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나한테만 중요
인성 따지는 애들이 인성이 나쁨 추모, 기부 비교하는 애들이 추모, 기부 해본적도 없음 한마디로 참견충들이 스스로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참견을 하고 있다고 착각함
나는 착하거나 현명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쉽게 휘둘리기도 하고, 나도 흉보는 것에 동조하게 되기도 하더라. 사실 지금도 남 흉을 안 보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아무튼 뒤에서 남 흉보는 것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일단 나도 모르게 영향을 받게 된다.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면 나는 직접 겪은 것도 아니면서 그사람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언제든 내가 없을 때 내 흉을 볼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 마지막으로 앞에 말했듯이 나도 물들어서 남 흉을 보게 되기도 한다. 내가 정말 불만인 부분을 하소연하고 흉보는 것이라면 또 모르겠다. 그렇지도 않은데 남 흉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는 … 더 보기
난 분명히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사실 그보다는 서로간의 친밀도, 서로 합의하에 하는 행동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지만 말이야 아무튼 무슨 경우든 성별을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성별을 바꾸면 문제가 되니까 이것도 문제가 된다거나 차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데 그런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동성끼리 하는 행동도 다 문제가 되거나, 이성끼리 하는 행동도 다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닐까? 서로 성별을 바꿔서 보면 다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성별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지 않냐는 거야 그저 자석의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처럼 의미없이 구분될 뿐인데, 굳이 이성이라고 더 조심스러워할 필요가 뭐가 있냐는 거야
예를 들면 “ai로 글쓰면 편하게 돈 벌겠지?“라고 생각하고 해보면 난 잘 안 되더라 재미도 없고, 완전 자동도 아니라서 은근 시간도 많이 들고, 내용도 뻔해서 일의 의미도 찾을 수가 없고, 물론 돈도 안 된다 어렵게 돈 벌려고 해야 하는 것 같다 시작은 어렵게 돈을 벌고 그걸 최대한 최적화시켜서 가치를 유지하며 드는 에너지와 시간을 줄일 생각을 해야지 처음부터 편하게 돈 벌 생각으로 시작하는 일은 잘 안 되는 것 같다 또다른 예를 들면 누구나 시작하기 쉬운, 리스트가 적은 일은 그만큼 경쟁자가 많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 그런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 것도 앞의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 같다 하지만 처음부터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 더 보기
하나를 매우 잘하는 것,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기가 맞아떨어지거나 하는 운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 운의 확률게임에서 승리하려면 더 많은 시도를 해보는 수밖에 없다 물론 나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계속 지속할 수 없는 것을 하면 운이 좋게 성공해도 곧 경쟁에서 밀리거나 다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 취향을 알기 위해서라도 일단 더 다양하고 많은 시도는 도움이 된다 (그렇게 해보고 결과를 보며 폭을 줄여가고 최적화해나가면 된다) 그 시도라는 것을 많이 하려면 너무 리스크가 크면 안 된다 돈이나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는 일에 손을 대면 애초에 많은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타고난 돈은 성공에 아주 큰 요소이다 돈이 많으면 일반인보다 훨씬 더 큰 … 더 보기
당신이 정말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고 생각하고 큰 성과를 바라는 것이 아님에도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저 당신이 아직 그 일에 고이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있다 충분히 보완, 최적화를 거쳐 완성도가 올라간다면 그것을 하며 먹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성과는 나오지 않을까? . 성찰을 계속 하기만 하면 타고나지 않아도 계속 성장은 가능할 것 같다 게임을 할 때도 그랬다 그냥 내식대로만 해도 심심할 때나 한계에 부딧칠 때마다 이런저런 생각과 시도를 해보고 조금씩 성장했다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계속 꾸준히 하면서 관심을 끊지 않고 계속 시도를 해보고 안 되는 부분은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면 결국 나만의 해결책을 찾게 된다 하지만 나보다 … 더 보기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오래 일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냐가 중요하다. 일 하는 시간에는 온전히 일에만 집중한다. 조급함, 조바심이라는 감정마저도 배제해야 한다. 그런 감정은 일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조급해한다고 해서 일이 더 빨리 끝나지도 않는다.) 짧은 시간만 일을 하려면 미리미리 설계, 준비를 해둬야 할 것이다. (그것도 일이긴 하지만 일과 시간에 하는 진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일을 하다가 막히면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나서 오직 고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소로 가야 한다 왜냐하면 일을 하는 자리에서는 온전하게 생각에 집중이 안 되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고 몸도 축나고 효율이 최악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고민에 집중하다가 좋은 … 더 보기
