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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팁, 리뷰 등등

계속 묵혀두다가 돈이 필요해서 큰 돈은 아니지만, 몇 년 동안 모은 돈을 지급 받기로 했다. 방법은 예전보다 정말 쉬워졌다. (예전에는 수표를 우편으로 받았던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급에서 결제수단 관리에서 결제 수단 추가를 클릭하고 – 예금주의 이름 – 은행 이름 – SWIFT 은행 식별 코드 – 계좌 번호 이 네가지만 적으면 된다! (우리은행은 이름은 Wooribank 식별 코드는 HVBKKRSEXXX 를 적어주면 된다.) 그리고 저장 클릭!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외화 통장이 아니어도 된다. 나도 일반 통장으로 신청했다. 끝이다. 너무 쉽잖아? 관련 링크 애드센스 수익 우리은행 앱으로 송금받는 방법 AMP에 애드센스, 애널리틱스 삽입하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내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등의 무료에 용량도 무제한인 서비스를 뿌리치고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 워드프레스만의 장점을 정리해봤다. 1 높은 자유도 참고로 워드프레스는 설치형과 가입형이 따로 존재한다. 나는 설치형을 사용중이다. 그래서 (모든 설치형이 다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가입형도 가입해봤는데 해외에 서버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느리고 기본적으로는 무료이지만 좀 더 기능이나 용량을 자유롭게 쓰려면 돈을 내야 했다. 가입형 워드프레스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가입형 블로그처럼 제약이 있었다는 것과 설치형과 에디터나 외형 같은 것이 너무 달라져서 설치형 워드프레스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여러모로 거부감이 들었다. 어쨌든 설치형은 내가 직접 카페24 같은 곳에서 호스팅을 사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 더 보기

/20180822 최근에 은행 계좌 이체나 지방세 같은 세금을 내면서 계속 설치했다가 삭제했다가 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은행 조회든 이체든 주민세 같은 세금 내는 것이든 모바일 앱으로 하게 해놓고 마지막으로 컴퓨터에 악성(?)프로그램들은 구라 제거기로 한번 싹 다 밀어버렸다. /20171211 AnySign는 한컴시큐어(한글과 컴퓨터)에서 만든 인터넷 뱅킹 하기 전에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 같은데 한 번 설치하면 윈도우 실행할 때마다 계속 자동으로 실행된다. 뭔가 컴이 끊기고 이상해서 작업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이 프로그램이 cpu를 엄청나게 처먹더라. (게임 하다가 끊기는 것도 이놈 때문이었나보다. 엑티브 엑스가 사라지면 뭐하나? 이름만 달라진 이상한 프로그램들을 덕지덕지 설치해줘야 하는데···.)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때는 무조건 설치해줘야 되는 놈이라서 좋은 방법이 없는지 … 더 보기

어디를 갈 일이 생겨서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 해당 지역의 군청 사이트도 들어가봤는데 시간표가 있긴 했지만 찾아보기 어렵고 불편했다. 내가 찾은 가장 편한 방법은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서비스를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처럼 몰랐거나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써본다. 방법은 이렇다. 네이버에서 “시외버스”를 검색([피씨] [모바일])하고 밑에 있는 “빠른길찾기 정보”에서 출발터미널을 선택한 후에 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구체적인 “시외버스터미널 이름”을 검색(ex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피씨] [모바일])하고 밑에 있는 “고속/시외버스운행정보”에서 도착터미널을 선택하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모바일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즐겨찾기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편하다. 주의할 점은 … 더 보기

난 삼국지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그냥 흥미가 별로 가지 않았다. 그런데 드라마 사마의:미완의 책사를 보면서 삼국지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단지 사마의라는 인물 한 명을 조명하는 드라마인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데, 삼국지 전체로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을까? 어쨌든 사마의:미완의 책사는 두뇌싸움? 정치? 처세술? 같은 부분을 위주로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싸우고 전쟁하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작비가 엄청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디다 쓴거지? 캐스팅, 소품, CG에서 돈이 많이 들었나? 건물을 새로 짓기라도 한 건가? 어쨌든 드라마의 퀄리티는 쩔긴 한다. 연출도 세련됐고 영상미가 있는듯.) 초중반 내용을 요약하면 조조의 두 아들이 후계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하는데, … 더 보기

Razorpit? 덴마크에서 만든 면도날 클리너다. 면도날을 청소해서 면도날의 수명을 연장해준다고 한다. (무뎌진 칼을 돌에 갈아서 쓰는 느낌이랄까? 물론 레이저핏은 더러운 이물질을 청소한다는 느낌이 강한듯.)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후기 매우 만족한다. 면도를 하다가 날이 좀 안 든다 싶을 때마다 사용해주면 새 면도날을 쓰는 것처럼 날이 잘 들게 된다. 내가 언제 구입했었는지 알아보니 2015년 6월달에 구매했었다. 내 기억에는 2년 동안 면도날을 바꾼 적은 딱 한 번 있었다. 그것도 면도날이 무뎌져서가 아니고 실수로 면도기를 떨어트려서 날이 분리되었는데 더러울 것 같기도 하고 면도날 여유분이 좀 있어서 교체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내 기억이 맞다면) 2년 동안 2개의 날만 사용한 것이고 날 1개로 1년을 … 더 보기

