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팁, 리뷰 등등

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나왔을테니 새로운 AI 업스케일링 서비스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봤다. 인터넷에서 “AI 업스케일링”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사이트가 나오는데 결과물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포토샵에도 뉴럴 필터에 “강력한 확대/축소”나 “사진 복구”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정말 기대 이하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포토샵 회사가 엄청 게을러진 것 같다.) 아무튼 뜬금없이 좋은 이미지 AI 업스케일링 서비스가 없나 찾아보게 됐고 좋은 결과물이 나온 서비스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고화질 원본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AI로 업스케일링한 이미지와 원본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순서를 이리저리 섞어놓은 GIF 이미지 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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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부터 말하자면 한달에 500원만 내면 되는 카페24 매니지드 워드프레스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이고, 하루 트래픽 용량(800mb)을 초과하지 않기 위해 구글 블로그의 임시 글에 이미지를 올려서 퍼오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페24의 가장 저렴한 스타트업 서비스(웹 용량 500mb, 일 트래픽 용량 800mb)는 매달 500원이 나간다. 또한 매니지드 워드프레스 서비스를 신청하면 처음에 5,000원을 내야 한다. SSL은 무료로 지원한다. 도메인은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신청하고 연장 가격 기준으로 1년에 18,920원이 나간다. 총 비용을 12달로 나누면 한달에 약 2,500원, 즉 하루에 84원 정도만 내면 나만의 도메인과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년 뒤부터는 카페24에서 처음 냈던 5,000원도 나가지 않기 때문에 비용은 더욱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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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내 생각을 쓰려고 한다. 그런데 이 생각이 다른 장사나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너무 당연한 내용이긴 한듯.) 블로그 글을 나만의 경험이나 생각을 넣어서 진솔하게 써야 한다. 동시에 고객이 보기에 너무 난잡하거나 허전하거나 배려가 안 느껴지면 안 된다. 또한 음식점에서 홍보를 하는 것처럼, 블로그는 구글 같은 검색 사이트에서 상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도록 이미지를 충분히 첨부한다거나 텍스트의 양을 억지로라도 어느정도 채운다거나 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내가 노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노려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점을 예로 들면 손님을 단골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동시에 계속 어떤식으로든 가게를 홍보하려는 고민과 시도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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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하늘을 날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라는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A girl is riding a bicycle while flying in the sky”라는 내용을 프롬프트로 입력해서 이미지를 생성해보고 결과물, 편의성 등등을 고려해서 나름대로 등수를 매겨봤다. ImageFX 보다시피 그냥 결과물이 정말 좋다. 네장이 한꺼번에 나오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https://labs.google/fx/ko/tools/image-fx whisk 최근에 오픈한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인데 내가 보기에 한마디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인 것 같다. 그림체, 스타일, 캐릭터, 배경을 각각 따로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도 있다. 기존처럼 전체 프롬프트를 한 번에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https://labs.google/fx/ko/tools/whisk Recraft 나는 그림체나 스타일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는 것이 막연하게 귀찮은데, 이 사이트에서는 스타일을 선택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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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티비 다이제스티브 다크와 오리온 다이제 초코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과자는 각각의 특징이 뚜렷해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차이점을 명확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단맛 맥티비 다이제스티브 다크는 더 진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이 점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일부에게는 다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오리온 다이제 초코는 상대적으로 단맛이 부드럽고, 초콜릿의 맛이 더 고소합니다. 둘 다 맛있지만, 단맛의 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2. 비스킷의 두께와 질감 맥티비 다이제스티브 다크는 비스킷의 두께가 얇고 퍼석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비스킷의 색상은 더 흰색에 가깝고, 밀가루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반면, 오리온 다이제 초코는 더 두껍고 고소한 통밀 느낌을 줍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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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을 가져라 너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커지고 막연한 완벽함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나 완벽한 결과물이 반드시 나올 거라는 보장은 없다. 반대로, 부담을 전부 내려놓고 “어차피 연습”이라는 태도로 접근하면 성장 없이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중도를 잡아라. 과정은 결과물을 더 잘 만들고, 더 빠르게, 더 최적화하기 위한 것이다. 과정에 얽매이지 마라. 부담을 내려놓되, 결과물은 최선을 다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선’이란 모든 것을 다 욕심 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체를 잘 그리는 사람이 실사체 작가의 그림을 멋있다고 무작정 따라 하려 하면 무리일 수 있다. 욕심을 부릴 부분과 덜어낼 부분을 구분하라. 하기 싫은 것은 전부 회피해서도 안 되지만, 무작정 다 욕심내서도 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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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지오겔 로션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제품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확실한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1. 