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에서 보기) 뭐? 간만의 회식인데 빠지겠다고? 급하게 처리할 일이 생겨서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내일 보자고~ -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날 -부장님, 어제 회식은 즐거우셨어요? -그럼, 회식은 언제나 즐겁지~ 그건 그렇고 그걸 어디다 뒀더라… 아 찾았다 자 이게 뭐에요? 어제 비싼 양주를 마셨거든, 너는 50만 원만 주면 돼 네? 그걸 제가 왜요?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원래 그렇게 하기로 정해져 있었잖아 수십 년 전부터… (시끌시끌) -제가 되면, 통 크게 쏘겠습니다! -우와아! (시끌시끌) 뭐야, 선거 하나 보네 누가 되든지 잘 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