20221127/ 내가 이 리뷰를 쓰고 한참 후였던가? (와 지금보니 이게 언제적 리뷰야?) 만석 닭강정에서 위생 문제 논란이 터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비린맛이 났던 건가?) 그리고 그 이후에 이 업체가 위생에 대해서 엄청 쇄신했다는 기사인지 커뮤니티의 글인지를 본 것 같다. 그래서 맛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다시 한 번 시켜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난 지금 되도록 채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 못할 것 같다. 이전 글/ 11번가의 한 업체에서 닭강정을 구매해서 먹어보고 인터넷으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만석 닭강정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만석 닭강정도 gsshop에서 구매해서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글을 쓰면서 알게 된건데 만석 닭강정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 더 보기

시작하기 전에 밑밥을 깔자면 난 그림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학원을 다닌 것도 아니다. 그냥 내 스타일대로, 나만의 야매 방식으로 수정해보고 내 생각을 말할 뿐이다. 뭐가 옳고, 뭐가 정답이라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다. 여느때처럼 잉여롭게 카페를 구경다니다가 CG BEST 카페에서 “마요네즈 바른 밥”님의 피드백, 수정을 부탁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었다.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는 이미 “JOO A”님이 수정한 (위의) 그림도 볼 수 있었다. (손이랑 팔의 옷주름을 잘 수정하신듯.) 그래서 할 것도 없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포토샵을 열고 나도 그림을 수정해보기 시작했다. (그때는 몰랐다 내가 이 그림에 그렇게 긴 시간을 쏟아부을 줄은···.) 나는 먼저 원본 그림과 “JOO … 더 보기

주의 영화 식스센스, 쏘우, 메멘토의 결말과 반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반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 연관성이라고 생각한다. 반전이 공개되면서 가장 핵심적인 의문이 해소되어야 좋은 반전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예로 들어보자. 식스센스 난 개인적으로 식스센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반전 이외에는 딱히 재미요소라고 할만한게 없다랄까? 그러니까 영화 전부를 오로지 반전을 위한 소모품으로 사용한 느낌이다. (지금 다시 보면 또 어떨지 모르지만, 내 기억속에는 그렇게 남아있다.) 하지만 반전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귀신이나 이상한 것들이 보이는 소년을 상담해주던 의사(주인공). 알고보니 의사 자신이 오래전에 죽은 귀신이었다는 반전. 연관성은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자신이 귀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주인공의 아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모든 의문이 풀리고, 소년 … 더 보기

스타일시트(style.css) 수정이 가능한 블로거(구글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같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다. 나는 아래의 방법을 평소에 사용했었고 그래도 지장이 없었다. img { margin: 0; padding: 0; } a img { border: none; } 그런데 구글 블로그에서는 위의 코드를 적용해도 여백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뒤지다가 해결책을 찾았다! img { vertical-align:top display:block; }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진 첨부 창에서 “사진간격 띄우기”의 체크를 해제해주면 된다.

최대한 쉽고 단순하면서도 선을 따고 추출하는데 필수적인 기능들을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종이에 그려서 폰카로 찍은 이미지 파일을 포토샵에서 열었다. 이미지 방향이 잘못되어 있어서 이미지/이미지 회전에서 알맞게 회전해줬다. 이미지/조정/채도 감소로 채도를 없애준다. 이미지/조정/레벨을 누르면 창이 뜨는데 세개의 조절바를 잘 조절해서 이미지가 최대한 깔끔하고 내 마음에 들게 조절해준다. (이 기능으로 꼭 완벽한 상태로 만들려고 집착할 필요는 없다. 적당히 마음에 들게 조절해준 후에 따로 더러운 부분을 지우개로 지워줄 수도 있다.) 창/채널을 누르면 채널 탭이 열린다. 빨강을 클릭한다. (빨강이 아닌 RGB가 선택된 상태에서 해도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지만, 빨강을 선택하면 보이는 화면과 더 완벽하게 일치하는 선을 추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단에 맨 왼쪽 점선 동그라미를 클릭해서 … 더 보기

1. 글의 취지 소실점이나 수평선, 투시 같은 기본 적인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설명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좀 더 그럴듯한 그림을 편하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야매 방법을 알려주려는 취지이다. 어느정도 그림을 배운 사람에게는 아주 기초적이고 당연한 내용일 수 있고, 몰랐던 사람에게는 이해만 한다면 훨씬 더 그럴듯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2. 직선이 더 낫다. 그림을 그릴 때 보통 왼쪽처럼 둥그런 십자를 그린다. 나는 직선으로 십자를 긋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단 사람의 얼굴은 둥글다고 할수도 있지만, 눈은 수평이고 십자에서 수평선은 주로 눈의 높이를 맞추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직선도 둥글게 … 더 보기

플루이드 모션이란?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연결하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영상을 부드럽게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24프레임이나 30프레임 영상의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연결되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60프레임으로 보여주는 프레임 보간 기술이다. (유튜브에서도 “플루이드 모션”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용 후기, 소감 신기하다.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잘 적용된 부분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부드럽게 보인다. 특히 영화 시작하기 전에 뜨는 영화사 로고? 오프닝? 같은 화면들은 정말 멋지게 보인다. 전에는 그냥 “아 이런 내용이구나”라고 정보를 인식하는 개념으로 영상들을 봤다면 플루이드 모션으로 보면 진정한 영상미를 느끼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내가 느끼기엔 60프레임 영상보다도 더 부드럽게 보이는 것 같다. 원래의 60프레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