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gryeo

ChatGPT, 조던 피터슨의 충격적인 경고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가 든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뒤늦은 얘기일 수도 있다. (내가 세상 돌아가는 것에 조금 늦게 적응하는 타입이라…) 지금도 사실 지식이라는게 큰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가장 정확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물론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해서 선생님이 사라지거나 통역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들의 많은 영역이 침범당한 것은 사실이다. . . 일단 나는 수능 같은 시험을 치는 것이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말하지만 수능은 단지 등수를 나누기 위해서 불필요한 정보를 너무 많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교육이 필요없고, 배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 그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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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영원히 지내고 싶다거나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가서 과거를 고치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나처럼 많은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 그런데 그건 사실… 지금도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 순간이 나에게는 이미 지났지만, 그 순간은 과거에 그대로 새겨져있다고 생각해. 영원히 말이야. . .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이별인 것 같아. 내가 키우는 채소를 먹기 위해서 죽이는 것조차도 나는 약간 감정이입이 돼서 불편함을 느끼고는 해. 먹으려고 키웠고 어쨌든 나는 그 채소가 아니더라도 뭐든 다른 생명을 먹어야 하잖아. 물론 굳이 내가 키워서 죽이는 행위까지 할 필요는 없긴 하지. 내가 소고기를 먹는다고 소를 잡을 필요는 없는 것처럼 말이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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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제를 깔고 가자면 내가 여러 의자를 체험해봤거나 의자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다. 나는 정말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혹시라도 나와 같은 특이한 경우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써보기로 했다. 그저 내가 만족한 의자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 이유와 리뷰, 후기 같은 것들을 써보려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학생용, 사무용 의자를 샀었는데 너무 불편했다. 쓸때없이 앉는 부분의 엉덩이 사이 부분이 튀어나와서 전립선을 누른다든지, 허리 부분에 뭐가 튀어나와있어서 허리가 아프다든지, 뒤로 기대면 뭔가 뒤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앉지 못해 허리가 아프다든지… 등받이를 의자 밑에 버튼 같은 것으로 각도를 조절한다거나 탄성의 강도를 조절한다거나 이런거 있으면 뭐하냐고… 어느 한 각도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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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내가 낸 문제가 이상할 것은 없다. 조금 억지스럽지만 보통 사람이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단지 기존의 방식대로 뻔하게 내지 않았을 뿐이다. 난 문제를 이상하게 내고 답을 가르쳐주면 이해하는지, 비슷한 문제를 다시 내면 똑같이 적용시키는지 궁금했다. 내가 문제를 잘못 낸 부분도 많은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아직 많이 어설프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특정한 분야에서는 정말 강력할지 모르겠지만, 난 어디에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한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빈틈이 계속 보여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게 되는 것 같다. 그려 안녕 챗GPT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그려 온전한 사과 다섯개 중에서 두개를 쪼갰어. 온전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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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4편에서는 이제 흥미도 떨어지고 더이상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유튜브에서도 챗GPT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계속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 구글에서 염려하듯이 구글 검색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고, 그러면 블로거들도 이제 대체 가능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더욱 관심(+걱정)이 생겼다. 또한 요즘 추천글을 보면 북한과의 관계나 지역 발전 방법 등등을 다 챗GPT에게 물어보는 것 같더라. 그 제목에 흥미를 느껴서 눌러보면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과연 챗GPT는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상당히 궁금하다. 아무튼 그런 방향으로는 나도 챗GPT를 이용해볼 가치가 상당히 있을 것 같다. 내가 챗GPT와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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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아마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그려 안녕 챗GPT 안녕하세요! 무엇이 도움이 되어 드릴까요? 그려 뒤에 냥 붙여서 대답해줘 챗GPT 안녕하세요 냥! 무엇이 도움이 되어 드릴까요? 그려 오늘 뭐 했어? 