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쌀 남아도는거, 돈 낭비하는거 걱정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쌀 생산 줄어들고 나중에 수출하는 나라에서 가격 올리면? 당장 남아도는거, 낭비 걱정하다가 나중에 정말 식량 못 구해서 거지되고 굶어죽을 수가 있다. 미래를 대비할 줄 알아야지… 대통령 경호는 왜 하나? 우리나라에서 테러나 암살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국방비는 왜 매년 몇십조씩 쓰냐? 전쟁 날 가능성 얼마나 있다고? 만의 하나의 확률이라도 조심해야 하니까 막대한 돈을 들여서 경호원을 배치하고 국방비를 쓰는 것 아닌가? 농산물도 똑같다. 괜히 식량안보라고 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에서 쌀은 잘 안 먹고 다른거 많이 먹는 다는 헛소리는 하지도 마라. 나중에 먹을 것이 부족해졌을 때 맛을 따질 상황인가? 밀이든 쌀이든 주식이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해야지.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Leave a comment

(mdgg) (일) (시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전쟁이나 큰 난리가 나서 내가 했던 메모나 결과물들이 다 사라진다면 나는 어떻게든 기억나는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어두겠지? 그렇게 적는 내용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지금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너무 사소하고 잡스러운 것들부터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그러다보니까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까지 온 것 같아.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대단한 일부터 하라는게 아니야. 부담스럽지 않은 일부터 한다면서 당장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거야. 아직 답을 찾지 못하거나 내 능력이 딸리는 부분은 할 수 있는데까지만 해두면 돼. 그런데 그 할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Leave a comment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정답이 일요일이라는 것은 다들 공감하지만 수요일도 답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해석이 엇갈리는 것 같다. . . 일요일 어제를 내일이라는 날짜로 바꾸고 싶다. 그러면 시간을 되돌려서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 . 수요일 어제라는 날짜가 내일이 되길 바란다. 그러면 하루 더 지나서 오늘이 금요일일텐데… . . 위는 풀어서 써본 것이고 아래는 더욱 더 풀어서 요일 보다는 날짜와 시간으로 표현해봤다. . . 오늘이 5일이라고 치면 4일(어제)이라는 날짜에서 24시간이 지나기 전의 날짜로 가고 싶다. 그렇게 24시간을 되돌리면 지금은 3일일텐데… . . 오늘이 1일이라고 치면 24시간이 지나기 전의 날짜가 2일(내일)이라는 날짜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24시간이 지난 지금은 3일일텐데… . .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Leave a comment

위 그림을 보면 이해가 갈지 모르겠다. 첫번째 수평선을 보면 엄청 삐뚤삐뚤하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직선 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그린 것 같은 수평선을 그리려고 할 때 나는 올가미 툴로 튀어나온 곳을 선택해서 키보드의 방향키로 이동시키는 수정 방법을 사용한다. 내 나름대로는 오랜 고민을 거쳐서 답을 얻은 것이다. 나는 매끈한 선보다는 안정적인 형태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선을 그리는 것까진 이것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밀도나 비율을 보는 눈이 나에게는 부족하다. 인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밑에 동그라미 그림을 보면 나는 좌우대칭이 맞는 원을 그리고 싶었다. 역시 올가미 툴로 모난 곳을 선택해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수정을 해줬다. 튀어나온 부분을 선택해서 … 더 보기

Posted in 포토샵, 그림, 웹툰 팁 | Leave a comment

인생 네이버 무료 영화에 댓글을 보면 “이게 실화라니 놀랍네요.” 이런식의 댓글이 달리고 비추가 많거든. 그런데 “내가 만약 저런 댓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그짓을 안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 나 같으면 아무 반응도 없으면 흥미를 잃을 것 같아. 추천이든 비추천이든 댓글로 욕을 먹든 그런 건 오히려 재미있거나 더 그 일에 몰입하게 될 것 같아. 그러니까 내 성격상 글을 막 남 비방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아. 그건 그대로 하자 이거야. 대신 유튜브 같은 곳에서 남이 틀렸고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쓴 것 같을 때는 감정 없이 사실만 전달하고 그 이외에 화나게 하는 댓글에는 그냥 아무짓도 하지 말자는 거야. 나를 화나게 할 정도의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Leave a comment

