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탄핵을 당하면 헌정 중단, 혼란을 부른다고? 오히려 탄핵을 해야만 헌정 회복이고, 경제와 외교가 안정 돼. 왜? 윤석열 그 정신나간 작자를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 놔두는 것보다 위험하고 불안한 일이 어디에 있냐? 그러면 아직까지도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대한민국을 이끌어줄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지. 그런 말도 안 되는 핑계, 헛소리를 하는 것은 그렇게 억지를 부려서라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탄핵을 막고 싶은 거야. 계속 여당이고 싶은 것이고, 민주당한테 여당을 넘겨주고 싶지 않은 것이고, 이재명한테 한짓이 있으니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무서운 거야. 또한 진짜 핵심은 그런 말에도 개돼지들은 속아넘어갈 거라고 믿기 때문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도 계속 대한민국에서 돈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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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이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단순히 군인들과 경찰들이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 점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상황을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과 국민들이 강력히 저항하지 않았다면, 그 군인들과 경찰들은 윗선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민주당이 모여 무효 표결을 강행하지 않았더라면, 국민들이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더라면, 계엄령은 그대로 실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도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싸우기 싫었던 사람들조차 어쩔 수 없이 싸울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처럼 말이다. 계엄 저항과 독립운동의 공통점 이 상황은 과거 대한민국이 독립을 쟁취하던 시기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일부는 대한민국의 독립이 미국의 도움 덕분이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들이 희생하며 끊임없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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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최근 보여준 태도는 그들의 뿌리 깊은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 “탄핵 트라우마”를 핑계 삼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계획에도 눈을 감고, 탄핵을 거부하겠다는 발언은 그들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국민의힘의 진짜 속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욕망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의 현주소는 명확하다. 그들은 민주당이나 이재명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기기 싫을 뿐이다. 계엄령을 계획한 윤석열조차 탄핵하지 않겠다는 말은 국민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임을 증명한다.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건을 “트라우마”로 포장하며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다. “우리는 여당을 계속해야 한다. 권력을 놓을 수 없다.” 반성은커녕 뻔뻔함만 늘어나는 기득권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태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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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피프티피프티, 정말 같은 상황인가? 피프티피프티와 뉴진스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상황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뉴진스와 피프티피프티의 행보와 상황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피프티피프티: 배신의 아이콘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일부는 자신들이 소속된 회사를 배신하고 더 큰 회사로 가기 위해 계약을 파기하려 한 의혹이 있다. 이들의 행동은 “더 큰 이익을 위해 소속사를 버리는 배신 행위”로 비춰졌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결국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일부는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 뉴진스: 탈퇴의 이유는 다르다 반면, 뉴진스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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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기득권의 이중잣대에 침묵하는가? 1. 민희진의 4천억 계약서, 돈 욕심인가? 김어준이 민희진의 4천억 계약서를 언급하며 돈 욕심이라는 비판을 했다. 그런데 정작 하이브 방시혁의 4천억 이면계약 의혹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없는가? 4천억이라는 동일한 숫자를 놓고도 하나는 돈 욕심이라며 날카롭게 비판하고, 다른 하나는 입을 다물고 있다면 공정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을까? 2. 김어준, 당신은 진정한 비판자인가? 김어준은 종종 권력의 횡포와 불공정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정책과 보복성 행위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사안에서 침묵한다면, 그가 주장하는 공정성과 정의는 어디로 갔나? 스스로 기득권을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면, 자신 역시 같은 잣대로 평가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3. 기득권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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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를 계속 지켜볼 건가? 우리 사회는 이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계획부터, 윤상현 의원의 “국민은 1년 후 다 뽑아준다”는 발언까지, 이들의 태도는 한 가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그들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윤석열, 계엄령으로 독재를 꿈꾸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영구히 유지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계엄령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독재로 가는 문을 여는 행위다. 국민의 의사를 짓밟고 헌법을 부정하려는 행동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윤상현의 망언, 국민을 개돼지로 보다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탄핵을 반대해도 1년 후 국민이 다 뽑아준다”는 그의 말은 국민을 철저히 개돼지로 취급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런 발언이 그냥 나온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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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해도 다 뽑아준다”는 국민 무시 발언, 분노해야 한다 최근 윤상현 의원의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윤 의원은 김재섭 의원에게 “탄핵에 반대해도 1년 후 국민이 다 뽑아준다. 무소속으로 나가도 다 찍어준다”는 말을 했다. 