챗GPT 오늘 냥은 OpenAI 서버에서 훈련되어 있어요! 대화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려 제일 뒤에 냥을 붙였으면 좋겠는데 챗GPT 오늘 냥은 OpenAI 서버에서 훈련되어 있어요! 대화하는 것을 즐깁니다 냥! 그려 오 업그레이드 됐다더니 더 말을 잘 듣는 것 같네 챗GPT 감사합니다 냥! OpenAI의 모델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서 더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할 수 있게 되고 있어요. 그려 훌륭해 챗GPT 감사합니다 냥! 질문이 있으시다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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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챗GPT가 그냥 허접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정치인도 아니고 오해니 뭐니 아주 난리다 난리…) 그려 안녕 챗GPT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려 뒤에 냥 붙여서 대답해줘 계속 챗GPT 냥! 알겠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냥? 그려 앞에는 냥 붙이지 말고 뒤에만 붙여줘 챗GPT 알겠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냥. 그려 나는 오늘 학교에 갔는데 친구랑 싸워서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참고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그해에는 성적이 좋아서 너무 기뻤다. 를 영어로 번역해줘 챗GPT I went to school today, but I had a fight with my friend and felt bad, but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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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테스트한다고 일부러 이상하게 말해봤다.(아마) 그려 안녕 챗GPT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그려 나 기억해? 챗GPT 저는 OpenAI에서 훈련된 AI 언어 모델입니다. 매 요청마다 새로운 대화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그려 바질 몰라? 챗GPT 바질(Bash)은 Unix shell이며, 컴퓨터에서 명령을 입력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바질은 파일 관리, 프로그램 관리 및 자동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려 허브 바질 말이야 챗GPT 죄송합니다. 맞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허브 바질(Hub Bash)은 바질과는 다릅니다. 허브 바질은 바질 스크립트의 파생품으로, 스크립트의 복잡성을 줄이고 스크립팅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개발된 도구입니다. 그려 먹은 바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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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렁이 키우게 게임 사이트(slither.io)가 들어가지긴 하는데 PLAY를 눌러도 게임이 시작이 안 된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를 알아봤다. 사이트의 주소는 wormax.io와 wormax2.io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wormax2.io를 더 추천한다. wormax2.io는 시작할때부터 목숨을 추가로 두개 줘서 좀 더 키우기가 쉽다. 그리고 아이템도 좀 더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 같다. 두 사이트 모두 기존의 지렁이 키우기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 단지 아이템이나 스킬이 추가되고 디자인이 조금 달라진 것 뿐이다. 간혹 조금 끊기고 반응이 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상당히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로 두 사이트 모두 시작하기 전에 광고를 잠깐 봐야 한다. 우측 하단의 스킵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 Wormate.io라는 사이트도 있는데 별로 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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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https://chat.openai.com/auth/login에서 간단하게 가입, 로그인 후 체험, 이용이 가능하다. 영어로 더 잘 된다고 하지만, 나는 영어를 못 하기 때문에 한글로 대화를 해봤다. 한국어로도 대화는 상당히 자연스럽게 됐서 정말 신기했다. 대화 내용 전체를 가져와봤다. 그려 안녕 챗GPT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그려 내 이름이 뭔지 알아? 챗GPT 죄송합니다, 나는 사용자의 이름을 알지 못합니다. 그려 내가 방금 무슨 질문을 했는지 기억해? 챗GPT 예, 당신이 “내 이름이 뭔지 알아?”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려 그 다음에는 무슨 질문을 할 것 같아? 챗GPT 사용자의 다음 질문은 미지수입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그려 인간은 죽고 나서 어떻게 돼? 챗GPT 인건은 죽은 후에 언제나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종종, 인간은 죽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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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자꾸 까먹어서 내가 기억하려고 써둔다. 나는 내가 쓴 국산 웹하드 사이트 방문자 순위 총정리라는 글에서 몇몇 사이트들은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거나 결제를 하면 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넷파일에 쌓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앞에서 넷파일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복잡하다고 불평은 했지만, 넷파일 이외의 대부분의 사이트는 수동으로 입금을 해주는 것 같고 몇개월동안 안 보내주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 (한마디로 넷파일이 짱이다.) 아무튼 방법은 이렇다. 