게을러서 더 쉽고 편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다니고 연구하는 열정도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 게으름 때문에 대단한 발명이나 발견을 해낼수도 있는 것이다. . . 또 이런 것도 있다. 게임이나 범죄나 꼼수나 잔머리 같은 것들을 열심히 노력해서 기발한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대단한 위인이 됐을거다” 라는 말… 그런데 그 분야라서 머리가 잘 돌아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뭐든지 다 잘하고, 뭐든지 다 재미를 느끼고, 뭐든지 다 머리가 잘 돌아가고, 뭐든지 다 몰입할 수 있는 그런 만능의 인간은 정말정말정말 극소수일 것이다. 사람은 취향이 다 다르다. 현실적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Leave a comment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윤석열이 보통 사람보다 나아보여? 이재명이 보통 사람보다 못해보여? 이재명이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 하면서 낸 성과보다 뛰어나거나 맞먹는 성과 낸 사람 있어?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딴 비교를 하는 거야? 뭐 욕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안 들수는 있어. 난 오래전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것을 근거로 대통령이 돼서도 불법이나 안일하게 정치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욕을 한 것에 대해서도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 과거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는 300번 압수수색 당해도 증거가 없을 만큼 청렴하게 살아왔고 시장, 지사를 하면서 많은 성과를 냈단 말이야. 일 잘하고 청렴하면 그걸로 된거 아니야? 뭐가 더 필요해? 대선 토론만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최근에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활성화시켜봤는데 너무 이상하다. 일단 수익도 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리고 하단에 긴 여백이 만들어지는 문제가 있더라. 딱 아이패드의 크롬에서만 긴 여백 문제가 생겼다. 수익을 위해서도 블로그의 깔끔함을 위해서도 나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블로그에서는 거의 같은 배치에 자동광고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긴 여백이 나타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블로그에서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아야겠다. 어차피 수익도 미미한 차이지만 자동광고를 비활성화하는게 더 많이 나오니까…

Posted in 블로그, 워드프레스, HTML, 잡담 | Leave a comment

조수진이 쌀 소비 대책이랍시고 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을 제안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어딘가에서 이재명도 과거에 비슷한 운동? 캠페인을 했었다고 한다. 또 누군가는 그것을 쉴드치기 위해 그건 이재명이 한 것이 아니고 밑에 사람들이 한 것이라고 한다.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 조수진이 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을 그냥 얘기했으면 이런 소리 안 들었지. 물론 현실성이 없고, 너무 구시대적이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비웃음을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난 생각해. 문제는 국힘당이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면서 그 대책, 대안 중에 하나라며 말한게 저딴거라는 거야. 그러니까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는 거야. 국힘 국회의원이 말하는 대책이라는게 저따위니까 국힘은 양곡관리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생각도 없으면서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나는 유튜브의 농사, 농부에 대한 영상을 즐겨 본다. 우선 드는 생각은 결국 먹으려고 키우는 거면서 자식처럼 키웠다고 표현하는 것은 뭔가 위선적이라고 생각해서 싫어한다. 너무 단순한 관점일지 모르지만, 누가 자식을 먹어… 자식을 키우듯이 열심히, 정성들여 키웠다는 그 표현을 어느정도 이해하면서도, 자식이라는 표현은 뭔가 거북하다. 그리고 농부 중에서 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바로 꺼버린다. 소가 어느정도 크면 끌려갈 거잖아. 그 상황이 상상되니까 불편하다. . . 어쨌든 나도 집에서 화분에 식물을 키워보고 있고, 키워서 먹어 보기도 한다. 난 식물도 처음에는 뭔가 불편하고 미안했다. 되도록 고통 없이 빨리 죽여야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먹기 미안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귀찮음 때문에 무뎌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Leave a comment

오래전에 본 내용이라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요즘 많이 하던 생각인 노력과 실력에 대한 고민의 해답이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일단 성공하려면, 기회를 잡으려면 노력과 실력은 필수다. 거기에 운까지 따라줘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핵심은 크게 성공했다고 해서 그만큼의 대단한 노력을 했고 덜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노력을 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력과 실력은 성공의 기본 덕목이고 그것 없이는 기회를 잡을 수도 없다. 하지만 실력이 있어도 노력을 했어도 기회를 잡지 못한 수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천재는 기회를 만든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돋보일 수밖에 없다고? 맞아. 진짜 모든 것을 다 뚫어버리는 천재성도 있을 거야. 하지만 그건 정말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 | Leave a comment

