 별것 없다는 것. 그리고 억지로 분량 늘리려고 하다가 더욱 진짜 별것 없어진다는 것. 결론은 그냥 아끼지 말고 적절하게 다 풀어내. 물론 막 너무 많은 내용을 한 번에 몰아넣고 설명 제대로 안 하는 것도 문제겠지. 아무튼 절대 억지로 불필요한거 끼워넣을 생각 하지마. 내가 몇년에 걸쳐서 생각한 것들이 단 한편으로 완성되고 내용도 몇 줄 안 된다? 그러면 오히려 정리가 잘 됐다고 볼수도 있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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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i) (일) (시도) 나는 내가 만들고 싶으면 만드는 “자유”가 가장 우선이다. 그게 개인 블로그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프로 블로그라는 게 따로 있는지 모르겠다. 프로의 영역이라면 기자나 작가 쪽이 아닐까?) 그러니까 다양성이라고 할까? 프로는 조회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제작을 하게 될텐데 나는 그냥 내가 만들고 싶으면 만들기 때문에 더 다양한 내용의 것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조회수 많이 나오면 좋겠다.) 흥미로움이나 재미나 전달력이나 완성도, 마무리 같은 것은 당연히 추구해야 한다. (그것을 지금까지 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까 내가 조심해야 할 것은 돈이 되냐 안 되냐와 같은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하면 나는 망한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나는 나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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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i) (일) (시도) 시간이 무한하지 않고 에너지도 무한하지 않다. 생각나는 것을 생각 없이 그냥 막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만들려고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유가 되는 것이긴 하겠지만) 내 스스로 제작자이기도 하지만 편집자 기획자가 되어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사람들이 흥미, 재미를 느낄 방향으로 기획했나? 제목을 정했나? 유용한 정보나 참신한 시선이 있나?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나? 내용 자체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나? 뇌리, 기억에 오래 남을 포인트가 있나? (그림, 단어, 상황, 장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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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mdgf) 구글 검색 결과 신경쓰다가 글을 정리를 못하겠어. 내 글을 보러 오는 사람과 내 글을 다시 볼 나 자신만 생각하자. 다시 말해서 구글 검색 결과에 중복이나 내용이 이동하거나 갑자기 글이 삭제되면 검색 결과에 안 좋은 영향이 미칠까봐 함부로 수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과감하게 수정하자는 거야. 글은 잘 보려고 있는 거야. 구글 검색한테 퍼가라고 있는게 아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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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mdgi) (일) 나는 내 블로그에만 글을 올려서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평가와 별개로 애초에 평가받을만한 것을 만들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예를 들어 춤을 춘다는 사람이 춤 실력을 사람들에게나 전문가들에게 평가받지 않으려고 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믿는다면 평가는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문제는 그 어디서든 춤을 추려다가 말고 동작을 하려다가 말고 그런식으로 항상 내가 비판받고 평가받는 것이 싫어서, 무서워서 춤을 제대로 한 번도 추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냥 내 혼잣말일 뿐이고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계속 그 수준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있었다.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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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mdgi) 나는 변별력이 부족하다. 너무 재미를 추구하려고 들다가 불필요한 설정과 내용이 많아서 좌절하고 너무 메세지에 집중하다가 재미 없는 글에 불과해진다. 일단은 내가 표현하려는 메세지를 보기 편하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예제를 많이 드는 식으로 아주 작은 스토리, 상황을 만들어서 표현해 볼 생각이다. 사실 그것도 애매하다. 정말 예를 든 상황에서 끝나야 하는지 어느정도 스토리라고 할 정도의 캐릭터와 상황과 목적과 과정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표현하려는 메세지에 따라 케바케일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앞에 했던 얘기랑 약간 중복인데) 책을 쓴다거나 웹툰 연재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잘 만들려고 하다가 방향이 이상해지거나 부담스러워져서 도망치게 되고 부담 없이 하려다가 정말 재미없는 오직 나만의 글이 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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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mdgj) 한 번에 하나씩만 생각하자. 행동하자. 조급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이 세상에 중요한 일은 어차피 없다. 나는 불필요하게 조급하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또한 조급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나는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을 차분하게 쓰면 된다. 한 자리에 앉아서 끈질기게, 오랫동안 일을 하는 것보다 멈춰야 할 때 미련 없이 멈추는 것이 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놀다가도 일을 해야 할 타이밍이라거나 노는 것이 조금이라도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곧바로 멈춘다면 노는 것이 일에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을 하다가 막히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거나 몸이 지쳤다고 느껴질 때 빨리 끝내고 놀려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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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일) (mdgg) (건강) 1. 