순서 바꿔보기, 단순화, 독자의 시선으로 보기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을 때는 순서가 제대로 배치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다. 나는 어휘력도 부족한데, 그것도 문장의 순서를 하나하나 바꿔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어휘력도 부족한데, 그 해결책도 문장의 순서를 하나하나 바꿔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정말 꼭 필요한 핵심적인 소재, 단어를 추려서 간결하게 적는다. (내용은 간결해야 하지만, 그것을 풍부하게 예나 상황을 들어서 표현하는 것은 좋다) 순서를 바꿔보며 효과적인 배치를 고민하고 찾는다. 소재, 단어를 추가하지는 않으면서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식으로 풀어서 표현한다. (글자 수 줄이겠다고 너무 딱딱하게 쓰지 말자는 것) . 확인하기 내 의도를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독자의 시선으로 확인하려고 노력한다. 간결하면서도 내 … 더 보기
우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담임을 밝힌다. 거의 채식으로 먹다보니 처음에는 몸이 가볍고 살도 빠져서 좋았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살이 너무 빠지고, 잘 먹는다고 먹어도 찌질 않았다. 심장에도 문제가 생겼다. 숨 쉬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곧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당시에는 비타민 B12 부족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고칼륨혈증이 아닐까 했었다. 라면을 먹으니까 갑자기 몸이 매우 좋아지는 느낌이 었었고, 그 이후로 소금물을 마셨더니 그 전보다 훨씬 몸이 나아졌다. 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거나 심장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채식을 하면 비타민B12가 부족하기 쉽다는 내용을 보고 “나도 혹시 B12 부족 때문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됐다. 병원에 가서 비타민 수액도 … 더 보기
가치있는 일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내가 지금껏 해온 메모 대부분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오늘 죽을 것처럼 내가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게 여기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하나도 어지르지 않으면서 기존의 것을 하나만이라도 정리한다면 내 방과 내 메모는 점점 더 정리가 될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시스템? 방식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 고투핼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이다 나머지는 전부 취미다 안 해도 아무 상관 없고, 대충 마구마구 해도 괜찮다 물론 취미에 열정을 쏟아도 된다. 하지만 고투핼에 방해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 검색 mdgf
다른 추모도 같이 하자고 얘기해야지. 추모하는 곳에 가서 왜 다른 추모는 하지 않냐고 따지는 건 애초에 그사람들이 다른 추모를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말인 거고, 그런식으로 참견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면 모든 추모에 가서 깽판을 칠 수 있게 되는 거야. 그건 결국 어떤 추모도 하지 말자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도대체 왜 그런는 건지 모르겠어. 애초에 세월호 추모에 가서 천안함은 왜 추모하지 않냐고 말하는 것은 천안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고, 세월호 추모가 못마땅해서 그런 것처럼 보여. 그들은 왜 그럴까?
고투핼이 1순위야 나머지는 취미야 고투핼에 방해가 되면 안 된다는 거야 하루 4시간은 무조건 고투핼에 초집중해야해 취미로 메모 정리나 글쓰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돼 성의를 들여도 되고 안 들여도 돼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일도 취미니까 할 수 있는 거야 고투핼 할 것을 정하고 잘 설계해놓은 이후에 남는 시간에는 뭘 해도 상관 없어 정말 수익이 나고 나도 진심이고 싶고 비전이 보이면 또 모르지 그런데 비전이라는 건 당장 돈이 벌리고 미래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내가 계속 그것을 이어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 내가 그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는가 즐기는가 그저 운이 아니고 어느정도 타고난 부분이 있는가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가 등등 말이야 내가 꾸역꾸역 … 더 보기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내 최고의 것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평균적인 퀄리티가 올라갈 것 같다. 그냥 대충 메모를 정리하는 개념으로 하면 평균적인 퀄리티 자체가 똥망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시간과 에너지는 엄청나게 소비될 것이고 말이다. 나는 자꾸 가치가 없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억지로 그걸로 뭔가를 만들려고 하거나 정리를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아직까지 이걸 못 고치다니…) 앞으로는 가치없는 것은 과감하게 완전히 제거해야겠다. 검색어