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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단편, 그림, 콘티, 미완성 등등
저기… 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요~ 아 네, 무슨 일로? 여기 외국인 분들을 돕는 것도 물론 정말 좋은 일이지만,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계신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아 그러면 우리나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신가요? 아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혹시 그런 현실을 모르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 부분들을 알려드리려고 저희가 찾아오게 된 거랍니다~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우리나라 분들도 계시는데 뭐가 우선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는 거죠. 네? 그러면 저희는 드릴 말씀은 다 드렸으니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이곳은 동성애가 정상이고 이성애가 비정상인 게이의 세상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나는 이 게이의 세계로 와 있었다. 나는 게이를 혐오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게이는 비정상이라고, 사라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곳은 정말 미친 세상이었다. 어쨌든 나도 당장 죽을 것이 아니라면 이곳에 적응해야만 했다. 그래. 나는 지금 이곳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게이의 심정을 약간이나마 이해하게 된 부분도 있다. 어떻게 같은 남자끼리 키스를 하고 성행위를 할 수 있지? 처음에는 정말 역겹고 구역질이 났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동성과 키스하려고 했을 때 느낀 이 역겨움을 원래 내가 살던 세계에서의 동성애자들은 이성에게 느꼈던게 아닐까? 하지만 사회가 … 더 보기
진짜 오래전에 팬아트라고 메일로 보냈었다. 공쌍초잉잭 팬아트 별로 할 말은 없고 마음에 든다. 그런데 좀 더 밑에까지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렇다. 나는 변태다. 별 의미는 없는 그림이다. 내가 그림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를 찾기 위해? 정하기 위해서 그린 그림이다. 나중에 변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인 것 같다. 톤 연구하려고 그린 그림이었나? 채색이었나? 어쨌든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본다. 장미 의인화라고 볼 수 있다. 마음에 든다. ㅎㅎ 저기요님의 고립 완결 축전으로 드린 그림이다. 뭔가 아쉬운 듯도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내 수준에서 잘 나온겨···. 톤, 질감 연구하면서 그린 그림인데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본다. 선 연구하면서 그려본 그림 같은데 뭔가 되게 … 더 보기
오늘 어떤 지역에서는 한 중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해 학생은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공부 중독”과 연관되어 있는지 조사중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공부를 하면서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성적에 대한 과도한 집착, 경쟁심이 극단적인 돌발행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특히 가해 학생은 국·영·수 중심으로,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까지 철저히 했다고 하는데요. 저런 그렇게 과도한 공부는 아이들에게 환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가위, 샤프, 커터칼, 컴퍼스, 쇠 자와 같은 흉기가 될 수 있는 … 더 보기
자 일단 일을 배우기 전에 유니폼부터 입어야겠죠? 잠깐만 기다려요. 네… (평범한 유니폼은 아니겠지?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자 이, 이게 유니폼? (역시 평범과는 거리가 멀군… 그래도 이 정도면 그리 나쁘지 않잖아?) 뭐해요? 안 벗어요? 으아악! (다 벗고 이것만 하는 거였어?!)
이건 그거랑 색이 미세하게 틀린데? 그럴 때는 “다르다”고 해야지. 맞춤법 지적충… 뜻만 통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냥 둘 다 맞는 거로 하면 안 돼? 뜻이 통하는 건 맞지만 둘 다 맞는 거로 하기는 좀 그렇지. 음… 예를 들면 이런 거야. 정답 : 달팽이 (친구들아 미안해. 정말 모르겠어.) 땡! 달랐습니다! 아 정말 아쉽습니다~ 이러면 이상하잖아. 그, 그런 건가? 20231206/ 보통 틀린그림찾기라고 하는 것부터 틀렸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 거였을까? 다른그림찾기라고 했어야지. 두 그림의 차이를 비교하는게 아니고 한 장의 그림만 보고도 완전히 잘못된 부분을 찾아낸다면 그게 틀린그림찾기가 되는 것이지.