내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써본다. 피자를 먹을 때 약간 느끼하거나 짜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피자 위에 상추나 깻잎을 올려서 먹어보니까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맛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올려서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피자 위에 상추를 통으로 올려서 손으로 들고 먹는다? 뜨겁잖아. 그리고 손에 묻잖아. 귀찮아. 포크와 칼을 이용해서 썰어서 먹는다? 뭐 나쁠 것 같진 않은데 귀찮다. 애초에 그런 용도의 나이프, 칼이 우리집에는 없다. 그러면 상추나 깻잎을 잘게 잘라서 위에 올린다? 그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너저분하다. 그다지 깔끔하고 먹기 쉬운 방법은 아니다. 그렇다고 피자 한입 먹고 상추나 깻잎 한 장을 먹는 것은 아무리 봐도 맛이 안 산다. 그러다가 문득 … 더 보기

Posted in 그 외, 미분류 | Leave a comment

핵심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중국 혐오 프레임의 도움도 받았다는 것이다. 그것에 넘어가서 중국 혐오를 아직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결국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대놓고 중국을 적대시하는 발언까지 했고, 그것이 지금의 사상 최악의 무역 적자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그래 언젠가는 중국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하겠지. 하지만 이렇게는 아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가장 수출 많이 하던 중국에게 대놓고 적대시하는 발언을 하는 대통령이 정상인가? 그래서 다른 대안은 있고? 대안도 전혀 없이 그냥 단절하고 질러버리는게 말이 되나? (그것을 어쩔 수 없다거나 지지하는 지능 수준은 도대체…) 미국조차도 중국과 어마어마한 무역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져줄 수 있나? 애초에 미국이나 일본을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Leave a comment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제 더는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들도 스스로 속았다는 것을 자존심에 인정은 못 해도 스스로는 알고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재명은 나쁜놈이란다. 윤석열을 홍보하고 이재명 죽이기를 했던 검찰과 언론을 아직까지 믿는다고? 이재명이 정말 더럽고 추잡하다면 왜 검찰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과 뜻을 같이하지 않을까? 왜 기득권 세력은 이재명을 죽이려고 안달일까? 검찰과 윤석열도 나쁜놈이지만 이재명은 더 나쁜놈이니까 죽이려고 드는거다? 검찰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 전체가 이재명을 죽이려고 드는 것은 이재명이 기득권에게 피해를 줄거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그렇게 추측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지 않나? 이재명이 기득권에게서 이득을 빼앗아서 자기만의 집단을 만들어서 새로운 기득권을 만들려고 한다? 난 도저히 그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데? 그보다는 이재명이 기득권에게서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시골로 이사와서 우리집에는 벨이 없다. 그래서 누군가 방문하면 큰소리로 부르거나 문에 노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시골에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우체국 집배원, 기사님이 문을 너무 강하게 쾅! 쾅! 쳐서 놀랬었다. “시골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사시니까 그러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색은 안 했지만 좀 불쾌했다. “그렇게까지 세게 치지 않아도 다 들릴텐데…” 그런데 최근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우체국 집배원 분이 바뀐 것 같은데 이분은 문을 치는 건지 안 치는 건지 소리가 하나도 안 난다… 그래서 며칠전에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문 앞에 붙어있었고(사실 그 때는 개들이 짖기는 했는데 난 그냥 택배기사님이 문 앞에 택배 놓고 가는 줄 알았었다.) 오늘도 개들한테 간식 주는데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Leave a comment

사실 시위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그냥 폭력이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관련 글을 살짝 검색해봤는데 나무위키의 정보를 보면 소음 때문은 아니라는 것 같다. 결국 주민들은 이슬람 종교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땅값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는 이유 때문인 듯 하다. 그 이유가 한심하고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반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하는 방법이 너무 잘못되었다. 행정상의 문제가 있다면 지자체에 항의를 하든 법적인 소송을 걸면 된다. 그런데 왜 길거리에서 돼지 고기를 먹는 차별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을 벌이는가. 그것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왜 문제의 해결 방법이나 화풀이 방법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방법을 선택했냐는 것이다. 너무 비겁하다. 창피하고 미개한 행동이다. 정신 차려야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Tagged , | 2 Comments

챗GPT는 https://chatgpt.com/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애가 좀 상태가 이상해진 것 같다. 사람들이 하도 가지고 놀아서 그런가… 맛탱이가 많이 간 것 같은데… . . 그려 니가 그렇게 게임을 잘해? 챗GPT 저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 중 일부는 게임에 관한 것입니다. 게임 이론이나 게임 전략, 게임 디자인, 게임 역사 등의 주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 게임에서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려 끝말잇기하자 챗GPT 좋아요! 시작해볼까요? 사과 그려 과일 챗GPT 일요일 그려 일름보 챗GPT 보도록 그려 록기름 챗GPT 름자님 그려 님오일 챗GPT 일기예보 그려 보름 … 더 보기