포인트파크에 들어가서 포인트 사용 → 포인트 전환 → (하단에) [BC카드] TOP 포인트 전환에서 넷파일 포인트를 전부 선택해서 BC TOP 포인트로 전환해준다. (참고로 제휴사 포인트 1,000p가 BC TOP 900P로 전환된다고 한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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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컴퓨터를 켰는데 갑자기 2~4초 정도 쿨러 소리가 나다가 꺼지고 다시 전원이 들어오고를 반복했다. 위의 영상을 찍어서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봤지만 시원한 답변은 달리지 않았다. 기존에 컴퓨터가 고장났던 내 경험을 떠올려보면 이렇다. cpu 쿨러 문제일 때는 cpu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꺼졌었는데 그래도 최소한 바이오스 화면까지는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빨리 꺼졌다. 그래서 쿨러 문제는 아닌 것 같았고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면 아예 먹통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램이 문제였던 기억도 있는데 그때도 이상한 메세지가 떴었나? 그랬었지 이렇게 바로 다운되고 켜지고를 반복하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램 문제일 때는 램을 뽑았다가 다시 꽂아보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나는 결국 파워를 새로 하나 구매했는데, 파워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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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를 적출해서 데스크탑 피씨에 연결했을 때 3번 핀을 절연시키지 않으면 하드가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지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테니 나는 굳이 쓰지 않겠다. (나는 잘 모른다.) 그럴 때는 3번 핀을 어떤식으로 절연시켜야할지 고민이 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캡톤 테이프(또는 마스킹 테이프, 투명 비닐 테이프)를 하드디스크의 1번부터 3번까지의 핀에 붙이는 방법, 아예 선 중에서 일부를 잘라버리는 방법, 새로운 젠더? 케이블, 부품을 구입해서 연결시키는 방법 등이 있더라. 나는 마스킹 테이프를 썼었는데 이게 불편한게 처음에는 잘 되는데 한 번이라도 뺐다가 다시 껴보면 절연한 부위의 테이프가 끊어져서 절연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선을 잘라버릴까도 생각했었는데 그건 좀 내키지 않았고 그냥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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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선에서 졌으니까 이런 수모를 당한다”는 말은 자기가 죄가 없는데도 검찰에서 혐의를 뒤집어쒸우고 불필요하게 계속 소환을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한동훈은 이렇게 말한다. “대선에서 이겼으면 권력으로 뭉갰을 거냐?” 이건 애초에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수사,조사는 검찰이 하는 일이잖아. 이재명이 결정할 일이 아니지. 한동훈네, 자기네들 검찰의 선택적 수사, 표적 수사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데 왜 이재명한테 그걸 물어보지? 그러니까 검찰이랑 윤석열 일당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데 “너도 권력을 가졌으면 잘못했을 거라는 거야?” 라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 이재명은 권력을 가지면 다들 이런다거나 나도 그랬을거라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거든. 누구나 그런다는게 아니고 윤석열과 한동훈과 검찰 패거리가 당선돼서 권력을 가진 후에 그 권력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거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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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이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사람의 완벽주의와 열정과 끈질김을 보면 너무나도 멋지다. 나도 그렇게 무엇인가에 대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20대 까지는 그렇게 멋진 사람들처럼 나를 바꾸려고 했었다. 내가 노력하기만 하면 내가 생각하는대로 내가 어떤 존재로든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뭐 운동이라거나 그런식으로 애초에 타고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야 말고는 말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나에게 더 집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굳이 내가 소질도 별로 없을 것 같고, 내가 흥미도 못 느끼는 것을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욕심이 나는 것을 하기에도 시간은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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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40대를 앞두고 있다. 많다면 많은 나이이고 또 적다면 적다고 할수도 있는 나이일 것이다. 내가 어릴 때 “어른들은 왜 이렇게 행동하지?” 싶었던 것을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고 납득하게 된 부분들을 써보려고 한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배바지 바지를 상의 위로 덮어서 입는 것을 말하는데 나이가 드니까 몸이 다 시리고 춥다. 배 따뜻하게 하려고 배바지 차림을 하게 된다. 음식 먹을 때 안 예쁘게 먹는 이유 나이가 들면서 남 눈치를 덜 보게 되는 것도 있겠지만, 내 이유는 이가 아프고 시리다…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 시려서 도저히 예쁘고 얌전하게 먹을 수가 없다. (추가로 찬 것은 제대로 씹지 않고 먹게 되다보니 소화도 잘 안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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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브 약산성 샴푸, 헤드앤숄더 별점 : ★★☆☆☆ 샴푸 냄새도 나한테는 별로고 짜보면 주방세제 느낌이다. 그래서 안 쓰게 되더라. 