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우는 고양이와도 언젠가는 헤어질테고 부모님과도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그리고 나 자신과도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어차피 그때는 아무것도 못 느낄테니 아무 상관 없는 것이지만…
그냥 지금 그런 생각을 해보면 참 슬프고 외롭고 먹먹하고 서글프다.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 입력…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