부먹충 같은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는 것들은 사라져야해. 찍먹충이야말로 근본 없고 맛도 모르는 미개한 것들이지. 부먹은 타인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다는게 문제야.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어야 할 때 남의 취향을 무시하고 소스를 부어버리잖아. 찍먹은 뭐 다르냐? 부어먹고 싶어도 찍먹들 때문에 못 부어먹으면 마찬가지지. 부먹은 일단 부으면 돌이킬 수가 없잖아. 부먹 자체가 폭력적인거라고! 그러면 양념치킨도 먹지 말아야지. 양념치킨 자체가 프라이드치킨 먹고 싶은 사람한테 배려가 없는 음식 아니냐? 양념치킨이랑 탕수육이랑 같냐? 양념치킨은 처음부터 소스에 묻혀서 오는 건데 프라이드치킨이 갑자기 왜 나와? 니들이 먼저 부먹이 폭력적이라는 헛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부먹이라고 다 상의도 안 하고 부어버리는 것도 아닌데! 감자튀김에 케첩도 부어먹을 … 더 보기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보자. 그리고 수십만명의 자살을 막았다는 노래 한 번 들어볼래? ···. 야 잠깐 얘기 좀 해. 응? 그, 그래. 너 뭐하는 거야?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인터넷에 올라온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내용 중에서 베스트만 골라서 가져왔는데. 무슨 그런 걸로 힘이 나길 바라냐···. 힘이 날수도 있지. 네가 당사자도 아닌데 힘이 날지 안 날지 어떻게 알아? 하아… 예를 들어 줄게. 네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러는 거야. 불치병입니다. 앞으로 길어야 일주일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예? 마, 말도 안 돼… 그런데 네 친구가 너한테 위로한다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봐. 기왕 이렇게 된거 … 더 보기
얘들아 안녕? 앗 너 쌍꺼풀 수술 했구나. 몰라볼 뻔했어. 그런데 아직 붇기가 덜 빠져서 그런가? 조금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 그래? 얘들아 안녕? 앗 너 재수술 했니? 자연스럽게 잘 됐네~ 그런데 너무 성형한 티가 안 나는데? 성형 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완전 돈 아깝다~ 꺼져 이것들아… 말풍선 테두리 없는 버전 얘들아 안녕? 앗 너 쌍꺼풀 수술 했구나. 몰라볼 뻔했어. 그런데 아직 붇기가 덜 빠져서 그런가? 조금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 그래? 얘들아 안녕? 앗 너 재수술 했니? 자연스럽게 잘 됐네~ 그런데 너무 성형한 티가 안 나는데? 성형 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완전 돈 아깝다~ 꺼져 이것들아…
오빠 나 성형하면 어떨 것 같아? 절대 반대! 난 지금의 네 모습이 좋아서 사귀는 거야. 성형할 거면 나랑 헤어지고 나서 해! 그리고 지금도 예쁜데 굳이 성형 실패의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지. 설령 좀 더 예뻐진다고 해도 인위적인 게 난 더 싫어. 그러면 성형티 1도 안 나고 실패 가능성도 0%인 성형기술이 나오면 나 성형해도 돼? 음···. 곰 곰 우리 헤어져. 얘들아 안녕? 앗 너 성형했구나 몰라볼 뻔했어 그런데 아직 붇기가 다 안 빠져서 그런가? 조금 자연스럽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 그래? 얘들아 안녕? 앗 너 재수술 했니? 자연스럽게 잘 됐네~ 그런데 성형하기 전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 완전 돈 아깝다~ 꺼져 이것들아.
타인을 완벽하게 소유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짝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기도 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이 이루어지면 짝사랑하던 때보다 두배 이상으로 행복해지지만 또 그만큼 아파지는게 아닐까? 단지 행복에 가려 느끼지 못할 뿐···. 동물과 같이 살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대단한 것도, 아주 잘해준 것도 아닌데 단지 나를 가장 먼저 만났다는 이유로, 고릉 고릉 고르르릉릉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준다. 혹시 연애를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왜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거지? 내가 뭐라고?
난 예의, 배려 없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한다. 어떻게 저렇게 예의가 없을 수가! 아 실수한 것 같은데 어떻게 행동했어야 예의있는 거였지? 그런데 정작 나 자신도 그렇게 예의있는 편은 아니다. 나는 정말 예의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서투른 걸 어쩌라고 몰라서 그런거라고 핑계를 대지만 아 또 내가 왜 그랬지? 아오 미치겠네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고치고 배울 생각은 못(안)한다. 난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거니까 받아줘 병신 새끼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되면 그냥 빨리 포기해버린다. 미쳤어? 내가 호구도 아니고 쓸때없이 감정소비하지 말자. 나만 손해야. 이런 내가 얼마나 달라질까? 그게 얼마나 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귄다고 해서 잘해주고 노력할 … 더 보기
그 아이돌 중에 걔 알지? 라이브 하는 거 봤는데 노래 진짜 못하더라. 얼굴빨로 가수 된거라니까? 가수 자격도 없는 것들이 가수인 척 하는 거 너무 역겹지 않냐? 네 말도 맞긴 한데···. 네가 그 아이돌의 노력, 가치를 그렇게 쉽게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뭐? 아니 가수가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내 말이 틀렸어? 실력 있는 가수가 더 인기 있으면 좋겠다는 내 생각이 틀렸냐고!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닐까? 그러면 네가 실력파 가수를 더 응원하면 되잖아. 내가 보기에 너는 지금 그 아이돌이 인기있는게 못마땅해서 욕하고 흉보고 싶어하는게 더 커보여.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