첫인상 – 냄새가 거슬린다? 처음 로션을 바르고 가장 신경 쓰였던 건 냄새였다. 석유 냄새 같기도 하고, 바세린 냄새 같기도 한데, 얼굴에서 계속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라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웠다. 보통 로션 하면 은은한 꽃향이나 무향을 기대하는데, 이건 전혀 다른 느낌이라 당황스러웠다. 2. 효과 – 피부 각질과 건선 완화 하지만 피부 개선 효과는 확실했다. 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었는데, 피지오겔 로션을 바르고 나서 이런 증상이 싹 사라졌다. 특히 건선이나 극심한 건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효과적인 제품일 것 같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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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의 종속항, 왜 필요할까? 특허를 작성할 때 ‘독립항’과 ‘종속항’이라는 개념이 있다. 종속항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종속항이 무엇이고, 왜 돈을 더 들여서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독립항 vs. 종속항 **독립항(Independent Claim)**은 특허의 핵심 내용을 정의하는 가장 기본적인 청구항이다. 예를 들어: 청구항 1 – “이 발명은 이것과 이것과 이것으로 이루어졌다.” 이처럼 독립항은 발명의 기본적인 요소를 설명하는 항목이다. 반면, **종속항(Dependent Claim)**은 독립항에서 정의한 발명에 대해 추가적인 특징이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예를 들면: 청구항 2 –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무엇은 어떤 특징을 가진다.” 즉, 종속항은 독립항을 기반으로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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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찾고 있다면, 4글자 .com 도메인은 사실상 매물이 없지만, 5글자짜리 도메인은 아직도 엄청나게 많다. 잘 찾아보면 괜찮은 도메인이 꽤나 발견된다. 5글자 랜덤 도메인 찾는 방법 도메인을 쉽게 찾으려면 Domain Name Soup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5글자로 된 사용 가능한 도메인을 무작위로 추천해준다. 우측에 녹색으로 표시되는 도메인은 사용 가능한 도메인이다. 나도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 새로고침을 반복하며 2025년 2월 1일 기준으로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 같은 도메인들이 아직 등록 가능했다. (전부는 아니다.) 사용 가능한 5글자 도메인 목록 (2025년 2월 1일 기준) pizuy, ilbyz, inbyd, vujoa, ziqac, cuyor, ussyf, wafif, duyeu, irgyv, ylnyu, nrori, buixa, baqye, erqyo, aswey, qeidi, fnuro, yrvuo, qofot,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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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껍질, 어떻게 까는 게 더 시원할까? 귤을 까는 방법에도 사람마다 선호가 다를 수 있다. 나 역시 처음에는 귤의 윗부분부터 까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이 딱딱하고 면적이 넓어서, 윗부분을 먼저 까면 한 번에 많은 부분이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깐 부분을 중심으로 껍질을 이어서 벗기면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깔 수 있었다. 밑부분부터 까면 더 시원한 쾌감? 밑부분부터 까봤다. 처음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껍질을 점점 위로 까서 딱딱한 윗부분에 다다를 때 정말 예상 외의 쾌감을 느꼈다. 윗부분이 한 번에 넓은 면적으로 확 벗겨지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게 꽤나 시원한 느낌이었다. 이 방법은 귤을 까는 즐거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줬다. 반으로 가르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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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CMA 통장 제대로 알아보기 고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예금·적금 상품 외에도 CMA 통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WON CMA Note가 대표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이 통장의 특징과 유의할 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우리 WON CMA Note: 핵심 특징 이자율 1,000만 원 이하: 연 3.1% 1,000만 원 초과분: 연 2.9% 이자 지급 방식 매월 말일 기준으로 결산하여 다음 달 초에 이자를 지급합니다. 예금자 보호 국내 유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수시입출금 가능 필요할 때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어 단기 자금 운용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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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 : 영어 최근 위와 장이 좋지 않아서 매운 김치 대신 사우어 크라우트를 먹고 있다. 사우어 크라우트(자우어크라우트)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고 소화에 도움을 주고 항암작용도 한다고 한다. 거기다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다. 재료, 준비물 양배추 소금 저울 만드는 방법 1. 양배추를 씻은 후에 심을 제거하고 저울에 무게를 잰다. (양배추 무게를 재고 심 무게를 재서 심 무게를 빼도 된다.) 2. 작은 그릇에 물을 100g 정도 담고 양배추 무게와 물 무게를 합친 무게의 2%의 소금을 물에 넣고 녹인다. (완벽하게 녹일 필요 없다.) 예를 들면 양배추 1000g에 물100g이면 소금 22g이다. 3. 양배추를 잘게 자른다. 대충 막 자르고 너무 큰 것만 손으로 분리하거나 가위로 잘라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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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양은 포기하고 가장 쉽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계란 프라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릇에 달걀을 담아서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좋다) 전자레인지로 30초 돌린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익히기 위해, 계속 돌리면 노른자가 터져서 전자레인지 내부가 더러워질 수 있고, 테두리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서 그릇에 붙으면 설거지 할 때 힘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휘저어준다. 전자레인지로 10초 돌리고 휘저어주는 것을 내가 원하는 정도로 익을때까지 반복한다. 반숙이든 완숙이든 짧은 간격으로 돌리면서 확인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그릇에 붙어서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기름을 바르면 좋겠지만 귀찮기 때문에 골고루 휘저어주는 것이다. (그릇에 기름 대신 물을 발라보거나 부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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