국민을 향해 이보다 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러나 이 발언이 주는 충격은 단순히 말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정치인의 태도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그들에게 국민은 판단력을 가진 주권자가 아니라, 그저 본능적으로 투표하는 존재일 뿐이다. 국민의 대표로서 법을 만들고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곧 국민 전체를 개돼지로 취급했다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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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놈이 그놈이다?” 그 말이 정치를 더럽혔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 익숙하죠? 하지만 이 말은 정치를 수준 낮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정치가 망가진 이유는 정치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뽑고 책임을 묻는 것이 우리의 권리인데, 그 권리를 포기하면 결국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세상이 됩니다. 2.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기득권이 증명하는 진실 기득권 세력들이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세요. 언론 통제 시도 투표 조작 논란 검찰의 과잉 언론 플레이 이 모든 행동은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윤석열이 왜 그렇게 뻐기는지 아세요? 국민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어요. 그 힘의 원천은 바로 투표입니다. 그런데도 “투표로 뭐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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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 진짜 의미를 제대로 알자 많은 사람들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곱씹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누구나 더 좋은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을 구분한다. 월급, 근무 환경, 노동 강도 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직업을 차별한다. 그렇다면 이 말은 단지 허울뿐인 위로에 불과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말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사회에 대한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청소부와 건설노동자들: 이 사회의 기둥 청소부나 건설노동자들은 환경이 열악할 뿐,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 없이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단 하루만 수거되지 않아도 길거리는 금세 쓰레기로 뒤덮이고, 악취가 진동할 것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그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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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게 과연 옳은 방향일까? 최근 임영웅에게 쏟아진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집단 심리를 드러낸다. 이 글에서는 연예인에게 소신을 강요하는 문화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소신 강요는 자유 침해다 연예인이란 직업은 기본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정치적 소신이나 의견을 반드시 표명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대중은 실망할 수 있다. “그냥 저런 사람인가 보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이게 정상이냐!”라며 소신을 외치도록 강요하고 몰아가는 것은 연예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강요와 비난의 태도는 단순히 그들이 가진 영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열등감과 질투가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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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대화형 인공지능이 출시되면서, 이를 활용해 글을 쓰거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등의 작업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AI 툴들에 대한 사용 후기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챗GPT: 전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AI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중에서도 전반적으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성능이 뛰어나며,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 유료 버전은 확실히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유료 서비스가 종료된 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버전도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활용법 챗GPT는 블로그 글을 쓰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저는 챗GPT에게 초안을 부탁한 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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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를 해결하려면, 묻지마 범죄와 그 원인을 사회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묻지마 범죄, 소외, 괴롭힘 등은 결코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사회와의 연결이 끊어졌을 때 발생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책임을 지고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사회적 연결성을 끊는 것이 문제를 키운다. “묻지마 범죄”는 사회의 책임 묻지마 범죄는 단순히 범죄자가 나쁜 사람이라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그들이 사회와의 관계에서 소외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사회에서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처벌이 아니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다. 이들은 사회의 문제이자, 우리가 해결해야 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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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을 포함한 105명의 국회의원이 최근 보여준 행동에 대해, 많은 이들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본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하고, 너무나 상식적인 선택이었다. 그들은 왜 뻔뻔한 선택을 상식처럼 여기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그렇게 행동해왔고, 국민은 여전히 그들에게 지지를 보내줬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끝까지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던 나경원. 그런 모습을 보고 “잘한다!”며 응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그들에게 뻔뻔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이 된 것이다. 그들에게 상식과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그런 가치가 중요했다면, 국민의힘은 이미 사라졌어야 한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단순하다. “우리가 어떻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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