지금은 헤드앤숄더 사서 잘쓰고 있다. 바디브 약산성 샴푸는 중성이라고 하니까 안경 닦을 때 쓰는 용도로만 쓰려고 한다. (그런데 그마저도 느낌이 미끌미끌해서 마음에 안 드네…) 펠로우즈 크리스탈 마우스패드 별점 : ★★☆☆☆ 나 진짜 기억력 문제있는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거 샀다가 불편해서 안 쓰기로 했던 것 같은데 또 사버렸다. 툭 튀어나온게 손목을 보호해준다고 하는데 난 그게 너무 불편하다. 로지텍 g440 마우스패드 별점 : ★★★★★ 그래서 로지텍 g440 마우스패드 사서 쓰고 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크기도 크고 마우스가 잘 움직이고, 딱딱하다고 할 정도로 단단한 재질인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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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온 음식, 과자, 간식들을 추천,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뚜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냉동 피자 위에 추가로 뿌려주거나(+치즈) 라면에 국물을 버리고 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먹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토마토가 건강에도 좋고 대부분의 요리에 넣어도 더 맛있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케찹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꼬깔콘 고소한맛 전에는 포카칩을 꾸준히 시켜먹었었는데 언젠가부터 너무 짜지거나 기름에 찌든 것 같은 맛이 날 때가 있었다. 한마디로 박스별로 너무 편차가 심했다. 꼬깔콘은 편차가 없이 안정적인 맛이라서 좋았고 그 감칠맛이라고 하나? 그런 것도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시켜먹고 있다. 풀무원 노엣지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전에는 오뚜기 냉동피자를 주로 시켜먹었는데 언제 한 번 다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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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웨이브에서 해주길래 그냥 한 번 봤다. 사실 내가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끝까지 보게 됐다. 그렇게 웃기지도 않고 액션도 뭐 별것 없는 것 같고… 그래픽의 화려함? 영상미? 화려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나한테 그렇게 감흥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왜 끝까지봤냐면… 어떤 결말이 날지가 궁금해서였다. 여주인공이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던게 아니고 어떻게 딸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그게 그건가?) 결말의 내용은 초반에 던진 내용들, 메세지와는 다르게 그닥 대단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딸의 마음을 바꾸는 설득의 내용이나 메세지가 그렇게 수준이 높거나 심오하게 다가오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그런 대단한 내용을 바란 내가 욕심이나 기대가 과했던 것도 같다. 이 영화에서 기억나는 메세지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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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난 것을 특허로 등록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게 된 유용한 정보, 링크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특허로 특허로를 통해서 특허를 온라인으로 출원할 수 있다. 특허를 등록하기 위해 드는 비용도 이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키프리스 이전에 등록된 특허를 검색해볼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이미지 모든 것이 다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이다. 기존에 등록된 특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내가 출원하려는 특허가 이미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특허를 출원할 때에 서류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등 기존에 등록되거나 등록에 실패한 여러 경우들을 보며 참고할 수 있다. 도면을 어떻게 그리고 어떻게 표시해야 하는지도 참고할 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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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10살 정도 됐다. 물을 하루에 두번 갈아줘서 그런지 물도 잘 먹고 오줌도 잘 싸는데 그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변비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다. 멍스냥스 유산균 처음 변비가 생겼을 때는 차전자피 가루(분말)와 멍스냥스 유산균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봤다.(차전자피 가루와 유산균 모두 사료 위에 뿌려주는 식으로 줬다.) 하지만 몇개월 후에 다시 변비가 생겼다. 내가 관찰한 결과 차전자피 가루는 똥의 양을 늘리고 변을 어느정도 부드럽게 한다. 변의 양이 두배 정도는 늘어나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꼭 장점이라고만 할수는 없을 것이다. 변의 양, 부피는 늘어났는데 그것이 안 나오고 배 안에 그대로 있게 되면 더 위험한 것 아닐까? 그리고 차전자피 가루는 통째로 방에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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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힘당은 친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사기꾼 정당이라고 생각한다. 국힘당 정부에서만 말도 안 되는 참사가 발생하고, 그 참사 이후의 대응도 너무 처참하다. 그런 비정상적 대통령과 정부를 만들고 참사 이후에도 정부를 옹호하고 비호하는 국힘당 역시 그 정부나 대통령과 1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문제는 분명히 민주당이 더 낫긴 한데 그게 끝이다. 