생각을 정리하고 머리를 식히고 방향을 재확인하는 시간 2. 구체적 문제를 정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시간 3. 정리된 생각을 실제로 만들어내고 구현하는 노동 시간 위의 시간을 모두 적절히 충족해야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것 같다. 조급함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 . 건강 측면에서 머리를 비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영상을 봐도 안 되고 어떤 것에 골똘하게 고민을 해도 안 돼. 그냥 명상을 하면서 머리를 비우거나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가벼운 생각만 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아니 애초에 대부분의 순간에 너무 생각이 많을 필요가 없는 것도 같아. 난 정말 쓸때없이 일을 어렵고 복잡하게 하려고 할 때가 있어. 그러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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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그 어떤 아이돌이든 스포츠스타든 응원하고 성공을 바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페이커가 성공한다고 해서 나한테 오는 이익도 없다. 그냥 그가 잘되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계기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페이커가 내 눈에 들어왔고 좋아지게 됐다. 그래서 페이커를 응원하며 행복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페이커나 티원이 단지 유명하고 성적이 좋으니까 생각없이 좋아하게 된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게 뭐가 문제이고 어떤 잘못이 있나? 그 이상의 어떤 대단하고 고귀한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인가? 다수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보석 같은 선수와 스토리를 알면 다른 팀을 응원하게 된다? 그게 왜 더 낫고 옳은 것인가? 왜 그래야 하지? 그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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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이 제 1당이 되면 뭐? 어차피 국힘당이나 자칭 보수 세력이 과반수가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데 그들이 어떻게 자기들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서 나라를 파탄낸다는 거야? 애초에 연동형으로 민주당이 비례를 다 포기해도 국힘당이 제 1당이 될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현재 민주당이 압도적인 다수당이지만 제대로 한게 뭐가 있는데 또 민주당이 의석을 다 먹어야 한다는 거야? 또 맨날 하는 소리가 상대방(국힘)이 인간이 아닌데 왜 인간적으로 대해줘야 하냐고? 민주당 혼자 독식하는 대신 민주당과 소수 진보 정당이 같이 더 대박을 치자는게 왜 국힘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는게 되는 것이지? 그리고 자꾸 이긴다, 진다 이러는데 국힘당이랑 싸워서 민주당이 국회의원 한자리라도 더 먹는게 당신들의 목표이자 목적이야? 그건 그냥 자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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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못 구해요” 결국 외국인 몰려온다 [뉴스.zip/MBC뉴스] 우리나라에는 좋은 일자리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젊은이들이 다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힘든 일은 피하려고 드는 것일까? 현재도 노동자를 필요로 하는 곳은 많지만 우리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오는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면 열악한 환경의 직장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직업에 따라 차별이 너무 심하다.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무시하고 자식들에게도 그런 직업을 가지면 패배자가 되는 것처럼 가르친다. 그런식으로 겁을 줘서라도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교육이 계속 이어져오다보니 정말 사회가 직업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된 것 같다. 꼭 수능같은 공부를 많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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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도 실수가 나올 수 있고 잘못이 나올 수 있다. 그것을 잘 대처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진짜 멍청한 소리를 하는 부류들이 있다. 국힘당에서는 별짓을 다해도 지지해주니까 국힘당이 계속 세력을 유지할 수 있다? 강하게 나갈 수 있다?라면서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에 대해서 넘어갈 수 있는 잘못은 넘어가면서 너무 완전무결한 민주당이길 바라기보다는 계속 꾸준한 지지를 보내주자는 것이다. 그러면 민주당 지지자가 국힘당 지지자랑 다를게 뭐지? 그건 그냥 당 이름만 다른 거잖아? 그들의 말대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때가 있을 수 있다. 문제가 있고 아쉽고 불만이 있어도 덮고 지지할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대놓고 “우리도 국힘당처럼 작은 잘못은 덮고 맹목적으로 지지를 해주자”라고 말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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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면서 정말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하려고 노력하잖아? 죽음을 명상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아무것도 없는 죽음의 영역을 허무하게 보는게 아니고 평온하고 평화롭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행복이나 즐거움도 없지만 고통이나 슬픔도 없는게 죽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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