Posted in 리뷰, 후기, 제품 추천 | 4 Comments

실험해본다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그 결과를 써보려고 한다. 일단 대파나 양파나 양배추나 상추나 깻잎이나 뭐 그런 것들을 넣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건강에도 좋겠지.) 특히 깻잎을 넣으면 맛있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열라면으로 만들었고 라면 스프는 무조건 딱 절반만 넣었다. 따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안 넣자니 맛 없을까봐 부담스럽고 다 넣으면 라면 맛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절반만 넣었다. 그리고 떡볶이나 라볶이에 고춧가루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개인적으로는 매우 귀찮다고 느끼기 때문에 라면 스프로 때우는 느낌도 있다. 라면 스프를 딱 절반만 넣는 방법은 라면 스프를 뜯지 않고 봉지 안에서 스프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잘 펴준 다음에 가위로 중간을 자르는 것이다. 그러면 … 더 보기

Posted in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우주가 사라질 때 지구나 인류는 없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때까지 살아있다고 해도 인류가 “아 이제 우주가 사라져서 우리도 죽는구나” 하면서 죽을 수 있을까? 난 우리 스스로가 사라지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사라질거라고 생각해. 아마 그것은 인류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일테니 그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 거야. 그보다는 인류 스스로 자멸하는 것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현명한 태도일 거야. 내가 죽음과 삶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비슷한 것 같아. 나는 어떤 사고로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고, 병이나 노화로 아주 오랫동안 죽음을 기다리다가 죽을 수도 있어. 내가 죽는지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 준비할 필요도 없고 말이야. 하지만 그렇게 죽는다는 보장이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Leave a comment

챗gpt의 상상초월 수준…앞으로 이거 할 줄 모르면 먹고살기 힘들 거 같네요 위의 영상을 보고 내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화려한 이미지를 그리거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것, 기존 정보를 잘 정리하고 멋드러지게 꾸미고 가공하는 기술자? 그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ai가 세상을 바꿀 것 같다. 관련된 ai 기술을 배워서 활용하지 않으면 효율에서 따라갈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나만의 엄청난 손기술과 창의력이 있다면, ai 관련 활용 기술은 배우면 그만 아닌가? 그런 것을 배우고 사용하는 방법이 점점 더 쉽고 단순화되고 있잖아. 앞으로 더욱 체계화 될 것이고 말이야. 사실 적절하게 명령어를 입력하는 센스도 어떻게 보면 타고난 재능이거든. 그것을 따라하려고 한다고 따라할 수 있을까? 난 못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컴퓨터, 프로그램, 힣) 그 외, 팁 | Leave a comment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 (1부) “인공지능 시대에 애플의 움직임이 없는 이유” 처음 듣는 챗GPT 이야기 위의 영상을 보고 든 생각들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써보려고 한다. 일단 나는 그냥 텍스트를 집어넣으니까 단어의 순서를 기계가 학습한줄 알았는데, 사람 알바를 써서 강화학습을 시켜서 말을 잘하게 된거라고 하더라. 뭔가 의외였고 신기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수작업이 들어간게 실망스럽다고 생각되면서도 일단 사람이 어느정도 틀을 잡아주니까 이정도까지 알아서 잘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사실 생각해보니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둑 같은 것은 규칙과 승리의 조건만 가르치면 되지만 인간의 언어는 인간이 알아보기에 편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이 쓴 글만이 아니고 인간의 기준을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검찰에서 누가 어떤 혐의가 있다고 발표하고 그 당사자는 검찰의 조작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는 뉴스가 나오고는 한다. 나도 정치에 관심이 없고 검찰에 관심이 없을 때는 “수사해보고 결과 보면 되지. 뭐가 문제야?”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 인식을 검찰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검찰은 수많은 의혹과 혐의를 마구 언론에 퍼트린다. 하지만 나중에 공소장에서 빠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검찰이 수많은 혐의를 언론에 퍼트렸지만 최종적으로 무죄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검찰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결국 검찰이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것은 검찰이 청렴하고 공장하게 수사한다는 국민의 신뢰 하에서 가능한 것이다. 유죄가 나와야만 수사할 수 있다면 검찰이고 경찰이고 어떻게 수사를 하겠는가? 하지만 이제는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Leave a comment