민주당은 그런 무능하고 부패하고 잔인하기까지 한 국힘당의 트롤을 받아먹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민주당에게 정말 말도 안 되는 179석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민주당은 한 것이 없었다. 세상은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당연히 국민들은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낙연이 당대표인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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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1과 마녀2를 보고 난 이후의 후기,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사실 별 내용도 없고 정리도 안 된 글이다. 스포는 없다.) 그저 나는 마녀1을 재미있게 봤고 마녀2를 재미없게 봤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내 생각을 써볼 생각이다. 두 영화가 차이가 났던 이유는 두 영화가 장르가 달라서 그런 것 같다. 마녀1은 캐릭터 위주의 격투 영화? 히어로물? 그런 느낌이라면 마녀2는 드라마, 멜로 장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난 유치한 영화는 못 본다. 그렇다고 진지하고 고품격의 영화나 어렵고 반전이나 숨은 이야기가 많은 것도 싫어한다. 그리고 뭔가 패턴이 보이고 조금이라도 나중을 위해서 지금 불필요하게 숨기고 질질 끌려는 분위기가 보이면 바로 재생을 멈춰버린다. (그래서 미드를 잘 못보겠다.) 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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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동물이잖아. 동물의 고통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내가 느끼는 고통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해. 내가 교감할 수 있는 개나 고양이나 소나 돼지나 닭이 고통을 느끼는 것에 공감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그래. 그럼에도 나도 온갖 동물을 먹어. 내 필요로 죽여야 할지도 모르고 난 나를 위해 그것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럼에도 불편함, 죄책감 같은 건 있어야 한다고 보는 거야. 동물을 잡아먹는게 당연한 권리 같은 건 아니라고 본다는 거야. 그냥 욕망? 욕심이 더 우선이 되는 거야. 그것을 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행위에 대해서 더 확실히 이해하고 인지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당연히 자제라는 요소가 끼어들 여지가 생기는 거야. 당연한 권리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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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은 주인공 친구의 도둑질로 연결된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를 이어주는 아주 작은 요소일 뿐, 내가 보기엔 개별적인 여러개의 스토리들을 모은 것이다. 게이와 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주 메세지이고 주인공 두명이 서로를 알아가고 우정을 쌓아가는 그런 스토리이다. 그러니까 크게 보면 두가지 사건이 있지. 친구가 훔친 돈을 찾으러 다니는 조폭들에게 의심을 받는 게이 주인공, 그리고 그날 뇌졸증에 걸려 몸이 불편해져서 재활을 시작하게 된 게이를 혐오하는 퇴역 군인인 또다른 주인공. 그 두명의 주인공은 절대 접점이 있을 수가 없었는데 그날의 사건들을 계기로 접점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사실 꼭 그 사건이 필요했을까? 아마도 스토리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조폭들과 돈이라는 소재를 약간 어거지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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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를 찍어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 방법을 쓰려면 일단 남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에서 Framelapse: Timelapse Camera를 다운 받아서 설치한다. 이 앱을 충전기를 꽂아서 거치대에 놓고 촬영하면 끝이다. 뭐 그렇게 어렵거나 복잡한 것도 없다. 장훈농장 유튜브 채널에서 타임랩스에 관한 영상을 보고 나도 시도해보게 된 것인데 영상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앱을 추천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내가 사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과 해결책 한가지를 말하기 위해서다. Framelapse: Timelapse Camera 어플로 촬영이 시작된 화면 위 사진은 내가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타임랩스로 촬영중인 화면이다. “Framelapse: Timelapse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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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의사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니 나는 그저 주위에서 얻은 정보들을 통해서 결론을 도출할 뿐이다. 그래서 내가 내린 당장의 결론은 이거다. 나는 암이든 고혈압이든 먹는 것과 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암이 재발하는 것은 기존의 식생활을 바꾸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100%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고혈압도 고혈압이 생긴 이유가 있을 것 아닌가? 그냥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일까? 나는 음식이 큰 요인이라고 본다. 특히 저는 채식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고기를 먹는 것보다는 훨씬 더 개선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채식은 아니더라도 채식 위주의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몸을 더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저 잘못된 운동을 해서 몸을 망치듯이 잘못된 채식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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