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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uthor Archives: gryeo

아만보? 그 말에 대한 나의 생각 ‘아만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표현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만큼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에 대해 약간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아는 것보다 그것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 ‘아만보’라는 말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우리의 시각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며,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그 지식이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더 보기

자연의 무한 순환과 에너지 활용 문득 생각이 들었다.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은 인간이나 동물을 활용한 에너지가 아닐까? 전기나 석유는 훨씬 더 강력하지만, 오염, 고장, 지속 가능성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한다. 반면, 동물은 식물을 많이 먹지 않아도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으며, 그들의 배설물은 식물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 식물은 자연에서 제공되는 빗물과 태양빛만으로 자라며, 굳이 인간이 제어하지 않아도 순환이 계속된다. 태양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이 순환은 무한히 이어질 수 있다. 자연의 순환은 우리가 개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기반이 된다. 동물의 에너지 활용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동물의 운동 에너지를 어떻게 … 더 보기

블로그 글: 차별과 강요에 대한 성찰, 중도의 미덕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차별로 규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문제를 왜곡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 언어 파괴, 그리고 일상 속 관행들까지 모든 것을 문제 삼는 일부 극단적 주장들은 오히려 사회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건강한 대화를 저해합니다. 1. 성차별의 경계를 명확히 정치와 신문 용어가 남성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죠. 이는 과거 남성이 주로 소비하던 분야에서 유래한 관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차별로 단정짓는 건 과도합니다. 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강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별 비율이 맞지 않다고 차별로 보는 주장과도 … 더 보기

당신들이 우리한테 뭘 해줬는데! 이 노인내들아! 위 글의 느낌을 얼마나 살려서 번역하는지 테스트해봤다. 파파고 You guys did something for us! You old men!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었습니다! 이 늙은이들! 구글 번역 What have you done to us! You old men!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우리한테 뭐한 거야! 늙은이들아! chatgpt What have you ever done for us, you old geezers? 위 내용을 다시 한국어로 당신들이 우리한테 도대체 뭘 해줬는데, 이 노인네들아! chatgpt 이렇게까지 느낌을 잘 살린다고? chatgpt가 번역한 영어를 파파고와 구글 번역에서 번역해봤다 파파고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한 적이 있나요, 이 늙은 괴짜들아? 구글 번역 … 더 보기

죽는 건 왜 무서운 걸까? 죽는 게 안 무서울 수도 있어? 뭐든 존재하지 않다가 새로 생겨났으면 언젠가는 다시 사라져야겠지 우주도 시작이 있었다고 하니까 언젠가 끝도 있을 거야 응애!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건 내가 태어났던 순간을 잊어버렸기 때문일 거야 지금의 나는 잠들 때 죽고, 내일은 내 복제품이 하루를 살아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렇게 보면 죽는다는 건 그저 복제가 멈추는 것일 뿐이야 그렇게 생각해도 죽는다는 건 무서워 종교의 장점은 그것 아닐까?하늘나라에 갈 때가 됐구나… 죽는 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죽을 때 덜 무서울 것 같아 그런 생각도 했었어 여러개의 똑같은 모양의 알약 중에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독이 든 … 더 보기

1. 뉴진스와 피프티의 출발선 피프티 피프티: 작은 회사(어트랙트)에서 시작하여 성공 후 더 큰 회사로 이동하려는 의도가 의심됨. 이러한 프레임은 작은 회사의 어려운 현실과 함께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지 않았음. 뉴진스: 시작부터 글로벌 대형 기획사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에서 데뷔. 하이브만큼의 자원과 조건을 가진 회사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기에, “탈출”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조건 문제보다는 내부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2.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오기 전 이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아온 인물. 하이브가 그를 모셔오기 위해 투자했으며, 이는 사업 차원의 투자이지 개인적 “은혜”를 입은 것은 아님. 하이브 편을 드는 일부 논리는 민희진 대표의 업적과 자율성을 간과하고 회사 중심으로만 … 더 보기