솔직히 약간 억지 같기도 하지만 그냥 한 번 써보겠다. 위의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문제는 법을 제대로 만들지 않는 국회의원, 제대로 판결하지 않는 판사, 제대로 기소하지 않는 검사들에게 있는데 왜 국민은 자기들끼리 싸울까? 위의 영상에서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일본놈들을 욕하는게 아니고 독립운동가들을 욕했다고 한다. 일본놈들한테 덤비지는 못하겠으니까 그냥 만만한 독립운동가 탓을 했다는 것이다. 왜 독립운동 같은 것을 해서 더 분란을 일으키고 우리한테 피해를 주냐고 말이다. 학교에서도 일진한테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으면 그 왕따당하는 아이가 빌미를 제공했으니까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나도 일진한테 뭐라고 말해본적 없는 쫄보다. 하지만 생각까지 찌질하진 않다. 비겁한 자신을 정당화하려고까지는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원래는 삼다수를 사서 마셨는데 브리타 정수기라는게 따로 전기나 관리비도 필요없고 물맛도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다. 초기 사용 방법은 간단하기도 하고 이미 자료가 많으니까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내가 구매한 곳에서는 모아디어 TDS 수질 측정기도 껴주길래 수질을 검사해봤다. 일반 수돗물은 49가 나왔고 정수를 하니까 31이 나왔다. 글쓰다가 다시 한 번 해봤는데 67에서 35가 됐다. 뭐 일반 순도는 된다니까 먹어도 괜찮겠지… (삼다수도 몇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 번 검사해봤더니 22 나왔다.) 물맛은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모르겠다. 테스트해본다고 수돗물을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데? 굳이 차이를 말해보자면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하면 조금 더 단맛이 나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쓰고 있다. 주방 싱크대가 방에서 멀어서 세면대에서 물을 … 더 보기

Posted in 리뷰, 후기, 제품 추천 | Leave a comment

선행과 기부, 그리고 선 넘는 참견 배우 이시언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100만 원을 기부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에게 “금액이 너무 적다”며 생색낸다는 악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부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부금을 적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과연 얼마를 기부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이 기부한 금액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돈이 많으니 더 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연예인이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산다 하더라도, 기부는 강요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악플로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 기부할 금액과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남을 비난할 시간에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백종원 프로그램과 선 넘는 참견 백종원의 요리 프로그램도 비슷한 비판에 직면한 … 더 보기

Posted in 철학, 사회 | Leave a comment

윤석열 찍은거 후회 안 하면 더 할 말 없다. 하지만 후회한다면 결국 언론과 국힘과 윤석열한테 속은 거잖아? 그렇게 속아놓고서도 “내가 속긴 했지만, 이재명도 똑같아.” 이렇게 생각하는게 말이 돼? 나 같으면 “아 내가 속았구나! 내가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속은 것이지?”라고 생각해볼거야. 그런데 2찍들은 윤석열을 찍은 것은 자기가 잘못했어도 다른 건 다 자기들이 원래 알고 있던게 그대로 진실이라고 생각해버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아직까지 그런 태도를 유지할수가 있냐는 거야. 아니, 속아놓고서 왜 직접 눈으로 본거 빼고는 니들을 속인 사람들의 말을 다 그대로 믿을 수가 있어? 왜 니들을 속였던 것들과 스스로 믿고 있던 내용을 의심하지 못하냐고… 또는 윤석열이 아무리 못해도 이재명 보다는 낫다고 아직까지도 자기위로 … 더 보기

Posted in 잡담 | Tagged , | Leave a comment

최종병기 활을 웨이브에서 봤다. 그리고 얼마 후에 우연히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아포칼립토를 봤는데 자꾸 기시감이 드는 거다. 내가 전에 아포칼립토를 봤던가? (잡은 사람들을 살려주는 척하면서 풀어주고 창으로 죽이는 장면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냥 재미 포인트를 참고하거나 장르의 유사성 수준이 아니고 과정을 대부분 똑같이 따라했다. 인종과 배경이 달라졌을 뿐 거의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노골적으로 베낀 건지 의아하고 그렇게 만들어놓고 떳떳하게 극장에 걸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표절이나 짝퉁이나 비슷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종병기 활이 짝퉁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포칼립토보다 훨씬 이후에 나온 영화임에도 더 못해보이기 때문이다. 유사한 장면을 몇가지 써보면 주인공이 폭포로 뛰어드는 … 더 보기

Posted in 리뷰, 후기, 제품 추천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