극단적 사례로 채식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최근 한 채식주의자가 굶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채식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식한 선택”이나 “우매하다”는 손가락질이 주를 이뤘는데, 이러한 반응은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심리는 결국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하고, 채식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고기를 먹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채식 때문에 발생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건강 문제나 다른 상황적 요인들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식과 건강: 팩트로 살펴보기 실제 연구와 통계에 따르면, 채식을 기반으로 한 식단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장수와 건강: 채식 위주의 식단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 더 보기

자기계발서가 별로인 이유: 진정한 자기발전의 길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발전을 꿈꾸며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물론 자기계발서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문제 1: 막연한 이야기들의 한계 자기계발서는 종종 두루뭉술하고 보편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라”, “포기하지 마라” 같은 문구는 듣기에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골프 선수의 성공담만 읽는다면, 정작 파스타 요리에서 마늘의 적정량을 테스트해보는 것 같은 실제적인 고민은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 더 보기

고양이 유해조수 지정과 생태계 균형에 대한 오해와 해결책 1. 고양이 유해조수 지정과 극단적 주장 고양이가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는 이유로 모든 길고양이를 멸종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극단적이고 비논리적입니다. 유해조수 지정은 특정 지역에서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것이지 전면적인 박멸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멸종위기 조류 보호를 위해 고양이 개체수를 관리할 필요는 있을 수 있지만, 생태학적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 태도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생태계 균형과 역사적 교훈 고양이는 외래종이지만 천 년 이상 인간과 함께 정착하며 생태계 일부로 살아왔습니다. 생태계에서 모든 종은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가질 수 있으며, 한 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극단적 조치는 생태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참새 박멸 시도는 … 더 보기

우리 사회에서 ‘공평’과 ‘공정’의 의미는 흔히 상충하거나 왜곡된 방식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주장은 이 두 개념을 보다 본질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시위, 페미니즘 논쟁,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희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장애인의 기본 권리: 특혜가 아니라 권리 장애인들이 시위를 통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특혜가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 조성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를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실행하지 않을 뿐입니다. “기본권”을 “특혜”로 간주하는 시각은 개선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 사회가 가진 이기주의를 반영합니다. 2. 페미니즘과 군대 논쟁: 공정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 페미니즘 … 더 보기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냉하기 쉬운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소음인 체질의 건강관리에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소음인으로 살아오면서 경험한 건강 관리 팁과 유익했던 습관들을 공유해봅니다. 1. 설사를 조심해야 한다 채식이 나를 아프게 한 이유, 설사에서 찾은 해답에서 말했던 것처럼 소음인은 소화기가 약해 설사가 잦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설사를 겪은 경험이 많았어요. 이를 예방하려면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극적인 음식은 적당히,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기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물론, 극단적으로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도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찬 음료를 마시거나 뜨거운 음식을 서둘러 … 더 보기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는 말이, 얼핏 듣기엔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 속에 숨은 전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면, 때로는 그 이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태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은 결국, 그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점을 기준으로 삼아, 내 기준 안에 끼워 맞추려는 시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와 다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걸까요? 이해와 존중은 다르다 나와 다른 사람이나 취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름을 강요하거나 규정짓지 않는 태도입니다. 가령, 내가 게이라는 성 정체성을 이해하지 … 더 보기

번역 : 영어 자살해도 돼 뭐? 삶은 허무한 거 맞아 정말? 잘 다진 바닥 위에 건물을 지어야 안정적인 것처럼, 삶도 가장 끝에 기준을 둬야 비로소 살아가는 의미를 제대로 되새길 수 있는 것 같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죽을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면 어떨까?주의! 누르는 즉시 사망합니다 그런게 있으면 내가 죽고 싶을 때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까 정말 죽고 싶었던 사람도 오히려 “며칠만 더 살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굳이 산다면 그 시간동안 뭘 하는게 나에게 정말 의미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절대적 관점으로 보면 우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안녕?내가 너희들을 만든 신이야 우주 만들기 키트를 돌려놓고 오랜만에 와보니까 너희들이 생겼더라 ㅎㅎㅎ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